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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의 환원적 탈염화 분해 경로와 독성 변화예측을 위한 LFER 모델 (Prediction of Pathway and Toxicity on Dechlorination of PCDDs by Linear Free Energy Relationship)

  • 김지훈;장윤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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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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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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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영가철과 혐기성 미생물을 이용한 환원적 탈염화반응을 통한 다이옥신 처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자유에너지 선형관계(linear free energy relationship)를 이용하여 다이옥신의 탈염화에 의한 농도 및 독성변화 예측 모델을 최초로 정립하였다. 수용액상에 존재하는 다이옥신류의 깁스자유에너지는 기존 문헌의 열역학적 계산결과를 범밀도함수이론(density functional theory)을 이용한 계산 수준으로 보정하였으며, 보정된 깁스자유에너지와 실험을 통해 얻은 탈염화 반응속도 상수와의 선형관계를 통해 다이옥신의 탈염화 반응 256개에 대한 반응속도상수를 예측하였다. 본 모델을 통해 탈염화에 의해 변화하는 다이옥신 류 76종에 대한 시간 별 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8염화다이옥신(Octachlorinated dibenzo-p-dioxin, OCDD)이 완전히탈염화되어 dibenzo-p-dioxin (DD)로 탈염화되기까지는 100년 이상의 반응시간이 필요하였으며, 독성등가값(toxic equivalent quantity, TEQ)의 경우 탈염화가 진행되면서 초기농도의 10배 이상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다이옥신의 처리를 위해서는 좀 더 빠른 탈염화 반응속도를 갖는 다른 전자공여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환원적 탈염화-라디칼 산화와 같은 복합 연계처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을 통해 제시된 예측 기법은 다이옥신뿐 아니라 다른 할로겐화 화합물의 탈염화 예측과 여러 전자공여 시스템에 대한 평가에 적용이 가능하다.

묵제조용 전분에서 분리한 열수추출물의 이화학적성질과 추출물겔의 특성 (Properties of Hot-water Extracts and Extract-gels of Starches for Mook)

  • 송영미;정구민;이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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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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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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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분의 열수추출물 성분이 전분의 겔형성이나 성질과 어떤 관계가 있는 가를 연구하기 위해 묵제조용전분(도토리, 메밀, 녹두)과 비묵제조용전분(옥수수, 쌀, 밀)의 현탁액을 $85^{\circ}C$에서 가열하여 추출물을 얻고 이들의 이 화학적 성질과 분자량 분포를 조사하였다. 또한 추출물로 겔을 만들어 전분겔과 함께 산가수분해하여 가수분해정도, 가수분해잔유물의 평균중합도, 분자량분포 등도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추출율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적고 지질의 함량이 많은 곡류전분이 적어 $4.0{\sim}6.6%$를 나타냈으며 아밀로오스함량이 많고 지질의 함량이 적은 도토리, 녹두전분은 각각 11.7%와 13.5%로 추출율이 컸다. 이화학적 성질과 분자량 분포결과를 보면 묵제조용전분의 추출물은 대부분이 아밀로오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묵제조용전분의 추출물에는 약간의 아밀로펙틴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겔을 산가수분해(1 N HCl, $35^{\circ}C$, 60일)한 결과 추출물겔의 가수분해도는 $22{\sim}35%$이었으며 전분겔의 가수분해도는 아밀로펙틴의 분해로 추출물겔보다 높은 $70{\sim}84%$를 나타냈다. 추출물겔의 가수분해에서는 아밀로오스가 많은 묵제조용전분의 추출물겔의 가수분해도가 $22{\sim}29%$이었으며 아밀로오스가 적은 비묵제조용전분의 추출물겔의 분해도는 $30{\sim}35%$이었다. 가수분해 잔유물은 겔크로마토그래피 결과 한 개의 피크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출물겔의 잔유물의 평균중합도가 전분겔의 평균중합도보다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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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엽(托葉)의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에 의한 한국산(韓國産) 녹나무과(科) 식물(植物)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연구(硏究)(I) (Taxonomical Studies of Lauraceae in Korea by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tipules (I))

