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좋아하는 대중가요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초

유아가 좋아하는 대중가요의 종류와 대중가요를 접하게 되는 경로 분석 (Analysis of the types and path of young children to the popular songs)

  • 김대욱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2호
    • /
    • pp.157-161
    • /
    • 2019
  • 본 연구는 유아가 좋아하는 대중가요의 종류와 대중가요를 접하게 되는 경로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유아는 더 이상 동요만 부르지 않는다. 유아의 주변에 대중가요가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다. 연구참여자는 만 5세 유치원 원아 73명이다. 예비면담은 2018년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행하였다. 예비면담을 통해, 구조화된 질문을 수정하여 본 면담을 수행하였다. 본 면담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행하였다. 면담기록을 모두 전사하였고, 전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유아가 접하는 대중가요의 종류를 대중가요, 대중가수, 장르로 구분하였다. 유아가 대중가요를 접하는 경로를 장소, 매체, 사람으로 분석하였다. 유아가 좋아하는 대중가요로 사랑을 했다, 대중가수로 iKon이, 장르로 k-pop이 제시되었다. 유아가 대중가요를 접하는 장소는 유치원과 집이 가장 많았고, 유투브를 통해 많이 접했고, 가족과 친구를 통해 많이 접했다. 연구를 통해, 대중가요는 이미 유아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유아가 대중가요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중국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에 관한 조사연구 (Success Factors of the Chinese Reality TV Show)

  • 류립훈;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375-376
    • /
    • 2015
  • 최근 들어 스타와 그의 자녀가 함께 출연하는 대형 야외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가 중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내고 있다. 2013년 첫 방송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내용 및 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사회현실, 경제발전, 문화 창의성 및 프로그램 자체의 구성적 특징을 토대로 그 성공요인에 대해 조사하였다. <아빠 어디가>의 성공요인 분석은 중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현지화와 창의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기초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이러한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집중취재 1 - "역한 냄새는 한방에 날려!"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벤딩인더스트리
    • /
    • 제10권2호통권31호
    • /
    • pp.48-49
    • /
    • 2011
  • 회식의 즐거운 분위기는 가져가고 싶지만 냄새까지 가져가긴 싫어! 직장 생활 5년차 이대리(30.여)는 모처럼 고기로 포식한 회식자리를 가졌다. 분위기도 좋아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 수 있어 좋았지만 귀가길이 고민이다. 몸에 밴 고기 냄새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꺼려지는 것. 지난번처럼 냄새 때문에 지하철 승객들이 힐끔 힐끔 쳐다보는 것을느끼면 다시는 고기집에서 회식을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탈취용자판기는 냄새제거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아이템이다.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대가 된다면 업소용 자판기로서 시장에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슬이 서말여도 꾀어야 보배'란 말처럼 어떻게든 설치 로케이션을 늘려가며 이 제품의 호용가치를 인식시켜 가는 게 과제이다.

  • PDF

당귀에 대한 기호도 및 이용 실태 조사 - 서울, 경기 지역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 (An Investigative Analysis of Preference and Uses for the Angelica gigas Nakai - Focused on the consumer in the Seoul and Kyunggido Area -)

