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석잔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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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에서 잔차류의 Robust진단 model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obust Diagnostic Model of residual current in coastal sea)

  • 신문섭;홍성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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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199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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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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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서해안 해역에서의 유동은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가 탁월하여 서해안 연안 해역의 수온, 염분 분포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유동장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다. 따라서 연안 해역의 물질의 분산, 어류의 난치어들과 같은 생물의 이동분산을 예측하려면 우선 유동,수온, 염분분포 등 물리요소의 분포를 정량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수치 Model의 작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간척사업에 따른 전북 연안 해역의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 등의 유동 변화는 수산자원의 재생과 자원관리, 평가 등 자원 변동의 기구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전북 연안 해역의 조류, 조석잔차류, 밀도류, 취송류 등이 포함된 잔차류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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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잔차류와 해상풍에 의한 황해와 동중국해의 해수 순환과 부유물 이동 모델 연구 (Numerical Simulation of the Circulation and Suspended Materials Movement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by Tidal Residual and Wind-Driven Current)

  • 전혜진;안희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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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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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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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2차원 순압모델을 사용하여 황해와 동중국해에서 조석잔차류와 춘 하 추 동 4계절의 해상풍에 의한 해수 순환과 이러한 순환에 의한 부유물의 이동 궤적을 추적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황해 해수 순환의 주요 외력은 조석과 바람이라고 생각되어, 조석은 $M_2$ 조석으로부터 조석잔차류를 계산하였고, 계절별 바람으로서 1월(겨울), 4월(봄), 7월(여름), 10월(가을)을 사용하였다. 조석잔차류는 한국 남 서해안과 제주도 부근과 중국 양자강 하구역 부근에서 크게 나타난다. 제주도 부근에서는 10 cm/s 이상의 최대 잔차류가 나타나며 시계방향의 순환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남해안을 따라 동향류의 경향이 있다. 또한, 중국의 연운항에서 상하이 사이의 영역에서는 한국의 남해로 향하는 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바람에 의해 형성된 순환은 북풍의 성격을 띤 1월, 4월, 10월에는 해역에 시계 방향의 순환이, 남풍과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7월에는 반시계 방향의 순환이 우세했다. 이로 인하여, 한국연안에서는 7월을 제외하고는 남향류가 나타났다. 부유물은 조석 잔차류와 취송류에 의해 이동한다. 10일 동안의 이동에서는 수 십 cm/s에 달하는 취송류가 조석 잔차류보다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수 개월 이상의 이동에 있어서는 수 cm/s의 조석잔차류의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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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만에서 잔차류장의 운동 .위치에너지의 계절변화 (Seasonal Variation of Kinetic and Potential Energy of Residual Flow Field in Suyoung Bay, Korea)

  • 김동선;유철웅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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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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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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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수영만에서 잔차류장의 운동 위치에너지의 계절변화를 연구하기 위하여 우리는 에너지의 수지를 계산하고 조석에너지와 비교했다. 위치에너지는 겨울과 봄철에 크며, 밀도성층이 형성된 여름과 초가을에 작게 나타났다. 잔차류의 운동에너지는 계절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단위면 적당 잔차류의 평균 운동에너지는 6.4$\times$$10^{-4}ergs s^{-1}cm^{-}2$이다. 수영 만에서 잔차류장의 계절변동은 조석잔차류의 운동에너지가 밀도류나 취송류의 운동에너지보다 큰 11월을 제외하고는 밀도류가 지배하고 있다. 잔차류의 주성분인 조석잔차류, 취송류 및 밀도류의 운동에너지의 평균백분율은 잔차류의 운동에너지에 대하여 각각 29.1%, 3.4%, 67.5% 이다. 단위면적당 잔차류의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및 조석에너지의 비는 각각 1.0 : 6.7$\times$$10^3$ : 8.2$\times$$10^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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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조석 잔차류 산정 및 변동성 (Estimation of Tidal Residual Flow and Its Variability in Kyunggi Bay of Korea)

