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종양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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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상 갑상선암에서 VEGF, HIF-1α, E-cadherin, p53의 발현과 병기의 관련성 연구 (Relationship between the Expression of VEGF, HIF-1α, E-cadherin, p53 and Stage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

  • 김종삼;나백주;이무식;김철웅;정계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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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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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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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갑상샘 유두암 환자에서 VEGF, HIF-$1{\alpha}$, E-cadherin, p53의 발현 정도와 병기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갑상샘 절제술을 시행받은 101명의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VEGF, HIF-$1{\alpha}$, E-cadherin, p53의 발현은 면역학적으로 조사되었다. 갑상샘 유두암으로 진단된 45세 이상의 환자 중 54명을 대상으로 하여 VEGF, HIF-$1{\alpha}$, E-cadherin, p53의 발현이 분석되었다. E-cadherin의 발현소실과 병기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VEGF의 발현과 HIF-$1{\alpha}$의 과발현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관찰되었다(p<0.05). E-cadherin의 발현소실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HIF-$1{\alpha}$의 높은 발현이 HIF-VEGF 경로를 통해 종양간 맥관형성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진다.

폐절제 예에서 결핵과 구별해야 할 질환의 특성에 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ulmonary Lesions Which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Pulmonary Tuberculosis in Lung Resection Cases)

  • 정황규;정성운;박서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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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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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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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0년 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폐결핵으로 추정진단하에 개 흉술을 시행한 121례를 관찰 분석하였다. 술후 병리조직학적인 최종진단은 폐결핵이 68례로 이중 결핵종이 29례이었으며, 폐암이 23례, 기관지 확장증이 16례, 폐국균종이 6례, 폐농양 2례, 양성낭종 2례등이었다. 121례의 남녀 성비는 81:40 이었고 연령분포는 폐결핵에서는 30대에서 27례(39.7%)로 가장 많았고 폐암에서는 50, 60대가 16례(69.6%)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상 결절성 병변을 보인 경우가 44례로, 이 중 폐결핵이 29례, 폐암이 15례이었다. 결핵성 결절은 폐암의 경우에 비해 크기가 3cm 미만이었고 석회화와 위성병변을 나타내는 빈도가 높았다. 수술적응은 타 질환 특히 폐암과의 감별을 요한 고립성 결절병변이 44례였고 일엽파괴폐가 31례, 대량객혈 25례, 공동성 병변 11레, 기관지병변이 3례, 일측파괴폐가 5례, 일측파괴폐와 농흉이 동반된 경우가 2례이었다. 술전 폐결핵이 의심됨 때는 폐암, 기관지확장증, 폐국균종, 폐농양 및 기타 양성 종양등과 감별하여야 하며 페결절이 크기가 3cm이상이거나 석회화와 위성병소가 없으며 항결핵제 투여에도 새로이 발생하고 PPD 피부반응검사 음성, CEA 값이 상승한 경우 폐암의 가능성 때문에 조기수술이 요구된다. 반면 크기가 3cm 미만이며 석회화와 위성병소를 동반하거나 PPD 피부반응검사 양성, ESR, CRP, ALP가 상승한 경우는 수술을 연기하고 경과관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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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으로 절제한 유선종양 79례 (Mammary Gland Tumors Treated by Surgical Excision : A Retrospective Study in 79 Dogs)

