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주관적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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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기반 Thematic Apperception Test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Thematic Apperception Test BCI-based system)

  • 윤천주;박대현;신정훈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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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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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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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급격한 사회발전으로 인한 인간소외,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가족관계 등의 사회 문제가 야기되고 있으며, 이는 전문적인 심리상담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정신건강의 위기상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심리검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자의 전문적 훈련정도에 따른 해석 차이로 인하여 검사의 신뢰성 저하와 같은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심리검사는 특성상 검사자와 피험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지는 주관적인 검사이므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중증 장애우 및 외국인, 영유아 피험자들의 검사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 뇌파 패턴분석을 통해 기존의 주관적인 심리검사 기법을 객관화함으로써 뇌파측정만으로도 심리검사가 가능한 BCI기반 심리검사 시스템을 구현한다.

장년층 성인의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이 저작 불편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 활용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on chewing discomfort in the age group 40 to 64: using the 2022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 배정희;최다예;홍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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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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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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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장년층에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저작 불편에 미치는 요인을 평가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 - 64세 장년층 104,500명을 분석하였다. 연구내용으로 일반적 특성, 주관적 건강 수준, 구강건강 수준, 신체활동, 정신건강(PHQ-9), 저작불편 유무를 활용하였다. 일반적 특성, 신체활동, 정신건강 요인과 저작 불편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저작 불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장년층에서 구강건강 수준이 좋음에 비해 보통인 경우(OR:8.443, P < 0.001), 나쁨인 경우(OR:49.173, P < 0.001), 걷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OR:1.354, P < 0.001), 자살생각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있는 경우(OR:2.543, P < 0.001), 자살시도가 없는 집단에 비해 있는 경우(OR:4.456, P < 0.001), 우울이 중증 이상의 경우(OR:4.624, P < 0.001) 저작 불편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장년층에서 신체활동 및 정신 건강은 저작불편의 위험요인으로써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고려해야 부분이다.

한국 성인에서 간접흡연노출과 우울증상 간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econdhand Smoke Exposure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Adults)

  • 진선권;한규만;남민;장지순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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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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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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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econdhand smoke (SHS) exposure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adults. This study also explored the mediating role of self-rated health (SRH) and perceived usual stress (PUS) in the association between depressive symptoms, suicidal ideation and SHS exposure. Methods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in 2014 and 2016 was analyzed for 10539 participants aged 19 years or older. Odds ratios (OR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CIs) were calculated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adjustment for the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We also adopted the mediation analysis method by Hayes and Preacher. Results After adjusting for the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SHS at home and at public places were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 among non-smokers. After adjusting for the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SHS at home and at public places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 among non-smokers. Meanwhile SHS at workplaces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mong former smokers and with suicidal ideation among current smokers. There was an additive effect of SHS on depressive symptoms only among non-smokers. SRH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SHS and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 among non-smokers. We did not observe any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f SRH nor PUS on the association between SH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former and current smokers. Conclusions SHS may be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 ideation in Korean adults. Our study elucidated how SHS interac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mong non-smokers through the mediation by SRH.

노인의 성별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Gender Difference in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in Community)

  • 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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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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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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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요인의 영향력을 성별에 따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제5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1,598명의 자료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노인의 경우 교육수준과 월 소득,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수가 영향요인이었고, 여자노인의 경우에는 연령,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스트레스가 영향요인이었다. 남녀노인 모두에서 활동제한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관련 삶의 질의 강력한 영향요인이었고, 특히 남자노인과 달리 여자노인에서는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 건강특성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향후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이러한 노인의 성별 특성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중·노년기 주관적 연령이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Subjective Age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epression in Middle-Aged and the Elderly: The Mediating Effect of Meaning in Life)

  • 이은별;노수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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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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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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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노년기 성인들의 주관적 연령이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만 40세 이상 성인 39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통해 주관적 연령, 삶의 의미, 주관적 안녕감, 우울을 측정하였다. 첫째, 인구사회학적인 변인에 따른 주관적 연령의 차이 분석에서 학력이 높고,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중·노년들이 그렇지 않은 중·노년들에 비해 주관적으로 자신을 더 젊다고 지각하였다. 둘째, 젊은 주관적 연령은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삶의 의미는 주관적 연령과 주관적 안녕감 그리고 우울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중·노년 성인이 주관적으로 젊게 지각할수록 삶의 의미 수준이 높아지고, 높은 삶의 의미를 통해 주관적 안녕감은 높아지고 우울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화과정에서 생활연령보다 젊게 지각하는 경향성이 정신건강의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며, 이 과정에서 삶의 의미가 갖는 매개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정상체중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지와 정신건강, 체중조절 노력: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Body Weight Perception, Mental Health, and Weight Control Behavior in Normal Weight Adolescen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 이은지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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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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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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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body weight perception of adolescents an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mental health and weight control behavior according to body weight perception. Methods: Study data on 12-18 years old adolescents with normal BMI was obtained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Rao-Scott Chi-square test and ANOVA were used for the analysis. Results: The percentage of adolescents with a misperception of body weight was 43.3%, and their subjective health status (p=.013), stress perception (p=.001), and depression (p=.001) were worse than for adolescents who had the correct perception of their body weight. The percentage of adolescents who were trying to lose weight while perceiving their body weight as normal was 36.9%. Body weight control behavior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dietary intake (frequency of eating dinner (p=.015)), energy intake (p=.004), and carbohydrate intake (p<.00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exercise. Conclusion: Parents, school teachers, and nurses should make efforts to ensure that Korean adolescents perceive their body weight correctly, and prevent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s.

