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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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참나무아속 화분형태의 유사관계 및 종내변이에 관한 연구 (Similarty Relationship and Intraspecific Variation in Pollen Morphology of Korean Subgenus Lepidobalanus E$_{NDL}$.(Genus Quercus L.))

  • 김계환;김상용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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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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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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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참나무아속 화분형태의 유사관계 및 종내변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화분립의 국축길이, 적도면 폭, 구의 길이, 구의 폭을 측정하고 화분립의 국축길이에 대한 적도면 폭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의 화분형태가 가장 유사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수종 중 화분립의 크기에 있어서 폭 넓은 변이를 나타내는 떡갈나무의 경우에는 polypoid와 (또는) aneuploid의 형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참나무아속 수종들의 ploidy levels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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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딸기(Rubus oldhami)의 종내변이 (Intraspecific Variations of Rubus oldhami)

  • 김미나;장수길;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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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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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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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덩굴딸기의 종내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꽃의 형질에 의해 유형화 한 3가지 유형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 분석, 주성분분석. 화분학적형질 분석, RAPD 및 PCR-RFLP분석을 실시하였다. 외부형태에서는 꽃잎과 꽃받침의 크기. 정소엽과 소엽의 크기 등이 3개의 유형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형질이었지만 줄기, 화경의 길이, 잎의 거치형태, 엽축의 길이, 잎에 털의 분포양상 등은 변이가 없었다. 14가지의 외부형태형질을 이용한 주성분분석에서 3가지 변이형태는 유형별로 구별이 가능하였다. 화분학적 형질에서는 화분입상, 발아구의 수, 표면무늬 등에 있어 매우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 구별이 불가능하였다. RAPD분석에서는 20개의 primer 중 8개가 분류군 전체에서 반응을 보였고 이로부터 총 33개($60\%$)의 다형화 밴드를 얻었으며, 유집분석 결과 type 2는 독립적으로 소그룹을 형성하였지만 다른 두 가지 변이형의 개체들은 서로 중복되어 유집되어 나타났다. PCR-RFLP분석은 엽록체 DNA 중 증폭된 일부 구간을 얻을 수 있었지만 제한효소 처리 결과에서는 다형화 밴드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덩굴딸기의 종내변이 형태는 외부형태형질에 따라 유형별 구분이 가능하였지만 화분학적 형질이나 DNA수준에서는 전혀 뒷받침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type 1과 2는 정상개체와는 꽃의 형질에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자생지에 함께 분포하므로 자연잡종에 의한 일시적인 변이형이거나 생태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DNA marker 지문법에 의한 취나물 5종 (청옥취 , 개미취 , 참취 , 수리취 , 곰취)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ies of the five edible mountain vegetables by DNA marker fingerprinting)

  • 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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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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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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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유용 취나물 5종류의 종간 유사도 및 종내 변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38개체를 대상으로 PCR 방법을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사용된 62가지 primer 중에서 38개체 전체에서 band를 보여준 것은 10가지였고, 이를 통해 얻어진 총 band의 수는 176개로 나타났다. 종내변이는 청옥취가 31.1%에 해당하는 15개의 polymorphic band를 가져 변이가 가장 낮았으며 곰취는 6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집분석 결과 조사된 38개체는 유사도 0.93에서 5종의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38개체 각각은 유사도 0.62-0.99의 유사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내변이는 0.93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변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PCR방법을 이용한 결과가 취나물 5종류를 구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며 군집분석 결과 종내 변이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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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체 DNA를 이용한 섬괴불나무(Lonicera insularis Nakai)의 종내변이 및 지리학적 연구 (Intraspecific variation and geographic study of Lonicera insularis (Caprifoliaceae) based on chloroplast DNA sequences)

