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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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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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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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올해로 창립 11년째를 맞고 있는 포스데이타는 현재 850여명의 전문인력에, 자본금 3백 50억원, 매출액 1천8백여억원의 기업이다. 포스데이타의 주력사업은 기업이나 정부기관의 정보시스템을 개발해주는 것이다. 즉, 컴퓨터(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등 모든 정보관련 기술을 활용, 최소의 비용으로 이용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정보시스템을 구축, 제공하는 것이다. 곧 정보화와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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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5
no.10
s.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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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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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국내 최초로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종합기술을 개발해 기술의 상품화에 성공한 (주)SL2는 KAIST 학생벤처기업 1호이다. SL2는 사람의 목소리를 컴퓨터로 분석한 후 이를 글자로 출력하는 음성인식을 10만단어까지 가능케하는 기술을 보유해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한라건설(대표 김재영)은 상하수도 처리시설 등의 환경사업, 아파트, 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등의 주택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로 2001년 현재 국내 시공능력 평가순위 36위업체다. 이와 같은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ESCO사업에 진출한 한라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세대 내부까지 ESCO사업을 적용하는 등 ESCO사업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저유가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일본, EU, 미국, 중국 등이 잇따라 종합적인 국가 에너지 전략을 수립하였다. 저유가 시대에 국가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던 에너지 정책이 다시 주목 받는 국가 에너지 전략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유가 사이클에 따라 전진과 후퇴를 거듭해 왔다.
협회가 주최하고 인케코퍼레이션이 주관한‘벤처기업의 글로벌 사업개발전략 포럼’이 지난 1월 2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 는 인케 임원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마케팅 담당자, 금융기관 전문가, 기술평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협회 조현정 차기 공동회장과 중소기업청 정준석 차장은 축사에서 벤처기업 글로벌화와 인케코퍼레이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멘스의 투자 유치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대표, 아이리버 브랜드로 MP3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된 레인콤 양덕준 대표, 그리고 종합상사 출신으로서 B2B 기업으로 성공한 엔투비 김봉관 대표가 글로벌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포럼 참석자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인케코퍼레이션 전하진 대표가 인케코퍼레이션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21세기는 ${\lceil}$지식${\rfloor}$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고, ${\lceil}$지식경영${\rfloor}$이 기업의 성패를 가름하는 글로벌 지식경제 시대가 될 것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는 지식기반 경제구축을 위하여 중소$\cdot$벤처기업과 문화$\cdot$관광사업과 같은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고 전국민의 신지식화를 추진하는 것을 주요 국정지표로 정하고 경제개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특허청에서는 향후 우리경제의 주체가 대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형 기술개발과 지식경영을 추구하는 중소기업임을 인식하고, 이러한 창의적 중소기업이 기업경영의 핵심자산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적극 창출 활용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하여 ${\lceil}$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운동${\rfloor}$을 추진하고 있다. 본문은 특허청에서 ${\lceil}$중소기업 지재권갖기 운동${\rfloor}$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작한 자료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개, 지재권관련 정부지원제도, 산업재산권 정보이용, 특허관리 성공사례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 확보를 바탕으로 지식경영를 추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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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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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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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세기 말까지만 해도 경제발전은 자원고갈과 자연환경파괴를 통한 대량생산 및 대량소비를 전제로 하여 이루어 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 결과 세계의 자연환경은 급속히 훼손되었으며, 환경오염은 이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같은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1980년대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경영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의 보존을 요구하는 사회적 압력은 기업으로 하여금 환경경영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환경경영이란 환경보전을 요구하는 이해 관계자들로부터의 요구에 기업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환경보호와 경영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종합적인 경영을 의미한다. 환경경영은 기업의 전 활동에 걸친 전사적인 전략적 차원의 활동으로 기업 경영이 어느 한 기능분야에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환경보호와 성장의 조화라는 기업의 목표달성을 위해 기업의 생산, 재무. 인사조직, 마케팅, 회계정보 시스템등의 활동이 모두 통합되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기업의 환경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정책들과 방안들, 환경경영의 인센티브제도론 비롯하여 환경경영의 제도와 기업사례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환경 경영이 기업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 연구들에 대해서도 검토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외국과는 달리 대주주와 소액주주간의 차등배당을 실시하는 독특한 배당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대주주들이 소액주주들보다 실제적으로 적은 배당금을 지급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대주주들이 차등배당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충분한 능력이 있음을 가정할 때 자신의 부를 감소시키는 배당정책을 스스로 허용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 차등배당 지급동기에 대하여 두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로, 한계세율가설을 들 수 있다. 이는 국내 과세제도가 대주주들에게 적은 배당을 지급하게끔 하는 동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과세정책하에서 소액주주들은 그들의 배당소득에 따른 분리과세를 적용받는 반면에 대주주들은 종합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주주의 배당소득이 더 높은 종합과세율에 적용을 받는 한계소득이라면 대주주들은 소액주주보다 낮은 배당(또는 무배당)을 선호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배당재원가설을 들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수익이 모든 주주들에게 기존의 배당금과 비슷한 배당금을 지불할 정도로 충분치 않을 경우 차등배당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였을 때 대주주에 대한 배당금을 줄임으로써 주식시장의 한계 투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소액주주들에게는 이전과 비슷한 크기의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 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상기 두가지 가설에 대한 검증을 Logit모형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배당가능이익의 크기가 작을수록, 그리고 대주주의 한계소득세율이 높을수록 차등배당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세율과 기업의 수익성이 차등배당의 주요한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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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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