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족관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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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및 족관절부 결절종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Ganglions in Foot and Ankle)

  • 최익수;노수인;곽철호;김상은;이찬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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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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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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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3년 3월부터 2003년 4월까지 성분도 병원 정형외과에서 족부 및 족관절 결절종의 진단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17예의 경우에서 추적 관찰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위치는 족배측(Zone III)이 가장 많았고 수술 적응증은 동통 12예(70.6%)로 가장 많으며 외관상의 문제 4예 (23.5%), 신경학적 증상과 동통이 동반된 경우 1예 (5.9%)였다. 2. 족부 및 족관절의 결절종은 재발률이 비교적 높다. 따라서 술전에 환자에게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3. 족부 결절종의 수술은 관절낭의 연결 부위와 종괴의 완전한 적출이 재발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해부학적인 특성상 어려움이 있어 시술전 정확한 종괴에 대한 평가와 수술시 결절종의 완전한 제거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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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관절에 대한 생역학과 정형물리치료적 고찰 (A Study on Biomechanics and Orthopedic Manual Therapy for Tibiofibular Joints)

  • 김호봉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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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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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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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비관절은 문헌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소홀히 다루는 관절로써 알려져 왔다.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생역학적 원리와 병리학적인 무제가 정립되었고, 평가방법 및 정형도수적 치료방법 등이 개발되어 왔다. 무릎과 족관절부의 병변은 항상 경비관절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평가에서 포함하여 다루어져야 한다. 경비관절에서 유발되는 질환은 대개 정형도수적 치료방법이 매루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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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에서 확장된 족근동 접근법을 통한 Kirschner Wire 강선 지지대 고정술의 임상 및 영상학적 결과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of 'Blocking Kirschner Wire Technique' in Displaced Intra-Articular Calcaneal Fractures via the Extended Sinus Tarsi Approach)

  • 이정길;강찬;김상범;이기수;황정모;안병국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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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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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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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종골 골절 후 발생하는 부정유합으로 인해 체부의 폭이 증가하면 후족부 외측의 통증이 발생한다. 외측벽 돌출을 줄이기 위해 저자들이 고안한 K-강선(Kirschner wire) 지지대의 정복 유지 효과를 임상 및 영상학적 결과로 후향적으로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 환자 중 정복 유지를 위해 K-강선 지지대를 사용한 환자 22명(A군)과 K-강선 지지대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 중 A군 환자와 1:2로 짝지은 44명의 환자들(B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수술은 확장된 족근동 접근법으로 시행되었으며 유관나사와 Steinmann 핀,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임상적 평가로는 미국족부족관절학회의 족관절-후족부 수치와 수술 후 운동능력의 회복 정도를 비교하였다. 영상학적 결과는 Böhler 각, Gissane 각, 종골의 높이와 폭, 관절 내 함몰 정도와 종골 외측벽의 돌출 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두 군의 환자에서 수술 후 발생한 합병증도 분석해 보았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두 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0.924, p=0.961). 영상학적으로 Böhler 각, Gissane 각, 종골의 높이와 폭, 관절 내 함몰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0.170, p=0.441, p=0.230, p=0.266, p=0.400), 종골 외측벽의 돌출 정도는 A군이 평균 1.78 mm, B군이 4.95 mm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7). B군에서 비복 신경 포착과 통증을 동반한 외골종의 빈도는 더 많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293, p=0.655). 결론: 임상적 평가 및 영상학적 평가의 대부분과 두 군의 합병증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종골 외측벽의 돌출 정도에 있어서는 A군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저자들이 고안한 K-강선 지지대 수술법은 전위된 관절 내 종골 골절에서 외측벽 돌출의 정복 유지에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급성기 족관절 염좌에 있어 자락발관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무작위 대조 실험 (Study of the Effect of Blood-letting Cupping Treatment for Acute Ankle Sprain: A Randomize Controlled Trial)

