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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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이용에 관한 연구

  • 홍시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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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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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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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동굴은 인류가 태어나면서부터 그들의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다. 아직 그 정확한 년대는 확인되어 있지 않지만, 단양의 우수동굴에서 구석기시대의 타제석기와 그 이후의 마제석기 등이 발견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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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빈민 주거지 재생에서 주택협동조합의 역할에 관한 연구 (The Role of Housing Cooperatives in the Process of Neighborhood Regeneration)

  • 김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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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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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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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도시빈민들이 거주하는 노후화된 주거지 재생에서 주택협동조합의 역할을 지속가능한 지역사업 네트워크(SLEN)를 근거로 하여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하여 투입요소인 인적자본, 사회적 자본, 재무적 자본, 생태적 자본을 검토하였으며, 과정으로서 조직의 구조, 지속가능한 사업, 사회적 네트워크를, 결과로서 주거의 안정성과 공동체성, 주택건설비의 지불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하여 주택협동조합의 사업이 지속가능측면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으며, 극복하기 위한 핵심요인이 무엇인지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문헌자료를 검토하고, 현지를 방문하여 심층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주거지 재생과정에서 주택협동조합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공동체성은 확보하고 있으나, 재무적 자본과 생태적 자본인 토지와 주택건설자금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주택건설비의 지불가능성을 취약하게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주택협동조합에게는 토지의 양여 및 토지대부료를 저렴하게 책정하도록 하며, 주택건설을 위한 적극적 자금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행정동별 주거지의 지형적 특성과 토지이용·교통특성이 고령자의 평균통행거리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 (A Study on Impact of Topographic Characteristics and Land use and Transport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Area On the Average Trip Distance of the Senior Citizens: for Busan Metropolitan City)

  • 정승진;고승욱;이승일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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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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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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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부산광역시 행정동별 주거지의 지형적 특성과 토지이용·교통 특성이 고령자 평균통행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함에 있다. 이를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지의 평균고도와 고도표준편차는 고령자 평균통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교통정책 수립 시 지형적 특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둘째, 지하철접근성과 버스정류장 밀도는 각각 양(+)과 음(-)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이는 행정동별 공간구조와 대중교통 수단 접근 과정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므로 이를 고려한 이동편의성 증진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 셋째, 고령자의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정책은 행정동 별로 상이한 인구사회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고령자의 이동성 향상을 위한 도시교통정책은 상대적으로 교통접근성이 낮고 1인 고령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행정동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한국의 노인주거연구의 경향 - 한국과 일본, 미국의 연구 경향 비교를 중심으로 - (A Review of Research Trends on the Elderly Housing in Korea : In Reference to the Comparison of Research Trends Among Korea , Japan and the U.S.A.)

  • 최정신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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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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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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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장래에 이루어질 노인주거연구의 주제를 예측할 수 있도록 일본, 미국, 한국의 노인주거연구의 경향의 차이를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세나라에서 1940년대부터 1990년대 현대까지 발표된 노인주거연구에 대한 학술지와 논문을 분석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세 나라에서 전체 772편의 논문을 수집하여 이를 발표된 연도와 주제에 따라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과 미국의 연구 경향의 특징을 별도로 발표한 후속 연구이다. 일본에서는 1950년대에 노인주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어 80년대 후반에 절정을 이루었으며, 그 이후로 서서히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에서의 주요 주제는 노인홈과 노인시설내의 주 생활조사, 3대 동거 주택, 유료노인홈과 노인시설의 소비자 문제등이다. 미국의 경우, 노인주거의 연구는 일본보다 빠른 1940년대에 시작되어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서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연구가 발표되었다. 주요주제는 1970년대부터 80년대에는 노인주거와 노인시설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80년대 이후에 노인주거의 연구방법과 노인주택정책방향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한국에서의 노인주거에 대한 연구는 세나라 중에서 가장 늦은,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80년대 후반 이래로 그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연구대상의 하나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기혼자녀와 노부모와의 동거주택에 대한 주제이다. 이상 세나라의 연구주제에서의 차이점은, 한국과 일본에서는 모두 노인주거와 연구방법 분야에는 비교적 관심이 적은 반면, 미국에서는 3대동거주택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다. 일본과 미국 두나라에 비하여 한국에서는 노인주거 연구에 있어서 아직까지 다양한 주제를 발견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노인주거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아서 노인주거에 대한 경험도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노인주거가 개발된다면 그 후에는 보다 다양한 연구주제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된다. 예를 들면 노인거주시설의 질적인 비교, 특수한 형태의 노인주거에 대한 요구, 노인주거내의 주생활조사나 평가, 노인을 위한 설비의 디자인 등에 관한 연구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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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청동기시대 취락구조의 변천 (The study changes of the settlement structure on Bronze Age in Yongdong area)

  • 박영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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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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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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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영동지역 청동기시대 취락구조에 대한 연구는 한정된 지역과 유적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상태이고, 대부분의 전기취락에서는 주거지만이 조사되어 종합적인 검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기취락은 이른 시기에는 취락의 규모가 작으며, 방내리 단계부터 구릉 내에 주거 점유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히 주거지 수가 증가하면서 취락의 규모가 확대되는 양상이 보여진다. 중기취락은 현재 방동리 A 유적에서 최초로 확인되었으나, 취락구조를 검토하기에는 자료의 증가가 필요하다. 원형점토대토기 단계인 후기취락은 하천 주변에 위치한 구릉성 취락인 송현리 취락과 고지성 취락에 해당하는 방동리 취락에서는 주거지, 환호, 수혈유구, 소성유구, 분묘, 대형의 공공주거지 등의 대규모 원형 점토대토기 취락이 조사되어 청동기시대 후기의 문화양상과 성격 및 취락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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