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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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고문헌 평가를 위한 연구 -숙종ㆍ경종 양조의 당쟁관계문헌을 중심으로- (An Evaluation on the Old Literatures in the Late Yi Dynasty - Focusing on the Literatures of the Political Arguments in the Period of King Sukjong and King Kyeungjong -)

  • 최현영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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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5년도 제2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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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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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조선후기문헌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당쟁관계문헌의 1차적인 평가기준을 제시하여 한국학 분야의 주제전문사서에게 조선후기자료에 대한 평가와 이용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함이 목적이다. 역사적 사건별로 동일사건에 대해,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문헌의 서술태도와 관점을 분석한 결과, 각 문헌이 저자의 소속당파에 따라 편파적으로 기술됐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조선후기의 당쟁관계문헌은 도서의 일반적인 평가기준에 선행해 저자의 당파적성향고찰을 1차적인 평가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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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인터뷰-"조선후기 조선중화사상연구" 펴낸 정옥자 교수

  • 이현주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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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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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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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직 조선후기 문화연구에만 매달려온 정옥자 교수의 이번 저서는 '조선중화'를 화두로 삼는다. 우리 민족의 독창성을 확인시켜주는 사상사 연구가 부족한 가운데 정교수의 연구는 국가 양란을 극복하고 조선 고유의 문예부흥을 이끌어낸 정신의 힘이 '조선중화'에 있었음을 밝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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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천통책표지 문양 능화판 12책 출품

  • 김상호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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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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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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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고활자 특별전문가 각자 장인 이창석씨의 아들인 이운천씨가 제3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운천씨는 조선후기 능화판을 출품,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여 첫 출품의 첫 수상으로, 그것도 본상에 드는 영예를 안았다. 그가 출품한 작품은 조선시대에 많이 사용한 길상화문판 등 12가지 문양을 선별하여 조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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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출산력, 사망력 및 인구증가: 네 족보에 나타난 1700$\sim$1899년간 생몰 기록을 이용한 연구 (Fertility, Mortality, and Population Growth in 18th and 19th Century Korea: Evidence from Genealogies)

  • 차명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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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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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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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의 목적은 족보에 나타난 생몰 기록을 근거로 조선후기의 사망력, 출산력, 인구 증가율을 추정하는 것이다. 족보에서 파악되 양반 남성의 사망력 수준을 식민지기 사망력 추계 및 모델 생명표를 이용해 전체 인구의 사망력으로 변환한 결과 18, 19세기 우리나라 남성의 출생시 기대여명은 23세로 추정되었다. 족보에서 계산된 양반 여성의 출산력 수준으로부터 여성 초혼 연령 및 식민지기 출산력 추계를 이용해서 전체 인구의 출산력을 추정한 결과는 조선 후기의 합계 출산율이 6.81이었음을 알려주었다. 추정된 조선 후기 사망력 및 출산력 지표를 안정 인구를 묘사하는 방정식에 대입해서 추정한 18, 19세기의 인구 증가율은 0.62%였다.

조선 후기 대항 공론장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the Counter Public Sphere during the Early Modern Era in Korea)

  • 원숙경;윤영태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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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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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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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선 후기 대항 공론장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역사적, 규범적, 분석적 차원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그 결과, 당시 민(民)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항 공론장은 반(半)봉건 반(反)외세적 성격을 띤 하부 공론장의 역할을 함을 발견하였다. 즉, 조선 후기의 대항 공론장은 당시 정치사회적 환경을 극복하고, 생존의 문제를 해결코자 한 반(半)봉건 반(反)외세적 성향이 가진 생동적인 공론장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선 후기 대항 공론장은 지속성을 유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항일운동의 발판이 되었고, 나아가서는 오늘날 민중운동의 이념적 근거가 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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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과학인물 - "굶어 죽었다"는 조선조 후기 수학자, 천문학자 김영(1721~1803년)

