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주가수익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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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만기효과를 고려한 주가지수 선물의 헤지효율성

  • Yu, Il-Seo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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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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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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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KOSPI 200 주가지수 선물의 만기효과와 베이시스의 행태를 체계적으로 헤지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실증분석하였다. 우선 베이시스의 동태적 운동형태를 명시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통계적인 방법을 통하여 헤지해제시점이 선물만기에 접근함에 따라 베이시스가 변동되는 양상을 반영한 헤지비율을 산출한다. 그 다음에는 헤지기간 전체에 걸친 베이시스의 운동형태를 명시적으로 설정하여 이에 입각한 헤지비율을 계산한다. 명시적인 베이시스의 운동형태는 비확률적인 과정과 확률적인 과정으로 다시 구분하고, 이 각각에 입각하여 최적헤지활동을 결정한다. 모든 헤지활동은 가장 최근까지의 정보를 이용하여 사전적으로 미래 헤지기간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그러한 헤지활동의 사후적인 결과는 베이시스 행태를 별도로 고려하지 않고 단순선형회귀분석만을 이용하여 산출된 헤지성과와 비교되고, 변동성 감소 및 손실감소의 측면에서 각 접근방법이 가지는 특징 및 효율성을 평가한다. 실증 분석 결과, 헤지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선물의 만기효과와 베이시스의 행태변화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세 가지의 시도 중 어느 것도 위험-수익의 2차원적인 비교에서 베이시스의 행태변화를 명시적으로 반영하지 않은 전통적 단순회귀분석을 압도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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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배당락조치 폐지 이후 배당락일의 주가행태

  • Kim, Seong-Mi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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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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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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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국증권거래소의 현금배당락조치 폐지 이전과 1998년 7월 현금배당락 조치 폐지 이후의 표본을 이용하여 인위적인 거래소의 배당락조치 변경이 배당락일의 주가행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현금배당락조치 폐지 이후 거래소 배당락기준가격의 오차는 예상대로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간 모두 배당락일의 주가가 금기예상실효배당금과 거래소가 배당락조치를 위해 인위적으로 산정한 배당금과의 차이인 거래소 배당락기준가격의 오차를 반영할 수 없었다. 또한, 김성민(1997)과 일관되게 단기차익 거래의 유용성은 표본그룹에 관계없이 금기예상실효배당금에 대한 정보소유자가 연말 폐장일에 배당부종가로 구입하여 배당락일인 연초 개장일에 배당락 종가로 매도하는 것이 배당락 시가로 매도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차익거래를 통한 보유기간 세후 수익률은 현금배당락조치 폐지 이전인 1997년(4.7%)에 비해 현금배당락조치 폐지 이후 현금배당락을 시키지 않은 $1998{\sim}1999$년(8.9%) 기간에 더 증가하였다. 단기차익을 위한 차익거래가 실질적으로 이루어 졌는지 연초 배당락일 주변의 초과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997{\sim}1998$ 회계년도의 배당락일에는 유의적인 양(+)의 초과거래량이 발생하였지만 1999 회계년도의 배당락일에는 유의적인 음(-)의 초과거래량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본 연구는 금기예상현금배당에 대한 완전예측을 가정함으로써 배당락일의 주가하락과 주주총회에서 실현될 주당배당금의 괴리는 차익을 제공할 수 있으나 무위험 차익거래 기회가 아님을 밝혀 둔다.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한 모든 일중 및 1일(overnight) 투자수익률에서 옵션 거래량의 상대적 비율에 의거한 투자전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투자수익률의 차이를 가져왔다.e 측정치에 의해 평가했을 때, 회사채가 주식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Treynor 측정치에 의한 평가를 했을 때는 정기예금이 가장 우수했다. 그리고 Jensen 측정치에 따라 투자대상을 평가했을 때는 회사채와 국채가 주식보다 앞섰다. 마지막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했을 때는 회사채가 주식보다 우수했고 정기예금은 주식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유의성은 없었다.의 선도효과가 지배적임을 발견하였다.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서, Los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반전거래전략이 Winn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계속거래전략보다 적합한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를 각각 투자대상종목으로써 매수보유한 반전거래전략과 계속거래 전략에 대한 유용성을 비교검증한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 각각의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에 의하면, 반전거래전략의 Loser포트폴리오가 계속거래전략의 Winner포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장단기의 투자기간을 설정할 경우에 6개월에서 36개월로 이동함에 따라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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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운항만기업의 자본구조 분석

