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직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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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승모판치환술 (Mitral Valve Replacement in Children Less Than 16 years of Age)

  • 이흥렬;홍유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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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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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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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세대학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1980년 2월부터 1995년 9월까지 승모판질환을 가진 2개월부터 15세 가지의 소아환자 31명에게 승모판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추적조사가 가능했던 환자는 28명이었으며, 남아는 10명, 여아는 18명이었고, 체중은 4.9kg부터 5.6kg까지 였다. 조기사망은 2례(7.1%)에서 발생하였고, 이들은 모두 1세이하의 영아였으나, 각 연령군사이의 사망률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p=0.13). 5세이하의 소아에서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률은 57.1%였으며, 다른 연령군에 비해 승모판치환술후 높은 합병증률을 보여주었다(p<0.05). 조직 판막을 사용하였던 소아환자는 모두 7명이며, 그들의 판막실패 없는 5년 생존률은 50%이었다. 기계 판막을 사용하였던 나머지 21명의 환자에서 아직 판막실패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직 판막의 높은 재치환률을 생각해볼 때, 기계판막은 항응고제가 필요하고, 출혈과 혈전색 전증 가능성 이 있지만, 내구성 이 짧은 조직판막보다는 좋다. 그러나, 자라나는 심장내에 장기간 삽입된 기계판막은 성장함에 따라 재치 환술을 필요로 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에서의 승모판치환술은 만족할 만한 장기\ulcorner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망률과 합병증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는 소아의 연령이다. 특히 5세이하의 환아에서는 승모판치환술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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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판막 및 근부 심내막염에서 자가폐동맥판을 이용한 대동맥근부치환술 (Pulmonary Autograft Replacement in Native Aortic Root Abscess)

  • 나찬영;김수철;오삼세;김욱성;정철현;정도현;김웅한;이창하;이영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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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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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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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동맥근부를 포함한 대동맥 판막 심내막염은 적극적인 내과적 및 외과적 치료를 해도 염증의 재발이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자가폐동맥판막을 이용하여 전대동맥근부치환술은 이식편이 생체 조직이고, 면역학적으로도 안전한 조직이라 술후 항응고요법이 요구되지 않는 술식이다. 저자들은 38세된 여자환자에서 대동맥근부를 포함한 대동맥 판막 심내막염 환자에서 Ross술식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험하였고 수술후 3개월간 추적중 양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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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주위 누출에 대한 다크론 확장 인공판막을 이용한 판막치환술 치험 (Trido Mitral Valve Replacement with Dacron Collar Prosthetic Valve due to Paravalvular Leak)

  • 배윤숙;정성철;김우식;정승혁;이정호;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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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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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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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승모판막의 인공판막 재치환술 후 발생하는 판막주위 누출은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이다. 판막주위 누출은 생존률의 증가나 증상호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누출부의 단순한 봉합이나 첨포를 이용한 폐쇄는 판륜의 주위조직이 약화된 경우나 결손이 광범위한 경우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다크론 판 (Dacron sheet)으로 봉합륜(sewing ring)을 확장한 인공 기계 판막을 이용하여 판륜에 판막을 고정함과 동시에 다크론 판을 좌심방벽에 봉합하여 판막의 고정과 더불어 혈액의 누출을 방지하는 삼차 승모판막 재치환술을 시행하였다. 3례 모두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선천성 다발성 판막질환 1예 보고 (Congenital Polyvalvular Disease; Report of A Case)

  • 김정원;민경석;윤태진;서동만;윤소영;김영휘;고재곤;박인숙;김규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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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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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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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선천선 다발성 판막질환(Congenital Polyvalvular Disease)은 결체조직의 이상으로 인해 한 개 이상의 심장판막에 비정상적 기형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그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질환은 제 18번 또는 13∼15번 삼염색체 증후군에서 자주 관찰되며, 심실중격결손증, 동맥관 개존증 등의 심장기형을 동반하기도한다. 환아는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우심방내의 종괴가 발견되었고, 출생 후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에서 삼첨판위의 혈종 또는 점액종이 의심되어 수술을 시행하였다. 종괴는 삼천판막의 전판막첨과 중격판막첨으로부터 완전히 제거되었고 병리학적 검사에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결절화되어 있었으며, 석회화와 골화의 소견을 보였다. 태아의 산전 심초음파 검사에서 판막에 석회화 소견이 관찰될 때 선천성 다발성 판막질환도 염두에 두어야 할 의미 있는 소견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들은 선천성 다발성 판막질환 1예를 경험하여 이의 임상 및 조직소견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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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치환수술의 장기 임상성적 (Long Term Experience of Mitral Valve Replacement)