  • 박성래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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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통권3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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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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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굶어서 죽었다'는 기록을 남긴 조선조 후기의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김영은 조선시대의 천문학사로 보는 "국조역상고"와 "신법중성기", "신법누주통의"등 천문학 책을 남겼다. 또 그는 손재주가 비상하여 적도경위의와 지평일구 등 천문기구도 제작한 과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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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성인여성머리양식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Hair Style in the late Joseon Dynasty)

  • 유효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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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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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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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영조와 정조가 통치한 시기에 해당하는 시기인 조선후기 풍속화에 표현된 여성머리양식을 고찰하여 조선후기 성인여성머리양식의 특성을 분석한 논문으로서 연구의 목적은 조선후기 여성머리양식의 특성과 당시 여성들의 미의식을 규명하여 최근 유행하고 있는 사극드라마나 영화 등의 영상예술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조선시대 성인여성의 대표적인 머리는 얹은머리와 쪽머리로 그 중 얹은머리가 더욱 유행하였다. 신분에 관계없이 많은 여성들은 얹은머리의 규모를 크게하기 위해 가체를 사용하였으며 개인의 개성에 따라 머리양식을 다르게 하여 각기 다른 조형미를 연출했다. 조선시대는 신분에 따른 복색제도가 엄격하였으나 기녀들은 제약을 받지 않았으므로 복색에 자유로워 유행을 선도하였으며, 조선후기에는 실학의 영향으로 이미 신분이나 사상등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반가나 민서계급의 모든 여성들이 기녀들의 차림을 모방하여 유행과 동조하는 현상을 보였다. 조선후기 여성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 머리양식을 유행의 도구로 사용하였으며 많은 여성들이 현대와 같이 유행을 추구하였다. 또한 당시 여성들도 얼굴과 가장 가까운 머리를 아름답게 꾸며 자신의 미를 강조할 정도로 미의식의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한국인 머리뼈 밑면 높이 연구 - 조선후기인골(17-18세기)과 6.25전사자를 중심으로 - (A Study of Korean Skull Base Height -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MIA Sample during the Korean War and the Late Chosun Sample -)

  • 박선주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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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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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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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머리뼈 밑면의 높이는 영양상태와 건강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귀밑점-으뜸점(Porion-basion)의 길이로 알려진 머리뼈 밑면의 높이는 캘리퍼(coordinate caliper)나 머리깊이(subtraction)를 계산하는 방법 등으로 쉽게 측정된다. 이 연구에서는 조선후기(17-18세기)와 6.25전쟁을 수행한 한국인의 영양상태와 건강상태를 알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6.25전사자와 조선후기(17-18세기) 인골을 자료로 머리뼈 밑면높이의 변화정도를 살펴보고 변화에 영향을 끼친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17-18세기 조선시대 회곽묘에서 출토된 인골모음과 6.25전사자 유해모음을 자료로 하였으며 비교는 미국에서 시기를 달리한 테리 인골모음과 법의학 인골모음을 사용하였다. 한국 인골모음의 경우 백인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으나 흑인보다는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관찰되는데 이는 민간계층가정에서 어린아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민간 재래적 방법 때문인 것으로 가늠된다. 그러나 조선 후기시대후기 인골의 영양상태는 일제하에서 성장한 6.25전사자와 별로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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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관을 통해 본 아동복 변화에 관한 연구 - 조선후기부터 현재까지 -

  • 강순제;이선민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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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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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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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조선후기부터 현재까지의 아동복의 변화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시대에 따른 사회적 배경과 함께 아동의 사회적 위치를 그 당시 교육과 양육을 통하여 살펴보고, 각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동관을 당시의 아동복과 관련지어 특성과 의미를 분석 한 것이다. 연구자가 아동관을 아동복의 변화와 관련짓게 된 이유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아동의 사회적 위치와 아동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변하였고, 이는 곧 아동복의 변천과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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