  • 강흔우;이기환;김명희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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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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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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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중국 해운·항만기업의 자본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상장된 중국 해운·항만기업 29개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패널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표본으로 선정된 해운·항만기업의 재무제표 데이터는 wind자신(資訊)(wind정보)에서 구득하였으며, 29개 샘플회사의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총 10년간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및 주가 자료 등을 활용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한 주요 변수로는 자산부채비율을 종속변수로 두었고 자산구조, 경영위험, 기업규모, 실제세율, 수익능력, 지급능력, 운영능력, 업계특성 등의 변수를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기업규모, 수익능력, 단기지급능력(유동비율) 등의 요인이 중국 해운항만기업의 자본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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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변수(巨視經濟變數)와 주가(株價) - 한국주식시장(韓國株式市場)에서의 실증분석 -

  • Jeong, Gi-U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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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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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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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논문에서는 재정가격결정모형(裁定價格決定模型)(Arbitrage Pricing Model)을 기초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거시경제변수가 무엇인가를 찾고자 하였다. 방법론면에서는 과거변수(過去變數)(lagged variables)에 의해서만 기대치를 형성시키는 AIRMA(Autoregressike Integrated with Moving Average) 방법을 이용하기보다는 마코프속성(屬性)(Markov Property)을 갖는 상태공간모형(狀態空間模型) (State Space Model)을 이용하여 보다 합리적인 거시경제 요인의 이노베이션을 하였다. 또한 단순한 요인분석(要因分析)(factor analysis)에 의한 요인추출은 요인의 표본의존성(標本依存性)(Sample dependency)이 심하므로 그룹간 요인분석(inter-battery factor analysis)을 행하여 추정(推定)된 요인(要因)(요인값 : factor score)과 요인수를 결정하여 관련 거시경제변수를 선택한다. 그룹간 요인분석을 위한 그룹을 형성할 때 그룹내에서는 동질성을 그룹간에는 이질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군집분석(群集分析)(Cluster Analysis)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요인(巨視經濟要因)으로 단위노동비율, 제조업제품재고지수, 채권프리미엄, 수출물가지수, 정부부문 통화공급, 회사채수익률, 종합주가지수 등 7가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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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ation and Earnings Information Contents Based on Financial Ratios (재무비율정보에 기초한 기업가치평가와 이익정보의 질적 차이)

  • 유성용;김동출
    • The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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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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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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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analyze information contents of net book value and earnings. If investors use Net book value and earnings to their investment strategies, These informations are positively to be correlated with future corporate value. Research methodologies applied are theoretical and empirical ones.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investors form their investment portfolios, PBR and ROE are good indicator in finding out undervalued and overvalued corporation. Second, present earnings are differently reflected in future stock prices. Price-earnings correlation of undervalued corporations are higher than that of overvalued ones. Results of this study imply that Investors can utilize net book value and earnings to their investment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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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거래(內部者去來)와 내부정보(內部情報) 이용(利用)

  • Kang, Jong-Ma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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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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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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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증권관리위원회에 신고된 내부자거래는 6개월이내 단기투자에 따른 이익을 회사에 반환하여야 하므로 단기정보를 이용할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Fischer(1992)는 상장회사의 임원과 주요주주 등의 주식거래를 증권관리위원회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는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를 방지하는 효과적 인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증권거래소에 신고된 내부자의 거래자료와 상장기업의 기업정보공시자료를 이용하여 내부자의 주식거래가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하고 있는 지를 검토하였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 4년간 증권거래소에 신고된 상장회사 내부자의 주식거래 중 거래후 1개월내에 기업정보의 공시가 있는 경우를 연구대상으로 한 실증분석결과 이러한 내부자의 주식거래가 일반적으로 미공개된 기업정보를 이용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자의 주식 매수 또는 매도후 기업정보 공시시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경우가 각각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부자의 주식거래후 정보공시 빈도 수도 기대치보다 낮았다. 또한 주식거래에 따른 내부자거래이익은 매도시에는 내부자의 주식거래후 공시된 정보 내용에 따라 결정되며, 정보공시시 주가가 상승하는 비율이 약 50%이고 내부자거래이익이 0보다 작아 매도이후에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은 지지되지 않았다. 내부자거래후 200 거래일까지 누적초과수익률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매도시에는 정보이용 가능성이 있지만 매수시에는 내부자거래이익이 작아 정보이용 가능성이 없었다. 또한 내부자종류에 따른 내부자거래이익이 차이가 없어 증권거래소에 신고된 내부자의 주식거래는 곧 공개될 기업정보의 이용과는 관련이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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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장기업(上場企業)의 상장(上場) 성과(成果) 분석(分析) : 상장(上場)후 5년간 소유구조(所有構造)와 재무적(財務的) 특성(特性) 및 영업실적(營業實績) 변화(變化) 분석(分析)을 중심(中心)으로