  • 황종순;임대정;황지혜;조현석;김경호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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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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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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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급성기 족관절 염좌 환자에 있어서 자락발관법이 실제 효과가 있는지 근거 중심 의학(Evidence Based Medicine)적으로 연구된 사례가 드물어서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골절이 배제되고, 명백한 외상력이 있으며, 발병 후 1주일 이내에 내원하였으며 다른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자락발관법 유무의 차이를 두고 시술하였다. 치료시작점과 3회 시술 후 Ankle-Hindfood Scale(AHS)와 Numerical Rating Scale(NRS)을 평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29명중 19명이 최종 평가되었다. 자락발관법을 시행한 실험군(n=11)이 자락발관법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n=8)에 대해 AHS와 NRS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1, 0. 026). 결론 : 급성기 족관절 염좌에 있어 자락발관법의 시행은 통증을 비롯한 증상 감소에 객관적인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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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골연골 병변에 대한 관절경적 골연골성형술 (Arthroscopic Osteochondroplasty of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 이명진;김성수;왕립;이철원;유성곤;황진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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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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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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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거골의 골연골 병변 환자에서 관절경적 골연골성형술의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거골의 골연골 병변으로 관절경적 골연골성형술을 시행한 48예 중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한 환자 3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48(38-108)개월이었고 남자가 22예, 여자가 10예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34(20-56)세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 및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위치를 확인하고 Berndt와 Harty의 방법으로 분류하였으며 전 예에서 관절경적 변연절제술 또는 미세골절술을 시행하였다. 미국정형외과족부족관절학회의 족관절-후족부 점수(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ankle-hindfoot scale)와 Kaikkonen의 주관적 및 기능적 점수(subjective and functional score)를 이용해 족관절의 기능을 평가하였고, 관절경적 미세골절술을 시행한 22예와 변연절제술을 시행한 10예를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족관절-후족부 점수는 술 전 53(${\pm}7$)점에서 최종 추시 84(${\pm}8$)점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고(P<0.001) 평균 주관적 및 기능적 점수도 술 전 55(${\pm}8$)점에서 최종 추시 88(${\pm}8$)점으로 술 전에 비해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01). 병변의 심한 정도와 술 후 족관절의 기능 점수와의 연관성은 없었으며(P>0.05) 관절경적 미세골절술을 시행한 군과 변연절제술을 시행한 군간의 결과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 거골의 골연골 병변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골연골성형술은 환자의 만족도와 기능적인 면에서 비교적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변연절제술과 미세골절술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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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하 관절경 : 적응증과 그 결과 (Subtalar Arthroscopy : Indication and Results)

  • 안재훈;이광원;김하용;이승훈;최원식;김승권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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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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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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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저자들은 각종 질환이나 외상에 대해 거골하 관절경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그 결과를 분석하여 거골하 관절경의 적응증과 그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본원에서 거골하 관절경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54명, 5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성별은 남자 43예, 여자 14예였고, 평균 연령은 40세, 평균 추시 기간은 18개월이었다. 술전 진단은 족근 동 증후군 19예, 퇴행성 관절염 13예, 종골 골절 10예, 관절 섬유화 5예, 삼각골 증후군 3예, 거골 골절 3예, 거종 결합 3예, 종골 종양 1예였다. 결과의 분석은 술전 및 술후 AOFAS ankle-hindfoot scale과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평가하였으며 그 외 거골하 관절경술로 인한 합병증의 유무를 조사하였다. 결과: 관절경술은 활액막 절제술 23예, 거골하 관절 유합술 13예, 진단적 관절경술 11예, 유착 박리술 5예, 유리체 제거술 4예, 삼각골 제거술 3예, 관절경적 골절 정복술 1예가 시행되었으며 이중 4예에서 두 가지 수술이 병행되었다. 동반된 질환으로는 족관절의 충돌 증후군이 17예,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이 11예, 거골의 골연골 병변이 7예 관찰되었으며, 이에 대해 족관절 관절경술 25예, 변형 Brostrom 수술 11예 등의 동반 술식이 시행되었다. AOFAS ankle-hindfoot scale은 거골하 관절 유합술을 시행한 군에서는 술전 33점에서 술후 77점으로 향상되었으며, 그 이외의 군에서는 술전 69점에서 술후 89점으로 향상되었다. 환자의 만족도는 42예에서 만족, 4예에서 불만족을 표시하여 91%의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며 특별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적절한 적응증에 대해 시행한 거골하 관절경술은 관절에 대한 손상을 가능한 줄이면서 병변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유용한 술식이나 기법의 숙달을 위한 노력 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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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정형외과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족부-족관절 분야 문항 분석 (An Analysis of the Foot and Ankle-related Questions on the Korean Orthopedic In-Training Examination)

  • 김현수;김동희;신성진;강병률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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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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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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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estions pertaining to the foot and ankle on the Korean Orthopedic In-Training Examination (KOITE) between 2012 and 2016. Materials and Methods: Questions regarding the foot and ankle on KOITE during the five-year period (2012~2016) were analyzed. Number of foot and ankle questions, topics, taxonomic classification, imaging modalities, and cited references related to each question were analyzed. Results: The average number of foot and ankle questions was 35, accounting for 7.0% (35/500) of all KOITE questions. All question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topic areas: disease (51.4%, 18/35), trauma (31.4%, 11/35), and basics (17.1%, 6/35). Taxonomy 3 (decision-making type questions) was the most common (42.9%, 15/35). References that are commonly used for each question were Campbell's Operative Orthopedics (100%, 35/35) and the textbook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74.3%, 26/35). Conclusion: This analysis can be valuable to not only orthopaedic surgery residents to improve their knowledge of orthopedics, but also to instructors for optimizing their education programs.