  • 채호철;변예은;이선태;임지혜;권오경;김완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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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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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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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ammary gland tumors are the most common neoplasms occurring in female dogs. The treatments of mammary gland tumors are surgery, chemotherapy, hormonal therapy and radiational therapy, but surgical removal remains widely accepted treatment option for mammary gland tum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clinical outcomes of dogs which are performed surgical excision.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for dogs(79 cases) with mammary gland tumors treated surgically at Veterinary Medical Teaching Hospital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from 2001 to 2005. While 49 cases(62.0%) were benign, 30 cases(38.0%) were malignant tumors. The mean age of these dogs was 10.4 years old(range $1{\sim}16$ years). The maximal diameter of malignant tumors were various, whereas most of the benign tumors were smaller than 3cm(36 cases, 73.5%). In 12 cases(15.2%), regional lymph nodes were enlarged and lymph nodes of 3 cases had resected surgically. The performed techniques were total mastectomy, regional mastectomy, simple mastectomy, lumpectomy and unilateral mastectomy in order. Twenty-eight cases(35.4%) ha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consisted of recurrence of tumors, necrosis, dehiscence, delayed healing and edema of limbs. The recurrence rates of benign and malignant mammary gland tumors were 8 cases(16.3%) and 6 cases(20.0%). Metastasis rate was 7 cases(8.9%). Although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no remarkable difference in recurrence rates among surgical techniques in this study, other complications such as edema of limbs, necrosis, dehiscence and delayed healing were remarkable difference as surgical techniques. Therefore, this result suggest that choice of appropriate surgical techniques should be determined according to each patient's physical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tumors.

성인에서 천막상부, 두개엽에 위치한 원발성 교모세포종의 치료에서 종양 절제의 역할 (The Role of Surgical Resection in the Treatment of Newly-Diagnosed Supratentorial Lobar Glioblastoma in Adults)

  • 이종주;안재성;전상룡;김정훈;나영신;김창진;이정교;권병덕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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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sup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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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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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The therapeutic impact of tumor resection in glioblastomas is poorly defined and still questionable. Therefore, we conducted the current study to verify the role of tumor resection in the treatment of these highly malignant tumors. Methods : A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1990-1999) to compare the treatment results of surgical resection plus radiotherapy(130 patients) with those of stereotactic biopsy plus radiotherapy(19 patients) in glioblastomas. Only adult patients with supratentorial, de novo glioblastoma located in one lobe were included. Survival time/rate was analysed with Kaplan-Meier method, and prognostic variables were obtained from the univariate log-rank test and the multivariate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 Results : The resection group and the biopsy group did not differ in terms of age, gender, duration of symptoms, presenting symptoms, tumor location, tumor side, tumor size, and the frequency of midline shift. Patients in the biopsy group more often were found to have worse preoperative Karnofsky performance status(KPS)(p=0.001). On univariate analysis, age, KPS, and tumor side were associated with survival(p=0.0053, 0.0001, and 0.0331 respectively). Median survival time and 1-year survival rate were also statistically improved by tumor resection ; resection group - 13 months and 61.2%, and biopsy group - 8 months and 19.7%, respectively(p=0.0001). In patients with midline shift of the tumor, resection was highly effective comparing to biopsy(p=0.0001), but in patients without midline shift, external beam radiation alone was as effective as tumor resection(p=0.0605). Other prognostic variables did not affect survival. On multivariate analysis after variable selection, survival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KPS(p=0.001), but not the surgical resection(p=0.2837). Even in biopsy group with midline shift of the tumor, survival rate was not different from that seen after tumor resection(p=0.3505). Conclusions : Radiotherapy alone was as effective as tumor resection plus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out midline shift of the tumor. Although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umor resection looked like effective in patients with midline shift. For supratentorial, lobar glioblastoma patients without mass effect of the tumor, biopsy with radiotherapy is one of rational treatment strategies. We consider that tumor resection should be performed in patients with pretreatment midline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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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155 처리에 의한 두경부 암 AMC-HN4 세포 세포자멸사 유도 효과 (YM155 Induces Apoptosis through Downregulation of Anti-apoptotic Proteins in Head and Neck AMC-HN4 Cells)

