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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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노인에서 혼자 하는 식사와 우울의 관련성 : 제6기 2014년 및 제7기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결과 (Impact of Eating-Alone on Depression in Korean Female Elderly : Findings from the Sixth and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 and 2016)

  • 조성은;남범우;서정석
    • 우울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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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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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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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Despite the lack of domestic research, eating alone has been reported to be related to depression. We investigated correlation between eating alone, and depression, among women age 65 and older. Methods : Among women registered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1,119 elderly in 2014, and 1,189 in 2016, were analyzed. Eating alone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were assessed, using a questionnaire and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alone and depression, was analyzed using multilevel logistic regression. Results : In 2014 data, eating alone had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as the explanatory power is increased to 30.4% in a 'three meals eating alone a day' group (${\beta}=0.128$, p<0.05), when the eating alone parameter is added to demographic factors and health characteristics. In 2016, exploitation of 'the frequency of eating alone' variable led to increment of explanatory power to 22.3%, tha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eating alone among women age 65 and older, was a risk factor of depression in 2014, and is becoming a new life pattern as a social and cultural phenomenon in 2016.

지역 환경적 요인이 한국 여성의 유방암 조기검진 수검률에 미치는 영향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를 중심으로 (Breast cancer screening rates-related factors Korea women ever considering area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IV))

  • 이미화;김상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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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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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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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를 중심으로 다수준 분석을 이용해 지역 환경적 요인이 유방암 수검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14,338명의 대상자 중 연구목적을 충족하는 4,143명을 분석하였다. 통제변수를 포함하지 않은 기초모형의 유방암 수검률의 지역 간 분산은 0.061이고, 개인변수만을 적용했을 때 지역 간 유방암 수검률의 분산은 0.034이었다. 분산의 변화율은 44.26%였다. 또한 개인변수와 지역변수를 함께 적용했을 때 지역간 유방암 수검률의 분산은 0.023이다. 분산의 변화율은 62.30%로서, 지역변수 3가지(유방 악성 신생물로 인한 여성의 십만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 유방촬영장치, 일반회계 중 복지예산(사회보장) 비중)가 지역 간 유방암 수검률의 분산을 18.04%를 추가로 설명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적 요인 이외에 지역 환경적 요인이 동일 지역의 특성을 공유함으로써 유방암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유방암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에서는 지역 환경적 요인들도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노인에서 가구유형과 건강행태: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Family Type and Health Behaviors in Elderly :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0-2012)

  • 이유현;김윤진;조덕영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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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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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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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amily type is not only an important sociodemographic variable for health studies but also influences the health behavior and health condition of individuals. This study assessed a representative sample to see whether family type is associated with health behavior in Korean adults age 65 and older. This is a cross-sectional study of 9,535 Korean elderly who participated in the 2010-2012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couple cohabitation, couple-offspring cohabitation, alone, or alone-offspring cohabitation. We assessed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type and six health behaviors (smoking, high risk drinking, walking, oral examinations, health screenings, and influenza vaccinations) after controlling covariates. The "alone" classification had a significantly higher risk of no health screening, but was more likely to have an influenza vaccination than couples. Significant interactions between family type and healthy behavior were observed with oral health screening, influenza vaccination, and smoking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1.452 (1.066-1.980), 1.375 (1.083-1.747), 2.246 (1.604-3.146)}. There i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mily type and healthy behaviors.