  • 박광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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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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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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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연구(硏究)는 한국산(韓國産) 녹나무과(科) 식물(植物) 중 상록활엽수(常錄闊葉樹) (4속(屬) 5종(種)) 탁엽(托葉)의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에 관한 것으로는 조사(調査)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녹나무과(科) 식물(植物)의 탁엽(托葉)은 5~31매(枚)로 호생(互生)하며, 단엽(單葉)의 형태(形態)로 되어 있고, 엽맥(葉脈)은 기저망(基底網) 상맥(狀脈)과 우상맥(羽狀脈)을 가지며, 탁엽형(托葉形)은 장(長) 광수원형(廣隋圓形), 도피침형(倒披針形), 능형(菱形)으로서 둔두(鈍頭), 예두(銳頭)이고, 유저(流底)로서 전연(全緣)이었으며, 털은 견모(絹毛), 밀면모(密綿毛)와 장연모(長軟毛) 등(等)이었다. 이상(以上)의 제(諸) 특징(特徵)으로 각(各) 수종(樹種)을 식별(識別)할 수 있었다. 2) 탁엽맥(托葉脈)의 형태적(形態的)인 변화형(變化型)은 A, B, C 형(型)의 세가지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즉, A형(型)-주맥(主脈)이 뚜렷한 우상맥(羽狀脈)인 것(육박나무), B형(型)-삼출맥(三出脈)이 발달(發達)한 기서망상맥(基序網狀脈)인 것(참식나무, 생달나무, 녹나무)과 C형(型)-평행맥(平行脈)으로 발달(發達)한 기저망상맥(基底網狀脈)인 것(후박나무)이었다. 3) 탁엽폭(托葉幅)의 변화형(變化型)은 세가지 형태(形態)이었는데, (1) a>d>g>j 형(型)은 생달나무, 녹나무와 육박나무이었고, (2) a>cj, (aj, (a>j) 형(型)은 후박나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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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조리실습 단원에 게재된 일품요리의 영양 적정성 평가 (Nutritional Adequacy of One-dish Meal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Technology & Home Economics Textbooks Cooking Practice Units)

  • 김세연;김영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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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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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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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술 가정 교과서 내용 중 조리실습 단원에 제시된 일품요리를 대상으로 에너지 함량, 에너지 구성비, 그리고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적정성을 분석하였다. 9개 출판사에서 발행된 중학교 1학년과 3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총 27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품요리는 학교 현장에서 조리실습 수업시간에 자주, 많이 활용되는 제재임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에 제시된 일품요리, 그 중에서도 한국음식 일품요리는 그 수가 매우 적었다. 그리고 게재된 일품요리 가운데 많은 수가 청소년의 하루 에너지필요추정량의 1/3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에너지 구성비의 경우 유부초밥, 비빕밥, 떡국, 국수장국의 4가지 음식을 제외하고 적정 비율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과서 게재 일품요리의 INQ 분석 결과, 단백질과 인은 1을 초과하는 음식이 많았고, 비타민 $B_1$, $B_2$, $B_6$는 전혀 포함하지 않은 음식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한국인의 섭취부족 영양소로 지목되는 칼슘과 철 역시 분석 대상 일품요리 대부분에서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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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생성(電解生成)된 염소(鹽素)에 의한 구리의 침출(浸出) 거동(擧動) (Leaching behavior of copper using electro-generated chlorine in hydrochloric acid solution)

