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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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류의 자원화를 위한 연구 -지베렐린($GA_3$) 처리가 몇 야생초류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for the Utilization of Wild Herbaceous Species -Effects of Gibberelic Acid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 김갑태;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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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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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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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강원지방에 자생하는 야생의 초본식물 6종에 대한 실생번식법을 밝히고자, 1954년 봄과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Gibberelin(GA$_3$) 25 및 50ppm 수용액에 24시간 침지하였으며, 대조구로는 지하수에 24시간 침지시켰다. 처리된 종자를 1995년 4월 23일에 혼합토양(모래:peat moss: perlite: vermiculite, 1:1:1:1, v/v)을 채운 플라스틱 화분(직경 12,높이 11cm)에 40립씩 3반복으로 파종하여 2일에 1회씩 관수하면서 발아된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1995년 5월 13일에 채취된 할미꽃 종자는 1995년 5월 31일에 처리하고 6월 1일에 묘포에 파종하였다. 향유, 금낭화 및 배초향의 종자발아는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가는 쑥부쟁이, 거북꼬리 할미꽃 등의 종들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금낭화와 배초향에서는 25ppm, 향유에서는 50ppm 처리구에서 발아촉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야생초류의 자원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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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나무속(屬)(Acanthopanax) 식물의 번식(繁殖)에 관한 연구(硏究) II. 종자형질(種子形質)과 배(胚) 발육(發育)특성 (Study on the Propagation of Acanthopanax Plants II. Characteristics of Seed and Growth of Embryo in Stratifying Treatment)

  • 안상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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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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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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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오갈피속식물의 종자들은 파종(播種) 후 발아(發芽)하는데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원인(原圖)이 오갈피속 식물의 종자가 미숙배를 갖고 있기 때문인지, 만약 미숙배를 갖고 있는 종자라면 인위적인 후숙처리로 배(胚의) 발육(發育)이 어느 정도 촉진되는지를 구명하므로써 보다 효과적인 종자번식방법(種子繁殖方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오갈피속 식물들의 종자형질(種子形質)을 조사하고 후숙처리기간중 배(胚)의 발달정도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크기는 오갈피, 서울오갈피 종자가 가장 크고 지리산오갈피와 섬오갈피 및 오가나무의 순서로 작은 경향이었다. 2. 종피(種皮)의 개열정도(開裂程度)는 오갈피, 서울오갈피의 종피는 각질이 반경질(半硬質)로 연화(軟되化어) 종피의 열개현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섬오갈피는 이들보다 각질성(角質性)으로 gibberlline처리구에서만 80%이상의 높은 열개현상(裂開現像)을 나타내었다. 3. 공시된 식물들의 후숙처리시 배(胚)의 발육은 gibberelline을 처리한 종자에서만 배(胚)의 발육이 신장되어 완전한 자엽(子葉)이 형성되고, 종(種)에 따라서는 procambium도 뚜렷이 관찰된 반면, 무처리(無處理) 종자(種子)에서는 생장속도가 매우 늦어 배가 어느 정도 신장하는데 불과하여 발아력(發芽力)을 기대할 수 없었다. 4. 오갈피속 식물종자의 후숙처리(後熟處理) 전(前) 및 후숙기간 중 배(胚)의 크기와 발달정도를 관찰한 결과 인삼종자와 같이 미숙배(未熟胚)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발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분함양(殿含粉量)은 수원(水原) 3호(號)가 55.9%로 가장 높았고 수원(水原) 5호(號)는 5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組成)에서는 김제종(金堤種)과 수원(水原) 6호(號)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고 수원(水原) 3호(號)는 김제종(金堤種)보다 대체로 낮은 경향(傾向)을 보였다.-3}\;M$의 $K^+$을 먼저 첨가하여 2시간 동안 progesterone 전환 반응을 실시한 후에 $10^{-4}\;M$$Cd^{2+}$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11\{alpha}-hydroxyprogesterone$의 수득률을 얻을 수 있었다.감소를 일으키며, 이러한 adenosine 작용은 magnesium이온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었다.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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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V를 이용한 표현체 특성관리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Phenotype Trait Management System using OpenCV)