  • 장호준;권택규;김동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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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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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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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두경부암은 전세계에서 발병률이 여섯 번째로 높은 암으로 그동안 수술적 치료를 선호하였으나 광범위한 절제에 따른 기능적 장애로 인해 항암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경부암에서 cisplatin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이나 cisplatin 내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부작용은 줄이고, 약제내성 기전에 대해 이해하여 암세포의 사멸은 증대시키는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이 필요하다. Survivin은 inhibitor of apoptosis proteins (IAPs) family 중 하나로 두경부암에서 과발현되어 있다. YM155는 survivin을 억제하는 분자로 본 연구를 통해 YM155의 처리 후 두경부 암세포의 세포자멸사가 유도되며, 뇌암 세포와 신장암 세포에서도 세포자멸사가 유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정상세포인 mesangial cells에는 YM155가 세포자멸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YM155는 caspase의 활성화를 통해 세포자멸사를 촉진하며, anti-apoptotic protein인 c-FLIP, Mcl-1, survivin의 발현을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YM155는 두경부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의 악성종양 치료법의 개발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방광 요로상피세포암: 영상의학적 관점 (Urothelial Carcinoma of the Bladder: Radiologic Perspective)

  • 김동원;윤성국;김상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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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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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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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방광암은 비교적 흔히 진단되는 암이며 재발이 흔해 영상의학적 검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방광암의 정확한 진단과 병기 평가는 어떤 치료를 할 것인지를 정하고 예후를 평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방광암의 임상적 병기 평가는 요도경유방광종양절제술로 진단과 치료를 겸해서 이루어졌지만, 저평가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수술 전 방광암의 위치, 크기, 근육층 침범 유무, 림프절전이, 원격전이, 상부요로 암 유무 등을 영상의학적 검사에서 정확히 진단 및 평가할 수 있다면 더욱 적절히 처치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을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의사는 먼저 방광암의 임상적인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영상 검사들의 종류와 특징, 한계를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자기공명영상의 발달로 방광 영상의 질 및 방광암의 진단과 평가가 향상되었다. 그리고 방광 이미징 보고 및 데이터 시스템이 발표되어 객관적으로 방광암의 근육층 침범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방광암 치료 종류를 알고 그에 따른 치료 후 변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알아야 하겠다. 이 종설에서는 방광 요로상피세포암의 특징과 다양한 영상의학 검사와 소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자궁경부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Adjuvant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이경자;문혜성;김승철;김종일;안정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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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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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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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자궁경부암에서 수술 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 국소 제어율과 예후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3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자궁경부암 FIGO 병기 IB-IIB로 자궁적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58명을 대상으로 국소 제어율, 5년 무병생존율과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적응증은 병리학적으로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 암이 수술절제연이나, 자궁주위조직 혹은 자궁체부에 침범하였거나, 림프혈관강에 침범된 경우, 자궁기질의 1/2 이상 깊이 침윤된 경우와 단순 자궁적출술 후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로 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모든 환자에서 골반강에 외부조사를 시행하였으며 5명은 외부조사와 강내조사를 병용하였다. 외부조사는 6 MV x-선을 이용하여 매일 180 cGy를 4문으로 조사하였으며 총 방사선량은 $4400\~5040$ cGy (중앙값: 5040 cGy)이었다. 강내조사는 외부조사 후 2주에 Cs-137를 이용하여 저선량률로 질 표면에서 5 mm 깊이에 $4488\~4932$ cGy (중앙값: 4500 cGy)를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15개월에서 108개월로 중앙값은 44개월 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은 $94\%$, 국소 제어율은 $98\%$,이었으며 원격 전이율은 $5\%$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무병생존율은 $IB\;97.1\%,\;IIA\;100\%,\;IIB\;68.9\%$(p=0.0145)이었다. 질 절제연에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 5년 무병생존율이 $97.8\%$, 있는 경우 $60\%$, (P=0.0002)이었으며, 자궁주위조직에 암이 침범이 없는 경우의 5년 무병 생존율은 $97.8\%$이었고, 있는 경우는 $33.3\%$이었다(p=0.0001). 다변량 분석에 의하면 자궁주위조직의 침범만이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예후인자이었다. 치료 후 만성합병증은 3명($5\%$,)에서 RTOG grade 2의 방광염, 1명에서 grade 2의 직장염과 1명에서 하지에 림프부종이 나타났다. 결론: 조기 자궁경부암 환자에 단순 자궁적출술을 시행하였거나, 근치적 자궁적출술 후 병리학적으로 재발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심각한 부작용 없이 비교적 높은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병리학적으로 암이 자궁주위조직에 침범된 것으로 예후가 불량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실패원인과 예후인자를 분석한 본 후향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연구를 시도하는데 이정표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장암에 있어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ostoperative Pelvic Radiation Therapy in Rectal Cancer)

