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기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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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영양소 섭취에 대한 비교 융합연구 : 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이용 (Comparison of metabolic syndrome indicators and nutrient intakes in postmenopausal women :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2012)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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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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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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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결과를 바탕으로 폐경여성의 대사증후군 지표에 따른 영양소 섭취를 비교 조사하였다. 조기폐경 여성 214명과 일반폐경 여성 2,545명을 분류하였으며, 폐경여성의 영양섭취에서 비만인 경우 레티놀 섭취와의 연관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당뇨인 경우 리보플라빈 섭취량에 있어서 유의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폐경여성에서 레티놀과 리보플라빈, 조섬유, 칼슘 및 나트륨 등의 미량영양소가 대사증후군 위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보였는데, 추후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실시되어 각 영양소 섭취량과 폐경 후 대사증후군의 인과관계를 더욱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조기폐경 여부에 따른 삶의 질 관련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4-2017년) 분석 (Comparison of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premature menopause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17))

  • 조옥희;황경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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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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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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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premature menopausal women with that of normal postmenopausal women an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these two groups. Methods: A secondary analysis was conducted of a sample of 5,910 postmenopausal women drawn from women aged 19-79 years, using raw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between 2014 and 2017. Quality of life was compared between premature menopausal women and normal postmenopausal women using the t-test and chi-square test, and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were analyzed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using SAS version 9.4.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quality of life between premature menopausal women and normal postmenopausal women.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ymptoms of depression were identified as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premature menopause, while engaging in aerobic physical activity, subjective health status, stress, and symptoms of depression were found to be related to quality of life among normal postmenopausal wome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support self-care measures for both premature and normal menopausal women to adapt to changes caused by menopause, and multidimensional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considering postmenopausal women'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ymptoms of depression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폐경색이 발생한 만성 폐색전증 -수술적 치험 1예- (Pulmonary Infarction due to Chronic Pulmonary Thromboembolism -Surgical Experience of One Case-)

  • 김민호;서연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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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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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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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경색은 폐동맥의 폐색으로 인해 발생하며 기관지내 세균오염에 의해 폐감염이 흔하게 속발하며 이는 폐농양, 농흉 그리고 기관지 흉막루 등을 일으켜 결국 패혈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감염 조절을 위해 폐절제 등을 조기에 고려해야 한다. 67세 남자가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좌하엽에 침윤성 병변과 소량의 흉수 그리고 늑막 비후가 관찰되었다. 폐색전은 하엽 폐동맥에서 상엽 폐동맥까지 자라나 있었다. 출혈성 경색이 완연한 좌하엽은 절제되었고 좌주폐동맥을 열어 나머지 폐색전을 제거하였다. 수술 후 15개월간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폐색전이나 폐경색의 재발은 보이지 않았다.

동행+함께하는 마음 - 살이 찌지 않는 몸 만들기 -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나요? 혹시 비만은 아닌가요? 불임원인의 6%는 비만, 살을 빼야 임신할 수 있다

  • 이의준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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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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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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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결혼 후 불임으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불임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흡연, 음주, 무정자증, 배란장애, 조기폐경, 각종질환,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하며, 비만도 불임의 한 원인이 된다. 외국의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불임 환자의 6%는 비만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혹시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비만이 원인은 아닌지 진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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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조기 폐경이 대사증후군과 구성요소 유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8기(2007~2021) 자료를 이용하여 (Impact of Early Menopause on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in Korean Women: Using the 4th to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21))

  • 소은선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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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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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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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impact of premature menopause (PM) on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to determine its contribution to the health of Korean women undergoing natural menopause.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4th to 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21). A total of 11,989 women aged 30 to 65 who responded to questions about their current menstrual status, natural menopause status and its age. Complex sample multivariate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Results: Compared with women with late menopause, women with PM had a 1.34 times higher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Excluding the risk of high blood pressure, women with PM had a significantly higher risks of increased waist circumference, decreased high-density lipoprotein, increased risk of high triglycerides, and increased fasting blood glucose.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d data that can be applied to policies or interventions to prevent or manage metabolic syndrome in women with PM in Korea.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이 골밀도 및 건강신념에 미치는 효과

  • 신용애
    • 대한근관절건강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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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근관절건강학회 2002년도 제17회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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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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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경제의 발전과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수명은 점차 연장됨에 따라, 노인인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40세 이상 여성 인구도 8.998천명으로 전체 여성의 38%를 차지하며 이는 매년 증가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체 인구에 대한 폐경 여성의 점유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폐경 이후 $5{\sim}10$년 동안 매년 $2{\sim}4%$씩 골농도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폐경기 여성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골 기형 및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는 조기발견이 어렵다. 골다공증은 모든 중년 여성의 건강문제이므로 지역사회에서 골절 발생 위험율을 줄일 수 있도록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정한 후 지역사회 중년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활용코저 함에 있다.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은 운동과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12주 동안 점핑 동작 위주의 에어로빅과 스텝퍼 운동과 근력강화운동(최대 심박수의 $70%{\sim}80%$, $70{\sim}80$분, 3회/주)을 병행하여 실시하였고, 교육은 운동과 칼슘 섭취의 중요성을 건강 신념 이론에 근거하여 자기 효능감을 증대시키는 교육을 하여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칼슘식이 섭취를 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 일개 보건소에서 골감소증으로 진단받은 폐경 여성으로 실험군 19명과 대조군 19명이었다.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는 골밀도, DPD ratio, osteocalcin, 일일 평균 칼슘섭취량, 일일 열량 소모량, 배근력, 최대 산소 섭취량, 제지방량과 건강신념 변수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 SPSS 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사는 t-test, $x^2-test$ 및 Fisher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두 집단 간 결과변수들의 중재 전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L_{2-4}$ 골밀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2) DPD ratio와 osteocalcin은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배근력은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제지방량과 최대 산소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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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폐경이 여성의 다빈도암 진단에 미치는 영향: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중심으로 (Effect of Artificial Menopause on Diagnosis of Common Cancers in Women: Focusing on Thyroid Cancer, Breast Cancer, and Cervical Cancer)