  • 김창식;임학수;김진아;김선정;박광순;정경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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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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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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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만은 한강과 임진강 수계의 하구역을 중심으로 황해의 중부해역을 잇는 매우 중요한 해역이다. 특히 경기만 해역의 연안개발로 인한 하구습지와 연안습지의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갯벌과 해저 퇴적체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조석 잔차류의 역할이 중요함을 제시하였다(Kim et al., 2009). 하지만 경기만에서의 조석 잔차류에 대한 정량적 연구는 잘 이루어져 있지 못하며, 연간 변동성에 대한 연구도 흔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만 주수로인 석모수로와 장봉수로에서 1년간 연속 관측한 수층별 조류를 이용하여, 조석 잔차류의 특성과 조류분조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였다. Kim et al.(2009)이 제안한 이동평균(Moving average) 기법을 이용하여 연간 월별 그리고 수층별 자료로 확대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조류조화분해를 실시하여 이동평균 기법의 잔차류 특성과 비교하였으며 계절별 수층별 조류분조의 특성을 제시하였다. 비조석성분인 잔차류 산정에는 이동평균 기법과 조류조화분해법이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나 단주기 변동성 분석에는 이동평균기법이 장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석모수로의 잔차류는 연간 낙조류 방향이며, 표층에서 20-40 cm/s, 저층에서 10 cm/s 미만으로 분석되었다. 장봉수로에서는 연간 창조류 방향의 잔차류는 표층에서 15-30 cm/s, 저층에서 20 cm/s 안팎으로써 여름철에는 강한 경압형 구조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해저면에 설치된 음파식 유속계 자료의 처리, 조석잔차류의 산정과 경기만 수로에서의 연간 잔차류 수직 구조와 변동성에 대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경기 일대의 물질이동과 퇴적체 변동성 연구에 기본적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원형섬 주변 조사 잔차류에 대한 삼차원 수치실험연구 (Three-Dimensional Numerical Experiment on the Tide-Induced Residual Currents around a Circular Island)

  • 이호진;최현용;정종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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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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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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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해저지형이 변화하는 원형의 섬 주변에서 발생하는 조석 잔차류에 대하여 3차원 수치실험을 수행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3차원 수치모델은 스펙트랄 모델로서 수평적으로는 유한 차분법을 적용하고 연직방향으로는 깊이에 따라 변하는 기저함수의 곱으로 확장하여 해류의 연직분포를 구하는 모델이다. 수치실험 결과 조석 잔차류 발생에 있어 수심변화의 효과와 비선형 효과가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것은 기존의 조석 잔차류 발생에 대한 2차원적 수치실험 연구결과와 일치했다. 또 조석 잔차류의 수평구조는 시계방향의 회전성 조류일 때 시계방향으로 순환하는 잔차류의 특성을 보였으며 3차원적 구조를 검토한 결과 잔차류의 수평속도 성분 즉 u, v의 연직구조는 대수함수적인 분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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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의 조석잔차류 거동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Tidal Residual Current in Youngil Bay)

  • 김종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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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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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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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영일만의 해수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조석잔차류와 형산강 하천수의 거동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2차원 수치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치모형실험의 결과는 기존의 관측자료들과 잘 일치하였으며, 영일만의 북쪽 달만갑 연안으로부터 포항신항을 거쳐 장기갑 연안을 따라 외해로 빠져나가는 조석잔차류 거동을 잘 재현하였다. 영일만의 잔차류에 대한 조류의 영향은 미약하며 파랑이나 바람에 의한 영향이 크지만 영일만의 전형적인 조석잔차류의 거동에 미치는 형산강 하천수의 역할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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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으로 인한 광양만의 유동변화 수치실험 (Numerical experiments for the changes of currents by reclamation of land in Kwangyang Bay)

  • 추효상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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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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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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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역 종합개발로 인한 만 내 유동 변화를 정량 파악하기 위해, 광양만 전역에 대한 계절별 해황조사, 계절별 유동 조사 및 진단 다중 모델을 이용하여 광양만 순환류 구성 요소 에 대한 변화량을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계산을 통해 규명하였다. 1)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유역 면적이 줄어들고 유동도 약해진다 조류 에너지는 광양만이 개발되기 전에 비해 종합 개발 10년 후, 약 10% 감소한다. 마찰 손실은 약 50% 감소한다. 2) 광양만 개발로 인한 조석 잔차류는 약 35~40% 감소한다. 3) 조석 잔차류의 약 1/10 정도인 밀도류는 하계에 크고 추계에 작으며, 개발로 인해 약 10% 증가한다. 4) 취송류는 풍속이 작은 하계에 작고 풍속이 강한 동계에 크다. 취송류는 개발로 인해 약5% 감소한다. 5) 조석 잔차류+밀도류는 하계에 크고 추계에 작다. 개발에 따른 변화는 현재~10년 후 약 5~l2% 증가하나, 개발 전 과거~현재는 9~13% 감소했다. 6) 조석 잔차류+취송류는 개발에 따라 약 10% 감소한다. 7) 조석 잔차류+밀도류+취송류의 잔차류는 개발10년 후가 개발 전에 비해 10% 감소한다. 이는 2차원적 조류 에너지 Flux 변화 결과와 일치한다. 계절별로는 하계가 가장 크게 감소하여, 종합 개발 후 성층강화와 잔차유속 감소로 오염이 크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8) 광양만내의 순환류 요소 중 계절 변화가 가장 큰 흐름은 잔차류이고 그 다음이 조석 잔차 취송류, 취송류, 조석 잔차 밀도류 그리고 가장 작은 것이 밀도류이다. 잔차류의 계절 변화는 주로 취송류 변화에 의한다.

