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혈모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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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 나누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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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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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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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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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구성 백혈병 환아에서 비혈연간 주조직 적합 항원 3부위 불일치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 성공 1례 (A Successful Transplant of HLA-3 Loci Mismatched Umbilical Cord Blood into a Patient with Acute Myeloid Leukemia from an Unrelated Donor)

  • 권병철;신경미;원성철;유철주;양창현;김현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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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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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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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은 악성 종양 및 혈액 질환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치료법인 조혈모세포 이식의 하나로 이식 편대 숙주병의 발생이 적어 비혈연간 환아에서의 제대혈 이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인 환아에서 성공적으로 호중구 및 혈소판 생착을 보인 비혈연간, 주조직 적합 항원-3개 불일치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을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1차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Cytarabine, Melphalan, 전신 방사선치료의 효과 (Effect of Cytarabine, Melphalan, and Total Body Irradiation as Conditioning for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for Patients with AML in First Remission)

  • 강기문;최병옥;채규영;강영남;장홍석;김희제;민우성;김춘추;최일봉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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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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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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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무병생존율에 도움을 주며 1차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1차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전처치 요법으로 cytarabine, melphalan과 전신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1차 관해 후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중앙연령은 33세(16~47세)이었다.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전처치 요법은 cytarabine ($3.0\;gm/m^2$, 3일), melphalan ($100\;gm/m^2$, 1일)과 전신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전신 방사선치료는 6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200 cGy를 1일 2회씩 5회 분할 조사하여 총 조사선량은 1000 cGy이었다. 결과: 추적 관찰기간은 3~58개월이었으며 중앙값은 40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4년 무병생존율은 69.0%이었으며 중앙생존기간은 41.5개월이었다. 4년 재발률은 27.6%이었다. 무병생존율과 재발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분석에서는 FAB 분류만이 유의한 예후인자로 분석되었다($M_3$군 vs. $M_3$를 제외한 군; p=0.048, p=0.043). 대 상 환자 중 9명에서 사망하였으며 치료와 관련된 사망은 1명이었고 8명은 재발로 사망하였다. 결론: 1차 관해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melphalan, cytarabine과 전신 방사선치료는 비교적 효과적인 전처치 요법이었다.

차가버섯, 상황버섯 및 영지버섯 복합추출물 복용이 인체의 혈중 조혈모세포와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xtracts Mixture Drink from Inonotus Obliquus, Phellinus Linteus and Ganoderma Lucidum on Hematopoietic Stem Cells and Lymphocyte Subset of Blood in Human)

  • 배형석;강성근;신일섭;우상규;김윤정;김미애;라정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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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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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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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혼합추출물(IPGE)음료 복용이 인체의 혈중 조혈모세포와 임파구 아형(Lymphocyte, $CD4^+T$ cell, $CD8^+T$ cell, Natural Killer cell)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피험자는 건강한 지원자들로서 $40{\sim}70$대의 남여 일반인들로 하였다. 전체 39명을 모집하여 무작위 배정을 통해 27명, 12명 씩 2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버섯 복합추출물과 위약 음료를 따로 지급하여 4주 동안 매일 복용하게 하였다. 혈액은 복용 첫날부터 시작하여 2주 간격으로 피험자들로부터 채취되었으며 면역세포 수 측정에 사용되었다.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는 IPGE 음료 복용군에서 복용 전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임파구(lymphocyte)는 IPGE음료 복용 전과 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CD4^+T$ 세포, $CD4^+T$ 세포 및 $CD4^+/CD8^+$ 비율은 시험 음료 복용 전과 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NK 세포도 IPGE 음료 복용 전과 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차가버섯, 상황버섯 및 영지버섯 혼합추출물(IPGE)음료는 조혈모세포의 증식효과를 현저하게 높게 나타내었기 때문에 총체적인 혈액세포 정상화를 통해 인체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사료되었다.

소아 고형종양의 고용량 화학요법 후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에서 혈액학적 회복과 감염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hematologic recovery and infection in high-dose chemotherapy and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patients with high-risk solid tumor)

  • 이정현;이보련;이수현;유건희;성기웅;정혜림;조은주;구홍회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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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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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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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본 연구는 다양한 소아 고위험 고형종양에서 이식된 조혈모세포의 수와 조혈기능의 회복속도 나아가 감염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에서 안전한 이식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혈모세포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4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삼성서울병원 소아과에서 소아 고형종양을 대상으로 시행된 고용량 화학요법 후 자가 말초혈 조혈모세포이식 72례에서 이식된 조혈모세포의 수와 이식 후 혈액학적 회복속도 및 감염과의 관계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중성구 회복속도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주는 유일한인자는 이식된 CD34 양성세포의 수였고 혈소판 회복속도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주는 인자는 이식된 CD34 양성세포의 수와 이식 전 치료기간이었다. 미생물학적으로 확인된 감염의 빈도는 이식된 CD34 양성세포 수 등 여러 인자와 관련성이 없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이식 전 치료기간이 길수록, TBI 혹은 thiotepa가 포함된 고용량 화학요법, 설사가 심한 경우, 이식된 CD34 양성세포의 수가 적은 경우($2{\times}10^6/kg$ 이하) 발열기간이 유의하게 길었다. 그러나 미생물학적으로 확인된 감염의 빈도는 이러한 발열에 영향을 주는 여러 인자와 관련성이 없었다. 이식된 CD34 양성세포의 수를 보다 세분하여 중성구 및 혈소판 회복속도, 고열 지속기간 및 항생제 사용기간을 비교하였을 때 이식된 CD34 양성세포의 수가 적을수록 중성구 및 혈소판 회복속도가 늦어지고 항생제 사용기간이 길어졌으나 고열 지속 기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이식된 CD34 양성세포의 수에 따라 조혈기능의 회복속도는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미생물학적으로 확인된 감염의 빈도 혹은 임상적으로 유의한 고열 지속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고용량 화학요법 후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시 가능한 많은 수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임상적으로 충분한 조혈모세포를 채집하지 못한 경우, 1회 이식 시 최소한 $1{\times}10^6/kg$ 이상인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생착이 가능하므로 추가적인 조혈모세포 채집을 위해 고용량 화학요법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