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종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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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선 종양의 영상진단 (Imaging Diagnosis in Salivary Gland Tumors)

  • 한문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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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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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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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병변의 양상에 따른 감별진단 재발성 이하선 종대를 보이는 경우 타액선조영술이 영상진단방법중 1차적인 선택이 된다. Stensen 씨관이나 중심선관(central glandular duct)의 확장을 보이는 경우 만성 타액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소아에서의 단일성 양성종괴의 감별진단은 임파절, 혈관종, 양성혼합종양, 저급점액상피암, 임파관종 등이다. 성인에서의 단일성, 양성으로 관찰되는 종괴는 양성혼합종양, Warthin씨 종양, 저급점액상피암, 선상낭성암, 소포상세포암 등이다. 여러개의 종괴를 보이는 경우 Warthin씨 종양, 소포상세포암, 임파종, 육아종, 전이암 등이며 단일성 낭성종괴의 경우는 branchial cleft cyst,, Warthin씨 종양, 상피낭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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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oleiomyoma of the Nasal Septum: A Case Report

  • Choi, Joon-Hyuk;Kim, Jun-Mo;Kim, Yong-Dae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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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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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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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혈관평활근종은 주로 팔다리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비강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코중격에 발생한 혈관평활근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51세 여자가 잦은 코피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왼쪽 코중격에 경계가 좋은 종괴가 관찰되었다. 종괴에 대한 절제를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는 $0.7{\times}0.5{\times}0.4cm$ 크기였으며 회백색을 띠었다. 조직학적으로 종괴는 두꺼운 혈관벽을 가진 혈관과 민무늬근육세포의 증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민무늬근육세포는 방추형으로 시가형태의 핵을 가졌으며 세포질은 호산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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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종괴에서 악성 감별을 위한 유방촬영술과 유방스캔의 유용성 연구 (The Usefulness of Mammography and Scintimammography in Differential Diagnosis of Breast Tumor)

  • 강봉주;정용안;정현석;정정임;유이령;김성훈;손형선;정수교;한성태;이재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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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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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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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는 유방 종괴의 악성여부의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여러 영상진단법으로도 유방 종괴의 악성여부를 구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연구는 매우 많다. 이에 저자들은 유방 종괴의 악성여부를 평가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유방촬영술과 Tc-99m MIBI 유방스캔의 유용성을 알아보고, 조직병리 검사소견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함께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유방종괴를 갖고 있는 여자 환자 총 80명(나이: 24-72세, 평균: 48.4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유방촬영술과 Tc-99m MIBI 유방스캔을 시행하였다. 방사성동위원소 투여 후 10 분째에 조기 영상, 2시간째 지연 영상을 전면상과 양측면상으로 얻었다. 두 명의 숙련된 방사선과 전문의와 핵의학 전문의가 유방 종괴의 악성여부를 판독하였으며, 유방스캔의 정량적인 분석으로 방사능집적을 보이는 경우 각각의 종괴 대 배후방사능비와 배설율을 구하였다. 모든 종괴에서 조직 병리검사를 시행하였다. 각각에서 얻어진 결과치와 조직검사 결과와의 연관성을 chi-square와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 유방촬영술의 원발성 유방암 진단의 예민도, 특이도, 양성예측율, 음성예측율은 각각 87.5%, 56.3%, 75.0%, 75.0%이었다. 유방스캔에서는 총 80 명의 환자 중 45 명의 환자를 악성 종괴에 의한 방사능집적으로 판단하였다. 이중 41 명이 조직 검사에서 악성으로 판정되었고, 4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유방스캔의 예민도, 특이도, 양성예측율, 음성예측율은 각각 85.4%, 87.5%, 91.1%, 80.8%로 측정되었고, 유방촬영술 결과와 비교하여 예민도는 낮았으나 특이도, 양성예측율, 음성예측율은 모두 높았다. 양성 종괴의 종괴 대 배후방사능비는 관심영역의 10 분째 평균치에서 $1.409{\pm}0.30$, 2 시간째에서 $1.267{\pm}0.42$이었고, 10 분째 최대치에서 $1.604{\pm}0.42$, 2 시간째 최대치에서 $1.476{\pm}0.50$이었다. 악성 종괴의 종괴 대 배후방사능비는 10 분째 평균치에서 $2.220{\pm}1.07$, 2 시간째 평균치에서 $1.842{\pm}0.75$이었고, 10 분째 최대치에서 $2.993{\pm}1.94$, 2 시간째 최대치에서 $2.480{\pm}1.34$이었다. 10분과 2시간째의 종괴 대 배후방사능비의 양성과 악성의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유방촬영술은 원발성 유방암의 진단 예민도는 높았으나, 유방 종괴의 악성 여부 판정에 있어서는 Tc-99m MIBI를 이용한 유방스캔이 매우 유용하였다. 특히 종괴 대 배후방사능비를 이용할 경우 유방암의 진단율을 더욱 높힐 수 있었다.