  • 최승호;박건하;양오석;이창우;김영욱;이은경;백정호;김경환;이홍로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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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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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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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농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종자는 생산과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종자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작물의 생존 및 번식을 증진시킬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우수한 종자의 선별은 대부분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요구한다. 제안된 연구에서는 종자의 표현체 특성을 추출하기 위해 컴퓨터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하여 적은 인력과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종자의 특징을 추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다량의 종자가 포함된 영상으로부터 개별 종자를 검출하고, 검출된 개별 종자마다 대표색상, 면적, 둘레, 진원도 (Roundness)와 같은 다양한 특징을 추출하고 저장한다. 입력 영상의 규칙성 때문에 제안된 시스템의 개별 종자추출의 정확도는 콩 종자의 경우 99.12%, 벼 종자의 경우 99.76%이다. 추출된 데이터는 향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각종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종자별 표현형 특성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병풍쌈의 엽병 조직 절편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egments of Petioles of Cacalia firma)

  • 최수완;임순;박완근;최용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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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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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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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쌈채소로 각광받고 있지만 산림에서는 희귀한 식물이며 번식이 까다로운 병풍쌈(Cacalia firma)을 기내 번식을 통한 식물체 번식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병풍쌈의 기내 종자발아를 위해서는 종자의 절단 및 $GA_3$처리가 효과적이었다. 종자유래 유식물체의 자엽, 잎, 엽병 및 뿌리절편을 BA가 첨가되 배지에 배양한 결과 엽병 절편당 2.76개로 가장 양호하였다. 부정아 유래 식물체의 엽병 절편을 다양한 종류의 cytokinin(2-iP, kinetin, zeatin, TDZ, 및 BA)를 각각 2 $mg{\cdot}L^{-1}$씩 단독 첨가한 배지와, 오옥신으로 NAA 0.5 $mg{\cdot}L^{-1}$을 혼합 첨가한 배지에 접종하였다. 그 결과 TDZ와 BA에서 높은 부정아 유도율을 나타냈고, kinetin에선 낮은 부정아 유도율을 보였으며, 2-iP와 zeatin에서는 부정아가 형성되지 않았다. NAA를 혼합한 배지는 단독 처리 배지보다 높은 유도율을 나타냈지만 배양절편당 부정아의 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부정아는 cytokinin 단독 처리시 배양절편으로부터 직접부정아가 발생되었으며, cytokinin과 NAA 혼합된 배지에서는 일부 캘러스화된 부분에서 부정아가 발생되었다. 이들 부정아는 IBA가 첨가된 배지에 옮겨준 경우 뿌리가 발생되어 식물체로 재생되었다. 재생된 식물체는 토양에 성공적으로 순화되었다.

콥티스속 근경과 탈지된 클로톤 종자의 혼합 추출물(CP-2)이 난포 Granulosa Cell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P-2 Extracted from Coptis and Croton tiglium L. on the Growth and Steroidgenesis of Follicular Granulosa Cells)

  • 김종배;김종배;문정조;한영복;김종배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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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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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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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P-2 extracted from the mixture of Copis and Croton tiglium L, which showed very high cytotoxic effect to the various tumor cells, on the growth and steroidenesis of primary and transformed cell lines PA-GS6 and PO-GRS1 by cotransfectionwith SV40 and Ha ras oncogenes. CP-2 inhibited the growth of PA-GS6 and PO-GRS1 in a dose dependent manner when the growth of them was measured by cell number and by protein content, while CP-2 did not affect the growth of primary granulose cells. Productions of progesterone ofprimary and transformed granulosa cells were stimulated by forskolin, but this stimulatory effect was blocked by treatment of CP-2. Clinical application of CP-2 asa new anti-cancer drug and utilization of transformed granulosa cells as a model system for the screening of anti-cancer drug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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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과원(園)의 잡초식생(雜草植生)에 관(關)한 분석(分析) (Weed Occurrence in Apple Orchard in Korea)

