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의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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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담수어류 10종의 상대 무게지수(Relative weight index) 활용을 위한 표준 길이-무게 상관관계(Standard Length-Weight relationships) 산출 (Estimation of Standard Length-Weight Relationships of 10 Freshwater Fish in the South Korea for Application of Relative Weight Index)

  • 백승호;박상현;김정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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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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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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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상대 무게 지수(Relative weight index, Wr)는 어류의 표준 무게와 실측 무게의 비율을 산출하는 지수로써 영양상태를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상대 무게 지수 활용을 위해 국내 담수어류 10종의 표준 무게 산출을 위한 길이-무게 상관관계(표준 LWRs)를 산출하는 것과, 상대 무게 지수 산출 결과에 대한 빈도 분포를 분석하는 것이다. 총 141개 조사 지점에서 798회 어류 채집을 통해 확보한 어류의 길이-무게 데이터를 활용하여 LWRs를 산출하였다. LWRs는 매개변수 a와 b값을 95% 신뢰한계(confidence limits)와 함께 제시하였으며, 모든 종에서 결정계수(r2)는 0.9 이상으로 산출되었고, b값은 Froese (2006)의 예상 범위에 포함되었다. 상대 무게 지수 산출 결과에 대한 빈도 분포 분석은 각 종별로 10~90 백분위수를 10 단위로 산출하여 제시하였으며, 이는 상대 무게 지수를 활용하여 어류의 영양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두의 발아 및 성숙과정중 토코페롤과 지방산의 변화 (Changes in concentration of tocopherols and fatty acids during germination and maturation of soybean(Glycine max))

  • 이인복;장기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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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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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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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두의 발아 및 종실의 성숙과정중 토코페롤 및 지방산 함량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발아과정은 실험실에서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고, 종실의 성숙과정 시험은 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토코페롤과 지방산의 함량은 HPLC와 GC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발아과정중 각 토코페롤 및 지방질 함량은 배축부의 길이가 약 10 cm로 생육시 가장 높았으며, 발아과정 후기에서는 명조건하의 ${\alpha}-$토코페롤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하였다. 종실의 초기 생성과정중 ${\delta}-$토코페롤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성숙과정의 진행과 동시에 점차 감소되었고, 역으로 ${\gamma}-$${\alpha}-$토코페롤은 종실의 성숙과정중 꾸준히 증가하였다. 성숙과정중 종실의 유지함량은 초기단계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 지방산조성의 변화에서는 점진적인 oleic acid의 감소와 더불어 linoleic acid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토코페롤 동족체들과 지방산들 사이의 상관성을 검토한 결과, 일부 처리구간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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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이기종 라이프로그 마이닝 모델 (Heterogeneous Lifelog Mining Model in Health Big-data Platform)

  • 강지수;정경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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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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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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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헬스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이기종 라이프로그 마이닝 모델을 제안한다. 이는 사용자의 라이프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온톨로지 기반의 마이닝 모델이다. 제안하는 방법은 이기종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분산처리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이를 이기종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구성한 환경에 적합하도록 상위 온톨로지 방식으로 지식베이스를 재구성한다. 재구성한 지식베이스는 Jena 4.0 추론엔진을 이용해 추론 규칙들을 생성하고, 규칙 기반 추론 방법으로 실시간 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프로그 마이닝을 숨겨진 관계에 대한 분석과 시계열적 생체신호에 대한 예측모델을 구성한다. 이는 관계나 추론규칙에서 포함되지 않은 음의 상관관계나 양의 상관관계를 탐색하여 사용자의 생체신호에 대한 변화를 감지하고 예방 의료 서비스를 현실화하는 실시간 헬스케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성능 평가는 제안한 이기종 라이프로그 마이닝 모델 방법이 정확도에서 0.734, 재현율에서 0.752로 다른 모델에 비해 우수하게 나타난다.

