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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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처리에 따리 유채, 배추, 무 종자의 당 누출 (Sugar Leakage from Differently-aged Seeds of Rape, Chinese Cabbage and Radish)

  • 홍승범;이석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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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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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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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비파괴적으로 활력이 낮은 종자를 선별해내는 방법의 기초를 확립하고자 유채, 배추, 무 종자를 상대습도 90%, 온도 45$^{\circ}C$에서 인위적으로 퇴화시켜 종자활력과 종자를 물에 침지 할 때 분비되는 당의 종류, 분비량, 분비시간과의 관계를 구명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작물의 건전종자는 전당을 분비하지 않았지만 죽은 종자는 침지 후 4~8시간부터 전당을 많이 분비하였다. 2. 유채, 배추, 무의 건전종자는 sucrose와 g1ucose를 가장 많이 함유하였고, stachyose, fructose, raffinose도 함유하였다. 인공퇴화과정에서 stachyose, raffinose, sucrose는 줄고, glucose와 fructose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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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소독제 Benoram 처리가 하대두의 발아, 후기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ungicide Benoram Seed Treatment on Germination, Growth, and Yield in Summer-Type Soybean)

  • 정길웅;주정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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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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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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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하대두는 추대두에 비하여 생육특성상 고온다습의 조건에서 성숙하는 관계로 미이라병의 종자감염이 높아 적정입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종자소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입중을 달리한 하대두 계통에서 종자소독에 의한 입모율 향상이 후기생육 및 수양에 미치는 영향과 미이라병의 감염정도에 따른 종자소독제의 처리효과를 구명코자 하였다. 1. 입중을 달리한 하대두 계통에 종자소독제를 분의 처리하여 파종하면 무처리에 비하여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배축장이 길었으며 약제처리의 약효는 대립종에서 높고 소립종에에서 낮은 경향이였다. 2. 종자소독제를 처리했을때 후기생육, 주당엽수, 백립중 및 수양은 무처리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3. 동일품종내에서 미이라병의 가시적 감염증세가 경미하면 종자소독제의 처리효과는 적었고 심할수록 약제처리에 의하여 발아율과 발아세가 현저히 향상되었는데 그 정도는 대립종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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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유전자원의 보존 기간, 방법에 따른 종자 활력 변화

  • 노나영;성필모;조규택;이정로;남성희;윤문섭;메스핀 K. 헤일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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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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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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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들깨는 잎은 채소, 종자는 기름과 향신료로 이용하는 특용작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국가등록 3,066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들깨 유전자원의 보존기간과 방법에 따라 종자 활력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농업유전자원센터 보존 중인 들깨 유전자원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온도는 4도, -18도, 밀폐용기 보관하여 보존한 들깨 종자를 10년 보존 후 발아조사를 수행하였다. 발아환경은 페트리디쉬에 거름종이를 깔아 멸균수로 수분을 공급하고, 종자를 50립씩 2반복 치상 후 20도에서 7일, 14일에 조사하였다. 4도에서 보존한 들깨 577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인 자원이 184자원으로 나타났다. -18도에서 보존한 들깨 725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이 자원이 329자원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식물유전자원은행에서 양호한 발아율의 기준으로 85%를 사용하는데, 4도 보존 들깨 유전자원들은 조사한 자원의 32%가 양호하였고, -18도 보존 자원들은 45%가 발아 기준을 만족하였다. 들깨유전자원을 10년 주기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18도 보존 종자의 발아율이 4도 보존 종자보다 기준발아율이 13% 우수하였으나 두 처리 모두 85% 기준발아율을 만족하는 자원이 50%이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들깨유전자원을 4도, -18도에서 장기 보존할 때에 종자 활력 예측 및 활력 모니터링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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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열처리에 따른 박과채소종자의 활력 회복 (Post-conditioning Periods and Seed Orientation Affects the Vigor of Cucurbit Seeds with Dry-heat Treatment)

