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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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분리된 미기록 진균 18종 보고 (A Report of Eighteen Unrecorded Fungal Species in Korea)

  • 안금란;최민아;김지은;서은지;김준영;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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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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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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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6년 버섯 재배사 내 실내공기, 식물병반(동백나무의 잎, 줄딸기, 은방울꽃, 생강나무), 버섯 배양배지 재료, 오염된 가구 등에서 진균을 분리 동정하였다. 동정된 진균 중 18종이 국내 미기록임을 확인하였다. 동정된 진균은 버섯 재배사 내 실내공기에서 6종, 식물병반에서 6종, 버섯 배양배지 재료에서 5종, 오염된 가구에서 1종이 각각 분리되었다 이들 동정된 균주에 대한 형태학적 특성과 ITS rDNA, 18S rDNA, 28S rDNA, calmodulin gene,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gene, ${\beta}-tubulin$ gene 등의 염기서열에 기반한 분자계통학적 관계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잡초(雜草)중의 휘발성(揮發性) Terpene류(類)의 동정(同定) (An Identification of Volatile Terpenes in Allelopathic Weeds)

  • 전재철;한강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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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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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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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4종(種)의 잡초(雜草) 중에 존재(存在)하는 휘발성(揮發性) terpene 물질(物質)을 GC 및 GC-MS로 동정(同定)하였다. 쑥에서는 26종(種)의 휘발성(揮發性) terpene 류(類)를 분리(分離) 동정(同定)하였는데 이들은 monoterpene 16종(種)과 sesquiterpene 10종(種)이었다. 또한 토끼풀에서는 4종(種), 쇠비름과 냉이에서 각(各) 3종(種)이 확인(確認)되었다. 동정(同定)된 terpene 중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물질(物質)로는 쑥에서 ${\alpha}$-phellandrene, 1,8-cineole, limonene, ${\beta}$-pinene, borneol, selinene 및 caryophyllene, 토끼풀에서 ${\alpha}$-pinene과 ${\beta}$-caryophyllene, 그리고 냉이에서 ${\alpha}$-pinene 등이었고, 쇠비름 중에는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휘발성(揮發性) terpene 류(類)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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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원 토양에서 분리한 공생균근균의 동정 (Identification of Mycorrhizal Fungi Identified on Citrus Orchard Soils in The Island of Cheju)

  • 이용세;정종배;문두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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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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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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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도 일원 14개소의 감귤원에서 감귤 뿌리를 포함한 토양 시료를 95년 10월에 수집하여 VA균의 포자를 분리하여 관찰 동정하였다. 분리된 공생균근균은 3속 5종으로서 Acaulospora bireticulata, Glomus deserticola, G. geosporum, G. vesiculiferum, Sclerocystis pachycaulis였으며, Acaulospora sp.로 사료되는 두 가지는 아직 종동정이 되지 않았다. 이중에서 G. deserticola와 미동정된 Acaulospora sp.는 모든 시료토양에서 빈도가 매우 높게 관찰되어 우점종으로 사료되었으나, 다른 종에 속하는 포자들은 이들 종에 비하여 관찰 빈도가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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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과식물에서 분리한 Bipolaris, Drechslera, Exserohilum의 동정 (Identification of Bipolaris, Drechslera, and Exserohilum Isolated from Gramineous Hosts in Korea)

  • 이정혜;김진원;이두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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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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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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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화본과 작물, 목초, 잔디 및 야생잡초의 잎점무늬와 잎마름 증상으로부터 분리한 66균주에서 Bipolaris 9종, Drechslera 2종 및 Exserohilum 2종을 동정하였다. 동정결과 Bipolaris bicolor, B. coicis, B. cynodontis, B. maydis, B. oryzae, B. panici-miliacei, B. setarial, B. sorghicola, B. sorokiniana, Drechslera dictyoides, D. graminea, Exserohilum oryzicola 및 F. turicum이 분리되었다. 분생포자와 분생자경의 균학적 특징은 자연적 기질과 물한천배지에서 관찰하였다. 그 중에서 B. bicolor, B. sorghicola, D. dictyoides 및 E. oryzicola 4종과 기주식물 12종을 국내에서 처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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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병원균과 방제농약