  • Yun, Pyeong-Sik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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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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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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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공개한 249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를 전후하여 사기업이 공개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즉, 공개 전후의 재무적 특성, 영업성과, 소유구조, 배당정책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상장 후 장기주가행태를 살펴보고 영업성과와의 관련성도 분석하였다. 249개 공개기업 중 상장 3년 후에는 오직 71%의 기업만이 정상적인 영업을 할 정도로 영업성과는 악화되었다. 상장년도의 총자산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기업공개와 함께 급감하며 이후에도 계속 하락하였다. 부채비율은 상장년도에 크게 감소하나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5년 후에는 상장 1년 전의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대주주 1인 지분율은 공개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며 지분을 변화는 상장직전의 지분을, 신주모집비율, 자본금 증가와 부의 관계를 갖는다. 공개 전에 배당성향은 매우 낮고 현금배당을 지급한 기업수가 작으나, 상장 이후에는 배당성향이 증가하고 차등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공개 전에 대주주에게 과도한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증거는 없었다. 상장 후 60개월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15%이며, 산업별로 큰 차이가 나타난다. 기간별 누적초과수익률은 기간별 영업성과의 변화와 정의 유의적인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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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erm Performance of Stock Splits (주식분할의 장기성과)

  • Byun, Jong-Cook;Jo, Jeong-Il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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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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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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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market long-term performance of stock splits by using the Korean Stock Market data from 1998 through 2002. We measured the performance by the event-time portfolio approach with the buy-and-hold abnormal return(BHAR) and the cumulative average abnormal return(CAAR). Also, the calendar-time portfolio approach with one-factor and three factor model were used for avoiding the misspecification model problem. The first of main results in this study was that the stock splits had significantly positive abnormal returns around the month of the stock splits announcements. However, the period BHAR and CAAR after the announcement month were significantly negative. This negative long-term abnormal returns were confirmed by the calendar-time portfolio approach.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bnormal return followed by the stock splits seemed to be positive in the short-term period. Second, there was no the difference of the long term performance between the high and the low split ratios. The operating income performance in the periods followed by the stock splits announcements grew worse. Therefore, the signalling effects, the managers of the firm under considering the stock splits would make use of splits as a form of signals for the upward changes in the cash flow or profits, could not be found. Finally, in contrast to Fama, Fisher, Jensen and Roll(1969), the significant negative abnormal returns following the stock splits were still found irrespective of the change of dividend payout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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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dictive Power of Implied Volatility of Portfolio Return in Korean Stock Market (한국주식시장 내재변동성의 포트폴리오 수익률 예측능력에 관한 연구)

  • Yoo, Shi-Yong;Kim, Doo-Yong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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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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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1-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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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Volatility Index is the index that represents future volatility of underlying asset implied in option price and expected value of market that measures the possibility of stock price's change expected by investors. The Korea Exchange announces a volatility Index, VKOSPI, since April, 13, 2009. This paper used daily data from January, 2002 through December, 2008 and tested power of Volatility index for future returns of portfolios sorted by size, book-to-market equity and beta. As a result, VKOSPI has the predictive power to future returns and then VKOSPI may be determinants of returns. Also if beta is included when sorting portfolio, the predictive power of VKOSPI is stronger for future portfolio returns.

Statistical Analysis of Extreme Values of Financial Ratios (재무비율의 극단치에 대한 통계적 분석)

  • Joo, Jihwan
    • Knowledge Managemen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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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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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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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vestors mainly use PER and PBR among financial ratios for valuation and investment decision-making. I conduct an analysis of two basic financial ratios from a statistical perspective. Financial ratios contain key accounting numbers which reflect firm fundamentals and are useful for valuation or risk analysis such as enterprise credit evaluation and default prediction. The distribution of financial data tends to be extremely heavy-tailed, and PER and PBR show exceedingly high level of kurtosis and their extreme cases often contain significant information on financial risk. In this respect, Extreme Value Theory is required to fit its right tail more precisely. I introduce not only GPD but exGPD. GPD is conventionally preferred model in Extreme Value Theory and exGPD is log-transformed distribution of GPD. exGPD has recently proposed as an alternative of GPD(Lee and Kim, 2019). First, I conduct a simulation for comparing performances of the two distributions using the goodness of fit measures and the estimation of 90-99% percentiles. I also conduct an empirical analysis of Information Technology firms in Korea. Finally, exGPD shows better performance especially for PBR, suggesting that exGPD could be an alternative for GPD for the analysis of financial rat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