국내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에 영향을미치는 요인: 국민건강영양실태조사 4-6기 자료 분석 (Factors Influencing Influenza Vaccination Coverage in Korean Adolescents: Analysis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V to VI)

  • 이지영;최현길;오지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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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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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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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예방접종 정책과 프로그램 수립에 있어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률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국내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부터 2012년 그리고 2014년에 시행된 제4-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2-18세 청소년 중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여부에 유, 무를 응답한 5,213명을 대상으로 건강설문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23.2% (범위, 21.1%-24.7%)였다. 연구 대상자들 중, 초등학생인 경우(odds ratio [OR], 1.706; 95% confidence interval [CI], 1.526-1.906)와 주관적 건강 인식에서 건강 인식이 좋을수록(OR, 1.192; 95% CI, 1.057-1.344) 더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음주를 하지 않고(OR, 1.769; 95% CI, 1.474-2.122) 흡연 경험이 없는 청소년(OR, 1.459; 95% CI, 1.144-1.860)에서 접종률이 높았고, 폐렴으로 의사에게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OR, 1.469; 95% CI, 1.076-2.006) 접종을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국내 청소년 중 예방접종률이 낮은 집단인 중, 고등학생과 주관적으로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 및 음주,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 정책이 요구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관절염 유병 수준과 관련 요인 (Prevalence of Arthritis and Related Factors among Korean Adults)

  • 김순영;남해성;강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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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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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3-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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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성인의 관절염 유병률 수준을 제시하고,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하위집단을 파악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2007년-2009년) 자료를 이용하여 고유병률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한 가중치를 적용하기 위해 SAS 9.2 survey procedure로 실시하였다. 19세 이상 성인 18,406명을 대상으로 '연간 본인 인지 관절염'(이하 관절염) 유병률과 사회인구학적 또는 건강행태 요인별 유병교차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절염 조유병률은 11.7%였고, 이것의 세부 분류인 골관절염은 10.2%, 류마티스관절염은 1.7%의 유병률을 보였다. 19-44세 연령층에서 2.4%, 45-64세 층이 16.4%, 65세 이상에서 38.3%로 연령층 증가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다. 사회인구학적 측면에서 연령보정 관절염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집단은 여성, 비아파트 거주자, 이혼 사별 별거 상태인 경우, 낮은 교육년수, 특정직업군(농림어업 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무직), 낮은 가구총소득, 의료보호 대상자 집단 등이었다. 건강행태 측면에서 연령보정 관절염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집단은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집단이었고, 연령, 성, BMI를 보정한 경우 매일 음주군의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에서 파악된 고유병률 집단들은 지역사회 관절염 관리사업의 목표집단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중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과 관련요인 (The High-density lipoprotein (HDL) cholesterol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middle-aged)

  • 김상락;감신;김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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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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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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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40-59세의 중년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건강행태 중에서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명확히 미치는 건강행태를 파악함으로써 한국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4기 3차년도(2009), 제5기의 1차년도(2010), 2차년도(2011), 3차년도(2012), 제6기의 1차년도(2013) 등 총 5개년의 원시데이터를 합하여 사용하여 7,406명을 최종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40mg/dl 미만과 40mg/dl 이상으로 두 집단으로 구분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여자보다 남자일 경우 OR=3.916배, 비만 유병이 저체중에서 정상일 경우 OR=3.439배, 비만일 경우 OR=7.336배, 음주자일 때 OR=1.629배, 흡연자일 때 OR=1.498배, 중등도 신체활동 미실천일 시 OR=1.426배, 걷기 미실천일 시 OR=1.264배, 탄수화물을 과소 섭취할 때보다 적정 섭취할 때 OR=1.510배, 과다 섭취할 때 OR=1.787배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상에서 40mg/dl 미만으로 될 확률이 증가하였다. 한국 중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금연, 절절한 음주, 비만 해소,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 선택으로 인한 외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며, 건강행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비만에 대한 고감도 C-반응성 단백과 요산의 상호작용: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서(KNHANES VII, 2016~2018) (The Interaction of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nd Uric Acid on Obesity in Koreans: Based on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 2016~2018))

