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제관

검색결과 254건 처리시간 0.024초

지역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빈곤가정 부모의 청소년자녀 진로지원경험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Experience of Parents Who Use Community Welfare Center Supporting Their Children's Career in the Underprivileged Families)

  • 김경희;박주혜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60호
    • /
    • pp.101-132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빈곤가정에서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진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의 역할과노력, 어려움과 과제를 탐색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11개 지역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있는 빈곤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초점집단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에 대한 주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녀의 진로지원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 자녀의 진로지원을위한 부모의 노력, 도움이 된 사회적 지원과 앞으로의 과제들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녀를 둔 빈곤가정에서 자녀의 진로를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는 가족중심 실천과제와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제언하였다.

공자의 행복관 : 『논어(論語)』를 중심으로 (Confucius' viewpoint of happiness: Focusing on Analects)

  • 안외순
    • 동양고전연구
    • /
    • 제41호
    • /
    • pp.303-331
    • /
    • 2010
  • 정치사상사에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고전적인 질문의 하나이다. 유가(儒家)의 창시자 공자(孔子. BC.551~BC.479)가 인(仁)의 가치를 강조한 것 또한 '행복한 삶'을 추구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유가적 행복'은 '유가적 좋은 삶'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었다. 이 글은 공자의 사상과 언행이 가장 잘 수록되어 있는 "논어"를 텍스트로 하여 공자의 행복 관념을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이 논문은 2장에서, 좋은 삶과 행복한 삶에 대한 보편적인 지성사적 인식과 관련 서양고대의 그것을 먼저 간단히 살펴본 다음, 3장부터 5장까지에 걸쳐 공자의 행복관을 각각 인간의 진정한 행복을 각각 학습의 내면적 기쁨, 사회와 공유하는 외연적 즐거움, 그리고 인간다운 인간 곧 자기완성의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특히 이 논문에서는 이와 관련, "논어(論語)" 모두(冒頭) 편인 <학이(學而)>편 1장, 곧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유붕자원방내불역락호(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인부지이불온불역군자호(人不知而不?不亦君子乎)"의 3구절이 구체적인 공자의 행복관을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 각각의 구절들이 "논어(論語)" 전체에서 피력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라키비움 형식의 기관 소장 자료에 관한 분류체계 개발 및 온라인 서비스 방안: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사례로 (Development of Classification System and Online Service Methods for Collections in Larchiveum-Type Institutions: The Case of the National Memorial of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

  • 이혜윤;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13-137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라키비움'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포괄하여 통합 분류할 수 있는 분류체계를 고안하고, 이를 온라인 서비스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례연구로는 임시정부 자료 소장기관인 국가기록원, 국회기록보존소,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의 분류체계 구조 및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고, 온라인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위 세 개 기관과 함께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과 스탠포드대학교 후버연구소 도서관과 아카이브를 살펴보았다. 국내외 기관 사례분석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통해, 기관 소장 자료에 대해 출처별 계층분류로 기본적인 체계를 구성하였고, '형태별, 시대별, 주제별' 분류기준에 따른 다중분류체계를 제시하였다. 더불어 고안한 분류체계 개발안을 온라인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함께 제안하였다.

지역사회복지관 직원 수퍼비전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Staff Supervision at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 이마리아;이경은;김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3호
    • /
    • pp.551-561
    • /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관에서의 직원 수퍼비전 수행경험을 탐색함으로써 사회복지관 내부 수퍼비전의 실제적인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관 근무 경험이 5년 이상이고 수퍼바이저 경험이 1년 이상인 10명의 수퍼바이저들을 심층면접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는 다중사례연구를 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주제어는 '수퍼비전을 도전과 포부로 인식하고 준비하다', '수퍼비전은 혼돈과 좌절만 남겨주다', '수퍼바이저의 성찰과 무한노력으로 결실이 생겨나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수퍼비전의 교육적, 행정적, 지지적 기능에 대한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첫째, 수퍼바이저의 수퍼비전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퍼바이지의 교육적 성장과 관련된 수퍼비전 매뉴얼의 보급이 필요함을 교육적 기능에 대한 제언으로 제시하였다. 둘째, 수퍼비전 내부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수퍼비전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 평가 틀을 전환시켜야 하며, 다양한 수퍼비전 모델을 개발해야 함을 행정적 기능에 대한 제언으로 제시하였다. 셋째, 사회복지가치를 성찰하고 이에 따라 수퍼바이지의 성장 관점에서 지지와 격려를 해야 함을 지지적 기능에 대한 제언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수퍼비전에 대한 포괄적인 제안을 주로 제시하는 양적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지역사회복지관 실천현장에서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의 관계와 상황까지 포함하는 구체적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성찰 연구 -참여실행연구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f Social Workers' Reflections on the Supportive Practice for Community Welfare Center Single Parent Self-Help Groups based on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 양혜원;최정숙;김희수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62호
    • /
    • pp.103-139
    • /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참여실행연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한 사회복지사들이 참여실행연구과정에서 성찰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실행연구에는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의 어려움을 공유한 사회복지사와 교수자 9명이 참여했고, 10회기의 연구모임을 통해 동료 수퍼비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소속된 기관의 4개 자조집단 실천에대한 계획-실행-성찰-재계획을 반복하는 순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현장에 밀착된 다양한 실천방안이 도출되었는데, 그 중 핵심은 사회복지사의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참여실행연구에서의 성찰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인식이 변화된 것에 주목하고, 연구모임 녹취록 등 참여실행연구에서 생성된 자료를 활용하여 성찰의 구체적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조집단에 적합한 실천이 미흡했음을 깨닫고 고민함', '회원-사회복지사 관계에 대한 변화된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역할을 다시 알아감', '당사자 주도 실천의 가능성을 확인함',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을 더 세밀하게 이해함',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의 발전을 새롭게 인식함' 등 5개 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을 중심으로 역량강화 실천과 성찰?반성적 실천에 대해논의하였다.