  • 김명선;오윤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9권5호
    • /
    • pp.783-790
    • /
    • 2009
  • 본 연구는 당귀 가공 식품의 생산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이상 연령층 720명을 대상으로 당귀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 실태, 당귀 첨가 식품들에 대한 이용 실태, 시식 경험 및 섭취 의향 등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성이 37.8%, 여성이 62.2%였으며, 연령은 20대(24.7%), 10대(22.2%), 30대(20.6%), 40대(18.9%), 50대 이상(13.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은 학생(38.3%)이, 학력은 전문대 혹은 대학 졸업(45.6%)이, 한달 수입은 '100~200만원 이하'(21.1%)가 가장 많았다. 2. 조사 대상자가 스스로 판단한 건강 상태는 '건강하다'가 45.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보통이다'가 24.7%, '매우 건강하다'가 23.3%로서 조사 대상자들의 68.6%가 자신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음식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응답자는 85.6%였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관심이 많았다(p<0.001). 3. 당귀를 좋아 하는 정도가 '보통이다'가 전체 응답자의 49.7%로 가장 많았고, 당귀를 좋아 하는 이유는 '건강에 좋아서'가 74.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향기가 좋아서'가 16.7%, '맛이 좋아서'가 7.6%, '평소에 자주 접해서'가 1.5%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당귀를 싫어 하는 이유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아서'가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맛이 좋지 않아서'가 23.6%, '향기가 너무 강해서'가 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당귀의 구입 장소는 시장이 3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수퍼마켓이 26.3%, 기타가 2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 50대 이상에서는 시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수퍼마켓이, 40대는 시장과 수퍼마켓에서 당귀를 많이 구입하였다(p<0.001). 당귀의 섭취 빈도는 '먹지 않는다'가 6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년에 1~2회'가 18.8%, '3개월에 1회'가 1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40대에서 '먹지 않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50대 이상에서는 '1년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5. 전체적인 인지도는 5점 만점에 3.49점이었고, 10대(3.62점)와 20대(3.51점)가 30대(3.45점), 40대(3.47점), 50대 이상(3.31점)보다 당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p<0.01). 각 문항 중 인지가 높은 항목은 당귀가 '영양이 우수한 건강 식품이다'가 3.82점으로 장 높았고, 그 다음은 '자연 식품이다'가 3.76점, '항암,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한다'가 3.70점, '빈혈과 부인병에 좋다'가 3.64점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가장 낮게 인지한 항목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격이 싸다'와 '구입하기 어렵다'의 항목이었다. 따라서 당귀는 다른 식품보다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6. 당귀 첨가 김치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 인지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앞으로의 섭취할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당귀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더 많이 좋아 하는 식품으로 나타났으며, 젊은 연령층은 자주 먹을 기회가 없는 생소한 식품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므로 기성세대들은 가정에서라도 당귀를 데쳐서 무침이라든가 쌈으로 이용해서 식탁에 반찬으로 자주 올리고 어느 음식에 당귀가 들어가고,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이 있는지 자라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교육시키면 당귀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당귀의향과 맛을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메뉴 개발로 음식을 폭넓게 개발한다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섭취할 것이라 생각된다. 당귀 첨가 김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섭취할 의향에 대해서는 높게 나타나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당귀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 방법과 가공식품의 연구 개발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어 앞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PDF

콘텐츠 소외지역의 만화 아웃리치 프로그램 모델링 연구 (A Study on Comics Outreach Programs for Contents marginalized Areas)

  • 이승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49호
    • /
    • pp.359-382
    • /
    • 2017
  • 콘텐츠는 예술과 트렌드기술의 복합체이다. 콘텐츠 교육은 예술적 감상만이 아닌 트렌드 기술을 체험해 보는 것 또한 몹시 중요한 일이다. 오늘날 많은 기관에서는 대중을 위한 사회교육기관으로서 문화예술를 통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하고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저소득층 등의 문화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박물관, 미술관에 국한되어 진행 되고 있으며, 콘텐츠 문화영역은 아직 그 시행이 미비한 상태이다. 소외지역을 위한 문화교류 확대를 위하여 좀 더 다양한 콘텐츠 교육 시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네이버는 이현세 만화가와 <학교로 찾아가는 만화 버스>라는 이름의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만화를 좋아하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만화/웹툰작가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만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와 만화테크닉을 알려주는 체험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학교로 찾아가는 만화 버스>는 소외지역 중심이 아닌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과,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를 지니기 때문에 폭넓게 프로그램의 혜택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점,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공간으로서의 체험이 배제 되어 있다는 한계성을 지닌다. '만화 소외지역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지극히 고정된 단일 체계의 프로그램이 아닌 유동적인 차원으로 새롭게 재구성 되어야 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경험, 지역문화, 종교, 사회 등을 기반으로 만화의 여러가지 전문적 기자재를 직접 이용하여 작품을 제작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신의 만화적 경험의 공감과 함께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