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좌측개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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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해부학적(Extraanatomical) 우회로조성술을 시행한 성인 대동맥축착증 - 3예 보고 - (Extraanatomic Bypass Graft was Performed in Adult Coarctation)

  • 이동협;정태은;이장훈;이정철;도형동;한승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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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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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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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3예의 성인 대동맥축착증 환자에서 외해부학적(extraanatomical) 우회로조성술을 시행하였다. 축착 전 후의 광범위한 대동맥협착을 동반한 2예에서는 좌측 개흉술을 통해 좌쇄골하동맥에서 하행대동맥으로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대동맥판막폐쇄부전과 대동맥궁 발육부전이 동반된 대동맥축착 1예에서는 정중 흉골절개술을 통해 상행대동맥과 심장 뒤 하행대동맥간의 우회로술과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1예에서 술 후 4개월째 문합부 주위 동맥류의 파열이 있어 재수술을 시행하였으며 2예에서는 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다.

견(犬)에서의 개방성(開放性) 동맥관(動脈管) 증례(症例) (Patent Ductus Arteriosus in the Dog)

  • 김명철;김교준;이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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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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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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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충남대학교 부속가축병원에 내원(來院)한 shepherd 견(犬)을 대상으로 임상진단(臨床診斷), 심전도(心電圖) 및 X-ray 검사(檢査)를 실시하여 개방성(開放性) 동맥관(動脈管)으로 진단된 예(例)에 있어서 이를 확인하고 또 치료할 목적(目的)으로 진단적(診斷的) 개흉술(開胸術)을 시도하였다. Pentobarbital sodium을 사용한 마취로 좌측 제(第)4늑간(肋間)에서 개흉(開胸)하여 동맥관(動脈管) 이중결찰법(二重結紮法)으로 시술(施術)하였다. 시술결과(施術結果)는 개방성(開放性) 동맥관(動脈管)의 결찰 3 분준(分俊)에 심실세동(心室細動)이 발생하였기에 defibrillator 로 제세동(除細動)을 실시하였으나 효과(效果)없이 회복하지 못하였다. 합병증이나 cyanosis가 있을 경우에는 수술적합성 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조직학적(組織學的) 소견(所見)으로는 간(肝)의 만성(慢性) 수동성(受動性) 충혈소견(充血所見)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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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 보조장치를 이용한 전격성 심근염의 치료 - 1례 보고 - (Management of Acute Fulminant Myocarditis Using a 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 A case report -)

  • 강신광;박상순;나명훈;유재현;임승평;이영;성인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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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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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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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7세 여자 고등학교 학생이 전흉부 동통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약물 치료와 대동맥내 풍선 펌프에도 불구하고 폐부종과 순환 허탈이 악화되었다. 급성 전격성 심근염 추정 진단 하에 좌심실 보조장치를 설치하였다. 유입구 도관은 유방하 좌전개흉술로 좌심이를 통하여 좌심방에 삽입하였고, 좌심이의 일부를 조직검사를 위해 떼어냈다. 유출구 도관은 좌측 대퇴 동맥에 PTFE도관을 간치시켜 삽입하였다. 체외순환 158시간 후 심초음파에서 좌심실의 운동성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좌심실 보조장치를 성공적으로 이탈할 수 있었다. 면역화학 검사와 중화 항체 검사에서 콕사키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환자는 입원 23일 째 아무런 심부전 증상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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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형적인 대동맥궁 축착 환자에시 상행 대동맥과 하행 대동맥간 우회로 조성술 -1예 보고- (Extraanatomic Ascending-to-Descending Aorta Bypass Graft for Atypical Coarctation -A case report-)

  • 김관창;김창영;최세훈;손국희;조광리;김경환;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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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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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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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동맥궁의 형성 저하증과 비정형 대동맥궁 축착을 가진 한자에서 정중 흉골 절개술과 좌측 개흉술하에서 인공 심폐 바이패스 없이 상행 대동맥-하행 대동맥간 우회로 조성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상행 대동맥하행 대동맥간 우회로 조성술은 복잡한 대동맥궁 재건술이 필요한 경우에 다른 술식으로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가변성 폐동맥 혈류조절기의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f Percutaneously Adjustable Pulmonary Artery Banding Device)