제5 중족골 근위부 골절 환자의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한 족관절 외측 불안정성 평가의 기여도 (Contribution of Lateral Ankle Instability Evaluation with MRI to Proximal Fifth Metatarsal Fracture)

  • 유종민;주인탁;이규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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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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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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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One of the main contributors to proximal fifth metatarsal fracture is ankle inversion and the incidence of recurrence may increase in patients with ankle instability. So, the authors confirmed the patients of proximal fifth metatarsal fracture with ankle instability by checking the histor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assessed the value of MRI as therapeutic prognosis and clinical indicators for prevention of recurrence.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proximal fifth metatarsal fractures visited our hospital during recent five years were reviewed. 35 patients with suspected damage by ankle inversion had been identified a history of ankle instability and checked the hindfoot malalignment through hindfoot alignment view and MRI was performed prospectively. The patients was devided to three groups on the location of fracture site and the groups were compared each other. Results: The mean time from injury to checking MRI was 10.7 days. There was no structural abnormality and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fracture. The patients with history of ankle inversion were 31(88.6%) and the patients with history of chronic or recurrent injury were 22 patients (62.9%). The lesion of MRI related to lateral ankle instability were identified in all patients. Conclusion: This study noted a high incidence of lateral ankle instability that was identified by MRI in the patients of proximal fifth metatarsal fracture. Aggressive treatment for lateral ankle instability should be needed for complications as proximal fifth metatarsal fracture to reduce the recurrence and occurrence.

인공공압근육 엑츄에이터를 이용한 족관절 보조기의 족저굴곡 토크 평가 (Evaluation of Plantarflexion Torque of the Ankle-Foot Orthosis Using the Artificial Pneumatic Muscle)

  • 김경;권대규;강승록;박용군;정구영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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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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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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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nkle-foot orthosis with an artificial pneumatic muscle which is intended for the assistance of plantarfelxion torque was developed. In this study, power pattern of the device in the various pneumatics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system were investigated. The pneumatic power was provided by ankle-foot orthosis controlled by user‘s physiological signal, that is, muscular stiffness in soleus muscle. This pneumatic power can assist plantarflexion torque of ankle joint. The subjects performed maximal voluntary isokinetic plantarflexion motion on a biodexdynamometer in different pneumatics, and they completed three conditions: 1) without wearing the orthosis, 2) wearing the orthosis with artificial muscles turned off, 3) wearing the orthosis activated under muscular stiffness control. Through these experiments, we confirmed the effectiveness of the orthosis and muscular stiffness control using the analyzing isokinetic plantarflexion torque.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isokinetic torques of plantarflexion motion of the ankle joints gradually increased in incremental pneumatic. The effectiveness of the orthosis was -7.26%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muscular stiffness control was 17.83% in normalized isokinetic plantarflexion torque. Subjects generated the less isokinetic torques of the ankle joints in wearing the orthosis with artificial muscles turned off, but isokinetic torques were appropriately reinforced in condition of wearing the orthosis activated under muscular stiffness control(17.83%) compared to wearing the orthosis(-7.26%). Therefore, we respect that developed powered orthosis is applied in the elderly that has weak muscular power as the rehabilitation equipment.

보행보조 로봇의 운동학적 특성 (Kinematic Characteristics of Walking-Assistance Robot)

  • 배하석;김진오;전한용;박광훈;이경환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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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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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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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보행 재활 훈련용 보행보조 로봇을 개발하고, 시제품의 운동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이 보행보조 로봇은 고관절(hip), 슬관절(knee), 족관절(ankle) 등으로 구성되며, 각 관절은 감속기가 포함된 모터에 의해 구동된다. 인체 보행 운동을 이론적으로 해석하여, 보행 운동 중 각 관절의 각도 변위를 계산하는 식을 구하였고, 계산된 각도 변위를 로봇 구동기에 입력하였다. 트레드밀(treadmill) 위에서의 실험을 통해 다양한 보행 속도(walking speed) 및 보폭(stride)에서 각 관절의 출력 각도 변위를 측정하고 입력 값과 비교하였다. 입력 각도 변위와 출력 각도 변위의 차이가 고관절에서는 5.22%, 슬관절에서는 2.97% 이내로 일치함을 확인하여, 설계대로 보행보조 로봇이 작동함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