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OLED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박막 봉지 기술에 대해 두 가지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첫 번째 다층 구조를 통한 박막 봉지 특성 개선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며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우수한 투습 방지 특성을 가지며 동시에 기계적 내구성을 잃지 않기 위해 유 무기 적층구조는 중요한 연구 주제였다. 유기물 층은 다양한 소재, 증착 방법들이 연구되었으며 무기물 층은 ?고 좋은 특성을 가지기 위해 원자층 증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자층 증착법이 대면적 증착이 가능하며, 균일도가 높다는 점에서 향후 양산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원자층 증착법과 분자층 증착법을 통한 유 무기 적층 구조 연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막에 구조적인 변화를 주어 가해자는 응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이론적으로 전체막에서 외부 응력이 가해지더라도 받는 응력이 0이 되는 중립면을 활용하면 큰 외부 응력이 막에 가해지더라도 열화가 확연히 줄어든 연구 결과들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유연 OLED 디스플레이 구현하기 위해 박막 봉지 측면에서 이루어 져야 할 연구의 방향은 소재적으로 유 무기 적층 구조를 통한 막 내구성 및 투습 방지 특성 확보가 중요하고 구조적으로는 OLED 패널 제작 시 박막 봉지 층 이외에 상부 추가되는 막의 두께와 탄성 계수를 조절하여 기계적 내구성이 낮은 백플레인 부분과 박막 봉지 부분을 중립면에 위치시켜 외부 응력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양침식은 산악지역에서 산림조성에 중요한 문제를 일으키며 비옥한 토양을 침식시켜 식생의 성장을 저해시키며 인도에서 수집한 자료와 GIS를 이용하여 인도의 서부산맥 모야유역의 토양침식을 분석하였다. 주제도의 레이어로 산림, 지형경사, 배수 등에 대한 자료가 사용되었으며 토양침식 지도분석에서 48%의 지역이 중간정도의 침식을 보였다. 또한 35%지역은 높은 침식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침식은 식생지역의 7%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토양침식 분석도는 유역에서의 토양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주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새해를 맞아 흔히 세우는 계획의 주제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축, 금연, 여행, 자격증, 학습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많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모든 계획의 밑바탕이 되는 '건강 계획'이다. 성장기인 10대부터 청장년층을 넘어 노년기까지, 우리가족의 연령대별 건강계획을 세워보자.
한국건설경영협회 주최로 10월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한국건설경영협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한국 건설 산업의 선택'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건설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1등 산업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영 패러다임', '초일류 건설 기업', '글로벌 건설 제도' 등 3개 분야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프린벨트(대표 이근성)와 에스코그래픽스(대표 이도상)는 지난 7월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마포구 소재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 C홀에서 플렉소 패키징 인쇄의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을 주제로 한 '플렉소 인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백여명의 인쇄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출판학회(회장 윤세민)는 지난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태평로 소재 뉴국제호텔 16층 회의장에서 제16회 한중출판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출판의 국제화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한국과 중국의 출판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출판의 국제화,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국출판학회(회장 윤세민)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부터 가톨릭청년회관 3층 비실리오홀에서 '출판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2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윤철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을 비롯해 이정춘 이종국 고문 등 40여명의 출판인회원들이 참가했다.
한국출판학회(회장 남석순)와 한국인쇄학회(회장 구철회)가 개최한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5월 25일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한국의 교과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이 중 이종국 한국출판학회 고문이 발표한 '한국의 교과서 변천과 발전적 지향'을 요약 정리한다.
정부의 95년도 낙농정책방향이 제시됐다. 김경남 농림수산부 축산경영과장은 지난 12월 19일 축협중앙회2층 대강당에서 축산신문사가 ‘전환기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정부의 95낙농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강연 내용 중 ‘95정책방향을 발췌, 게재한다.
지난 10월 2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진단! 대한민국 낙농'을 주제로 토론회(주최 주관 : 농수축산신문)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생산자, 소비자, 정부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현 낙농산업의 문제점과 개선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본고는 이날 토론회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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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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