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1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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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발육 단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하악 제3대구치 발육 평가 (Estimation of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Using the Correlation in Dental Developmental Stages)

  • 김준영;김현태;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송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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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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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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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의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평균 연령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생 유무를 추정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만 6 - 15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의 1,956개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Demirjian과 Goldstein의 방법으로 양측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치아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제3대구치의 치배가 처음 관찰되는 연령은 평균 9.34 ± 1.35세였고, 6세부터 12세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가 F단계, 제2대구치가 E단계 이후에도, 제3대구치가 관찰되지 않으면 제3대구치의 결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연령은 평균 10세였다.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추정할 때 치아 하나만을 고려한다면 제2소구치와의 추정 부합도가 가장 높았으며 4개 치아 전부를 포함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만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 청소년에서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연령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유도 (TREATMENT OF ECTOPICALLY ERUPTED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S)

  • 윤효진;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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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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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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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소맹출(ectopic eruption)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치아가 비정상적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측절치 그리고 상악 견치에서 발생된다.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는 정상보다 근심방향으로 맹출하여, 동측상악 제2유구치의 원심협측 치근을 흡수시키며, 결국 상악 제1대구치는 상악 제2유구치 하방에 걸리게 된다. 상악 제1대구치는 저작기능 및 교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는 적절한 위치로 이동이 필요하다. 상악 제1대구치를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기 위한 치료방법으로는 brass wire 또는 elastic ring을 이용한 separation, 상악 제2유구치의 원심면 삭제, finger spring을 포함한 고정성 또는 가철성 장치, 상악 제2유구치를 발치한 후 공간유지장치 또는 공간회복장치의 이용 등이 있다. 본 증례들은 강릉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서 이소맹출 한 상악 제1대구치를 기성금관의 재시적, brass wire의 적용, active plate를 이용하여 적절한 위치로 이동시켜 양호한 교합을 이루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제1대구치 이소 맹출의 예측 인자 (Predictive Factors of Ectopic Eruption of the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

  • 선지민;남옥형;김미선;이효설;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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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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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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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이소맹출한 상악 제1대구치의 자율적 수정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적 기초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상군과 가역성과 비가역성 이소맹출의 차이점을 비교 평가하고자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상악 제1대구치와 인접치아 간의 장축과 교합평면간의 각도를 파노라마상에서 측정하였고, 제2유구치의 교합관계도 조사하였다. 이소맹출군과 정상군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 < 0.05), 가역성과 비가역성 이소맹출군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5).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 그리고 제2대구치 치배 간의 각도는 정상군에 비해 이소맹출 군에서 작은 값을 보였으며, 근심 계단형이 이소맹출군에서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치배의 각도와 관련이 있으며, 이소맹출한 상악 제1대구치는 상악 저성장의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보다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치험례 (ECTOPIC ERUPTION OF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 : A CASE REPORT)

  • 소정원;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반재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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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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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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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소맹출은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측절치, 상악 견치에서 발생하며 하악 제1대구치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은 흔히 제2유구치의 비정상적인 치근흡수를 야기하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제2유구치의 조기상실, 제1대구치의 근심경사 및 회전, 제2소구치의 맹출 공간 부족 및 교합문제 등을 야기하게 되므로 이소맹출로 진단될 경우 조기 치료가 추천된다. 이소맹출은 대개 통상적인 방사선검사를 통해 발견되나, 간혹 제2유구치의 치근흡수가 심할 경우 치수가 감염되어 동통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소맹출의 치료는 제2유구치를 보존하면서 제1대구치의 맹출 방향을 바로 잡아 주는 것으로 크게 치간이개(interproximal wedging)와 원심경사이동(distal tipping)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한다. 본 증례들은 하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을 보이는 환아들로, Humphrey appliance와 Halterman appliance를 이용하여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 양상과 역학적 조사 (Epidemiologic Survey on Failed Eruption of Mandibular First Molar)

  • 김소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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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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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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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은 흔치 않은 맹출 장애이나 부정교합, 낭종성 변화, 치관 주위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와 같은 많은 합병증을 야기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1대구치의 매복이 관찰된 6세 이상의 아동 67명과 그들에서 관찰된 74개의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를 대상으로 역학적 조사를 시행하고 매복 양상에 대하여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로 매복치의 유병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며, 좌우측의 차이는 없었다. 매복에 대한 평균 인지 연령은 9.19세로 제1대구치의 평균 맹출 연령보다 약 3세가량 늦었다. 또한 매복의 원인으로서 원인불명이 가장 많았으며 비정상적인 맹출 경로를 가진 경우, 치성종양, 낭종성 변화의 증대 순이었다. 매복양상은 Type I이 가장 많았고, Type III, Type IV, Type II순이었으며 매복치의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저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연령에 대한 구강 교육이 필요하며 영구치 맹출 시기의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이루어질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하악 제3대구치 발거 시기가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lower third molar o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 손명호;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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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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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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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 시에 하악 제3대구치의 존재가 하악 치열의 원심 치군 이동(distal en masse movement) 및 치료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을 받고, 이에 대한 교정 치료를 받은 36명(남자: 9명, 여자: 27명)을 선택하였다. 모든 환자는 제3대구치 이외의 다른 치아는 발거하지 않았다. 이를 하악 제 3대구치의 발거 시기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였는데. 제1군은 하악 제 3대구치를 발거하지 않고 MEAW를 사용하여 치료를 종료한 12명이며, 제 2군은 MEAW 적용 후에 하악 제 3대구치를 발거한 8명. 제 3군은 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18명이다 각 환자들에 대하여, 전체 치료 기간 및 MEAW 적용 기간을 구하였으며, 치료 전 후의 측모 두부 계측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각 군에 대한 치료 기간 및 치료 전 후의 변화를 ANOVA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체 치료 기간은 각 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MEAW를 적용한 기간은 제 2군(MEAW 적용 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 가장 길었다. 제3군(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 치료 후에 형성된 overjet이 가장 컸다. 제3군(MEAW를 적용하기 전에 하악 제5대구치를 발거한 군)의 경우 치료 후에 IMPA가 감소하였으나, 제1군(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하지 않고 치료를 종료한 군)과 제 2군(MEAW 적용 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한 군)에서는 IMPA가 증가하였다 제2대구치의 원심 치체 이동량은 세 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원심 경사 이동량은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제 2군 제 3군 제 1군의 순이었다. 따라서, MEAW를 적용하기 이전에 하악 제3대구치를 발거하는 것이 III급 부정교합의 교정적 치료에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 2군의 경우, 하악골의 전방 회전 결과, 하악 평면각의 감소가 있었으며 이러한 골격 변화가 치료 기간의 연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된다.

