• 제목/요약/키워드: 주 산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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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 개발 및 산란 방지 효과 (Invention of the Portable Bark Remover for Control of Pine Wilt Disease by Disruption of Oviposition of Insect Vector (Monochamus alternatus))

  • 김준범;박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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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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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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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에 의해서 발생되는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우리나라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Hope) 성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신초를 갉아먹는 후식과 산란을 통해서 옮겨진다. 현재까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는 metam-sodium SL(25%)약제를 사용하여 고사한 소나무를 훈증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었으나 농약에 의한 환경오염이나 훈증을 위해 피복하는 비닐로 인해 산림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휴대용 수피제거기(Portable Bark Remover)는 산림 사업용 엔진톱 끝부분에 장착되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고사목 방제 현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수피를 제거 함으로써 매개충의 산란과 부화 등의 서식처 제공이 차단되어 결국 온전한 생활사를 완성 할 수 없어 죽게 되도록 친환경적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의 활용은 파쇄, 소각, 훈증 등의 기존의 방제 방법에 비하여 비용의 절감과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한국 남해안 문치가자미, 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Marbled Sole Pleuronectes yokohamae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서영일;주현;이선길;김희용;고준철;최문성;강주일;오택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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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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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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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에서 어획된 것을 무작위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1월로 추정된다. 전장(TL)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3.656TL^{3.518}$ ($R^2$=0.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 cm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암 수)는 55.2:44.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25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32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수가 암컷이었다.

한국 동해안 참가자미, Pleuronectes herzensteini (Jordan et Snyder)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Brown Sole, Pleuronectes herzensteini (Jordan et Snyder) in the East Sea of Korea)

  • 차형기;박기영;이성일;박헌우;권혁찬;최수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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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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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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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4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우리나라 동해안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연안에서 어획된 참가자미를 대상으로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참가자미의 산란기는 2~5월, 주 산란기는 3~4월로 추정된다. 전장 (TL)과 포란수 (F)간의 관계식은 $F=11.307TL^{2.628}$으로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군성숙체장은 전장 17.8 cm이었고, 이때의 연령은 3세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 (암 수)는 60.2 : 39.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17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27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가 암컷이었다.

우리나라 남해안에 분포하는 참문어 (Octopus vulgaris) 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Period of the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in the South Sea of Korea)