  • 정재식;이재석;최충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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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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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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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年) 6월(月) 상순(上旬)에 우리나라의 사과 주산지(主産地)에서 14시군(市那) 25읍면(邑面)의 27조사구(調査區)를 선정(選定)하여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황(狀況)을 조사(調査)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사과원에서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초종(草種)은 총(總) 23과(科) 69종(種)으로서 국화과 13종(種), 십자화과 10종(種), 마디풀과 9종(種), 화본과 6종(種) 등(等) 순(順)이었다. 2 잡초(雜草)의 생활사별(生活史別) 발생(發生) 초종수(草種數)는 1년생(年生) 44종(種)(64%), 다년생(多年生) 25종(種)(36%)으로 1년생(年生)이 우점(優占) 하였고, 형태별(形願別)로는 광엽잡초(廣葉雜草) 1년생(年生)이 39종(種), 다년생(多年生) 21종(種)으로 총(總) 60종(種)이 발생(發生)하여 87%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은 화본과 10%, 방동산이류 3% 순(順)으로 발생(發生)하였다. 3. 잡초(雜草)의 번식방법별(繁殖方法法別)는 종자(種子) 번식(繁殖)이 53종(種)(76%)으로 가장 많았고, 지하경(地下莖) 번식(繁殖) 7종(種)(10%), 종자(種子) 지하경(地下莖)과 종자(種子) 포복경(葡匐莖) 번식(繁殖)이 각각 3種(4%), 포자 지하경(地下莖)과 종자(種子) 괴경, 인경 주아로 번식(繁殖)하는 것이 각각(各各) 1종(種) 이었다. 4. 잡초(雜草)의 발생빈도(發生頻度)를 보면 명아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냉이 바랭이가 각각 74%, 속속이풀 67%, 둑새풀 망초 63%, 쇠비름 쇠별꽃 59%, 벼룩이자리 37%, 꽃마리 좀명아주 깨풀 씀바뀌 33% 등(等)의 순(順)으로 높아 이들 초종이 과수원(果樹園)에 널리 분포(分布) 발생(發生)하였다. 5. 지역별 주요 우점(優占) 초종은 경북중북부권(慶北中北部圈)에서 31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냉이 명아주 개갓냉이 속속이풀 망초 등의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고, 충북권(忠北圈)은 35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망초 여뀌 둑새풀 벼룩이자리 꽃마리 등의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다. 충남권(忠南圈)은 27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개갓냉이 개밀 냉이 쇠별꽃 왕포아풀 등의 순으로 각각 우점(優占)발생 하였으며, 전북권(全北圈)은 30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둑새풀 망초 속속이풀 꽃마리 명아주 등의 순으로 우점(優占)하였다. 대구권(大邱圈)은 28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속속이풀 바랭이 좀명아주 쇠비름 명아주 등의 순으로 우점(優占)하였으며, 경남권(慶南圈)은 26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명아주 속속이풀 개여뀌 바랭이 냉이 등의 순으로 우점(優占)하였다. 지역(地域)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으나, 대체로 명아주 속속이풀 망초 냉이 개갓냉이 둑새풀 바랭이 개밀 꽃마리 등의 순(順)으로 우점(優占) 발생(發生)하는 경향(傾向)이었다. 6. 주요(主要) 우점(優占) 초종(草種)의 발생(發生) 개체수(個體數)는, 둑새풀이 (우점도(優占度)15.1 %)로 가장 많았으며, 냉이(7.9%), 바랭이(7.8%), 여뀌(7.4%), 꽃마리(6.2%), 왕포아풀(5.1%) 등의 순(順)이 었고 이들중 1년생(年生) 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가 61.6%로 다년생(多年生)보다 우점(優占) 하였으며, 과별(科別)로는 화본과 잡초(雜草)가 28.0%로 가장 높았다. 건물중(乾物重)은 명아주가(우점도(優占度)10.5%)로 가장 많았고 망초(8.4%), 둑새풀(8.2%), 속속이풀(6.7%), 개갓냉이(6.3%), 냉이(6.2%), 쇠별꽃(5.1%)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이중 1년생(年生) 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가 47.2% 다년생(多年生)보다 높았고, 형태적으로는 십자화과 잡초(雜草)가 19.2%로 가장 높았다. 7. 총(總) 27조사구간(調査區間)의 평균(平均) 비유사성계수(非類似性係數)가 78.5%로 높은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사과원에서 발생되는 잡초(雜草)의 초종(草種)은 지역(地域)에 따라 매우 상이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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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Astrophytum asterias와 Astrophytum myriostigma의 생육, 개화 및 종자형성 특성 (Growth, Flowering, and Ripening Seed Characteristics of Seedling Cacti, Astrophytum asterias and Astrophytum myriostigma)