  • 안용찬;김재성;윤형근;하성환;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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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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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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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직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골반부위에 대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검중하기 위하여 1979년 2월부터 1980년 6월사이에 치료를 닫은 modified Astler-Coiler병기 B2+3, C1, 및 C2+3의 직장암 환자189명에 대한후향적 분석조사를 시행하였다. B2+3병기의 환자는 47명이었으며, Cl 병기는 17명, 그리고 C2+3병기는 125명이었다. 근치적 수술로 41명이 전방절제술을, 143명이 복부회음절제술을, 그리고 5명은 골반장기적출술을 시행받았다. 전체환자군의 5년 생존율 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45.3\%$$44.1\%$였다. 각 병기별 5년 생존율은 B2+3에서 $63.4\%$, Cl에서 $62.4\%$, C2+3에서 $37.2\%$로서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p<0.005), 5년 무병생존율은 B2+3에서 $55.7\%$, Cl에서 $65.7\%$, C2+3에서 $36.4\%$로서 이것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1) 병기가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있어 중요한 예후인자임을 알 수 있다. 재발시 가장 많이 침범되는 장기는 간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폐 및 회음부였다. 전방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군에서 복부회음절제술을 시 행받은 환자군보다 보다 좋은 무병생존율을 보였고 방사선에 의한 장합병증의 위험 이 더 높았다. 수술후 방사선치료로 국소재발억제에는 좋은 효과가 있었으나 진행된 병기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원격전이의 발생은 예방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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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는 젊은 남자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의 유용성 (Usefulness of Three-phasic Bone Scan in Young Male Patients Suspected of Post-traumatic Reflex Sympathetic Dystrophy Syndrome)

