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 1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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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명사 의미 계층 구조 구축 (Construction of A Semantic Hierarchy of Korean Nouns)

  • 조평옥;옥철영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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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7년도 제9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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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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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어 명사들을 의미별로 분류하여 계층화시킨 '한국어 명사 의미 계층 구조'는, 한국어 문장을 처리할 때 한국어의 의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정보들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어 사전의 명사에 대한 뜻풀이말을 이용하여 bottom-up 방식으로 '한국어 명사 의미 계층 구조'를 구축하였다. 본 논문에서 구축한 '한국어 명사 의미 계층 구조'는, tree가 43개, node가 12,833개, terminal node가 10,347 개이며, 깊이가 17인 하나의 forest이다. 이것의 제 1, 2 계층(level 1,2)에서의 분류 형태는 top-down 방식에 의한 기존의 분류들과 매우 다른 모습인 반면에, 제 3 계층 이하에서의 분류 형태는 의미소성(意味素性)에 의한 기존의 분류와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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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흡인성 폐렴을 동반한 편측성대마비 환자의 제I형 갑상연골 성형술 1례

  • 남정권;남순열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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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6년도 제6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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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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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편측성대마비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외측에 위치한 성대를 수술적으로 교정하려는 시도는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어 Teflon 등을 이용한 성대내 이물주입술, 제Ⅰ형 갑상연골 성형술 및 피열연골 내전술등의 시술들이 시행되어 왔다. 저자들은 최근 후두와 종양으로 개두술을 시행받은 후 발생한 재발성 흡인성 폐렴 및 애성을 주소로 내원한 49세 남자환자를 원인 미상의 우측 편측성 성대마비로 진단하고 제Ⅰ형 갑상연골 성형술을 시행한 후 흡인성 폐렴 및 애성 등의 증상의 현저한 호전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술전 Maximal comfortable phonation time(MPT)이 6.24초에서 술후 17초로 증가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은 1례를 치험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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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1중학교 영어교과서 분석 (Analysis of the English Textbooks in North Korean First Middle School)

  • 황서연;김정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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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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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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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북한의 수재양성 기관인 제1중학교의 영어교과서를 코퍼스로 구축한 후, 이를 분석하여 언어적 특징을 파악한 연구이다. 그동안 북한의 일반중학교의 영어교과서의 특징들을 파악한 연구는 많았지만, 북한의 수재교육기관인 제1중학교 영어교과서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이를 위하여 북한자료센터에서 입수한 제1중학교 1학년, 2학년, 4학년, 6학년 영어 교과서 구성 체계를 살펴보고, 코퍼스를 구축한 후, 워드스미스 툴스 7.0을 활용하여 제1중학교 영어 교과서의 언어적인 특징과 고빈도 내용어를 분석하였다. 기본적인 통계 정보를 살펴본 결과, 학년의 위계에 따라 어휘 수가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어휘다양성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순차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성이 발견되었다. 한편 학년별 고빈도 내용어의 분포를 살펴본 결과, 각 학년별 교과서에 수록된 지문의 주제에 따라 학년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발명하는 사람들-제64호

  • 한국여성발명협회
    • 발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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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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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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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여성발명페스티벌' 가을의 절정에 만개/발행인 칼럼/제43차 WIPO총회 결정,10개국 언어만 채택/대학.연구소 우수특허기술 이전 한마당/특허 심사기간 단축에 따른 경제효과 2조4천4백64억원/제5회여성발명경진대회.장애여성발명아이디어대회성료/'2007세계여성발명포럼'지상중계/2007여성발명인걷기대회 사진화보/발명은 글로벌 시대를 여는 도전 정신입니다/세계여성 발명포럼 참가차 방한한 자이야 WIPO중소기업국장/생활발명 활성화를 위한 제언/특허거절돼도 재심사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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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뉴스 제302호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 월간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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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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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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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전 중구 보건소 서명석 소장/“만성질환 관리의 요람이 되겠습니다”/의사 프리랜서 11월부터 도입/대한의사협회장에 장동익씨 당선/중환자위한‘언어카드’등장/초등학생중 6학년 비만“제일 심각”/주민 평생건강관리체계 확립/주민 평생건강관리체계 확립/녹십자, 골다공증 치료제 독일 수출/만성질환 관리의 현황과 발전방향/만성질환 관리의 현황과 발전방향/만성질환의 국가관리체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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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인터페이스 마크업 언어 표준 분석 및 설계 (Analysis and Design for User Interface Markup Language Standardization)