한국 서남해 압해도 주변 다도해역의 조류 및 조석잔차류 분포 (Characteristics of Tidal Current and Tidal Residual Current in the Archipelago Around Aphae Island in the Southwestern Waters of Korea)

  • 추효상;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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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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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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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치모델실험을 사용하여 한국 서남해 압해도 주변 해역의 조류 및 조석잔차류 분포를 파악하였다. 조류는 대체로 반 일주조가 탁월하며, 조류 주방향은 압해도 주변 다도해역이 좁은 협수로인 관계로 대부분 수로를 따라 형성되었다. 조류타원 형태는 주변수심 및 인근에 산재한 섬 주위 해저지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직선에 가까운 왕복성이었으나, 매화도~증도 사이 기점도, 화도, 당사도 주위에 약한 회전성 조류타원 형태였다. 창조류는 화원반도 서쪽 연안을 따라 팔금도~암태도, 암태도~증도 수로에서 북동류한 조류와 함께 압해도 북서쪽 다도해로 빠지고, 낙조류는 반대로 북서 다도해의 협수로를 따라 암태도~증도, 암태도~팔금도를 통과하고 암태도~증도에서의 조류는 팔금도~화원반도 서쪽 연안을 따라 남류했다. 압해도 연안은 창조시 북류한 흐름이 해안에서 동서로 분류되어 압해도 서쪽과 동쪽을 따라 흐르고 낙조시는 조간대 만곡부에서 남류한 흐름과 섬 서쪽과 동쪽에서 남~남동류한 흐름이 팔금도~화원반도 사이로 흘렀다. 조류유속이 강한 곳은 암태도~압해도 사이 합류역이었다. 조석잔차류는 다도해 협수로의 빠른 유속으로 섬 주변 흐름 하류역에 후류와 또는 지형성와류가 형성되었다. 압해도 서쪽에 약한 반시계방향 와류와 압해도 북서 만곡부에 시계방향 환류가 존재했다. 북쪽 협수로를 제외한 압해도 연안은 조간대가 발달되어 조석잔차류 유속이 미약하였다.

새만금 간척전·후 금강 하구의 퇴적 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edimentation Processes in Estuary of the Geum river before and after Saemangeum reclamation)

  • 신문섭;배기성;김남형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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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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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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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새만금방조제 축조 전 후 금강하구의 조류 변화와 잔차류특성, 금강의 부유사 유입에 의한 퇴적 과정을 알아보았다. 잔차류는 새만금방조제 축조 전후 금강 하구역의 조석잔차류와 관측된 수온 염분, 바람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계산에 의한 퇴적과정은 잔차류와 입자의 침강속도를 고려하여 Euler Lagrange 방법으로 부유사의 분산 퇴적과정을 3차원 수치 실험에 의하여 재현하였다. 토립자(土粒子)의 중앙입경은 $150{\mu}m$, $300{\mu}m$, $400{\mu}m$의 경우에 대하여 적용하였다. 토립자(土粒子)의 분포사항은 금강하구둑에서 토립자(土粒子) 방류후 24시간과 72시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 봄에 관측한 수온 염분, 바람, 조석응력을 이용하여 계산한 잔차류의 특성은 상층에서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역에서 시계방향의 흐름분포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하구특성의 하나인 밀도류에 의한 흐름은 하구 쪽 방향으로 아주 작은 분포를 하고 있었다. 부유사의 분산 퇴적과정을 수치실험 한 결과 24시간후의 퇴적분포는 대부분 금강하구와 장항해역에서 퇴적분포를 나타내고 있었으나 72시간 후에는 금강하구와 장항해역, 만경강과 동진강하구까지 퇴적분포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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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에서 입자수치실험에 의한 해파리 분포연구 (A Study of Distribution of Jellyfish by Particle Numerical Experiment in Masan Bay)

  • 최민호;유태관;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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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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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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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마산만에서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해파리의 시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였다. 먼저 3차원 해수유동모델(POM)을 이용하여 조석, 바람, 수온 염분의 효과를 고려한 잔차류를 계산하였다. 마산만의 마산항, 중공업단지, 가포신항에서 발생한 해파리의 거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잔차류에 의한 입자추적자 모델을 이용하였다. 해파리의 분포는 마창대교 북쪽해역에서 최대인 2,533 개체수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잔차류의 다방향으로 혼재하는 흐름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판단된다. 해파리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잔차류가 우세한 해역에서 외력조건에 따른 해파리의 집적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조석잔차류, 취송류, 밀도류의 유형별 수치실험을 하였다. 특히 마산만의 마창대교와 마산만 입구인 모도해역에서는 취송류(바람에 의한 효과)가 해파리의 집적에 탁월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