  • 김은영;김민석;이재천;정진기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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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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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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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 PCBs중 구리의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회수기술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염산 용액 내에서 전해 생성된 염소를 이용하여 구리의 침출거동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염산농도 1M, 교반속도 400 rpm, 용액온도 $25^{\circ}C$, 전류밀도 $10mA/cm^2$에서 전해 생성된 염소의 반응초기(구리이온 농도<3.6g/L) 침출반응 이용효율은 거의 100% 이었다 침출의 진행으로 용액 내 구리 이온의 농도가 3.6g/L에 도달하면 전기화학적 산화종이 $Cl^-$에서 침출반응으로부터 생성된 $Cu^+$ 이온으로 바뀌어 전극 전위의 급격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또한 1M염산 침출 용액 내 구리 이온의 농도가 CuCl의 용해도 한계인 5.2g/L에 도달하면 침출속도가 초기침출속도보다 약 0.5배정도 감소하였다. CuCl의 용해도 한계가 높은 $Cl^-$의 농도가 3M인 조건에서는 이러한 침출속도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는 구리 표면에 $CuCl_{(s)}$층 생성이 침출반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뿌리혹 선충에 대한 선충 천적 기생균의 생물적 방제 효과 (Evaluation for Biocontrol Potentials of Nematophagous Fungi against Root-knot Nematode)

  • 정미정;장성식;김희규;박창석;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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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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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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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5종의 선충 천적 기새균 A. arthrobotryoudes, A. conoides, A. oligospora, D. lobata 그리고 F. oxysporum 을 이용해 온실에서 당근뿌리 혹선충 방제효과를 시험한 결과, 선충 천적 기생균을 처리했을 때 뿌리혹형성이 감소하였고 또한 고추생육이 증진되었다. 5가지 천적 진균 모두 4가지 접종원 농도로 처리했을 때 뿌리혹 형성을 무처리와 비교한 결과 현저히 감소되었다. 특히 F. oxysporum 처리구가 뿌리혹 감소 효과가 매우 높았다. 고추 지상부 생육은 A. arthrobotryoides, A. conotdes, A. oligospora, D. lobata and F. oxysporum 접종원을 고추 정식전처리했을 때 크게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무처리와 비교해서 현저한 차이는 없었다. 온실 시험과 실내시험을 통하여 방제 효과가 우수하였던 D. lobata와 F. oxysporum을 선발하여 뿌리혹 선충의 밀도가 높은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 두가지 선충 천적 기생균 모두 접종원 농도 1 : 70, 1 : 100 에서 무처리에 비해 고추의 뿌리혹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때 고추 지상부 생육은 두처리 모두 온실 시험에서 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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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무당벌레의 발생기주 및 생물학적 특성 (Host plants and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Illeis koebelei Timberlake (Coleoptera: Coccinellidae: Halyziini) in Gyeonggi-do)

  • 이영수;장명준;이진구;김준란;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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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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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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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기도 8개 지역에서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식균성인 노랑무당벌레의 발생기주를 조사한 결과, 흰가루병에 감염된 12종의 식물에서 관찰이 되었다. 특히 가장 밀도가 높았던 배과원에서 노랑무당벌레는 7월 상순부터 11월 상순까지 발견되었다. 식균성인 노랑무당벌레의 장내에서는 흰가루병 균사나 포자 외에 다른 먹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알과 번데기를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균을 섭식하는 특성을 볼 때 절대적 식균성 곤충으로 생각된다. $25^{\circ}C$에서 오이 흰가루병균을 섭식한 노랑무당벌레의 발육기간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이 각각 3.9, 10.4, 4.1, 37.7일 이었고, 발육단계별 오이 흰가루병 섭식량은 45.6, 144.4, 372.2, 628.1, $473.7mm^2$로 4령, 성충, 3령, 2령, 1령 순으로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노랑무당벌레의 오이 흰가루병에 대한 섭식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유용 토착천적으로써 대량사육기술, 저독성 약제 선발 등 작물 흰가루병 종합방제기술(IPM)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새로운 Bacillus thuringiensis NT0423 균주의 배양체계 (Establishment of Culture System of a New Strain NT0423 of Bacillus thuringiensis)