  • 송천영;이동철;박인태;조창휘;홍승민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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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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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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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분화용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Astrophytum asterias 'Nudum', A. asterias 'Super Kabuto'와 A mynostlgma 'Nudum'의 실생 번식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3년생 실생을 온실에 입실한 후 11개월에 생육 및 개화조사를 하고 시기별 자가 수분 및 형매 수분에 따른 착과율 및 협당 종자수를 조사하였다. Astrophytwn asterias 'Nudum'과 A. asterias 'Super Kabuto'의 식물체 높이는 5.3~5.5 cm이고 식물체의 직경은 2.5cm이었으나, A. myriostigma 'Nudum'은 높이가 7.6 cm, 직경이 5.6 cm로 자랐다. A. asterias 식물체는 가시가 없고 8개의 결각으로 갈라졌으나 A. myriostigma는 4~5개로 갈라졌고 아주 작은 가시가 형성되었다. 평균 착과율과 꼬투리당 종자수는 A. asterias 'Nudum'은 37.0%, 43.0개이고, A. asterias 'Super Kabuto'는 22.5%, 26.2개이었으며, A. myriostigma는 32.3%, 57.4개 이였다. 시기별로 7월의 결실율 및 꼬투리당 종자수가 가장 많고 다음에는 6월과 8월로 나타났다. 특히 A. asterias 'Nudum'의 7월의 착과율은 72%로 가장 높았고 꼬투리당 종자수도 66개로 가장 많았다. A. asterias 'Nudum'의 자가 수정 착과율은 10%, 꼬투리당 종자수는 12개이고, 형매 교배 착과율은 72%, 꼬투리당 종자수는 66개이었다. A. myriostigma의 자가 수정 착과율은 20%, 꼬투리당 종자수는 16개이고, 형매 교배 착과율은 60%, 꼬투리당 종자수는 68개이었다. 이와 같이 Astrophytum 속 선인장을 7월에 형매교배를 한다면 결실율이 높고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있다.

생열귀나무 종자 발아에 있어서 개갑처리, 지배렐린, 발아온도의 효과 (Effect of split achene pericarp, Giberellin, and germination temperature on the germination of Rosa davurica Pall)

