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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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잉어과)의 골격 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Korean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

  • 송호복;손영목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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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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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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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의 골격형성과 연골의 골화 과정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장 $6.82{\pm}0.08mm$ 에 부설골 (parasphenoid), 치골 (dentary), 익상골 (pterygoid), 각설골 (ceratohyal), 새궁(branchial arch) 등과 미골 (caudal skeleton)의 일부 등이 생성되었다. $7.76{\pm}0.09mm$에는 전두골 (frontal)과 두정골 (parietal)의 발달이 현저하였고, 주상악골 (maxillary)이 나타났으며, 흉대 (pectoral girdle)의 방사기골(proximal), 견갑골 (scapula), 오훼골 (coracoid)이 형성되었다. 또한 신경극 (neural spine)과 혈관극 (hemal spine)이 미추(caudal vertebrae)에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9.68{\pm}0.14mm$에 내장골 (vesceral skeleton)의 주새개골(opercle)과 새조골 (branchiostegals)이 나타났으며, 12.94 mm에는 흉대의 후측두골 (post temporal)이 생성되었다. 골격의 골화는 $9.68{\pm}0.14mm$를 전후하여 일어났으며, 부설골, 인두골 (pharyngeal bone), 치골, 전상악골(premaxillary), 주상악골, 주새개골 등과 늑골 (pleural rib), 신경극, 혈관극이 골화되었으며, 흉대의 의쇄골(cleithrum)과 상의쇄골 (supracleithrum) 그리고 미골의 미부봉상골 (urostyle)과 꼬리지느러미 (caudal fin)가 골화되었다. $11.52{\pm}0.13mm$에는 척추골이 생성되면서 골화되었고, $15.30{\pm}0.68mm$에 두부의 전두골, 전새개골(preopercle), 하새개골 (subopercle), 설악골 (hyomandibular)등이 경골화되었다. 본 종의 골격 형성과 골화는 다른 어종에 비하여 비교적 늦게 발달하였다.

3차원 영상을 이용한 다트 던지기 운동에서의 주상골, 유두골, 월상골의 움직임 분석 (The Motion Analysis of the Scaphoid, Capitate and Lunate During Dart-Throwing Motion Using 3D Images)

  • 박찬수;김광기;김유신;정창부;장익규;이상림;오수찬;유도현;백구현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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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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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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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otion of the scaphoid, capitate, and lunate during dart-throwing motion by three-dimensional modeling. Five series of CT images of five normal right wrists were acquired from five motion steps from radial extension to ulnar flexion in the dart-throwing motion plane. Segmentation and three-dimensional modeling of bones from CT images was performed using Analyze. Distances among centroids of the scaphoid, capitate and lunate and angles between principal axes of three carpal bones were calculated to analyze the motion by using MATLAB. As the wrist motion changed from radial extension to ulnar flexion, the distance between two adjacent bones decreased. The scaphoid and lunate rotated less than the capitates during dart-throwing motion. This study reports the Three-dimensional in vivo measurement of carpal motion using CT images.

전어(Konosirus punctatus) 자치어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Konosirus punctatus)

  • 서지훈;김관석;이진;최원준;차상훈;유태식;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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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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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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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어는 부화 후 5일째 평균전장 5.96 mm로 부설골, 전액골, 전상악골, 치골이 먼저 골화하였다. 부화 후 16일째 평균전장 9.96 mm로 전이골, 후이골, 외익상골, 상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평균전장 11.03 mm로 상쇄골, 후측두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4개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8일째 평균전장 12.34 mm로 액골, 익이골, 상이골,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안전골, 주상악골, 설악골, 전새개골, 주새개골, 하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6일째 평균전장 16.11 mm로 견갑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37일째 평균전장 16.25 mm로 사골, 비골, 노정골, 상후두골, 안하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전장 21.14 mm로 오혜골이 골화하여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48일째 평균전장 23.20 mm로 관절골, 하새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53일째 평균전장 30.11 mm로 서골, 구개골, 내익상골, 각골, 방골, 접속골, 인설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족근 주상골에 발생한 유골골종 - 증례 보고 - (Osteoid Osteoma of the Navicular in the Foot - case report -)

  • 양기원;이경태;이세영;김완섭;최성이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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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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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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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elay in diagnosis is possible in bone tumor located in the foot because it is rare. We experienced one case of osteoid osteoma located at the navicular bone of the foot which was slowly progressive and complicated with calcaneocuboidal joint, talonavicular joint arthritis. Osteoid osteoma of the navicular bone in the foot is rare. It bring about unwanted delay in diagnosis, complication. It is necessary to diagnose and treat in early situation to prevent complication and unnecessary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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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통성 부 주상골 (Painful Accessory Navicular)

  • 정홍근;박종태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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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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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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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ccessory navicular is a congenital anomaly of the tuberosity of the navicular from a secondary ossification center. The accessory navicular is occasionally the source of pain and local tenderness over the medial side of midfoot. If conservative treatment fails for the painful accessory navicular, surgical treatment is required. There are several surgical option for accessory navicular, which vary from simple excision, percutaneous drilling, modified Kidner procedure and osteosynthesis of the accessory ossicle to the navicular body. In addition, symptomatic flatfoot deformity should be addressed concomitantly.