  • 강경훈;김상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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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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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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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존의 폐동맥 혈류 조절술(pulmonary래eV banding procedure)의 미비 점을 보완하여 피하에서 조절 가능한 폐동맥 혈류 조절기(pulmonary artery banding device)를 개발하였다. 조절기는 탄성력을 가진 스테인레스 철 사를 이용하여 지그재그형으로 형태를 만든 조절부,폴리비닐 카테터로 된 몸체 부위 및 볼트와 너트로 이 루어진 나사부로 구성되어 있다. 15∼20 kg의 네 마리 황견을 이용해 좌측 개흉술 후 하행 대동맥에 본 장 치를 장착한 후 때월 후 장치의 조절에 따르는 혈압의 변화에 대한 검사를 하였다. 검사 후 실험동물을 희생시켜 장치를 포항한 대동맥의 병리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다. 조절기의 나사부를 회전시키므로서 혈관 에 장착된 조절기의 직경과 원주가 정확하고 용이하게 조절되었다. 조절기의 조절에 따라 측정한 혈압 변 화에서 혈압이 조절기의 회전수에 선형 증감을 나타냈다. 폐동맥 혈류 조절기의 장착이 용이하고 쉽게 조 절 가능하므로 이를 장차 임상에 적용시켜 보다 향상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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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Pinscher 견에서 발생한 폐염전의 진단영상 1례 (Diagnostic Imaging for Lung Lobe Torsion in a Miniature Pinscher)

  • 최지혜;김현욱;장재영;반현정;김혜진;김진경;김준영;윤정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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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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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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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암컷 4살령치 미니어쳐 핀셔가 간헐적인 기침 증상으로 본 원에 내원하였다. 흉부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좌측 폐의 전엽이 경화되고 흉수가 동반된 것을 확인하고 개흉술을 통해 염전된 폐엽을 절제하였다. 본 증례는 흥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폐염전을 진단하여 신속히 수술적인 치료를 적용함으로써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었다. 폐염전은 대형견종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근래 소형 견종에서의 발생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본 증례는 소형 견종 중 미니어쳐 핀셔에서는 처음 보고되는 폐염전 증례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을 보이고 흉부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상 흉수와 폐경화, 비정상적인 폐엽의 방향 등의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본 증례와 같이 이전에 폐염전이 발생한 보고가 없거나 드문 소형 견종에서도 폐염전을 감별 진단 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측 개흉술을 이용한 한국형 인공심장(AnyHeart)의 이식기법 (Surgical Technique for Korean Artificial Heart(AnyHeart) Implantation Using a Right Thoracotomy Approach)

  • 손호성;선경;신재승;이성호;정재승;이혜원;김광택;김승철;원용순;민병구;김형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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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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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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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한국형 인공심장(AnyHeartTM)은 단심보조장치, 체네 이식형 양심보조장치, 인공심장, 그리고 생명 유지를 위한 체외순환 장치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장치이다. 그 중에서도 체내 이식형 양심보조장치는 가장 독특한 형태이다. 양심보초장치 이식의 외과적 술기는 주로 삽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흉골 정중절개는 외과의사가 심장의 노출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가장 선호되어 온 방법이다. 그러나 환자가 흉골 정중절개를 이미 시행 받은 경우나, 또는 차후에 환자 대부분이 흉골 정중절개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재개흉에 따른 합병증은 양심보조장치 이식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일반적인 심장 수술의 임상경험에 근거하여, 저자들은 양심보조장치 이식에 있어서, 도관의 상관을 위한 접근이 심장의 우측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동물실험에서 양심보조장치의 이식을 위한 우측 개흉술의 수술 기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지난 2년 동안, 30차례의 AnyHeart$^{TM}$ 이식실험 중 16례가(11 calves, 3 canines, and 2 sheep) 우측 개흉술로 이루어졌다. 기계장치는 14례의 동물에서 체내 이식형 양심보조장치로 시술 되었으며, 체외형 양심보조장치와 체내 이식형 좌심실보조장치로 시술된 경우가 각각 1례씩이었다. 수술은 4번째 늑간를 통하여 우측 흉강으로 진입하였고, 양심보조장치의 경우에 우측 유입 도관은 우심방의 free wall에 삽관 하였고, 유춘도관은 인조혈관을 이용하여 주폐동맥애 측단 문합하였다. 좌측 유입도관은 심방격을 통하여 좌심방에 삽관하였고, 유출도관을 무명동맥에 인조현관을 이장하여 측단 문한하였다. 각각의 도관은 피하터널을 통해 우측 옆구리에 위치한 펌프와 연결하였다. 결과: Fitting test와 초기 실험의 5례를 제외하고 모든 실험 동물은 수술 후 회복되었다. 펌프의 유출량은 최고 6.5L/min였고, 평균 3~3.5L/min로 측정되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이나 이환율은 없었다. 모든 실험 도물은 부검을 하였으며, 부검 결과 도관이 위치는 모두 각각의 심방내에 적절하게 위치하고 있었다.