  • 최병순;이정명;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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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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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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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종자전염병의 무독화를 위해 실시하는 건열처리에 의한 종자의 활력감소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건열처리된 종자의 활력감소 정도는 작물과 품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호박 종자가 박 종자에 비하여 활력이 덜 감소하였다. 건열처리된 종자를 0, 30, 120일간 후처리하였을 때, 발아율은 건열처리 후처리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는데, 후처리 효율은 작물과 품종에 따라 상이하였다. 또한, 박과 호박 종자를 상향 또는 수평 파종 시 하향 파종보다 높은 종자활력과 묘소질을 보였다. 따라서 건열처리에 의한 종자활력의 감소는 적절한 후처리 뿐만 아니라 상향파종을 통해서도 효과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두종자의 polymer coating 연구 1. polymer coating 종자의 conductivity 차이 (Studies on Polymer Coating in Soybean Seeds 1. Difference of Electrolyte Leaching of Polymeric Coating Soybean Seed)

  • 이성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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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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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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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olyme coating 종자의 환경적응성을 구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콩 종자에 10종의 polymer를 coating하여 각 coating polymer별 conductivity, 발아력, 수분흡수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Conductivity는 polymer coating한 종자가 coating하지 않은 종자보다 높았으며, 가장 높았던 polymer는 waterlock이었다. 2. Conductivity는 침종 후 시간이 경과할 수록 높아졌고, 100립중이 무거울 수록 높았다. 3. 수확년도가 오래된 종자의 conductivity가 당년에 수확한 종자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4. 수분흡수 정도는 coating polymer에 따라 각각 달랐는데 daran 8600은 질이 떨어지는 종자에서는 수분흡수를 크게 저 해하였다. 5. Coating polymer 중 waterlock, captan, klucel, sacrust 등은 발아율을 상승시켰고, daran 8600은 발아율을 저하시켰으며 나머지 polymer는 품종에 따라 각각 달랐고 그 정도는 질이 떨어지는 종자에서 훨씬 컸다. 6. Polymer의 특성에 따라 수분흡수를 저해하거나 조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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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종자 소독 여부에 따른 발아율과 재배기간별 미생물 오염도 (Germination Rate and Microbial Safety during Cultivation of Disinfected Seeds)

  • 박은정;권중호;이연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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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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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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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새싹종자 소독처리 여부에 따른 재배기간별 미생물 오염도 수준을 파악하고, 종자소독이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수입산 새싹종자 알팔파(alfalfa), 브로콜리(broccoli), 클로버(clover), 적양배추(red cabbage), 적무(red radish) 5종에 대하여 소독제 처리 여부에 따른 발아율과 재배기간별 미생물 분석을 실시하였다. 소독제 종류에 관계없이 새싹종자(알팔파, 클로버, 적무)는 48시간 후 90% 이상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종자 소독 시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고,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미생물 수준을 보였으나, 발아과정에서 일반세균, 대장균군 모두 $10^7-10^8CFU/g$으로 종자소독 여부에 관계없이 종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오염 수준을 나타내었다(p<0.05). 또한 종자 소독하지 않은 클로버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이 검출되었다. 따라서 새싹채소의 위생적인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미국 FDA 권고에 따라 재배전 종자의 소독이 필요하며, 발아과정의 HACCP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일장(日長) 및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상치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the Morphogenesis of Lettuce Seed)

  • 최관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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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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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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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결구상치의 종자 형성기에 있어서의 일장(日長)과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종자(種子)의 크기, 무게 및 종피의 두께는 종자형성기의 온도조건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친식물(親植物)의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량(乾物量)등은 일장(日長)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본실험(本實驗)을 통하여 결구상치종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은 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기상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환경조건(環境條件)에 대응(對應)하여 얼어나는 종자형태상(種子形態上)의 다양성은 종(種) 또는 품종(品種)의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어느정도 한계(限界)가 정(定)해져 있는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情報)는 추후(追後)의 연구(硏究)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또한 본보(本報)에 있어서는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있어서 일어나는 다형현상(多形現象)을 육안(肉眼) 및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였으며 여기에 관한 직접적인 몇가지 정보(情報)를 제공(提供)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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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주요작물(主要作物)의 종자전염성(種子傳染性) 진균(眞菌)에 관(關)한 조사(調査) (Survey on Seed-borne Fungi in Some Important Crops of Korea)

