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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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확산예측 모델의 적용에 관한 연구

  • 권철휘;조규대;이삼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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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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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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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거의 매년 우리나라 연안해역에서 푸른 바닷물이 갑자기 붉은색이나 황록색으로 변하는 적조 현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부영양화된 폐쇄성 및 반폐쇄성 내만 해역에서부터 해수유동이 원활한 외해역까지 광범위하게 매년 상습적으로 적조가 발생하여 어장환경과 수산생물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므로서 심각한사회ㆍ경제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남해안 피조발생현황, 1995, 1996.; 한국연안의 적조발생 상황, 1997, 1998, 1999, 2000).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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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인우울증 환자에서 조발성 우울증과 만발성 우울증의 임상증상의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Symptoms between Early and Late Onset Depression in Elderly Depressive Patients in Korea)

  • 박기홍;이화영;함병주;이민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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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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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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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Clinical differences between elderly patients with early and late onset depression have been described although these have been inconsistent. We aimed to compare differences of clinical symptoms using the 17 items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HAM-D-17) between two groups. Methods : Data of 175 elderly patients with a diagnosis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according to DSM-IV from January 2005 to November 2009 were collected. Seventy five patients were early onset depression and one hundred patients were late onset depression. Depressive symptoms were assessed by the 17-item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Results :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HAM-D-17 scores between early and late onset depression. Early onset depression patient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in retardation(t = 2.41, p = 0.017) and somatic symptoms( general)(t = 2.37, p = 0.019) than late onset depression patients. Conclusion : We concluded that early onset depression patients have more severe psychomotor retardation and general somatic symptoms than late onset depression patients in Korea. Because of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further investigations will be needed to validate this study results.

벤처기업 투명경영 실천포럼-제도적 장치와 도덕성 구축으로 벤처기업의 투명성 제고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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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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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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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11월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벤처기업 투명경영 실천포럼'이 개최되었다. 최근 일부 벤처기업의 분식회계 문제와 관련하여 건전한 기업경영을 하고 있는 대다수 벤처기업인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재무 및 회계투명성에 대한 인식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활발히 개진됐다 협회 조현정 회장의 개회사와 중소기업청 이승훈 차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벤처윤리위원회 강석진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금융감독원 전홍렬 부원장의 '금융감동정책방향'. 다산회계법인 김일섭 대표의 '벤처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 한양대 한정화 교수의 '벤처기업의 위기관리 전략'에 관한 주제 발표와 PSIA 박상일 대표의 '우수사례'발표가 있었다. 포럼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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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발생한 Listeria Monocytogenes에 의한 조발형 패혈증 1례 (Early-Onset Sepsis Due to Listeria Monocytogenes in a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 문진화;오성희;문수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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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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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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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자들은 재태기간 26주에 조기 진통으로 분만 후 사망한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L. monocytogenes에 의한 패혈증과 이에 의한 사망을 관찰하였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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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시 Ureaplasma urealyticum 집락이 조산아의 임상 양상에 미치는 영향 (Association between Ureaplasma urealyticum Colonization and Adverse Outcomes in Premature Infants)

  • 윤진상;장선정;조희승;이규형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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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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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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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Urea plasma urealyticum (U. urealyticum) 집락은 조산아의 주산기 사망, 폐렴, 패혈증 및 기관지폐 형성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출생 시 하부기도의 U. urealyticum 집락 여부가 조산아의 기관지폐 형성이상과 조발형 패혈증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2006년 9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분당차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여 인공 환기 치료를 받았던 35주 미만의 미숙아 17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U. urealyticum 은 생후 24시간 이내의 기관흡인액을 중합 효소연쇄반응법으로 검사하였다. 기관지폐 형성이상은 Jobe와 Bancalari에 의한 분류법에 따라 정의하였고,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176례 중 37례에서 U. urealyticum 양성으로 21.0%의 양성률을 보였다. U. urealyticum 양성군에 재태연령($29^{+5}{\pm}2^{+5}$주 vs. $30^{+6}{\pm}2^+{-5}$, P=0.013)과 출생체중 (1.39${\pm}$0.44 kg vs. 1.59${\pm}$0.55 kg, P=0.037)이 U. urealyticum 음성군보다 낮았다. 조발형 패혈증(16.2% vs. 6.5%, P=0.045)과 기관지폐 형성이상(45.9% vs. 29.5%, P=0.04)의 발생빈도는 U. urealyticum 양성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기관지폐 형성이상의 중증도는 두 군 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재태연령 등의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보정한 분석 결과 U. urealyticum 집락 양성과 조발형 패혈증과 기관지폐 형성이상의 발생사이의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결과는 출생시 하부 기도의 U. urealyticum 집락이 조산아의 패혈증과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음을 시사한다.