정신적 건강 서비스를 위한 감성구를 활용한 주관적 웰빙 지수 측정 방법론 (A Methodology of Measuring Degree of Contextual Subjective Well-Being Using Affective Predicates for Mental Health Aware Service)

  • 권오병;최석재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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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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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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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황인식 컴퓨팅 사용자의 상황적이고 주관적 웰빙(SWB) 측정은 그에 맞는 정신건강 추천, 특히 대사증후군이나 우울증을 위한 추천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존하는 자가 진단식 측정법이나 자가 센싱 방법이 주관적 웰빙정보를 모니터링 하는데 제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여 상황인식 서비스로 쓰이기에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상황적이고 주관적 웰빙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사용자가 남기는 응답 글로부터 상황 자료를 획득하기 때문에 매우 적시적이며 따라서 그때마다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대화나 기타 텍스트 기반의 의사소통에서 노출되는 분노심 등 부정적 감정에 관련된 감정동사와 정도 부사에 초점을 두어 측정한다. 제안된 상황적이고 주관적 웰빙 추정 방법을 기반으로 하여 웰빙 생활을 위한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러한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을 보이기 위하여 실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제안 방법이 얼마나 실제 감정을 잘 추론하는지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특성이 음주, 흡연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upon Drinking and Smoking in Adolescents of Capital Area and Non-capital Area)

  • 김환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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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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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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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비수도권과 수도권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평생 음주, 평생 흡연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400개교, 고등학교 400개교 총 800개교의 60,100명의 대상자 가운데 조사에 참여한 전체 청소년 57,30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중학생이 29,384명, 고등학생이 27,919명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비수도권의 경우, 평생 음주, 평생 흡연 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정신 건강은 주관적 건강인지, 스트레스인지, 피로회복정도, 슬픔과 절망감 경험,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평생 음주, 평생 흡연 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정신 건강은 스트레스인지, 피로회복정도, 슬픔과 절망감 경험, 자살생각, 자살시도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음주문제가 정신건강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수도권과 비수도권 청소년들의 지역별 정신 건강요인을 고려한 방향설정과 교육프로그램의 재평가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청소년들의 음주예방을 위한 중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아웃도어 스포츠와 e-스포츠 기반의 청소년 정신적 사회적 건강 측정 모델 설계 (Outdoor Sports and e-sports Participation based Measuring Model Design for the Mental and Social Health of Adolescents)

  • 김성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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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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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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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전인적 건강형성을 위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과 e-스포츠 활동에 대한 융합적 수행 모델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 전인적 건강의 영역을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의 3가지로 정의하고, 아웃도어 스포츠와 e-스포츠에 관련된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두 스포츠가 각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이루는지 측정할 수 있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총 영역은 모두 4가지로 1) 기본 인적 사항은 성별과 연령, 선호 스포츠와 수행 시간 등을 2) 신체적 건강 측정을 위해서는 PAPS의 기본 측정 6개 문항을 3) 정신적 건강은 스트레스 지수, 자기효능감, 주관적 건강, 자아존중감을, 4) 사회적 건강 측정을 위한 변인으로는 가족, 친구, 학교, 사회 관련 변인으로 구분하여 각각 1-4문항씩 총 36문항이다.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 영역을 조사한 결과, 가족 관계, 친구 관계, 자신에 대한 만족 등 3요인이 유의수준 0.064, 0.012, 0.088을 나타내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스트레스가 경미한 일반 성인에서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 - 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 내원자들을 대상으로 - (The Physical and Mental Symptoms of Normal Subjects with Mild Life Stress)

  • 주상희;하은혜;이병욱;전덕인;김영현;송동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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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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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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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목적: 종합 병원 건강 증진 센터를 내원한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생활 스트레스,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 그리고 신체 이학적 지표들을 측정하여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 7 월부터 12월까지 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성인 남녀 중 186명을 대상으로 하여 생활 스트레스 측정도구, 간이정선진단검사, 건강 검진 문진표를 사용하여 대상들이 지각하는 생활스트레스와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을 조사하였으며, 건강 진단에 통상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중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신체 이학적 지표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연구 대상을 생활스트레스지각의 정도에 따라 스트레스 낮은 군과 높은 군으로 나누어 두 군간에 연구변인들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결과: 스트레스가 낮은 군과 높은 군 사이에 간이정신진단검사의 모든 소항목 점수들은 모두 유의미한 분포의 차이를 보였으며, 주관적인 신체증상에서도 불안, 우울 증상과 그와 관련된 자율신경계 증상들이 유의미하게 분포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성인병의 지표라 볼 수 있는 신체이학적 검사자료에서는 두 군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생활 스트레스는 일반 성인남녀에서 정신적 증상 및 신체생리 증상들을 야기할 수 있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스트레스성 성인질환으로 진행되기까지는 스트레스가 상당기간 지속되어야 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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