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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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맞는 내집 꾸미기 - 웰빙형 가구 선택 요령

  • 이충우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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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통권4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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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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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올해들어 웰빙 열풍에 한창입니다. 생활패턴이 변화하면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을 위한 친환경 가구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집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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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를 받는 뇌졸중과 척추손상 외래환자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요구도 조사 (Need Survey of Home Modification on Outpatient with Stroke and Spinal Cord Injury in Rehabilitation Center)

  • 임경민;이유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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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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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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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재활치료를 받는 뇌졸중과 척수손상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주거 유형, 장애유형, 일상생활 수행 정도에 따른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지역의 재활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2012년 1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기술통계와 $x^2$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요구도가 장애 유형에 따라 현관의 계단이나 출입문의 폭, 욕실의 공간이용, 세면대, 양변기, 욕조, 샤워기 걸이와 세면대 높이, 거실과 침실 부엌, 베란다 공간이용 등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거 유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요구는 출입문의 센서 등, 욕실의 휴지걸이와 콘센트 덮개의 개선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 수행정도에 따라 출입문의 폭과 문턱, 욕실의 휴지걸이와 수건걸이, 미끄럼 방지 바닥재, 샤워기, 부엌의 공간과 식탁, 의자, 베란다의 공간이용과 문턱, 조명 밝기의 개선 요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 정도가 장애유형, 주거 유형, 일상생활 수행 정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평가와 치료적인 접근의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이 지각하는 개인-환경 적합성, 주거만족도, 주관적 행복감 간의 구조적 관계 - 주거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Individual-environmental Suitability Perceived by the Elderly, Residential Satisfaction,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Subjective Euphoria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dential Satisfaction-)

  • 최병소;이명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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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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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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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선진국들은 삶의 질 지표를 개발하여 정책판단의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민의 삶의 질 지표를 개발하여 운용 중에 있다. 생활밀착형 SOC가 그 중 하나로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의 삶의 질 중 주관적 행복감을 중점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노인은 국가정책의 상대적 소외계층으로 노인의 주거환경이 삶의 질과 주거만족도, 행복감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노인들이 지각하는 개인-환경 적합성이 주거만족도,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이 있는지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고 주거만족도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도시계획 수립 및 관련 정책 입안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개인-환경 적합성의 편의성, 쾌적성, 공공복지는 주거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주관적 행복감에도 영향을 미치며, 주거만족도는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쾌적성, 공공복지와 주관적 행복감간의 관계에서 주거만족도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주거침입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Factor having Influence on Housebreaking Victimization)

  • 이유나;정대관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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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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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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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주거침입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데 있다. 이에 주거침입 피해 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일상적 생활양식과 주거침입 피해경험 간의 관계 및 영향력을 살펴본다. 또한 일상활동 생활양식이론에 기초하여 근접성과 노출, 보호능력 요인으로 주거침입 피해를 설명한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4,710가구로, 제8차 전국범죄피해조사(KCVS)자료를 이차데이터로서 활용하였고,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근접성 및 보호능력 차원에서 피해를 설명할 수 있었으며 이는 범죄와의 근접성이 높을수록, 물리적 보호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주거침입 피해 가능성은 감소한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차데이터의 특성상 측정변수를 근사변인으로 설명함으로써 이론적 모형을 명확하게 반영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갖는다. 향후 연구에서는 주거침입 피해유발요인 명확하게 측정하여 보다 실질적인 침입피해 예방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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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활동참여도와 공동생활공간만족도의 효과 - 스웨덴 코하우징 거주자의 잠정적 주거조절 틀 속에서 -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and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 In a Tentative Framework of Housing Adjustment for Swedish Cohousing Residents -)

  • 최정신;조재순;서귀숙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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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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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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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role of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and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in a tentative housing adjustment framework for Swedish cohousing residents, applying the housing adjustment behavior model of Morris and Winter (1978, 1996). The data used for this research were a subset of data Choi and Paulsson (2011) surveyed from 12 Swedish cohousing units. Number of 216 cases whose age was 40 and over were selected and analyzed with Pearson correlations and hierarchical linear regressions by SPSS. The regression analyses included four main concepts as endogenous variables, which were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overall life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move out. The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raised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and overall life satisfaction but reduced intention to move out. Meanwhile,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diminished intention to move out but did not impact overall life satisfaction. When overall life satisfaction was added to the final regression model, the direct impacts of security reasons,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and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on intention to move out disappeared. It may be concluded that participation in common activities and satisfaction with common space acted as intervening variables in the tentative cohousing adjustment framework. Even though this study leaves further research on specifying the framework, it may be noteworthy as a first attempt that explains the flow of main concepts. This study may broaden the possibility of empirical studies to develop an analytical path model of housing adjustment for cohousing res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