  • 조의규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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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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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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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 농작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병의 종류는 벼의 병이 44종, 맥류의 병이 32종, 두류의 병이 52종, 채소류의 병이 133종, 과수류의 병이 235종, 목초류의 병이 65종으로 보고되어있다(한국 식물병$\cdot$해충$\cdot$잡초명감, 1972년 한국식물보호학회간, 참조). 물론 1972년이후 작물에 따라 새로이 동정된 병의 종류를 포함시키면 작물별로 병의 종류는 더 증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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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방법에 따른 시판 게향료의 휘발성 향기성분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Commercial Crab-like Flavorants by Analyzing Methods)

  • 차용준;조우진;정은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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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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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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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판 수입 게향료 4종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PME법과 LLCE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동정된 86개의 휘발성 화합물 중 71개가 positive하게 동정되었으며, 이들은 함황화합물류 (13종), 알데히드류(3종), 케톤류(2종), 에스테르류(26종), 알콜류(5종), 방향족화합물류(3종), 테르펜류(8종), 산류(2종) 및 기타화합물류(9종)로 구성되었다. 인조 게향의 분석 및 동정에 있어서는 SPME법이 LLCE법에 비해 검출 감도가 매우 우수함을 알 수 있었고, 산류를 포함한 휘발성이 낮은 화합물들은 LLCE법에서만 검출되었다 제품 A-D의 특성에 따라 화합물의 조성에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인조 게향에서는 함황 및 함질소화합물류 (dimethyl sulfide, dimethyl disulfide, depropyl disulfide, e(methylthio)propyl acetate, 3-(methylthio)propanal, 3-(methylthio)propanol, 2-methyl-3-(methylthio)pyrazine, 2-methyl-5-(methylthio)pyrazine)와 에스테르류 (styrallyl acetate, ethyl acetate, isoamyl acetate, benzyl acetate, ethyl pentanoate, butyl pentanoate, isoamyl pentanoate, furfuryl acetate) 등이 대표적인 물질로 추정되었다.

함백산의 난초과 식물의 뿌리에서 난균근균의 분리 및 동정 (Identification of Orchid Mycorrhizal Fungi Isolated from Terrestrial Orchids in Mt. Hambaek, Korea)

  • 이봉형;한한결;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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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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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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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함백산에서 제비난초속(Platanthera) 난초인 제비난초(Platanthera chlorantha), 산제비난초(Platanthera mandarinorum) 2종과 은대난초속(Cephalanthera) 난초인 금난초 (Cephalanthera falcate), 은대난초(Cephalanthera longibracteata) 2종을 채집하였고, 식물 뿌리에서 균근균을 순수 분리 하였다. 분리한 균주는 형태적인 관찰과 난균근균 특이적 primer 인 ITS1-OF 와 ITS4-OF를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통해 동정하였다. 그 결과 P. chlorantha에서 분리된 균주는 Epulorhiza anaticula로 동정되었는데,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는 종이며, 그 외 각 난초에서 Ceratobasidium sp., Tulasnella calospora, Tulasnella sp. 등을 분리하여 동정하였다.

한국산 여울멸의 분자동정과 형태적 특징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Longjaw Bonefish, Albula argentea Collected in Korea)

  • 김맹진;김병엽;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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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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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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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여을멸과에 속하는 Albula sp. 1개체를 제주도 연안의 정치망에서 채집하여 형태적 특징을 기술하였다. 이 개체는 73개의 측선공과 72개의 척추골, 그리고 뺨에 무늬가 없는 특징으로 형태적으로 Albula argentea로 동정되었다. 보다 명확한 종 동정을 위해서 표본조직으로부터 미토콘드리아 사이토크롬 b 염기서열을 얻은 후 기존에 보고된 10종의 Albula spp.와 비교 분석한 결과, 분자생물학적으로도 A. argentea와 동일종으로 나타났다.