더러브렛 망아지에서 발생한 골화성 치은종 (Ossifying Epulis in a Thoroughbred Foal)

  • 김준규;문성환;고규련;김재훈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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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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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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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개월령 더러브렛 암컷 망아지가 하악 치은의 큰 종괴로 인해 내원하였다. 증식된 종괴는 단단하고 황색 기미의 분홍색을 띠고, 하악 잇몸 전체에 분포하고 있었다. 암망아지는 종괴로 인해 입술을 다물 수 없었고, 방사선상 아래턱의 종괴 음영이 확인되었다. 종괴는 전신마취상태에서 외과적으로 제거되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잇몸 종괴는 증식된 잇몸 상피, 혈관이 발달한 교원성 기질 및 많은 골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육안 및 병리조작학적 특징을 토대로 하악 잇몸에서 발생한 골화성 치은종으로 확진되었다. 본 증례는 한국에서 더러브렛 망아지에서 발생한 골화성 치은종의 첫 보고이다.

개에서 발생한 신장원성 혈관육종의 면역조직화학적 진단 (Immunohistochemical Diagnosis of Primary Renal Hemangiosarcoma in a Dog)

  • 정수교;양형석;김재훈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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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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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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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7년령의 중성화된 수컷 Yorkshire Terrier가 복강에 종괴가 촉진되어 이를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방사선 검사 상 복강의 등쪽면에 신장 종괴와 작은 복강 종괴가 관찰되었다. 수술적으로 적출된 우측 신장에서는, 육안적으로 붉은 갈색조를 띄는 종괴와 낭상 구조가 함께 관찰되었다. 병리조직검사 상에서 다각형 또는 타원형의 내피세포를 가진 다수의 불규칙한 모양의 신생혈관이 관찰되었으며, 이 혈관들과 종양세포들은 주변조직으로의 강한 침습성을 보였다. 복강의 또 다른 작은 종괴에서는 신장 종괴와 동일한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한 결과 종양세포들은 vimentin, CD31 및 von Willbrand factor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cytokeratin에 대해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육안적인 특징, 병리조직학적 소견 및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본 증례는 신장원성 혈관육종으로 진단하였다.

개에서 발생한 이상성 활막육종 증례 (Imaging Diagnosis: Biphasic Synovial Sarcoma in a Dog)

  • 엄기동;성윤상;박종임;박희명;정순욱;김재훈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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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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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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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측 후지가 점진적인 파행을 보이는 11년령의 수컷 시츄견이 내원하였다. 신체검사 결과 부정형의 종괴가 촉진 되었다. 방사선 촬영에서는 균질한 연부 조직성 밀도를 보였으며, 초음파 검사에서는 혼합성 에코를 보이는 경계가 명료한 특징을 갖고 있었다. MRI 검사에서는 주변 근육과 비교한 결과 유사 또는 강한 비균질성 신호강도를 보였다. 종괴는 주로 대퇴부 주변에 형성되어 있었으며, 일부는 골반뼈 폐쇄구멍을 통해 골반강내에서 직장의 변위를 일으키고 있음이 확인할 수 있었다. 병리조직 검사 결과 중간엽 세포와 상피세포로 구성된 활막육종으로 진단되었다. 종괴는 외과적으로 적출하였으나, 지속적인 근위축으로 있었으며 인해 파행은 개선되지 않았다. 적출 후 6개월에 종괴가 형성됨이 확인되었으며 점진적으로 그 크기 비대해져 10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견주의 요청으로 안락사 하였다. MRI는 활막육종 형성됨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특징적인 소견은 내포하고 있지 않지만 종괴의 수술적 적출과 종괴의 범위를 확인하는데 있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을 알 수 있었다.