  • 조용길;류지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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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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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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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55년 9월 부터 1995년 7월까지 230례의 승모판치환수술이 시행되었다. 이 중 남자는 77명 여자가 153명이 었고 평균 연령은 35.7였다. 동반된 수술은 대동맥 판막치 환술(40례), 삼첨 판윤성 형술(25례), 대동맥판치환술+삼첨판성형술(8례),삼첨판치환술(2례)등이 있었다. 139례의 기계판막과 91개의 조직판막이 치환되었으며, 판막의 크기와 사용된 수는 31 mm(75개), 29mm(66개), 33mm(46개), 27mm(29개) 및 25mm(14개) 등이었다. 수술전 NYHA 기능적 등급은 II(76례), III(123례), IV(31례)였으며 술후 I(175례), II(49례) 등으로 호전되었다. 술후 조기 합병증은 28에서 발생하였으며 저심박출증씨 8례로 가장 많았다. 조기사망은 6례 (2.6%)였으며 사망원인은 저심박출증(2례), 부정맥(2례), 심장파열(2례) 등이 었다. 총 추적 기간 누계는 764.4 환자-년이었으며 평균추적 기간은 43.9개월이었다. 판막과 유관한 장기 합병증은 21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판막파괴가 10례(1.3%1환자-년), 항응혈제 출혈 5례(0.7%/환자-년), 심내막염 4례(0.5%1환자-년) 혈색전증 2례(0.3%/환자-년) 등이었고 심장에 연유한 사망은 5례(0.7%/환자-년)에서 발생하였다. 9년 장기추적중 합병증 및 사망비발생률이 판막 상호간에 유의한 차가 없었으나 판막파괴비 발생률이 기계 판막(100%)과 조직 판막(34.4%) 사이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p=0.032). 9년간 보험통계적 생존률은 96.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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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질환 환자에서 신경학적 이상을 야기한 유두상 섬유탄력종 (Papillary Fibroelastoma Causing Neurologic Symptoms in Patients with Valvular Heart Disease)

  • 강준규;이철주;김재영;홍준화;신준한;김장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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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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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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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43세 여환은 심장판막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던 중 내원 전 심해진 호흡곤란으로 입원 치료중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되어 중복판막협착 및 폐쇄부전증, 뇌동맥 색전증의 진단 하에 수술 시행하였다. 수술시 좌심실 배부와 승모판막륜 주변에 유두상의 조직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술후 신경학적 이상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류마치스성 판막소엽에 동반된 유두상 섬유탄력종이 진단되었다. 환자는 수술 후에 잘 회복하였으며, 현재 외래에서 추적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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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판막 수술 후 미세색전의 변화 (Changes of Microembolic Signals after Heart Valve Surgery)

  • 조수진;이은일;백만종;오삼세;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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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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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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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경두개 초음파 검사에 의한 미세색전의 진단은 향후 뇌색전증의 위험이 높은 환자의 선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우리는 전향적으로 심장 판막 수술 전과 후의 미세색전의 양성률과 빈도를 검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심장 판막 질환이 있는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는 진행되었다. 뇌경색의 병력이 있거나, 과거에 인공 기계 심장 판막 수술을 받은 환자는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경두개 초음파 검사는 중대뇌동맥에서 1시간 동안 미세색전을 감시하였고, 수술 전과 수술 후 2차례 검사하였다. 결과: 기계 심장 판막 수술은 28명, 조직 판막 수술은 10명, 승모판막 성형술은 12명에서 시행되었다. 미세색전의 양성률은 수술 전(8%)에 비하여 수술 후(50%)에 의미 있게 증가하였으며 (p=0.00), 미세색전은 항응고제 강도, 심장 부정맥, 환자의 연령, 고혈압의 병력과 관련성이 없었다. 기계 심장 판막 이식수술 후 미세색전의 양성률(71.4%)은 조직 판막 이식수술(10%)이나 승모판막 성형술(33.3%)에 비하여 의미 있게 높았다(p=0.002). 결론: 미세색전은 심장 판막 수술 후 의미 있게 증가하며 이러한 변화는 인공 기계 심장 판막 수술 후 색전증의 위험과 관련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승모판막 재치환술후 발생한 판막주위 누출 치험 1례 (Repair of Paravalvular Leak at Mitral Position after Redo DVR)