영아에서의 침습 B군 사슬알균 감염증 및 혈청형 분석: 2개 대학병원 연구 (Serotype Distribution of Invasive Group B Streptococcal Diseases in Infants at Two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 조혜경;남혜나;조혜정;손동우;조용균;서일혜;김예진;은병욱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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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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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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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침습 B군 사슬알균(group B streptococcus [GBS]) 감염증에서 분리된 균의 혈청형과 임상적 특징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가천대 길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GBS 감염 환자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수집하고 슬라이드 응집법으로 혈청형을 정하였다. 결과: 총 37명 중 만삭아 22명, 미숙아 15명이었고, 조발형 15명(40.5%), 지발형 19명(51.4%), 늦은 지발형 3명(8.1%)이었다. 조발형이 미숙아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P=0.17). 임상 양상은 균혈증(70.3%)이 가장 흔했고, 수막염, 화농관절염 순이었다. 혈청형 분석이 가능했던 24 균주 중 III형이 가장 흔했고(41.7%), V (16.7%), Ia, Ib, II (각각 12.5%), non-typeable (4.2%)였다. III형은 만삭아에서 더 많았던 반면, V형은 미숙아에서 더 흔했다. 페니실린 내성균은 없었고 에리트로마이신과 클린다마이신 내성은 각각 64.9%였다. 결론: GBS는 미숙아와 만삭아에게 모두 중요한 병원체이며 혈청형 분포에서도 미숙아와 만삭아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조발형 질환의 발생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적절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미숙아를 포함한 GBS 질환의 전국적인 역학을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알쯔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자기공명영상(腦磁氣共鳴影像)에 나타난 뇌위축(腦萎縮)과 뇌백질병변(腦白質病變)에 대한 연구 (Brain Atrophy and White Matter Lesion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lzheimer's Disease)

  • 우종인;김주한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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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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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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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알쯔즈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자기공명영상(腦磁氣共鳴影像)에 나타난 뇌위축(腦萎縮) 및 백질병변(白質病變)과 치매 발병연령(發病年齡)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밝히기 위해, NINCDS-ADRDA 진단기준(診斷基準)에 의한 조발성(早發性)(n=9) 및 만발성(慢發性)(n=18) 알쯔하이머형 치매군과 각각의 정상대조군(n=10 : n=11)에서 뇌위축(腦萎縮)은 대뇌피질위축(大腦皮質萎縮)과 뇌실확장(腦室擴張)의 체적(體積)을 계측(計測)하고 백질병변(白質病變)은 뇌실주변, 심부백질, 기저핵 및 천막하영역의 백질(白質) 신호(信號) 고강도(高剛度)의 반정량적(半定量的) 평가척도(評價尺度)로 측정하였다. 조발성(早發性) 환자군의 뇌위축(腦萎縮)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컸고(p<0.05) 백질병변(白質病變)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만발성(慢發性) 환자군은 뇌위축(腦萎縮) 정도에서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백질병변(白質病變)은 심부백질 및 시상에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고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도 대조군보다 심한 경향을 보였다. 알쯔하이머형 치매가 (1) 뇌위축(腦萎縮)을 주로 보이고 백질병변(白質病變)은 심하지 않은 조기발병군(早期發病郡)과, (2) 백질병변(白質病變)이 두드러지고 뇌위축(腦萎縮)은 심하지 않은 만기발병군(晩期發病郡)으로 나누어질 가능성과 양군의 병태생리(病態生理)가 상이(相異)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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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의 전기비저항 측정을 통한 전기뇌관의 사용 안전성 검토 (Considerations on the Safety of Electric Caps Based on Measured Electrical Resistivity of Rock Samples)

  • 최병희;류창하;신승욱;김수로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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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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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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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기뇌관을 사용하는 발파장소에서는 비전기뇌관을 사용하는 개소에 비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전기뇌관은 큰 미주전류가 발파회로 속으로 흘러 들어가면 조발이나 불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암석의 전기전도도가 높거나 전기비저항이 낮으면 이런 위험은 더 증가한다. 왜냐하면 이런 암석은 미주전류가 발파회로 속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더 많이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한 발파장소에서 채취한 몇 개의 암석시편들을 대상으로 전기비저항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대상현장에서의 전기뇌관의 사용가능성 여부를 평가하였다. 시험 결과, 황화금속 광물의 함량이 높은 암석시편에서는 전기비저항 값이 $39{\sim}47{\Omega}{\cdot}m$로 나타났으며, 이는 여타의 보통암석에서의 $15000{\sim}21000{\Omega}{\cdot}m$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이다. 특히, 전기비저항이 $39{\Omega}{\cdot}m$인 암석의 경우, 뇌관의 발화전류를 0.4 A로 가정했을 때 암석 1 m를 통해 미주전류가 흐른다면 외부전압이 2 V만 인가되어도 뇌관이 기폭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파현장에 황화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암석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시험결과는 대상현장에서는 전기식 발파를 지양해야 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