재래식 메주 및 된장의 향기성분 (Flavor Compounds of Domestic Meju and Doenjang)

  • 김경업;김미혜;최병대;김태수;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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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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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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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재래식 메주 및 된장의 발효숙성중 생성되는 향기성분을 분석하기위하여 Nickerson 형의 연속증류추출장치를 이용하여 휘발성 성분을 추출하고 이를 중성, 염기성, 페놀성 및 산성 분획분으로 분획하여 판넬 시험의 결과 중성 분획분에서는 구수한 냄새가 염기성 분획부네서는 자극취와 볶은콩냄새, phenol성 분확분에서는 의약품냄새 그리고 산성 분획분에서는 산패취가 나타났다. 각 분획분의 성분을 GC-MS로 분석 동정된 향기화합물은 peak 면적 %로 나타내었다. 중성 분획분에서 64종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는데 삶은 콩에서는 pentanal, hexanal 및 1-octene-3-ol 등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메주에서는 3-methylbutanal과 1-butanol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숙성전 된장에서는 메주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Acetic acid ethylester를 비롯한 많은 종류의 화합물이 동정되었으며 숙성후 된장의 주된 휘발성 화합물은 3-methyl-1-butanol, 2-furancarboxyaldehyde, 1-octen-3-ol, benzeneacetaldehyde, methyloctadecadienoate 및 methyloctadecenoate 등이었다. 염기성 분획분에서 동정된 11종의 화합물중에서 2,6-dimethylpyrazine, trimethylpyrazine 및 tetramethylpyrazine 등이 메주와 된장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Phenol성 분획분에서 9종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는데 phenol과 p-ethylguaiacol의 함량은 삶은 콩에서 나타났고 메주와 된장에서는 4-vinylphenol과 p-ethyl-guaiacol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산성 분획분에서 동정된 15종의 화합물중에서 ethanoic acid와 hexanoic acid는 모든 시료에서 propanoic acid와 pentanoic acid는 삶은 콩과 메주에서만 동정되었으며 숙성후의 된장에서는 다른 시료에서 동정되지 않았던 10개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는데 특히 pentadecanoic acid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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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에서 histamine 분해능을 나타내는 세균의 분리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Histamine Degrading Bacteria from Kwamegi)

  • 김민우;김영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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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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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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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메기에서 histamine분해능을 가진 세균을 분리 동정하기 위하여 histamine만을 첨가한 제한배지에서 균을 분리했다. 기본적인 형태 및 생화학적 동정시험을 거쳐 10종의 시험균주를 선택하여 16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한 계통발생학적 분석으로 동정하였다. 동정된 세균의 histamine분해능은 탁도측정법과 효소법에 의해 재 확인하였으며 그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6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한 계통 발생학적 분석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E americana B791, Arthrobacter sp. R45S, H. marisflava, P. sp. 9B-7, Bacillus sp. LMG 21002, P. cibarius JG-220, B. megaterium KL-197 7종이 동정되었고, 각각 $99\%,\;95\%,\;98\%,\;99\%,\;99\%,\;99\%,\;98\%$의 상동성을 보였으며, 3종은 미동정되었다. 동정된 세균의 histamine분해능을 탁도측정법과 효소법에 의해 재 확인한 결과, Arthrobacter sp. R45S, H. marisflava, Bacillus sp. LMG 21002, B. megaterium KL-197이 분해능을 나타내었고, Psychrobacter sp. 9B-7은 미약한 분해능을 보였으며 미동정된 3종도 분해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E. americana B791과 P. cibarius JG-220은 분해능이 불확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반고등어에서 분리한 균주보다 시험균주 모두가 생육과 histamine의 분해속도가 비교적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