  • 이원우;김태욱;김태훈;정철윤;문진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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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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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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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외상을 받은 후 3개월 이상 지난 후에도 동통을 비롯한 증상들이 있어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는 17명의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을 실시하여 그 소견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환자들은 모두 남자였으며 나이는 평균 $22.8{\pm}1.3$세(범위: 21-25)였고 발이 12예, 손이 5예이었고 1예는 양측발에 대해 검사하였다. 외상은 4예는 골절, 4예는 염좌, 1예는 건파열, 3예는 blunt trauma, 2예는 봉와직염, 1예는 crush injury, 1예는 과도한 운동, 1예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았다. 원인질환에 대하여 수술, 캐스트, 물리치료, 진통소염제나 근이완제 등의 치료를 하였다. 방사선 소견은 6예가 이상이 있었고 이중 3예는 골밀도 감소 소견을 보였다. 삼상 골스캔은 외상 후 $21.2{\pm}7.3$주에 실시하였다. 결과: 교감신경 이영양증을 확진하기 위해 골스캔을 실시한 4예와 교감신경 이영양증을 의심하여 골스캔을 실시한 13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확진을 위해 검사했던 4예는 지연 영상에서 미만성 관절 주위 섭취를 보였다. 4예 중 2예는 관류, 혈액풀, 지연 모두 방사능 섭취증가 소견을 보였고 2예는 관류는 정상측에 비해 감소되어 있었고 혈액풀과 지연은 섭취가 증가되어 있었다.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어 검사한 13예 중 지연영상소견은 9예는 섭취증가가 있었고 2예는 반대측에 비해 섭취감소, 2예는 반대측과 같은 정도의 섭취를 보였다. 하지에 대해 검사를 한 12예 중 7예는 특징적으로 반대측 하지의 발바닥 부위에서 관류와 혈액풀이 섭취 증가하는 소견이었다. 결론: 외상후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강력히 의심되는 20대 초반의 남자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은 지연영상의 미만성 관절주위 섭취증가 소견으로 확진검사로서 쓰일 수 있었다.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관류결손의 크기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관류감소의 정도가 심해짐을 알 수 있었다. 간 대 심근 계수비가 심근전벽 및 심근하벽에 미치는 영향은 심근하벽에 인접한 간 방사능이 강할수록 심근하벽에 산란되는 광자가 심근전벽에 비해 많았다. 결론: Tc-99m 방사선원을 사용한 심근관류 SPECT 영상에서 이중에너지창 감산법을 이용한 산란보정은 임상적 적용이 용이하고, 좌심실 기능의 변화없이 영상대비를 향상시켜 관류이상영역을 더욱 명확히 함으로써 영상의 질을 향상시킨다.경과가 길었던 환자, 특히 원위 기관이나 주기관지내 종양에 의해 객혈이 있는 환자에게는 유용한 고식적 치료가 될 수 있겠다.율과 무병생존율이 높았으나 다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예후인자는 없었다. 수술을 시행한 53명 중 5명(9.4%)에서 국소재발이, 10명(18.8%)에서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가, 12명(22.6%)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다. 결론: 국소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에서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으로 양호한 병기 하강률, 장기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고 원격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수술 후 병리학적 완전관해를 얻은 경우에서 높은 장기 생존율을 보였다.절을 발견 할 수 없었던 1명에서 액와절제술 후 액와림프절 조직에서 림프절에 전이가 관찰되었다. 결론: 따라서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림프신티그라피와 수술 중 감마프로우브를 이용한 전초림프절 생검은 액와림프절 전이 평가에 있어 높은 예민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므로 불필요한 액와림프절 절제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검사상 좌심실 확장군과 비확장군은 유의한 휴식기 관류지수의 차이를 보였고 또한 다변량분석에서 휴식기의 관류지수는 좌심실 확장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였다. 또한 작은 수의 증례이지만 경색관련 동맥의 재관류술은 좌심실 확장을 감소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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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발생한 요추 혈관종성수막종 증례 (Lumbar Angiomatous Meningioma in a Dog)

  • 손정민;김보은;정선영;지서연;윤대영;권오경;김대용;최민철;윤정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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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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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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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1년령의 중성화된 수컷 Schnauzer 가 후지마비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6개월 전부터 후지의 운동실조를 보이다가 3개월 전부터는 좌측 후지의 불완전마비를 보였으며, 2주 전부터는 양측 후지의 완전마비 증상을 나타내었다. 신경계 검사에서 양측 후지의 완전마비와 자세반사 및 심부통 소실이 확인되었으며, 척수반사는 항진되어 있었고 자발배뇨는 불가능한 상태였다. 흉요추 부위의 MR (0.3 Tesla) 영상 검사가 실시되었다. 척수를 심하게 압박하는 하나의 종괴가 요추 2번 수준에서 확인되었으며, 종괴는 좌측 및 등쪽으로 경질막과 넓게 접하고 있었다. 종괴는 T1 강조 영상에서 척수와 비슷한 신호 강도를 보였으며, T2 강조 영상에서는 고신호를 보였다. 조영 후 T1 강조 영상에서는 고도의 균일한 조영 증강을 보였으며, 경계는 명확하고 "dural tail sign" 을 동반하고 있었다. 이러한 영상학적 특징으로 부터 경질막내 척수외 종양이 고려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수막종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었다. 좌측 편측후궁절제술 및 등쪽 후궁절제술이 실시되었다. 부분적으로 경질막과 유착되어 있는 하나의 경질막내 종괴가 척수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종괴는 유착된 경질막 부분과 함께 완전히 제거되었다.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혈관종성수막 종으로 진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