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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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마찰각과 토압 산정방법에 따른 철도교대의 안정성 비교 연구 (Stability of Railway Bridge Abutment with Earth Pressure and Internal Friction Angle of Backfill)

  • 최찬용;김현기;양상범;김병일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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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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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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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철도 교대를 위한 표준단면을 선정하고, 선정된 단면에 대하여 토압산정방법과 내부마찰각에 따른 직배면과 가상배면에 작용하는 주동토압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기존토압과 개량시행쐐기법의 토압을 이용하여 내부마찰각에 따른 교대의 외적 안정성, 부재력 및 경제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가상배면에서의 주동토압은 직배면에서의 주동토압보다 크며, 내부마찰각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존토압(Rankine, Coulomb, 시행쐐기법) 및 개량토압(개량시행쐐기법) 모두 내부마찰각이 증가함에 따라 부재력은 크게 감소하였고, 경제성은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뒷굽이 짧은 캔틸레버 옹벽의 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bility of Cantilever Retaining Wall with a Short Heel)

  • 유건선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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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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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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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캔틸레버 옹벽의 안정성 평가에서 중요한 변수는 옹벽에 작용하는 주동토압과 옹벽과 함께 움직이는 뒷굽 상부의 뒤채움토사의 무게이다. 캔틸레버 옹벽의 뒷굽 길이가 충분히 길면, 뒷굽 끝단에서의 연직면에 Rankine 토압이 작용한다고 가정하여 옹벽의 안정성을 평가해도 이론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뒷굽이 짧은 캔틸레버 옹벽에 대하여 이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옳지 않으며, 주동토압을 실제보다 크게 산정하므로써 비경제적인 설계를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계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캔틸레버 옹벽에 토압이 작용하는 메카니즘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주동토압의 크기 및 합력의 위치, 뒤채움토사의 무게를 산정하였으며, 산정결과를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였다. 뒷굽길이가 짧을 경우, 옹벽에 대한 안정성은 한계해석방법에 비해 기존의 Mohr원 방법은 최대 3.7%, Teng 방법은 최대 32% 크게 산정되었다.

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강성옹벽에 작용하는 주동토압 (Active Earth Pressure behind Rigid Retaining Wall Rotating about the Base)

  • 백규호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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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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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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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표면이 거친 강성옹벽의 경우 뒷채움재에서 발생하는 아칭효과로 인해 옹벽에는 비선형의 토압분포가 작용하며, 아칭효과가 비선형의 토압분포에 미치는 영향은 옹벽의 변위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강성옹벽에 작용하는 주동토압의 크기와 비선형의 토압분포를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해서는 옹벽의 변위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뒷채움재에 서 발생하는 실제적 인 파괴면 형상과 아칭효과를 고려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성옹벽이 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경우에 뒷채움재에서의 아칭효과와 비선형의 파괴면 형상을 고려함으로써 비선형의 주동토압을 산정할 수 있는 토압산정식을 제안하였다. 이 과정에서 토압산정식이 수학적으로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뒷채움재에서 발생하는 비선형의 파괴면 형상은 4개의 직선으로 구성되는 가상의 파괴면으로 대체하였다. 그리고 제안식으로부터 구한 예측치를 기존의 모형시험 결과와 비교한 결과 제안식은 만족스런 토압 예측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토유벽의 움직임에 따른 토압분포 (Earth Pressure Distribution with Rigid Retaining Wall Movements)

  • 강병희;채승호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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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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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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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논문에서는 사질토를 뒷채움한 강성연직벽에 작용하는 횡토려의 분포를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탄소성해석에 의하여 구하고 벽체의 3가지 변위형태(벽체정부중심회전, 벽체양부중심회전및 평행이 동형태 및 변위의 크기가 토압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들 토압을 Rankine주동 토압 및 Dubrova주동토압과 비교하였다. 벽달정부중심회전하는 경우 아아칭효과에 의하여 역5-형토려분포를 나타내고 결과적으로 벽체 전 높이에 작용하는 총토추의 작용점은 벽체람부로부터 벽체높이의 113보다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다 른 형태의 벽체변위에 비하여 제일 높고 또한 크기도 가장 크다. 그리고 벽체변위가 증가하여 주동상태로 파괴될 때 뒷채움지반내에 발달하는 소성영역은 벽체저부중심회전형태인 경우에만 쐐기형태로 발달하고 다른 변위형태의 경우에는 쐐기형태를 보이지 않는다. 또한 뒷채움이 경사지면인 경우 몇가지 경사도에 대한 저부중심회전벽체의 토압분포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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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스윙 시 성별에 따른 하지근육활동의 비교 (Gender Differences in Electromyography of the Lower Extremity during Golf Driver Swing)

  • 김소윤;이중숙;양정옥;이상돈;김영수;이범진;김인형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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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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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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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 KPGA소속 프로골퍼 5명, KLPGA소속 프로골퍼 5명 총 10명을 대상으로 골프 드라이브 스윙시 내측광근, 외측광근, 전경골근, 비복근의 근전도 분석을 통하여 운동역학적 요인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성별에 따른 근 활동전위 차이는 어드레스부터 백스윙탑까지 구간에서 남성의 오른쪽 비복근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백스윙탑에서 임팩트까지 구간에서 여성의 오른쪽 전경골근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모든 구간과 국면에서 남성의 경우 왼쪽 하지근이 주동근이었고, 여성의 경우 오른쪽 하지근이 주동근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백스윙탑에서 임팩트 구간까지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왼쪽 전경골근이 주동근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여성의 경우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쪽으로 밀어주는 동작에서 오른쪽 외측광근과 전경골근이 주동근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의 경우 왼쪽 외측광근과 전경골근을, 여성의 경우 오른쪽 외측광근과 전경골근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트레이닝을 수행한다면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