가야산 수계 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특성과 이화학적 수질요인과의 상관관계 (A Community Characteristic on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Correlation of Physicochemical Water Quality Factors in Stream of Gaya Mountain)

  • 김형곤;윤춘식;정선우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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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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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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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가야산 수계에 분포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특성을 밝히고 이화학적 수질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연구기간동안 확인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4문 6강 13목 36과 100종이었으며 종수 점유율은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강도래목, 파리목, 비곤충류, 노린재목, 잠자리목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점종은 민하루살이(Cincticostella levanidovae)로 우점도 17.72%였으며, 아우점종은 띠무늬우묵날도래(Hydatophylax nigrovittatus)로 우점도 6.15%였다. 생물지수 중 전체조사지역에 대한 다양도는 5.17, 풍부도는 12.44로 나타난 반면, 우점도는 0.24, 균등도는 0.78로 가야산 수계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특정종이 우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분류군과 이화학적 수질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하루살이목과 강도래목은 수온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용존산소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청정수계의 지표군인 하루살이목과 강도래목의 서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화학적 수질요인으로 수온과 용존산소량을 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잣나무 생장과 관련이 있는 주요 대사물질 인자(II) (Identification of Key Metabolites Involved in Quantitative Growth of Pinus koraiensis trees (II))

  • 이위영;박응준;김현태;한상억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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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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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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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잣나무의 주요생장관련 대사물질 인자를 구명하기 위하여 3개 지역에 풍매차대 가계로 조성한 29년생 잣나무의 대사물질을 GC/MS을 이용하여 대사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리한 110종의 대사 물질 중 62종이 우수가계와 저조가계 간에 유의적 차이(p<0.05)가 있었으며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가계에서 대사물질 함량을 높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hosphoric acid, alanine, glycine, malic acid, sucrose, d-turanose, succinic acid 등 22종의 물질은 생장 저조 가계에 비해 생장 우수 가계에서 1.5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었다. 한편 생장특성과 대사물질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생장 우수가계와 생장 저조가계 그룹 간에 유의적 차이가 있었던 alanine, malic acid, sucrose, d-turanose, succinic acid 등 15종에서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p<0.01)가 있었다. 또한 생장과 유의적 상관관계(p<0.05)가 있으면서 지역간에 변이가 적어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고 있는 대사물질로는 acetic acid, succinic acid, butanoic acid, glutamic acid 및 inositol로 분석되었다. 이들 물질은 잣나무 생장 우수개체에 유의적으로 높게 함유하고 있는 대사물질 인자로 추정되었다.

시판액젓의 품질평가 (Quality Evaluation of Commercial Salted and Fermented Fish Sauces)

  • 장미라;김일영;홍미선;신재민;한기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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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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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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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판 액젓류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품질평가방법 및 품질 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현재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멸치액젓 19종과 까나리액젓 23종에 대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여 품질을 파악하고, 액젓류의 관능적 특성과 품질지표와의 상관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수분의 경우 멸치액젓은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까나리액젓은 1종이 수산전통식품 품목별 품질기준을 초과하였다. 식염 농도의 경우 일부 제품에서 높은 식염함량을 나타내 국내 품질규격에 적합하지 않는 고식염 제품들이 제조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pH, 회분, 비중, 순추출물, 휘발성염기질소, 총질소 및 아미노산질소함량은 제조회사별로 다양하게 나타나 품질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중 총질소 및 아미노산질소함량이 식품공전규격이나 수산전통식품 품목별 품질기준에 미달인 제품이 멸치액젓 2종, 까나리액젓 3종이었으며, 멸치액젓에 국한한 한국산업규격인 총질소 1.2% 이상에 미달인 제품은 모두 4종으로 나타나 품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와의 상관관계에서 현재 규격기준인 총질소와 아미노산질소 및 비중, 순추출물, 고형분, 휘발성염기질소가 상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품질평가 기준의 지표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잎담배 성분(成分)이 평형수분(平衡水分)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Influence of the Hygroscopic Components in the Tobacco Leaves on the Equilibrium Moisture Contents)