  • 김호산;노종열;이대원;우수동;강석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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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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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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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새로운 Bacillus thuringiensis NT0423균주를 이용한 배양체계를 확립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새로운 배양배지를 개발하였다 대두박과 밀기울의 다양한 성분비로 구성된 5종의 SW 배지는 기존의 인공합성배지인 GYS나 LB B. huringiensis 의 성장과 포자형성면에서 훨씬 우수한 결과를 보였고, 그중 대두박과 밀기율이 3:2의 비율로 구성된 SW32배지에서 전체 세포수가 3.9$\times$${10}^{8}$CFU/ml에 달했고, 대부분의 세포가 빠르게 포자를 형성하여 (3.7$\times$${10}^{8}$CFU/ml)가장 효율적이었다. 배양에 따른 배지의 pH는 최저 6.2에서 최고 7.3까지 변화하여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전체 배양액에서 대두박과 밀기울이 차지하는 비율이 4%일 경우, ml당 4.2$\times$${10}^{8}$CFU/ml의 포자가 형성되어 B. thuringiensis 의 성장에 가장 유리하였다. 교반플라스크와 5ι의 소규모 발효기를 이용한 B. thuringiensis 의 배양조건 확립에 의해 각각 최대 1$\times$${10}^{9}$CFU/ml과 5$\times$${10}^{10}$CFU/ml에 해당하는 많은 양의 균체를 회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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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의 신종해충인 날개매미충 일종의 산란특성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Ricania sp.(Homoptera: Ricaniidae), a New Fruit Pest)

  • 최용석;황인수;강태주;임주락;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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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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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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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사과원과 예산군 덕산면 블루베리 과원에서 최초로 보고된 이름 모를 날개매미충 일종은 대략 4-5년 전부터 과원에 출현하기 시작하여 급속도로 밀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날개매미충이 발견된 식물은 26종에서 관찰되었고, 주로 블루베리, 포도, 복숭아, 옻, 두릅, 대추, 키위, 복분자, 사과, 살구, 자두, 밤 이었다. 날개매미충의 산란은 주로 1년생 가지에서 이루어졌다. 사과와 자두의 1년생 가지에 산란된 난괴내 알의 평균수는 각각 18.7개와 15.3개였다. 또한 산란된 난괴의 평균길이는 각각 12.35 mm와 11.45 mm였다. 알의 평균크기는 길이가 1.2 mm 폭은 0.5 mm였다. 사과와 자두에 산란된 난괴내 알 간의 평균간격은 각각 1.3 mm와 1.5 mm로 차이를 보였으며 동일한 난괴 길이내 알의 평균수는 각각 17.1개와 13.3개로 차이를 보였다.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살선충 효과 (Nematicidal Efficacy of Herbal Extracts against Meloidogyne hapla)

  • 이정수;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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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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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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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작물 재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를 위하여 30종의 약용식물(32 시료)을 선발하여 당근뿌리혹선충 2령충과 알에 대한 살선충 효과와 난 부화억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약용식물 추출물들 중 원화(Daphne genkwa), 건강(Zingiber officinale), 정향(Eugenia caryophyllata), 사군자(Quisqualis indica) 등이 1,000 ppm 농도에서 당근뿌리혹선충 J2 유충에 대하여 80%이상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이들 중 원화와 사군자는 125 ppm에서도 91 %와 99%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추출방법(메탄올 또는 헥산, 온수추출, 냉수 추출)에 따라 살선충 효과에 차이를 보였는데 건강과 사군자는 1,000 ppm 온수추출물 처리 시 각각 99%의 살선충 효과를 보였고, 냉수추출물에서는 36%와 98%의 살선충 효과를 보였다. 사군자는 모든 추출물 처리에서 높은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빈랑(Areca catechu)과 원화, 청주항(Desmodium caudatum), 흑축(Pharbitis nil), 사군자, 건강 추출물을 이용하여 당근뿌리혹선충 알의 부화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1,000 ppm 농도에서 원화와 흑축, 사군자 처리는 처리 7, 14, 21 일째까지 낮은 부화 수를 나타내었다. Pot와 인삼 밭에서 1,000 ppm 농도의 사군자 메탄올 추출물 처리 시 토양 중의 당근뿌리혹선충 밀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사군자 추출물은 당근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