  • 이화영;허권;조동하;임정대;유창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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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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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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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열귀나무의 번식에 관한 연구로 개갑처리와 GA$_3$의 처리에 따른 발아율 향상에 대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열귀나무의 과실의 길이는 13cm, 폭은 0.9cm 였으며, 과실내의 종자수는 89개였다. 종자의 길이는 4.9mm, 폭은 2.87mm였으며 천립중은 7.76g이었다. 자연매장 보다는 15$^{\circ}C$ incubator에서 층적저장한 것이 개갑율 10.5%로 높았고 또한 4$^{\circ}C$ 저온저장후 개갑율도 46.6%로 가장 양호하였다. 2.개갑된 종자의 발아율이 비개갑된 종자에서는 보다 우세하였으며 최적 발아온도는 15$^{\circ}C$임을 알수 있었다. 개갑된 종자에서의 GA3의 효과는 농도처리에 따라 커다란 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며 개갑된 종자와 비개갑된 종자 모두 200ppm 이상으로 처리하면 오히려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GA$_3$의 처리의 효과가 발아적온이나 개갑종류에 따라 뚜렷하지 않은 반면 비성숙된 종자의 상태(비개갑종자)와 발아 불량조건(4$^{\circ}C$, 비개갑종자)에서는 뚜렷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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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의 $GA_3$처리에 따른 종자발아와 유묘생존 (Effects of $GA_3$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Survival Rate of Acanthopanax senticosus Maxim.)

  • 이성호;임정대;김명조;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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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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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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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가시오갈피의 종자번식에서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종자의 불량과 발아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최대한 많은 묘목을 얻기 위해서는 파종시기의 선택이 중요하다. 파종 전 종자처리를 통하여 성숙정도가 다른 가시오갈피의 파종 후 유묘출현율과 최종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circ}C$에서 145일 충적 저장한 가시오갈피 성숙종자의 개갑율은 16.6%로 매우 저조하였다. 2. 개갑종자의 기내발아실험에서 $GA_{3}$처리는 최고로 26.6%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발아는 동시기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3. 후숙처리후 10일간 저온 처리한 개갑종자에서 파종 전 $GA_{3}$처리는 유묘출현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으나 저온처리는 대체하지 못하였다. 4.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 충적저장전의 종자의 $GA_{3}$처리는 파종 시 개갑종자의 유묘출현율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5. 저온저장 40일 경과한 후 파종 전 $GA_{3}$처리는 비개갑종자에서는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을 높였다. 개갑종자에서는 유묘출현율은 14.6% 증가하였지만 최종생존율은 오히려 9.4% 감소하였다.

몇가지 환경요인이 돼지풀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ermination of Seeds in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 김종홍;김원희;차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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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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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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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D/sub ESCOURTILS/)종자의 발아를 유발시키는 몇가지 환경요인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자의 휴면은 온도와 토양함수량이 적절하면 채종직후에도 일부분 타파되었고, 주야의 변온(30/20℃)이 휴면타파에 효과적이었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12℃∼32℃의 온도처리구에서 모두 발아가 이루어졌고, 발아에 필요한 최적온도는 24℃였다. (P<0.01). 토양함수량의 영향은 30% 처리구에서 증가하기 시작하여 60% 처리구에서 최대치를 나타내고 (P<0.05) 80% 처리구에서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토양함수량 7% 처리구에서는 전혀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온도에 대한 광의 영향은 24℃의 온도 처리구에서 광처리시와 암처리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고, 광의 존재유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P>0.05). 채종시기간에는 9개월 저장기간의 어떤 시기에도 종자의 발아에 특별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P>0.05). 온도상승구(IT)에서 돼지풀종자는 16℃에서 발아하기 시작하였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아율이 점차 증가하여 최종발아율은 99.34%에 이르렀다. 반면에 온도하강구(DT)에서는 20℃에서 처음발아가 시작되었으며(1.34℃)에서 5.34%의 최종발아율을 나타내었고,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2차 휴면이 유도되었다. 저온에 의한 종자의 휴면타파가 고온에 의한 휴면타파보다 더 많이 유도되어, 돼지풀 종자는 늦가을에도 발아가 이루어지나 그 다음해 봄에 대부분의 종자발아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와 같은 돼지풀종자들 내의 발아습성의 변이가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해 자신의 생존과 자손의 번식을 위한 생리적·생태적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