  • 장기운;김병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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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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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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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내산(國內産) 황색종(黃色種)과 버어리종(種), 판상엽(板狀葉), 주맥(主脈) 평형수분(平衡水分), 전당(全糖) 및 수추출물(水抽出物) 등을 분석(分析) 측정(測定)하여, 상호관계(相互關係)를 검토(檢討)하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잎담배를 품종별(品種別)로 $20^{\circ}C$, RH60%조건(條件)에서 72시간경과(經過)시키면 평형수분(平衡水分)에 도달(到達)하게 되는데 주맥(主脈)이 13.2%로 가장 높다. 2. 담배 원료(原料)의 상대습도별(相對濕度別)로 흡습되는 속도(速度)는 주맥(主脈)이 가장 빠르며 버어리종(種)은 느리다. 3. 황색종(黃色種)의 등급별(等級別) 함수분(含水分)의 변화(變化)는 후엽(厚葉) 1등(等) 3등(等) 5등(等)순이며 박엽(薄葉) 5등(等)이 가장 느리다. 이 같은 결과(結果)는 등급별(等級別)로 전당함량(全糖含量)과 관계(關係)가 깊은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4. 온습도별 흡습(吸濕) 시간(時間)에 따른 함수분(含水分)과의 관계(關係)는 황색종(黃色種) NC-82 (H. 3)과 버어리종(種) Br-21(H. 3)은 동일(同一)한 상대습도(相對濕度)에서 온도변화에 따라서 함수분(含水分)은 황색종(黃色種)이 버어리종(種)보다 높았고, 온도가 높을때 증가(增加)했다. 5. 잎담배 품종별(品種別) 수추출물(水抽出物)과 흡습능(吸濕能)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잎담배의 수추출물(水抽出物)이 많은 황색종(黃色種)이 버어리종(種) 보다 많았고 등급별(等級別)로는 1등(等)이 3등(等)보다 많았다. 6. 잎담배의 품종별(品種別), 등급별(等級別) 전당함량(全糖含量)과 흡습능의 상관관계는 전당함량이 많은 황색종(黃色種) 후엽(厚葉) 1등(等) 평형수분(平衡水分)이 높아, 전당(全糖)과 평형수분(平衡水分)과의 높은 정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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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재복합물의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활성 및 호기중 알코올 농도 감소 (Natural herbal extract complex induces the degradation of alcohol and acetaldehyde and reduces the breath alcohol concentration)

  • 황지홍;김미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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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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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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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천연소재 12종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 라디칼 소거능, 알코올탈수소효소(ADH), 아세트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 활성도를 측정하고 상승효과를 가지도록 배합한 복합물의 숙취해소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수한 개별 소재를 선정하고 배합비를 달리하여 효능 평가를 통해, 배합비가 효능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8종의 추출물 중 보이차, 소나무, 갈근 순으로 ADH 활성이 높았고, 갈근은 배합량과 효능 간의 양의 상관관계, 보이차, 소나무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종의 소재로 배합한 F1~F7 을 대상으로 ADH, ALDH 활성평가를 통해 F.7에서 상승효과가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하여 최적 배합비로 도출하였다. F.7를 섭취한 시험군에서 알코올 섭취 30분 후부터 호기 알코올 농도가 섭취 직후 호기중 알코올 농도 대비 58%로 유의적으로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120분 후 27%로 호기중 알코올 농도가 감소되었다.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증상 설문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시험군에서 음주 후 발생하는 피곤함과 갈증에서 유의적인 개선효과 (p<0.05)가 있었다.

호밀 수확시기가 종실의 수량과 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Seed Yield,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ye (Secale cereale L.))

  • 류한욱;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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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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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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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circ}C$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circ}C$, 3$0^{\circ}C$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circ}C$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circ}C$)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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