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졸음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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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제원 산정 및 설계기준 정립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Specifications and Design Criteria of Rest Area for Drowsy Drivers)

  • 오석진;박제진;홍정표;하태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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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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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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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현황 조사 및 문제점 도출을 통해 졸음쉼터의 제원 산정 및 설계기준 수립을 위한 개선안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진입부를 감속변이구간, 감속차로, 진입연결로로 분류하고, 진출부는 진출연결로, 가속차로, 가속변이구간으로 분류하여 차량의 본선 주행속도, 진출입연결로의 시 종점부 주행속도, 감속도 및 가속도 등을 고려하여 구간별 적정길이를 산정하였다. 또한 졸음쉼터 주차부를 주차형태, 횡단구성 주차공간의 길이 등으로 구분하고, 실제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차량의 이용률, 중차량 비율, 졸음쉼터 내 설계속도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설계기준을 정립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계기준은 향후 졸음쉼터 계획 및 재정비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규정 및 산정 결과를 고려한 졸음쉼터의 설치기준 정립은 휴게시설 및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이용률 증가 및 안전성 측면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진·출입 차량 주행속도 분석 및 적정 가·감속차로 길이 산정 연구 (Estimating Acceleration and Deceleration Lane Lengths by Analyzing Vehicle Speed Variation of Rest Areas for Drowsy Drivers)

  • 한다정;김응철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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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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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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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진 출입 차량 주행속도 조사를 통해 졸음쉼터 가 감속차로 길이, 설치위치의 종단경사 및 곡선반경이 주행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졸음쉼터 적정 가 감속차로 길이 산정을 위해, VISSM을 활용하여 진출입부 길이 별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가 감속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개별차량 주행궤적 자료를 추출하여 차량의 감속 및 가속도의 표준 편차를 산출하였다. 주행속도 조사 결과 졸음쉼터 설치위치의 곡선반경 및 종단경사에 따른 속도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엇보다 가 감속차로 길이에 따른 차량 간의 속도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가 감속차로 길이가 짧게 설치된 졸음쉼터의 경우 차량 간의 속도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차량이 졸음쉼터 진입 시 충분히 감속을 하지 못하고 진입하거나 졸음쉼터 이용 후 본선 진입 시 충분히 가속을 하지 못한 채로 본선에 진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 감속차로 길이에 따른 시뮬레이션 분석결과 진입부의 경우 245m 이상의 감속차로 길이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가속차로의 경우 370m 이상으로 설치하였을 때 안전한 진출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Io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졸음쉼터 운영연구 (A Study on Drowsy Rest Area Expressway Using IoT Technology)

  • 김유두;정재승;권순범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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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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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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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사고예방효과로 인하여 각종 편의시설물의 확대 설치 및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원거리에 위치한 졸음쉼터 화장실을 기반으로 IoT기술을 이용한 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관리주체인 한국도로공사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마련뿐만 아니라 적절한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관리자들에게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을 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관련 사례를 분석하고 스마트 졸음쉼터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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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공익광고의 개선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Direction of Public Service Advertisement to Prevent Drowsiness Driving on Highway)

  • 권준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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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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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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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쉼터의 확대설치로 2016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5년 343명보다 24% 줄어든 2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졸음운전은 곧 사망" 등과 같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2016년 졸음운전 사망자가 2015년 대비 35% 감소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을 방지하고자 공익광고가 운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공익광고가 나아가야 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사례 조사와 문헌을 통해 국내외 고속도로 공익광고물 효과를 고찰한다. 직선도로가 곡선도로보다 사고 발생률이 높다는 사실과 자극적인 이미지나 표어와 같은 교통사고의 부정적 메시지 프레이밍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졸음쉼터에 공익광고판 설치를 제도화하고 고속도로 전광판(vms), 옥외광고판 그리고 내비게이션(스마트폰 포함) 안내가 일정구간별로 자동차 안팎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때 공익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졸음방지를 위한 안면검출 해석과 서비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alysis and Service of the Face Detection to Prevent Drowsiness)

  • 이대연;이수용;박종원;김정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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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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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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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5년간 고속도로에서 1,0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졸음운전 및 주시 태만이 729명(67.6%)로 가장 많았다.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휴게소, 졸음쉼터 등 노력하고 있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촬영하여 안면검출 해석과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안면검출을 통한 동공 상태의 여부와 적합한 수면 판단 기준으로 PERCLOS(Percentage of Eye Closure)을 적용하였다. 운전자의 동공의 장축과 단축의 비율이 1 : 0.35 미만 일 때, 운전자가 졸음상태라 판단하고 음성 알람을 통해 졸음방지를 개선할 수 있었다.