  • 김성한;이승윤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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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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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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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사용자와 시스템간의 인터페이스 관련 표준화를 추진 중인 ISO/IEC/JTC1의 SC35 UI의 제스처 기반 UI 요소 및 요구사항 및 제스처 기반 UI 표준 프레임워크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GIML(Gesture-based Markup language) 마크업 언어 설계에 대해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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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 : 인공 신경망 모델을 이용한 한국어 단모음 인식 및 음성 인지 실험 (A Study on the Intelligent Man-Machine Interface System: The Experiments of the Recognition of Korean Monotongs and Cognitive Phenomena of Korean Speech Recognition Using Artificial Neural Net Models)

  • 이봉규;김인범;김기석;황희융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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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89년도 한글날기념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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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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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음성 및 문자를 통한 컴퓨터와의 정보 교환을 위한 통합 사용자 인터페이스 (Intelligent 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의 일환으로 한국어 단모음의 인식을 위한 시스템을 인공 신경망 모델을 사용하여 구현하였으며 인식시스템의 상위 접속부에 필요한 단어 인식 모듈에 있어서의 인지 실험도 행하였다. 모음인식의 입력으로는 제1, 제2, 제3 포르만트가 사용되었으며 실험대상은 한국어의 [아, 어, 오, 우, 으, 이, 애, 에]의 8 개의 단모음으로 하였다. 사용한 인공 신경망 모델은 Multilayer Perceptron 이며, 학습 규칙은 Generalized Delta Rule 이다. 1 인의 남성 화자에 대하여 약 94%의 인식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음성 인식시의 인지 현상 실험을 위하여 약 20개의 단어를 인공신경망의 어휘레벨에 저장하여 음성의 왜곡, 인지시의 lexical 영향, categorical percetion등을 실험하였다. 이때의 인공 신경망 모델은 Interactive Activation and Competition Model을 사용하였으며, 음성 입력으로는 가상의 음성 피쳐 데이타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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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과 그에 따른 정서적 반응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Help of Experienced Dental Hygienists Turnover Verbal Abuse and Emotional Reaction, and the Resulting Relationship)

  • 이정화;최정미;이영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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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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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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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고, 언어폭력과 그에 따른 정서적 반응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 대처방안을 개발하고 치과위생사의 업무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치과병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57명을 직접 방문하여 2014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료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환자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 결과 나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 80.5%였으며, 6개월 동안 1~2회 정도 언어폭력에 노출되어 있었다. 동료 선후배 치과위생사에 의한 언어폭력 결과 나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 52.1%였고, 1주일 1~2회 20.2%로 나타났다. 치과의사에 의한 언어폭력 결과 나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 47.5%, 나에게 강압적인 명령조로 말을 한 적이 있다 34.6%로 나타났다. 환자 보호자의 언어폭력 $2.93{\pm}1.37$, 동료 선후배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 $2.37{\pm}1.64$, 의사에 의한 언어폭력 $2.28{\pm}1.61$ 순으로 언어폭력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자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연령, 학력이 높을수록 기혼자일수록 언어폭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동료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에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미혼일수록 이직경험이 없을수록, 의사의 언어폭력에서는 미혼일수록 이직경험이 없을수록 언어폭력이 높게 나타났다. 이직의도 수준의 전체 평균은 3.06점으로 나타났으며, 언어폭력 후 정서적 반응, 이직의도(p<0.001)와도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3.11점으로 가장 높은 이직의도를 보였고, '다른 근무지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다' 3.05점으로 가장 낮은 이직의도 수준을 보였다. 4. 나이와 환자의 언어폭력과는 상관관계(p<0.01)가 있었고, 환자의 언어폭력과 동료 간의 언어폭력, 치과의사의 언어폭력은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과위생사의 언어폭력 경험이 정서적 반응과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언어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과 행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아동 학습자의 초기 문식성 발달 (Early Literacy Development of Child Korean Learners as a Second Language)

  • 최은지
    • 한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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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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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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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s for looking into distinguishing features in child KSL learners' early literacy development. For these, the writings, recording data of dialogue, and observational journals of KSL child learners was collected regularly and the data were analysed. As results, KSL child learners showed lots of writing errors due to difficulty in phonological awareness or letter awareness of Korean language. And they seemed to develop the competence of connecting letters and meanings prior to developing the competence of connecting letters and sounds. Three KSL child learners showed great individual differences in development rate, and it is supposed to be mainly caused from differences of literacy development in their mother tongue, or quantity and quality in exposure for Korean language.