  • 김경훈;정승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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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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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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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승모판파 재치환술후 발생하는 판막주위 누출은 판륜 주위에 잔촌하는석회화나 약한 판륜조직에 의해서 발생한다. 이는 임상적으로 혈관내 용혈성 빈혈이나 혈역학적 인 변화를 야기하는데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외래에서의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 재치환한 판막의 구조적인 변화가 없고 비교적 적은 부위의 판막주위 누출이고 기존의 판륜이 약해져 있는 경우에는 새로이 판막을 치환하는 것보다 단순히 패취로 복구시 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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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 수술 후 동율동 회복에 관한 임상분석 (A Clinical Analysis on the Restoration of Sinus Rhythm Following Mitral Valve Surgery)

  • 백완기;심상석;김현태;조상록;진성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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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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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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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승모판막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은 판막수술 후 종종 동율동으로 전환되어지는데 수술 후 동율동의 유지는 술후 불안정한 혈역학을 보이는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할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술후 혈전색전증의 발생 빈도를 떨구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1986년 6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남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후천성 판막질환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이 포함된 환자 중 184례를 대상으로 술전과 술후 심장율동의 양상 및 변화를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관찰 분석하여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과 이의 유지에 관련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술전 율동이 심방세동이었던 환자 139례 중 술후 54례가 술후 동율동으로 전환되어 38.8%의 전환율을 보였으나 퇴원시를 기점으로 41례의 환자에서 다시 심방세동이 재발하여 75.9%의 재발율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재발한 환자들의 평균 동율동 유지기간은 8.2$\pm$5.9 일이었다. 또한 만기추적시 15례의 환자만이 동율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84.4$\pm$34.7개월이었다. 환자의 연령 및 증상의 기간과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좌심방 크기 및 술 전 폐동맥압이 술후 동율동의 유지에 관련인자로 생각된 반면,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및 박출계수만이 심방세동 재발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 및 유지의 빈도를 높이기 위하여는 조기수술이 강력히 요망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높은 심방세동의 재발율이 \ulcorner사하는 바와 같이, 판막수술에 더불어 심방세동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ner1례등이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2례로 조기사망률은 6.7%였다. 수술생존자 28명중 4명은 장기추적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총 2091환자.월(평균 74.7$\pm$68.4개월, 최장 187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 기간중 판막의 혈전, 혈전색전증 및 항응고치료에 따른 출혈등의 합병증은 없었으나, 조직판막을 이용한 10례중 8례에서 술후 평균 87.1$\pm$23.6개월에 판막기능부전으로 재수술하였으며(이중 2례는 타 병원에서 수술함), 기계판막을 치환한 1례에서 판막주위누출과 감염으로 술후 3개월째 재수술하였다. 재수술시 사망례는 없었다. 만기사망은 1례로 방실중격결손증 교정술후 잔존 승모판폐쇄부전으로 승모판치환술을 받은 7세환아로 판막치환술후 4개월에 확장성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조직판막의 경우 생명표분석에 의한 판막실패가 없는 장기누적률은 6년째 75.0%, 7년째 50.0%, 8년째 12.5%의 기록을 보여 술후 6년에서 8년에 걸쳐 격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술사망 2례를 제외한 28명의 장기생존률을 Kaplan-Meiyer법에 의해 분석하였을때 4개월째 생존률이 96.0%로 그 이후로는 사망례가 없었다. 결론: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 심장판막치환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술후 적절한 추적관찰이 행해질 경우 항응고요법에 따른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5세이하 소아나 판막치환술 이전에 심장수술을 한 경우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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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판막의 장기 수술 성적

  • 손호성;김형묵;김맹호;이현재;김광택;이인성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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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5년도 제27차년차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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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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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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