  • 유승헌;박종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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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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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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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리나라 주요작물(主要作物)의 종자전염균(種子傳染菌)에 대(對)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벼, 콩, 보리, 참깨와 시판중(市販中)인 12종(種)의 주요채소류(主要菜蔬類)에서 모두 144개(個)의 종자시료(種子試料)를 수집(收集)하여 종자건전검사(種子健全檢査)를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벼, 콩, 보리, 종자(種子)에서는 각각(各各) 18종(種), 15(種), 7(種)의 진균(眞菌)이 검출(檢出)되었다. 벼의 변색종자(變色種子)에서는 Epicoccum purpurascens, Pyricularia oryzae, Trichoconiella padwickii가 많이 검출(檢出)되었고, 콩종자(種子)에서는 탄저병균(炭疽病菌)인 Macrophomina phaseolina가 우리나라의 콩에서는 처음으로 검출(檢出)되었다. (2) 참깨종자(種子)에서는 12종(種)의 진균(眞菌)이 검출(檢出)되었으며 그 중(中) Alternaria속(屬)과 Corynespora cassiicola가 많이 검출(檢出)되었다. (3) 12종(種)의 시판(市販) 채소종자(菜蔬種子)에서는 모두 21종(種)의 진균(眞菌)이 검출(檢出)되었는데 특(特)히 Alternaria속(屬), Colletotrichum속(屬)과 Fusarium속(屬)이 많이 검출(檢出)되었다. 공시(供試)한 시판(市販) 채소종자(菜蔬種子)의 시료중(試料中)에는 각종(各種) 병원균(病原菌)에 심(甚)하게 오염(汚染)되어 낮은 발아율(發芽率)과 유묘감염(幼苗感染)을 일으키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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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뿌림을 위한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 종자의 코팅 및 펠렛팅 기술 비교 (Comparison of Coating and Pelleting Technique for Surface Sowing of Orchardgrass and Tall Fescue Seeds)

  • 김종덕;권찬호;채상헌;김중관;김병완;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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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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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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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초지조성과 개량에서 겉뿌림은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겉뿌림 초지조성에서 종자피복기술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산지초지에서 겉뿌림조성시 목초의 출현율과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화본과목초종자의 피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펠렛팅은 피복시간을 단축하고 단위시간당 피복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종자피복의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펠렛종자의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건조온도를 낮춤으로서 화본과 목초종자의 발아세와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임간초지에서 펠렛종자는 종자의 출현, 정착 및 초기생육을 향상시켰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임간초지에서 종자 펠렛팅 기술은 화본과목초의 정착과 초기생육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 평가되었다.

인삼종자의 채종적기구명과 배발달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ptimum Time of Seed 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Embryo in Panax ginseng C.A.Meyer)

  • 안상득;권우생;정찬문;손은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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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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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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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수분후 시기별 배발달 상태와 종자형질의 생장, 개갑 및 발아특성을 연관시켜 조사 연구하여 인삼종자의 채종가능시기와 채종적기를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후 열매, 종자 및 배유의 크기는 초기생장이 빨라 20일경에는 성숙한 종자 크기와 큰 차이가 없어 조기채종종자와 완숙종자간에만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종자중은 시기가 경과할 수록 점차 무거워지는 경향이었다. 2. 수분후 20일경에 채종한 종자는 전혀 개갑이 되지 않았으나 30일 후에 채종한 종자는 개갑과 발아가 비교적 양호하여 수분 30일 후면 종자채종이 가능한 시기로 사료되었다. 3. 인삼의 채종적기는 중앙부위의 소화 적심시 수분후 약 50일경의 완숙기에 채종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4. 배의 발아시기는 수분후 약 10일경으로 추측되었으며 배의 생장속도는 초기단계에서 빠른 경향을 보여 채종가능시기인 수분후 30일경의 배장은 200$mu extrm{m}$ 이상으로 자엽조직이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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