자연 기흉의 개흉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Open Thoracotomy Cases in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연재;황산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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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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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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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자연기흉은 장측 늑막 기포의 공기 유출로 인해 폐가 허탈된 상태이다. 폐쇄식 흉강삽관술,흉강천자술 및 단순한 관찰이 효과적인 치료이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가 비효과적일 때, 개홉술을 하게된다. 저자들은 자연 기흉이 흉부외과적 영역에서 매우 흔하게 접하는 질환이기에, 개흉례의 수술 적응증에 따른 병리소견을 비교함이 향후 수술적응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를 시작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9년동안 마산삼성병원 흉부외과에 입원 치료한 기흉 환자 중에서 개흉술을 시행한 242례(236명)에 관한 임상적 고찰을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녀비는 11.7:1로 남자가 현저히 우세했다. 2. 가장 빈발한 연령층은 10대와 20대이었다(10대=29.3%,20대=30.2%). 3. 가장 흔한 증상은 흉통과 호흡곤란이었다(흉통=41.7%,호흡곤란=36.8%). 4. 자연기흉의 원인은 원발성 자연기흉(86.4%)이 제일 많았고, 속발성 자연기흉으로는 결핵(9.1%),폐기종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3.7%) 등이 있었다. 5. 자연기흉의 발생위치는 우측 52.1% 좌측 45.4%, 양측 2.5%이었다. 6. 개흉술의 가장 흔한 적응증은 재발(44.2%), 지속적 공기유출(31.8%) 및 奴舅\ulcorner폐확장이었다(15.7%). 7. 수술수기는 후흉회측절개 및 정중흉골절개를 통한 개흉술을 주로 시행했다. 8. 수술시 기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우상엽 첨구역(35.1%)와 좌상엽 후첨구역(41.3%)이었다. 9. 수술시 기포수는 대개 1~5개(88%)이었고, 수술 적응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10. 수술시 기포 크기는 대개 5cm(81%) 기하였으며, 수술적응증이 재발된 기흉이었던 경우는 작은 기포(1cm 이하)가 많았고, 지속적 공기유출 및 불완전 확장이었던 경우는 비교적 큰기포(5cm초과)가 많았다. 11, 늑막유착은 54.5%에서 있었고,수술적응증이 재발인 경우 64.1%, 지속적 공기 유출인 경우 11.9%,불완전 확장인 경우 47.4%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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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서 변형 Blalock-Taussig 단락술 (Modified Blalock-Taussig Shunt in Neonates)