파열된 종격동 기형종과 단순 기형종과의 차이 (The Differences between Ruptured and Unruptured Mediastinal Teratoma)

  • 조석기;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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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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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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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양성 기형종은 대부분은 무증상이지만 적은 빈도에서 늑막, 심외막, 폐실질, 기관지 내로 파열 되어 심한 증상 유발과 함께 치료가 어려워 술 전 파열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파열된 양성 기형종의 임상적 증상, 영상학적 소견과 수술적 소견에 대해서 알아보고 파열되지 않은 기형종과의 차이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4명의 완전 절제된 양성 기형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술 전 임상 증상, 흉부 CT 소견, 수술 소견과 수술 성적의 차이를 파열된 군과 파열되지 않은 두 군에서 비교하였다. 특히 흉부 CT 소견에서는 종괴 크기, 피막 두께, 종괴의 위치, 분엽 정도, 균일성, 종괴 내용물, 주위 장기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24명의 환자에서 수술 소견 결과, 7명의 환자(29.2%)가 파열된 양성 기형종으로 진단되었다. 15명(62.5%)의 환자에서 술 전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파열된 양성 기형종에서 증상이 심하고 빈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차이는 없었다(p=0.37). 흉부 CT 소견에서는 두 군간에 종괴의 크기, 피막 두께, 종괴의 위치, 분엽정도, 균일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석회화 정도와(p=0.04), 종괴 주변 소견으로 폐경화, 폐허탈의 빈도가 파열 양성 기형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3). 파열된 양성 기형 종에서 수술적 접근은 모두 흉골 절개 또는 개흉술을 통해서 이루어 졌으며 동반된 폐절제 건수도 많았다. 결론: 술 전 흉부 CT는 파열된 기형종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고, 종괴 내에 석회화가 존재하거나 폐병변이 동반된 경우 파열된 기형종의 확률이 높았다. 따라서, 술 전 임상 소견 및 흉부 CT 소견에 의한 정확한 진단은 적절한 수술적 시기를 정하거나 접근 방법을 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점액종에 의한 우심실 유출로 협착 (Right Ventricular Myxoma Obstructing 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 송광재;윤태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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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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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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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심장 내 점액종은 심장에 발생하는 원발성 종양 중 가장 흔하지만, 우심실 유출로 협착을 유발하는 점액종은 비교적 드물다. 15세 여자 환자가 운동 시 호흡 곤란 및 간헐적인 의식 소실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심초음파상 우심실 유출로를 거의 폐쇄하는 $3.6{\times}3.0\;cm$ 크기의 종괴가 발견되어 응급수술이 시행되었다. 우심실 종괴가 폐동맥 직하 부위의 우심실 전벽으로부터 기시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종괴 기시 부위 주위의 우심실 전벽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면서 종괴를 제거하였고 우심실 전벽의 결손은 Gore-Tex 포편 봉합하였다. 병리학적 검사상 우심실에 발생한 점액종으로 진단되었으며, 환자는 특별한 문제없이 술 후 7일째 퇴원하였다.

흉벽의 간엽세포종(과오종)수술치험 1예 보고 (Chest Wall Hamartoma in Infancy A case report)

  • 조현민;김해균;문동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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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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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0-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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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흉벽의 간엽세포종(과오종)은 아주 드문 질환이다. 생후 4개월된 여아로 흉벽에 종괴가 발견되었는데, 반복되는 상기도 감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단순흉부촬영상 늑골침범과 함께 늑간이 넓어진 소견을 보였다. 흉부전삯화단층될영상 경계가 분명한 고형성 및 낭종성 흉막외 종괴가 관찰되었고 흉부책자 기공명 촬영상 고신호강도와 저 신호강도를 보이는 종괴가 보였다. 환아는 1995년 12월에 종괴를 포함하여 늑골의 일부까지 절제하였으며 thick Gortexpatch를 이용하여 흉벽재건술을 시행받았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흉벽간엽세포종(과오종)으로 진단받았으며 수술후 경과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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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이소성 갑상선조직 - 1예 보고 - (Mediastinal Heterotopic Thyroid Tissue - A case report -)

  • 이석열;한정욱;이승진;이철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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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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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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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47세 여자 환자가 이전부터 있던 흉골상 절흔부에 종괴를 제거하기 위해 내원하였다. 흉부 CT에서 종괴는 상전종격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경부 절개 후에 종괴를 제거하였고 병리학적 검사상 종괴는 결절성 과형성(nodular hyperplasia)을 함유한 이소성 갑상선 조직으로 진단되었다. 저자들은 드문 종격동 이소성 값상선 조직을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