  • 정금선;김미선;이웅;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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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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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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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섬괴불나무(Lonicera insularis Nakai)는 인동과(Caprifoliaceae) 인동속(Lonicera L.) 에 속하는 관목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해안가 지역에 분포하는 한국특산식물이다. 섬괴불나무와 인동속의 근연종인 괴불나무, 청괴불나무, 각시괴불나무, 길마가지나무, L. morrowii, 병꽃나무 7분류군과의 유연관계를 밝히고, 섬괴불나무의 종내 변이를 확인하기 위해 엽록체 DNA 5개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3.2kb의 염기서열이 결정되었고, 섬괴불나무와 L. morrowii 에서 2개의 엽록체 DNA haplotype(CP01-02)이 결정되었다. 섬괴불나무는 한 개의 염기치환으로 CP01 type과 CP02 type으로 구별되었으며, 일본의 L. morrowii와는 CP02 type을 공유하였다. 섬괴불나무에서 확인 된 두 개의 CP type은 1) 진화적으로 뚜렷한 두 개 이상의 계통을 가지며, 이는 하나 이상의 유입경로를 통해 울릉도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높게 지지한다. 그리고, 2) 형태학적으로 구별되는 섬괴불나무와 L. morrowii의 CP type의 공유는 두 종의 지리적인 장벽에 의한 이소적종분화의 결과로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울릉도와 독도의 섬괴불나무의 종내 변이 및 다양성에 관한 결과는 울릉도 및 독도 식물의 분자생물지리학적 연구로 대양섬의 생물학적 진화양상과 종 분화 과정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염기서열 데이터 분포 변화량의 시각화 방법 (Distribution Evolution Visualization of Nucleotide Sequence Data)

  • 이일섭;이건명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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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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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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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전체는 생명체의 구성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특정 종을 하나의 유전체로 표현하지만, 해당 종에 속하는 개체의 염색체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 개체별로 고유의 특성이 나타난다. 바이러스와 같이 개체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종에서는 종내에서 변이가 심할 수 있다. 종내에서 변이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각 염기 위치별로 염기분포를 관찰하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염기분포의 변화를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각 염기 위치에서의 분포변화를 시각화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구현 결과를 소개한다.

잔디밭 잡초 바랭이(Digitaria sp.)의 종내 및 종간 변이성 (Inter-and Interspecific Variation in Smooth(D. ischaemum) and Large Crabgrass (D. sanguinalis))

  • 김태준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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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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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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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잔디밭에 문제시되는 1년생 화본과 잡초인 바랭이(Digitaria sp.)의 종내 및 종간 변이성을 D. ischaemum과 D. Sanguinalis의 5개 지역종을 대상으로 생육상과 포장조건에서 알아보았다. 포장실험결과 D. sanguinalis와 D. ischaemum의 종내 또는 종간의 잎의 길이와 폭 등을 포함한 형태적 형질에 관련된 유의한 변이성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표현형적 변이성에는 실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아 포장조건에서 최초발아시기는 종간 또는 지역종에 관계없이 동일하였다. 4가지의 주야간 온도 차이(25/$25^{\circ}C$, 27.5S/22.5$^{\circ}C$, 30/2$0^{\circ}C$, 15/35$^{\circ}C$)로 조절된 생육상 조건의 실험에서 각 바랭이 종의 발아소요일수에 관한 종간 또는 종내의 변이성은 없었다. 따라서, 잔디밭에서 효율적인 바랭이 방제를 위해 특정지역에서 최초 발아시기에 관련된 예측모델은 타 지역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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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로 증폭된 16S와 23S rDNA 사이 Spacer 부위의 다형성에 의한 주요 벼종자전염성 세균의 구별 (Differentiation of Major Rice-Seedborne Bacteria by PCR-Amplified Polymorphism of Spacer Region Between 16S and 23S Ribosomal DNA)

  • 김형무;송완엽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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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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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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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 쌍의 R16-1과 R23-2R primer를 이용한 PCR에 의해 증폭된 16S와 23S rDNA 사이의 rDNA spacer 부위의 다형성들이 Pseudomonas avenae, P. glumae, P. fuscovaginae, P. syringae pv. syrngae,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X. oryzae, Xanthomonas herbicola 등 벼 종자전염성 51개 균주의 구분을 위하여 적용되었다. 증폭산물은 820∼950bp의 크기였으며, 각각의 종에 특이적이었고 구분이 가능하였다. Pseudomonas species의 증폭산물은 P. avenae는 950bp, P. glumae는 850bp, P. fuscovaginae는 770pb 및 P. syringae pv. syringae는 1,240, 1,100 및 820bp로 특이적이었다. P. avenae와 P. glumae의 국내균주들은 다형성에 있어 종내 변이는 없었다. X. oryzae pv. oryzae의 860bp와 X. oryzae pv. oryzicola의 890, 440 및 370bp의 이차산물에서 Xanthomonas species의 종내에서 균주에 관련없이 단일화된 다형성을 보였다. CXO 211을 제외한 모든 국내 균주는 a형에 속한 반면 하나의 국내 균주를 포함하여 4개 균주는 b형이었다. E. herbicola의 spacer 부위 증폭은 여러 개의 band를 보였으며, 증폭상은 각각 동일하였고, strain간의 종내 변이는 없었다. 본 실험 결과에 의하여 16S와 23S rDNAdp R16-1과 R23-2R primer를 이용하여 PCR 증폭된 spacer 다형성의 구별은 종자전염성 세균의 신속한 구별에 이용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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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수집종(蒐集種)의 잡초생태학적(雜草生態學的) 분류(分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第)III보(報) 수집종(蒐集種) 피의 제초제(除草劑) 반응(反應)에 대(對)한 종내변이(種內變異) (Weed-Ec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L.) Beauv.] in Korea - III. Intra-specific variation of collected barnyardgrass species and accessions to herbicides response)