CO2 농도 측정기와 눈 인식을 통한 졸음운전 경고 알림 시스템 (Drowsy driving warning notification system using CO2 concentration meter and eye recognition)

  • 김바다;최준호;문장현;김찬우;이준혁;박준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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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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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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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난 5년 (2016~2020년) 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035명 중 약 70%(722명)가 졸음 및 주시 태만으로 인해 발생하였다.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 쉼터나 휴게소 등이 있지만 활용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본 논문에서는 자동차 내부에서 즉각적으로 졸음을 판별해 알람을 제공하는 알람 기능을 구현하였다. 차량에 웹캠과 CO2 농도 측정기를 설치하여 웹캠으로는 운전자의 눈 종횡비를 계산하여 졸음을 판단하고 CO2 센서로 차량 내부 CO2 농도를 측정하여 운전자의 졸음을 판단하여 경고음과 음성 경고 메시지를 출력함과 동시에 창문 개폐 기능으로 잠을 깨워주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률 저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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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설계요소 정립 연구 (A Study on Design Elements of Freeway Rest Areas for Drowsy Drivers)

  • 한다정;김응철;양재호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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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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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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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S : In this study, design elements of rest areas for drowsy drivers are classified and appropriate criteria for each design element are presented. METHODS :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design criteria for rest areas, the most appropriate installation criteria were suggested by considering the driving patterns of rest area users. RESULTS : As a result of the study, elements influencing the design of rest areas for drowsy drivers are suggested such as installation location and installation type. In addition, proper separation distance between resting areas was suggested considering vehicle flow, users' fatigue and physiological needs. Other criteria for rest areas were also suggested. CONCLUSIONS : Proper safety facilities were not installed in rest areas because appropriate criteria were not established. In this study, design elements were derived and installation criteria were designed so that rest areas could be used safely and conveniently.

밀도기반 비집계 접근법을 이용한 구간통행시간 추정 방법론 (Methodology for Estimation of Link Travel Time using Density-based Disaggregated Approach)

  • 장현호;이숭봉;한동희;이영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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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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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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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속도로의 경우 해당구간에 버스전용차로, 휴게소, 졸음쉼터 등이 존재할 경우 다수의 통행시간 그룹이 존재할 수 있다. 기존 대부분의 구간통행시간 추정연구에서는 낮은 표본 수집 상태에서 하나의 대표 통행시간(정규분포 가정) 그룹을 가정하고, 특정범위를 벗어난 경우 이상치로 판단하여 제거한 후 구간 통행시간을 추정하였다. 하지만, 고속도로와 같이 해당구간에 버스전용차로, 휴게소, 졸음쉼터 등이 존재할 경우 통행시간 분포는 정규분포가 아닌 쌍봉 또는 다봉 형태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추정방법론을 적용할 경우 왜곡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첫째, 샘플수가 부족한 상태에서도 신뢰할 수 있으며, 둘째, 다수의 통행시간 그룹 중 일반차로를 이용하면서 휴게소를 이용하지 않은 대표 통행시간 그룹을 선정하고, 선정된 통행시간 그룹의 개별 통행시간 자료를 이용하여 대표 통행시간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데이터 기반의 도로구간별 운전자의 통행행태를 고려한 교통사고지표 개발 (Development of Traffic Accident Index Considering Driving Behavior of a Data Based)

  • 이숭봉;장현호;천승훈;백승걸;이영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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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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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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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속도로는 중 장거리 차량 통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들의 지방이전 등으로 인해 직장과 거주지 간의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운전자들의 통행거리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고속도로에서는 피로나 졸음으로 인한 운전자요인 사고의 비중이 매우 높다. 하지만 기존의 사고예측 연구에서는 주로 도로요인, 환경요인, 차량요인 등 외적인 조건만을 고려하였을 뿐 도로구간별 운전자의 통행행태를 고려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용량 내비게이션 경로자료를 활용하여 통행행태기반의 사고지표(운전피로도지표)를 제안하고, 교통사고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개발된 지표와 교통사고와는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시설물 위주에서 통행행태기반으로 교통사고 예측연구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교통사고(졸음, 부주의운전 등)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정보제공, 고속도로 안전진단 핵심요소기술로의 활용, 휴게소 및 졸음쉼터 입지 우선순위 선정 시, 피로한 구간에 대하여 운전자에게 주의환기를 위한 방법(노면요철, 그루빙 등)을 적용해야하는 구간 선정 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