  • 조광조;성시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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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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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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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쇄골하동맥과 폐동맥 사이 에 PTFE 인조혈관으로 연결하는 변형 Blalock-Taussig 문합술은 청색증 심 기 형 환자에 탁월한 고식적 보존 술식으로서 신생 아에서도 적절한 폐혈류를 공급하는 방법이다. 신생아 에서 변형 Blalock-Taussig문합술의 효과와 위험 요소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교실에서는 1991년 12월부 터 1996년 2월까지 본 동아대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받은 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후향성 조사를하 여 수술 사망율, 단락 개존율, 술후 폐동맥 이상 유무 등을 분석하였다. 수술시 환아들의 연령은 1일에서 30일 사이로 평균 11.7일이었다. 몸무게는 2.4 kg에서 4.5 kg으로 평균 3.1 kg이었다. 주된 병변은 활롯씨 사증후군이 11 례, 폐동맥협착이 있는 단일심 형태가 10례였다. 술 전 Prostaglandin E1 의 지속적 투여가 필요한 환아는 13 명이었다. 술전 평균 말초산소포화도 30. ImmHg 에서 술후 46.2mmHg 로 상승되었다. 단락술은 좌측 개흉술로 11 례가 시행되었고 나머지 10 례는 우측 개흉술로 시행되었다. 사용된 PTFE 인조혈관의 크기는 15 례에서 직경 5 mm를, 나머지 6 례에서 직경 4 mmHg를 사용하였다. 조기 단락 폐쇄율은9.5%(2례)로이\ulcorner은다조기 사망하였다. 통 계학적 검증(Fisher's exact test)에 의하여 위 험 요소를 분석한 결과 몸무개 2.6 kg 이하(p=0.021), 폐동맥 직경 3 mm 이하(p=0.008), 인조혈관 직경 4 mm사용한 경우(p=0.021)등이 조기 단락 실패 및 사망의 위험 요소로 나타났다. 생존한 19 명을 평균 11.3 개월간 추적 조사한 결과 단락 폐쇄는 없었고 이중 10 명에서 심도자 및 폐혈관 조영술을 시행한 결과 폐동맥의 변형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변형 Blalock-Taussig단락술은 신생아에서 청색증 심기형의 보존 요법으로 비교적 안전하 게 사용할 수 있는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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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종양으로 오인된 거대관상동맥류와 관상동맥루 - 치험 1례 - (Giant Coronary Artery Aneurysm Presenting as a Calcified Mediastinal Mass a, Coronary Artery Fistula - A case report -)

  • 윤유상;이철주;최호;강준규;최진욱;김형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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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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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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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관상동맥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통상적으로 주위 정상 분절보다 내경이 1.5배 이상 초과하여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경우로 정의된다. 유병률은 백인종에서는 2.6%, 동양인에서는 0.25%로, 전자는 약 반수이상이 죽상경화성 관상동맥질환과 관련되어 있으나, 후자는 70% 정도가 비폐쇄성 동맥류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된 바 있다. 관상동맥루 또한 매우 드문 질환으로, 10년간 실시한 심혈관조영촬영술에서 단지 0.2% 만이 발견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증상은 없을 수도 있고, 무증상적 심잡음, 운동시 호흡 곤란, 피로감, 울혈성 심부전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주침범 관상동맥은 우관상동맥(56%), 좌관상동맥(36%) 순이고, 원위부 연결 부위는 우심실(39%), 우심방(33%), 폐동맥(20%)으로 보고된 바 있다. 저자들의 경우 단순흉부사진과 흉부전산화단층촬영상 종격동 종양이 의심되어 좌측전측방 개흉술로 종양제거를 시도했다. 그러나 종양은 좌실실에서 기원하고, 수술 중 실시한 거대종괴(6$\times$6$\times$6cm)내 바늘흡입검사 상 박동성의 동맥혈이 분출하여서, 심장 박동 중에 제거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수술을 계속 진행하지 않았다. 개흉술 4일 후 실시한 심혈관조영술 상 첫사선관상동맥(1st diagonal artery)에서 혈류를 받는 심장종양이 의심되었고, 상행대동맥에서 총폐동맥간으로 연결되는 관상동맥루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정중흉골절개술 후, 체외순환 하에서 종양 제거술과 관상동맥루 결찰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수술후 병리 조직소견상 심장종양이 아닌 관상 동맥류로 판명되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 없이 경쾌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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