  • 임일빈;구자옥;이도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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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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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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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강피 6 수집종(蒐集種)과 피(돌피, 물피) 17수집종(蒐集種)을 곤시(供試)하여 pyrazolate, bifenox 및 quinclorac 에 대한 감수성(感受性)및 내성반응(耐性反應)을 검정(檢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yrazolate에 의한 백화고사반응(白化枯死反應)은 강피종(種)보다 피종(種)이 감수적(感受的)이었으며, 피종(種) 중(中)에서도 구미, 이천(利川)-A, 이천(利川)- B, 부은(報恩)-B 및 광주(光州)-B 종(種)은 특(特)히 감수성(感受性)이 컸고, 격주(慶州), 안성(安城), 보은(報恩)-A, 정주(井州)-A 및 광주(光州)-A 종(種)은 강피보다 내성(耐)性이 컸다. 2. Bifenox에 의한 twisting 및 생장억제반응(生長抑制反應)은 강피 종(種이) 내성(耐性)이면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작았던 반면(反面), 피종(種)은 감수성(感受性)이면서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다. 피종중(種中)에서도 보은(報恩)- B, 안성(安城), 이천(利川)-A, 이천(利川)- B, 원주(原州) 및 광주(光州)-B 종(種)은 특(特)히 감수성(感受性)이었던 반면(反面)에, 진양(晋陽), 정주(井州)-A, 정주(井州)-B, 대전(大田), 구례(求禮) 및 광주(光州)-A종(種)은 강피와 비등(比等)한 내성(耐性)올 보였다. 3. Quinclorac에 의한 생장억제(生長柳制) 및 고사반응(枯死反應)은 강피종(種)이 감수성(感受性)이면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작았던 반면(反面), 피종(種)은 내성(耐性)이면서도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다. 피종(種)가운데 보은(報恩)-A, 이리(裡里), 정주(井州)-A, 정주(井州)-B, 광주(光州)-A 및 광주(光州)-B는 강피와 비등(比等)한 감수성(感受性)이었으나, 김해(金海), 경주(慶州), 구미, 원주(原州), 이천(利川)-A. 이천(利川)-B 및 안성종(安城種)은 강(强)한 내성(耐性)을 보였다. 4. 강피종(種)은 pyrazolate와 bifenox에 내성(耐性)이면서 quinclorac 에는 감수성(感受性) 경향(傾向)이었고, 피종(種)은 이들 반응(反應)에 일양성(一樣性)이 없었다. 즉, 3 약제(藥劑) 모두에 내성(耐性)인 피종(種)은 구례(求禮), 김해(金海) 및 대전종(大田種)이었고. pyrazolate 및 bifenox 에 내성(耐性)이면서 quinclorac에 감수성(感受性) 종(種)은 이리, 정주(井州)-A, 정주(井州)-B, 광주(光州)-A종(種)이었으며. 이와 반대반응(反對反應)을 보인 것은 구미, 원주(原州), 이천(利川)-A, 이천(利川)-B, 보은(報恩)-B 및 광주(光州)-B종(種)이었다. 5.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반응경향(反應傾向)으로 볼 때, pyrazolate와 bifenox는 서로 유사(類似) 경향(傾向)이었으나 quinclorac은 이들과 상치(相値)되는 반응경향(反應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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