  • 표상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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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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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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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6~2018)를 이용해서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과 요산의 비만에 대한 위험도와 상호 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25 kg/m2 이상으로, 중증 비만은 BMI가 30 kg/m2 이상으로, 병적 비만은 BMI가 35 kg/m2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주요한 위험인자를 추가하여 보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농도의 hsCRP와 고농도의 요산이 동시에 존재하는 그룹은 기준 그룹보다 비만의 오즈비(odds ratio, OR)가 모든 단계에서 높았다(비만, OR 1.89, P<0.001 vs. 심한 비만, OR 5.04, P<0.001 vs. 병적인 비만, OR 8.20, P<0.001). 비만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비만에 대한 hsCRP와 요산의 오즈비가 1.89에서 8.20으로 높아졌다, 이는 BMI가 증가된 참가자일수록 hsCRP와 요산의 관련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복합표본 일반선형분석에서 주요한 교란 요인을 보정한 후 비만에 대한 hsCRP와 요산 사이의 상호 작용이 분석되었다(P for interaction=0.009).

우리나라 성인 흡연자 중 만성질환자의 금연의지 관련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자료를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to the willingness of chronic patients to quit smoking among adult smokers in Korea: Focusing on the data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최미진;최선주;정은영;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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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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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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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만성질환을 앓은 성인 흡연자에서 금연 의지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하며, 연구 방법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19세 이상 만성질환자 960명을 대상으로 빈도 분석, Chi-square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 수준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OR=1.328, 95% CI=1.004-1.757), 대학교 졸업 이상(OR=1.556, 95% CI=1.167-2.075), 스트레스는 많을수록(OR=1.602, 95% CI=1.217-2.109), 금연 시도가 있었던 경우가(OR=5.263, 95% CI=4.287-6.462) 금연 의지와 연관이 있었다. 금연 의지가 높은 집단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흡연율을 감소시키며 적절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한국 성인의 성별에 따른 식이보충제 섭취 및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 자료를 이용하여 (Use of Dietary Supplements and Determinants of Taking Dietary Supplements by Gender in the Korean Population: Using the 4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09))

  • 이윤정;강민지;백희영;송윤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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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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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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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Although dietary supplements use in Korea has been rapidly increasing and women are more likely to take dietary supplements more than men, only a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investigate factors contributing to gender differences in dietary supplement use in the Korean popula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dietary supplement use and also identify gender-specific key factors that contribute to it using the data of the 4th KNHANES. Methods: Subjects were divided into user and non-user groups according to the answer given to the question that asked whether they had used any dietary supplement for more than 2 weeks on a regular basis during the previous year. Factors related to dietary supplement use were examin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and eating behavior. Results: Prevalence of dietary supplement use was 13.6% for men and 20.6% for women. Users were more likely to be middle-aged, have higher income and education, have a spouse, or reside in dong areas in both men and women. Regarding health behaviors, men with desirable lifestyle behavior were more likely to take dietary supplements, while men who smoked were less likely to take dietary supplements. Regarding disease history, both men and women with a current disease had higher odds of taking supplements. With regard to dietary behavior, frequent eating out and nutrition attitude were associated with higher odds of taking supplements in both men and in women. Conclusions: Health or dietary behavior related factors that were associated with taking supplements differed by gender. These findings can be useful for planning gender-specific dietary education and health programs.

최근 치과예방처치 무경험군과 경험군의 전신건강상태와 구강건강상태 비교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7년) 자료를 활용하여 (Comparison of the gene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status between inexperienced and experienced groups of recent dental preventive treatment: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7)

  • 김유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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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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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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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ene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status based on periodical dental preventive experience, and to find methods for regular dental prophylaxis, using the data obtained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Methods: This study was performed using data collected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A total of 9,015 participant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1.0, with data obtained from a complex sampling design, and a significance level of 0.05 was set.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oral health status, and recent preventive dental treatment were examined for a complex sampling frequency analysis, and the differences in distribution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 Results: The group that recently under went dental prophylaxis, when compared to the group that had not under gone dental prophylaxis recently, reported several 'no obstacles' for all items of the EQ-5D (p<0.05). Moreover, the group that recently underwent dental prophylaxis used all the oral care products (p<0.05).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actively expand institutional supervision so that regular dental preventive measures can be undertaken to promote oral health that affects general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