선조대 이원익의 백성관과 정치관 연구 (Title: Research on Lee Won-ik(李元翼)'s the view on people(百姓) and the view on politics in Seonjo(宣祖))

  • 이욱근
    • 동양고전연구
    • /
    • 제72호
    • /
    • pp.217-264
    • /
    • 2018
  • 본 연구는 선조대 이원익의 정치활동을 검토하고 정치 행위자로서 선조와 이원익간 비교를 통하여 이원익의 백성관과 정치관의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선조와 이원익 모두는 당시 백성들의 삶과 정치의 상황이 매우 절망적인 것을 충분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선조는 정치로부터 백성의 삶으로 접근한 반면에, 이원익은 백성의 삶으로부터 정치에 접근하였다. 전자는 정치가 요구하는 바대로 백성의 삶이 변형될 위험성과 수단화의 위험성이 있다. 후자는 백성의 삶이 정치를 결정할 수 있다. 백성들의 구체적 삶에 대한 이원익의 주목은 관념으로서 백성이 아닌 실재로서 백성의 이해에 대한 강조이다. 이원익은 백성을 지배자와 피지배자라는 이분법적 구조 속에서 인식하지 않고, 공동체 차원에서 백성과 상대(相對)한 계층들간 유기적 관계에 주목하여, 상호간 언어적 소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문화적, 기능적 소통 차원에서 이해하였다. 이원익은 지식중심적 질문보다 사태-현상 중심적 질문을 제기하였다. 이원익은 백성의 급선무와 그것의 해결방안의 제시에 주안하였다. 이원익의 주장에서 성리학적 주제들보다 공납, 군역, 요역, 조세 감면과 면제, 그리고 수령임명등과 같은 구체적 문제가 발견되는 이유이다. 이원익이 생각한 백성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백성들이 살아갈 마음이 생기게 하고, 백성들의 힘에 여유가 생기고(관민력(寬民力)), 백성들이 자신의 삶을 즐김(낙민생(樂民生))으로서 자신의 삶에 편안해 하는 것(안민(安民))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정치가 지향할 바이지만, 이원익은 백성들의 삶이 국가의 삶을 침해하려고 한다든지, 국가가 백성을 대신해서 살아주려는 방식을 철저하게 경계하였다. 이원익에 있어서 정치의 시작처는 조정이지만 결과처는 백성이었다.

한국 역학조사관 기본교육(K-FETP) 전후 역량 평가 (Changes of The Epidemiologic Competences after Introductory Course of The Korea - Field Epidemiologist Training Program(K-FETP) in Epidemiologic Intelligence Servise(EIS) Officers)

  • 김은영;이무식;이태준;이관;남해성;이주형;김홍빈;천병철;이상원;이동한;김희정;권승휘;윤나비;신문철;임미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47권2호
    • /
    • pp.78-89
    • /
    • 2022
  • 목적: 이 연구는 2019학년도 역학조사관 입문교육 과정에 참여한 29명의 수습과정생에게 참여형 자기주도 학습 역학조사관 연수 프로그램(FETP)의 효과와 만족도 등 역량 변화를 분석해 그 결과를 향후 과정 개발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교육 후 모듈에 대한 역량 변화를 평가하는 연구가 수행되었다. 만족도와 역량의 차이 비교는 크루스칼 왈리스 검정(Kruskal-Wallis test)를 실시하였고, 역량의 차이는 윌콕슨 부호순위검정(Wilcoxon signed rank test)에 의해 이루어 졌다. 결과: 2019년 FETP에 참여한 역학조사관 중 여성은 48.3% 였으며, 40세 미만은 9.4% 였다. 역학조사관 입문교육과정 모듈(역학조사, 보건통계 및 정보통계, 감염병 국가 체계, 감염병 질환 감시 체계, 진단 및 실험실 검사, 생물 안전 및 관리, 주요 감염성질환 관리와 조사, 커뮤니케이션, 협동과 리더십, 일반과정)별 만족도는 실무적 도움, 전문성, 기능, 태도 등에서 4점(5점 만점)을 초과하였고, 전체 4.2±0.21(5점 만점)점으로 높은 수준이였다, 모듈의 교육훈련 전후 평균 점수는 2.25±0.91, 3.68±0.63점 등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며, 모든 모듈 및 하위 주제들도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001). 그 중에서 현장역학조사 경험이 가장 높은 변화가 있었고, 표본 수집과 실무가 가장 낮은 역량 변화가 있었다. 결론: 2019년 진행된 입문교육 과정은 수료 후 학생들의 역량은 개선되었고,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다. 참여형 자기주도학습의 촉진은 역량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건 종사자들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국내 과학관 전시물에 반영된 과학의 본성(NOS) 특징 분석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및 이의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NOS Education Program according to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Nature of Science(NOS) in Exhibits of Science Museum)