  • 정현정;박지경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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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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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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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폐경이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여성의 암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법: 2011년-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011년-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조사대상자 79,262명 중 남성, 18세 이하, 80세 이상, 건강설문 미참여자, 결측치, 폐경 상태가 아닌 자를 제외하고 10,207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 중 갑상선암 진단자 248명(2.7%), 유방암 진단자 225명(2.2%), 자궁경부암 진단자 143명(1.5%)으로 나타났다. 결과: 첫째, 갑상선암 진단군과 비진단군 간에 교육수준, 출산경험, 폐경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방암 진단군과 비진단군 간에 교육수준, 폐경 연령, 임신경험, 출산경험, 주관적 건강상태, 폐경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궁경부암 진단군과 비진단군 간에 폐경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폐경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연폐경에 비해서 인공폐경의 경우 여성의 진단 확률은 갑상선암이 2.010배, 유방암이 3.872배, 자궁경부암이 14.90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모두에서 자연폐경에 비해서 인공폐경의 경우에 암 진단 확률이 증가하므로 암의 예방을 위하여 인공폐경을 경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非)비만 및 비만 폐경 여성의 대사이상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Abnormalities in None-Obese and Obese Postmenopausal Women)

  • 라진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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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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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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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기반으로 비(非)비만 및 비만 폐경 여성의 대사이상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5~2021)에 참여한 우리나라 폐경 여성 5,335명의 통계 자료를 이용해 이차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폐경 여성의 비만도와 대상이상의 수준을 고려하여, 다음의 4개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1) 비(非)비만이며 1-2개 대사이상 요인을 갖고 있는 그룹, 2) 비(非)비만이며 대사증후군(3-5개 대사이상 요인)을 갖고 있는 그룹, 3) 비만이며 1-2개 대사이상 요인을 갖고 있는 그룹, 4) 비만이며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그룹. 통계분석을 위해 SPSS 26.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각 그룹 별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관련요인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 결과, 비만도와 무관하게 생물의학적 요인(연령 증가,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및 심혈관 질환 가족력)과 생물사회적 요인(낮은 교육수준)이 1-2개의 대사이상 및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비만도와 무관하게 생물사회적 요인인 가계의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과 심리사회적 요인인 장시간의 좌식행동이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었다. 불충분한 신체 활동은 비만 폐경기 여성의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폐경 여성의 비만도와 대사이상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이를 통해 폐경 여성의 비만도에 따라 수정 가능한 요인(좌식 행동 및 신체 활동)을 조기에 식별하고 중재할 수 있을 것이다.

A Pilot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ncontinence Panty for Senior Women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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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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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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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5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요실금 증상 및 요실금 제품에 대한 착용실태 및 구매실태, 선호도 등을 조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설문지법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석에는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요실금 패드와 팬티 구입 시 방수기능, 흡수속도 등이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요실금 제품의 추가 희망 기능은 샘 방지 기능이 가장 많았고, 선호 색상은 살색이 많았다. 요실금 횟수가 많을 때 흡수기능, 요실금 양이 적을 때는 치수나 맞음새가 중요하였지만, 요실금 양이 많아지면 방수기능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 발생빈도가 높고 요실금 양이 많을 때 샘 방지 기능이 추가되기를 희망하였고, 팬티형 패드를 선호하였다. 분만 횟수가 많을수록 요실금의 양도 많았으며, 요실금 증상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폐경 연령에 따라서도 요실금 양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 조기 폐경 시 요실금 양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골반결핵과 단측 난소절제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조기 폐경 후 갱년기 증상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Patient Who Has One Side Ovariectomy and Pelvic Tuberculosis)

  • 이연경;유영기;이동녕;김형준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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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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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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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erapy on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patient. Methods: The patient in this case was 32 years old female. She had a history of the right side ovariectomy and antituberculous chemoteraphy caused by pelvic tuberculosis. And she was diagnosed with premature ovarian failure in October, 2007. She had a climacteric symptoms when she admitted to the OBGY department of Se-Myung University in Je-Cheon. She received Korean Medicine therapies such as herbal medicine, moxibustion, acupuncture. We evaluated patient's health status by Kupperman's index and VAS. Results: After the treatment, the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patient was improved. Conclusion: This case study shows that Korean Medicine therapies have significant effect on climacteric symptoms in premature ovarian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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