  • 강현정;김영혜;김성연;이동우;최영민;장대수;곽우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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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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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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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경남 통영과 사천지역의 연안에서 2007년 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연안통발어업에 의해 어획된 참문어를 매월 1회 채집하여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직학적 검경을 통한 생식소 성숙도의 월별 발달과정을 분석한 결과 암컷의 경우, 조사 기간 중 미숙, 중숙, 성숙, 완숙기의 개체들이 혼재하여 출현하였으며 산란이 가능한 완숙 개체는 10월과 12월을 제외하고 연중 관찰되었다. 수컷의 경우도 조사기간 중 미숙, 중숙, 성숙, 완숙기의 개체들이 혼재하여 출현하였으며 방정이 가능한 성숙 이상의 개체는 전 기간에 걸쳐 관찰되었다.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는 암컷의 경우, 2월 1.26에서 5월 4.84로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였으며 8,9월에 다시 상승하였다가 10월에 0.38의 낮은 값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생식소 성숙도의 월별발달과정과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변화를 바탕으로 참문어의 산란기를 추정한 결과 주 산란기는 9월로 나타났다. 수컷의 경우는 연중 1.5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냈다. 참문어의 50% 군 성숙체중은 919.6 g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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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산란계 경제 능력검정 성적 (1972. 4. 1~1973. 8. 15 : 500일간)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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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0호통권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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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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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육추율, 육성율, 성계생존율 육추율은 99.9$\%$로서 1회 98.5$\%$, 2회 99.2$\%$, 3회 99.8$\%$, 4회 98.3$\%$, 5회 98.7$\%$, 6회 99.7$\%$와 비슷하였다. 육성율은 평균 98.8$\%$로서 1회 97.5$\%$, 2회 97.2$\%$, 3회 96.6$\%$, 4회 97.9$\%$와는 큰차가 없었고 5회 89.7$\%$ 6회 87.1$\%$ 보다는 약 12$\%$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MD 백신접종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성계생존율은 평균 86.3$\%$로서 87.3$\%$ 보다는 약 1$\%$낮았고 1회 80.3$\%$ 2회 84.8$\%$보다는 약 4.6$\%$ 높고 3회 71.8$\%$, 5회 71.4$\%$, 6회 75.3$\%$에 비하면 19$\%$나 높았다. 2. 성성숙일령 전체평균은 157.3일로 가장 빠른 구는 4구의 146일이고 가장 늦은 구는 10구와 17구의 161일이였다. 3. 산란율, 산란지수 산란율은 평균 62.0$\%$이고 가장 높은 구는 15구의 68.9$\%$ 이였다. 산란지수는 평균 205.1개로 1회 190.8, 2회 198.3, 3회 184.2, 5회 186.5, 6회 189.7개에 비하여 높고 4회때와 근사하였다. 4. 사료요구율 전체평균 3.23으로 1회 3.54, 2회 3.1과는 근사하나 3회 2.98, 4회 2.87 5회 2.83에 비하여 낮은 것은 사양표준은 작년도와 같으나 원료사료 특히 단백질 사료의 품질저하에 원인이 있었다. 5. 난평균 중량 검정계군 전체의 평균난중은 61.2g으로 최상위구는 64.70g, 최하위구는 58.3g이였다. 6. 체중 검정계의 전체의 평균제중은 300일령 1925.1g, 500일 1938.4g이며 유색품종은 300일령 1986.7g, 500일령 1948.4g이였다. 7. 사료섭취량 사료섭취량 평균은 1일수당 육추기 32.1g 육성기 73.0g 산란기 115.6g이었다. 8. 경제성 총 수입은 7,269,072.34으로 전체수입의 85$\%$가 계란수입이고 15$\%$는 폐계수입이었다. 지출은 5049,690으로 전체 지출의 99.95$\%$가 사료비 0.05$\%$가 초생추대이었다. 9. 후기 검정수수미달은 참고구로 처리하였고 축산시험장과 대천종축장에서는 당초부터 참고구로 출품하였다. 대신의 개리슨, 신기의 하바드 코메트는 수정율이 낮아서 검정수수가 미달되었으며 영국의 Sykes International Co. 에서 출품한 Sykes Tinted(WL$\times$RIR BX)는 출품회사에서 직접 종란을 항공편에 보내 인수 부화하여 검정하였다. 7회 부터는 초생추에 MD(뎁타백) 백신을 하여 초산전후에 폐사율이 적었으며 72년 11월부터 국산어분에 의한 염도의 과다에 의하여 약 2주일 설사를 하여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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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무꺽정이, Dasycottus setiger (Bean)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Spinyhead Sculpin, Dasycottus setiger (Bean) in the East Sea, Korea)

  • 양재형;이성일;황선재;박종화;권혁찬;박기영;최수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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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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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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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동해안에 서식하는 고무꺽정이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해구 기선저인망 및 자망어업에 의해 어획된 시료를 구입하여 수행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고무꺽정이의 산란기는 8~12월, 주 산란기는 9~11월로 추정되었다. 포란수는 최소 6,210개 (전장 22.3 cm)에서 최대 15,898개(전장 32.2 cm)로 계수되었으며, 전장 (TL)과 포란수 (F)간의 관계식은 $F=25.475TL^{1.818}$ ($R^2=0.761$)으로, 전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군성숙 체장은 23.4 cm이었고,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암: 수)는 1 : 1.3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우세하였다.

장갱이, Stichaeus grigorjewi Herzenstein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1. 실내에서의 자연산란과 난발생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Long Shanny, Stichaeus grigoriewi Herzenstein 1. Natural Spawning in Indoor Tanks and Embryonic Development)

  • 이정의;조재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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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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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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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겨울철 동해안에서 어획되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중요 어종중의 하나인 장갱이, Stichaeusgyigorjewi Herzenstein를 1994년 2월 25일과 1995년 2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북 울진군 원남면 오산항에서 구입하여, 실내수조에서 자연산란을 유도하였고 그 난발생을 연구하였다. 구입된 어미의 평균전장, 체장 및 중량은 각각 암컷에서 55.62cm, 50.66cm, 1,192.74g이었고, 수컷에서는 52.85cm, 48.26cm, 및 612.58g으로 수컷에 비해 암컷의 체장에 대한 중량의 비가 높았다. 산란은 수조에 수용한 후 평균 4일 만에 이루어졌고, 산란시의 수온은 $9.2\~ll.0^{\circ}C$였다. 암컷 총 57마리중 40마리가 실내에서 산란하여 $70.2\%$의 자연산란률을 보였고, 암컷 1 마리당 평균산란수는 227,200개였다. 산란은 주로 새벽에 이루어졌고 1회에 거의 전량 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 난괴의 형태로 산란하였으며, 그 난괴의 크기는 평균장경 20.32cm, 평균단경 14.57cm 및 평균중량 803.7g이었다. 수정이 완료된 후에도 수컷은 계속 알을 보호하였다. 수정난의 평균난경은 1.54mm, 평균난황경은 1.12mm였으며, 평균직경 0.37mm의 유구 1개를 갖는다. 산란된 알의 평균수정률, 발안률 및 부화율은 각각 $85.7\%,\;80.4\%$$63.2\%$였다 평균수온 $13.2^{\circ}C$에서 수정란의 수정후 발생 단계별 소요시간은 2세포기까지 5시간 25분, 상실기 13시간, 포배기 18시간, 후기 낭배기 57시간 20분이었으며, 66시간 35분에 배체가 형성되었다. 그 후 발생이 진행되어 368시간 50분만에 약 $10\%$의 자어가 부화되었고, 425시간 30분에는 전체 부화자어의 약 $90\%$가 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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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농도 프로우브를 이용한 여혼합기의 순간농도 측정에 관하여 (Concentration measurements of the premixed mixture by using a hot wire concentration probe)