독일어와 한국어를 비교한 언어 유형적 분석 (Sprachtypologische Fehleranalyse - Im Vergleich der deutschen und koreanischen Sprache -)

  • 박진길
    • 한국독어학회지:독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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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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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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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는 지금까지 독일어와 한국어 두 언어간의 오류분석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언어유형학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오류유형과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독일어와 한국어가 서로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언어현상과 더불어 약간의 공통성을 나타내며 일정한 유형을 나타낸다. 이는 두로 인간의 언어습득장치에 기인된 언어습득의 결정주의(Determinismus)에서 비롯될 것이다. 언어특성/문제의 체계성/규칙성 또는 일관성은 이를 반영한다. 거대한 언어자료 중에 극히 미미한 일부, 즉 언어최소량를 정복함으로써 그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연구 이용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효과와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독일어와 한국어의 학습 및 오류분석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언어유형학적으로 드러난 언어특성, 즉 전치성(독일어/영어)과 후치성(한국어)이다. 이를 토대로 형성된 대립적인 면과 공통적인 문제를 체계화하는 것이 역시 오류분석 문제의 관건이다. 또한 독일어가 아직 후치성 언어(한국어(TXV))에서 출발해서 전치성 언어(영어(SVX))로 발전/변화해 가는 과정, 즉 중간단계인 TVX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들의 대극성과 유사성을 연결하는 실마리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일치(Kongruenz)/상관(Korrelation) 및 반복(Wiederholung) 현상, 그리고 격변화와 인칭변화 현상은 어순문제와 더불어 형태론적 문제를 통해 문법적인 확인수단으로 작용한다. 이들은 대부분 체계적/구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는 흔히 같은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언어 유형학적 오류분석을 이해하고 또한 이를 통해 오류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3) 명사가 한정사구 안에서 성/수/격에 따라 변화하는 것과 동사가 동사구에서 주어의 인칭/수에 따라 인칭변화 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현상이다. 이는 양면적인 수식구조에 대한 확인수단 및 원자가에 의한 강력한 형식위주 언어인 독일어와 전위적인 단일 수식구조와 부정형 동사를 특성으로 형성된 핵/최소문 언어간의 필연적인 적응관계 및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유형 역시 언어특성에 따라 도식화/공식화 할 수 있다. (4) 괄호현상, 즉 으뜸머리(Hauptkopf)가 버금머리(Nebenkopf)와 분리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언어현상이다. 한국어에는 머리의 이동이 없기 때문이다. 긴 구문에서 버금머리를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것은 모든 괄호구문에서 예견되는 결과이다. 그러나 이는 정치성과 후치성 언어간의 전이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으뜸머리가 원래의 자리를 박차고 소속 구/문의 앞자리로 도약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5) 전치 및 후치 수식이 유동적으로 작용하는 독일어는 전치 수식만으로 고정된 한국어보다 복잡하지만 균형적인 언어구조이다. 이러한 수식구조에서 한국인은 흔히 형태 및 어순에서, 그리고 번역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6)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문제이다. 모국어/L2를 자유로이 말하고 쓸 때까지, 즉 언어습득에는 일체이 문법이나 도표/도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17세기 서구의 이성주의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경고이다. 오늘날 초고속 과학문명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한 언어 속에 들어있는 문법체계를 익혀 가는 것이 곧 언어습득 과정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가능성 내지 첩경은 실제적인 언어자료와 체험이지 결코 문법이나 추상적인 개념적 접근이 아님을 웅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적인 문제는 모국어교육에서도 최대 장점인 대화를 통한 언어연습/대화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는 데 있다. 또한 언어간섭 현상을 조장하는 분위기를 막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교수법 개발이 외국어/L2 성공의 관건일 것이다. (7) 언어학습에서 오류를 극복하는 데는 일차적인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 대화적인 연습, 그리고 효과적인 언어자료 접촉, 즉 독서와 모방이 중요하다. 이차적이고 직접적인 것은 통사(Syntax) 및 형태론(Morphologie)를 익힐 수 있는 말/문을 끊임없이 익히는 일이다. 이것이 또한 언어최소량을 충족시켜 언어습득에 이르는 첩경이다. 자연 생태적인 모국어 학습 또는 조정 및 제도적인 언어학습에서도 실제상황에 어긋나는 문법적인 체계에 얽매이는 도식 및 도표 위주의 텟스트는 일시적인 기대일 뿐이다. 인간의 언어습득장치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문법적인 개념위주 접근은 상당한 설명이 필요해서 절박한 자료와 체험까지 앗아가기 마련이다. 더구나 이를 위해 수준을 무시하고 모국어로 일관하여 벙어리와 문맹을 자초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지식 정보화 시대 및 세계화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교육 및 언어정책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특히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능력과 학습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학습자에게 말하고 쓰는 기본 능력을 보장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를 위한 작업의 하나가 바로 언어간의 오류분석일 것이다. 언어의 습득과 활용이 체계적이듯이 오류분석 역시 상당히 체계적이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습득과 언어습득장치를 두고 결정론(Determinismus)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언어습득의 3대 요소, 즉 언어습득장치를 구비한 인간으로 태어나고, 해당 언어를 통한 일관된 언어체험/학습으로 언어최소량을 충족해야 한 언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은 결정적인 사실이다. 학생고객에게 다가서는 책임교육으로 교육개방에 대비하는 일 역시 시대적인 상황이요 또한 결정적인 단계임엔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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