근심경사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 치료 (Orthodontic upright treatment for mesioangular impacted lower second molar)

  • 최백규;정동기;임성훈;강성남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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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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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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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의 임상적 증상은 제3대구치의 매복 상황과 유사하나 발치가 주된 치료법인 제3대구치와 달리 저작기능의 회복, 대칭적인 안면 성장, 치열궁의 대칭성 유지, 안정된 교합관계 회복등을 위하여 가능한 직립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치료 방법이 다르다. 매복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 치료시 치질의 노출 정도, 직립에 방해되는 제3대구치의 존재여부, 제2대구치의 예후, 대합치의 정출여부 등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야 하며, 이러한 전략에 따라 사용하는 장치와 고정원의 종류도 결정된다. 심미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저작기능을 회복하고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악관절 장애등 여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하악 제2대구치 직립은 기능회복과 질환의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중요한 치료이다.

Cone Beam CT를 이용한 하악 제 1대구치 맹출 양상에 관한 연구 (ERUPTION PATTERN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USING THE CONE BEAM CT)

  • 신정근;김재곤;백병주;양연미;정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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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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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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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건강한 정상 교합 어린이 83명(남자 42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의하에 cone beam CT 영상을 촬영하여,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 양상을 연구하였다. 대상을 발육 정도에 따라 Nolla stage(4-10단계)로 구분한 후 삼차원 기준 평면인 전두면(frontal), 시상면(sagittal), 수평면(horizontal)에서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 양상을 관찰하였다. 1. 전두면과 수평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간 폭경은 감소하였는데, stage 5에서 stage 8까지 가장 크게 감소했다가 약간 증가하였다. 2. 시상면과 전두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 맹출량은 교합평면을 기준으로 stage 5에서 stage 7까지 가장 많은 맹출 이동을 보였다. 3. 수평면과 시상면에서, 하악 제 1대구치는 제 2유구치 원심면으로부터 stage 4에서 stage 6까지 원심으로 이동하였고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4. 시상면에서, 교합 평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근원심 치축이 이루는 각은 stage 4에서 stage 8까지 증가하였다. 5. 전두면에서, 교합 평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협설측 치축이 이루는 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6. 수평면에서, 정중 시상면과 하악 제 1대구치의 치축이 이루는 각은 stage 5부터 stage 8까지 증가하다 stage 8이후에는 다시 약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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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환자의 하악 제3대구치 맹출 양상과 치관주위염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Pericoronitis and Eruption State of the Mandibular Third Molar among Patients at Dental Hospital)

  • 전은숙;이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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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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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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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하악 제3대구치의 맹출 양상이 치관주위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양산시에 소재한 N치과병원에 하악 제3대구치 발거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하악 제3대구치의 좌 우측 분포도, 경사도, 매복정도, 하악지 전연에서의 위치, 하악 제2대구치와 제3대구치 사이의 거리는 $X^2$-test, 치관주위염 유 무와 제 변수와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하악 제3대구치에 대한 치관주위염의 발생은 연령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하악 제3대구치의 경사도에 있어서 치관주위염이 가장 호발된 군은 근심경사군이었다. 3. 하악 제3대구치의 매복정도와 치관주위염의 발생은 Level a, Level c, Level b순으로 나타났다. 4. 하악 제3대구치의 하악지 전연에서의 위치는 Class II, I, III의 순으로 치관주위염이 호발하였다. 5.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 백악법랑경계에서 하악 제3대구치의 근심 백악법랑경계까지의 거리가 좁을수록 치관주위염이 호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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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제1대구치 수평매복의 맹출유도 : 증례보고 (Eruption Guidance of Horizontally Impacted Permanent First Molar with Primary Retention of Primary Second Molars: Case Reports)

  • 윤가람;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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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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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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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아 맹출은 치조골을 통해 치낭의 위치로부터 구강 내의 최종적인 교합 위치까지 치아가 이동해가는 복잡한 발육 과정이다. 치아의 맹출 장애는 맹출 일련의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하악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과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 매복이 동시에 발생한 증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매복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차성 만기잔존으로 맹출 지연된 하악 제2유구치는 발치하였고, 수평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는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이후 계승 소구치의 맹출 공간을 위해 공간획득을 도모하였고 계승 소구치의 변위가 개선되었으며 제1대구치는 정상적인 맹출이 유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