  • 박경석
    • 오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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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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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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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주위기체와 다른 기체를 간헐적으로 또는 단발로 분사한 경우, 분류내의 분사체의 농도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변화한다. 수ms인 전자식기체 채취밸브를 이용해서 기체를 채취하고, 가스마토그 라프 등에 의해 가스분석을 행하는 방법이 있고 주로 피스톤식 내연기관의 연소실내 농도의 측 정에 이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밸브 열립시간을 단축시켜도 약 1ms가 한도이고 시간분해능력도 1ms정도가 최단시간이다. 또 동일한 장소에서 농도의 시간경과를 얻는 데에는 각각의 시간에 대해서 기체의 채취와 분석을 행하지 않으면 안되어 실제시간의 농도측정이 불가능하다는 결점이 있다. 최근 레이저 응용기술의 진보에 의해 라만산란, 레리산란, CARS법 등의 농도순간측정이 가능해지고 있고, 점차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이들의 방법은 국소의 순간농도뿐만 아니라 온도의 동시측정도 가능하게 하는 특징을 갖고있다. 그러나 레이저에 의한 측정장치는 현시정에서는 아직 가격이 고가이고 광학계의 설치 등, 실험상의 조작이 복잡한 것 등의 결점을 갖고 있다. 본 고에서는 최근 진전이 현저하고 실용화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열선농도Probe에 의한 순간농 도의 측정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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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편광 산란계 실험을 통한 개펄 건조시의 지반 침하와 마이크로파 침투 분석 (Analysis of Land Subsidence and Microwave Penetration on Drying Mudflat by using a Polarimetric Scatterometer Experiment)

  • 이훈열;채희삼;조성준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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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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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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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로 조성된 간척지 갯벌이 건조 수축하면 지반 침하와 더불어 토양 내로의 마이크로파의 침투 깊이가 증가한다 따라서 인공위성 DInSAR를 이용하여 지반 침하량을 구하고자 할 때, 건조 시 동시에 발생하는 마이크로파의 개펄 침투 현상을 규명하여 보정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다편광 산란계(Polarimetric Scatterometer)를 구성하여 건조 개펄에 대한 실내실험을 실시하였다. PolScat의 구성은 5.0-5.6GHz 대역의 dual-polarization square horn antenna를 사용하였으며 Agilent 8753ES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를 사용하였다. 길이 2m, 폭 2m, 높이 20cm의 개펄 샘플을 약 6주 동안 실내에서 건조시켜 위상을 측정한 결과 지반 침하와 함께 약 4mm의 마이크로파 투과현상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인공위성 DInSAR 지반침하량 계산에 있어서 반드시 토양 수분에 따른 마이크로파의 토양 침투 깊이를 보정해 주어야 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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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망둑어과(농어목) 어류 1미기록종, Gymnogobius taranetzi (First Record of the Goby Gymnogobius taranetzi (Perciformes: Gobiidae) from Korea)

  • 이용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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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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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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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망둑어과 (Family Gobiidae)에 속하는 Gymnogobius taranetzi 25개체가 강원도 삼척시와 양양군의 기수역에서 채집되었다. 본 종은 형태적으로 망둑어과의 다른 꾹저구속 종들과 유사하나 양안 사이의 안견갑관이 감각공기열로 대체되어 전안견갑관 개공 C가 없으며, 산란기의 암컷은 체측에 황색의 가로띠가 나타나는 특정을 갖고 있는 점에서 구별된다. 본 종은 동해연안에 분포하는 점을 들어 국명을 "동해날망둑"이라고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