두줄망둑(Tridentiger trigonocephalus)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of Chameleon Goby, Tridentiger trigonocephalus)

  • 한경호;이성훈;김두용;서원일;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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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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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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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두줄망둑의 자치어 골격발달을 관찰하여 분류학적 연구자료로 이용하는 것이다. 부화 후 7일째 평균전장 $4.44{\pm}0.28mm$ (n=5) 일 때 섭이기능을 하는 윗턱에는 전상악골, 주상악골이 골화하였고, 아래턱에는 악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3일째 평균전장 $5.62{\pm}0.24mm$ (n=5) 일 때 두개골의 액골, 노정골, 상이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2일째 평균전장 $11.8{\pm}0.28mm$ (n=5) 일 때는 견대부에 사출골, 후쇄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40일째 평균전장 $13.3{\pm}0.21mm$ (n=5) 일 때 두개골의 측사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운동 선수에서 발생한 동통성 부주상골의 변형 Kidner 술식의 중기 결과 (Midterm Results of the Modified Kidner Procedure for the Symptomatic Accessory Navicular in Athletes)

  • 이경태;김기천;양기원;박영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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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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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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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운동 선수 중 증상이 있는 부주상골에 대해 변형 Kidner 술식 후 5년이상 추시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동통을 동반한 부주상골로 변형 Kidner 술식을 받은 후 5년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한 운동선수 22명(26족) 및 방사선학적 관찰이 가능한 9명(12족)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 대한 술전 병력 검사 후 주관적 검사로서 미국 족부 정형외과 학회(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중족부 평가, 시각 통증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 점수를 평가하였다. 술후 최종 추시에서 독립된 검사자가 AOFAS 중족부 평가, VAS 점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방사선학적 평가에 대해 술전과 최종 추시 관찰시의 기립 측면 방사선 사진에서 거골-제1중족골 간 각, 거종각, 종골 피치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술전 AOFAS 점수는 평균 $40.1{\pm}7.5$점(32~57점), 최종 추시 관찰 평균은 $88.7{\pm}8.0$점(72~10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술전 VAS 점수는 평균 $7.0{\pm}0.9$점(5~9점), 최종 추시 관찰 평균은 $1.8{\pm}0.8$점(1~4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최종 추시 결과 11명은 매우 만족, 11명은 만족, 4명은 불만족으로 평균 만족도는 85%였다. Wilcoxon 검정상 거골-제1중족골간 각(p=0.67), 거종각(p=0.93) 종골 피치각(p=0.49)으로 수술 전 및 최종 추시 결과 사이에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증상이 있는 부주상골에 대한 변형 Kidner 술식 후 5년이상 중기 추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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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Coreoperca herzi (Perciformes: Centropomid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유동재;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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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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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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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pm}0.63mm$(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pm}0.28mm$(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pm}1.53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circ}$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0일 후 평균전장 $23.3{\pm}0.28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중사골, 구개부에 내익상골, 외익상골 등이 골화하였다. 부화 120일 후 평균전장 $37.5{\pm}2.83mm$(n=5)일 때 치어는 미골은 1개의 상미축골이 추가로 골화되면서 총 3개의 상미축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편들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흰점꺼끌복,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58)의 형태 및 골격 (Description of Morphology and Osteology of the Whitespotted Puffer,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58))

  • 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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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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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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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분류학적으로 참복과에 속하는 흰점꺼끌복, Arothron hispidus (Linnaeus, 1785)은 2003년 7월에 전라남도 고흥군 녹동연안에서 저층 트롤로 3마리(체장 62.7~71.0 mm)를 채집하였다. 체색은 전체적으로 검회색이지만 색의 변화가 다양하며, 측면 관찰 시 가슴지느러미를 기준으로 위쪽에 하얀 반점이 분포하며, 가슴지느러미 아래쪽으로 반원의 흰색 띠가 배를 덮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등지느러미 줄기수는 11~12개이며, 뒷지느러미 줄기수는 10~11개, 가슴지느러미 줄기수는 17개, 꼬리지느러미 줄기수는 5+6=11개였다. 두개골은 총 13개의 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같은 속 꺼끌복에 비하여 사골 길이, 액골의 크기에 차이를 보였다. 악골은 위턱에 전상악골과 주상악골, 아래턱에 치골, 관절골 및 각골로 구성되어 있고, 꺼끌복에 비해 각골과 관절골의 크기는 크게 나타났다. 현수골은 구개부가 7개, 새개부는 4개의 골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견대부의 상쇄골과 쇄골은 T-자형으로 연결되어 있다. 척추골은 크게 복추골과 미추골로 나누며, 그 수는 8+10=18개였고, 등지느러미를 지지하는 담기골식은 $7{\ast}1231$으로 꺼끌복의 7*1232와 차이를 보였다.

주상골 골절의 수술적 치험례 (Treatment of Carpal Scaphoid Fracture)

  • 백원진;서재성;안종철;인주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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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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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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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5년 3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에서 10예의 주상골 골절환자에 나사를 사용하여 치료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0예중 신선골절이 2예였고 불유합 골절이 8예이었다. 불유합 골절의 경우 수상후 수술시까지 기간이 최단 5개월에서 5년이었다. 수술후 고정기간은 평균 4주였으며 4주후 능동적 운동을 시행하여 고정기간의 단축으로 관절운동 회복은 매우 양호하였다. 골유합을 보인 사기는 8예에서 3개월에서 9개월 사이였으며 2예에서는 9개월 후에도 방사선상 골절선은 볼 수 있었다. 골절선이 남아있는 경우도 임상적으로는 증세의 호전(동통, 관절 운동)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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