  • 박영신;유지연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04-121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표적인 비형식 교육기관인 과학관에서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특징을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과학관 전시물 기반의 과학의 본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적용하는데 있다. 과학관에서의 과학의 본성 분석 도구(NOSAT_ISM)를 이용하여, 국내 과학박물관 4곳의 전시물의 과학의 본성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과학관에 과학의 본성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또한 과학관 전시물의 과학의 본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관 전시물에 제한적으로 나타난 과학의 본성을 보충하기 위해 과학관 전시물 기반의 과학의 본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과학관 두 곳의 전시물에 반영된 과학의 본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암시적이었으며, 과학 기술 사회의 관계를 나타낸 과학의 본성 요소가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연사박물관 두 곳의 전시물에 반영된 과학의 본성을 분석한 결과, 역시 대부분 암시적이었으며, 관찰과 추론의 과정을 묘사한 과학의 본성 요소가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관 전시물에 제한적으로 나타난 과학의 본성을 보충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과학사를 반영한 과학관 전시물 기반의 과학의 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한 후 질적 연구를 통해 설문을 개발하여 투입한 결과, 사전과 사후검사에 명시적으로 반영시킨 과학이 잠정적이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필요로 하고, 사회 문화적임을 반영하고, 과학적 방법을 사용한다는 과학의 본성의 경우에만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과학관과 자연사박물관 이라는 전시관의 주제에 따른 특징별로 전시물에 나타나는 과학의 본성 요소가 달랐으며, 암시적인 접근의 과학의 본성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따라 과학관에서 과학의 본성 함양을 위해, 과학관 전시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관람객의 과학의 본성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명시적인 과학의 본성을 반영하였을 때 그 변화가 크다는 점에서 명시적인 과학의 본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개발 및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위한 과학관 교육자들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자연사박물관에서 관람객의 학습을 중재하는 도슨트의 담화특성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Discourse Characteristics of Docents Who Mediate Visitor's Learning in the Natural History Museum)

  • 이주연;이정아;김찬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0권6호
    • /
    • pp.815-835
    • /
    • 2010
  • 이 연구는 자연사박물관에서 도슨트와 관람객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나타나는 담화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도슨트 1인과 과천과학관의 도슨트 1인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관람객의 학습을 중재하는 담화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교수학적담화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관람객의 의미있는 참여를 독려하는 담화(EVMP)"와 "관람객의 단순 참여를 독려하는 담화(EVSP)"가 파악되었다. EVMP는 주제 흐름과 정보 흐름 모두에서 구조적 응집성이 나타났다. 도슨트와 관람객은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공유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주제"가 발전되었다. 반면 EVSP는 구조적 응집성이 약했다. 관람객이 담화에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담화는 "주제"를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정보는 도슨트에 의해서 발전되고 확장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슨트는 관람객이 담화 중 보여주는 선지식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이를 담화 주제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또한 도슨트 양성 과정에서도 전시물의 내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 뿐 아니라 관람객의 의미 있는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GIS를 이용한 습지생태정보관리시스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Wetland Ecological Information System Using GIS)

  • 최병길;이철준;이형수;최재훈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2005년도 GIS/RS 공동 춘계학술대회
    • /
    • pp.333-338
    • /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GIS를 이용하여 습지생태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다. 습지생태 관련정보에 대한 수정, 갱신, 분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습지생태에 대한 보존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습지생태에 대한 GIS DB에는 각종주제도 및 현장조사 사진 등의 도면자료 및 영상자료에 대한 도형자료와 조사지, 조사자, 조사일 시 등의 각종 현장조사결과, 동식물의 한국명, 학명, 종코드 등이 포함한 속성자료가 있다. 습지생태정보관시스템은 갯벌, 습지 지역의 자연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는 업무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