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빵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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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가루를 첨가한 우리밀 식빵의 제빵 특성

  • 이혜숙;김문용;조영숙;전순실;박정로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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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0년도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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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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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화분은 건강 식품의 하나로 당질, 단백질, 지질 중 PUFA와 식물성 sterol류, 무기질뿐만 아니라 자연의 항생물질, 효소, 호르몬, 성장물질 및 미지의 유효물질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강장작용, 심장병, 신경장애, 급만성전립선염, 동맥경화, 빈혈 및 간장해독 효과가 밝혀짐에 따라 송화가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우리밀에 송화가루를 1%,2%,3% 첨가했을 때 제빵적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죽의 물성, 호화점도변화, 수분함량, 1차 발효손실률, 굽기 손실률, 색도, 부피 측정, 조직감, 노화도, 주사현미경 관찰, mold-free shelf-life 및 관능검사를 실시해서 최적 배합조건을 찾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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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밀의 제빵적성과 산화제 첨가효과 (Baking Quality of Flours and Effect of Oxidants)

  • 황성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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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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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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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DNS, HRW 및 ASW를 시험제분한 밀가루와 산화 처리한 HRW, ASW 밀가루의 amylogram farinogram 등으로 제방적성을 시험하고 이들 밀가루로 만든 빵의 품질을 평가하였다. 단백질 함량이 HRW가 ASW보다 3%정도 많았지만 baked gluten의 specific volume은 거의 비슷하였다. HRW와 ASW에 $KBrO_3$ 50ppm, DHA 100ppm을 첨가한 결과 farinogram상의 stability가 증가되고 departure time, time to breakdown이 연장되었다. HRW로 만든 빵의 specific volume이 다른 것보다 작았지만 산화제로 처리한 결과 현저한 개선을 보였다. 한편 ASW경우 산화제 처리 후의 차이점이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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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가루 첨가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Attributes of Bread with Soybean Milk Residue-Wheat Flour)

  • 신두호;이연화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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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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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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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지가루의 제빵 적성을 알아보기 위해 밀가루에 5%, 10%, 15%혼합한 빵을 만들고 비지빵의 제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10% 비지가루 혼합분에 글루텐을 3%, 6%, 9% 첨가한 빵을 만들어 제빵 적성을 조사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비지가루는 단백질 22.0%, 지방 13.2%, 탄수화물 54.3%그리고 식이섬유 27.2%를 함유하고 있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비지가루를 밀가루에 혼합하여 식빵을 만들었을 때 비지가루의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흡수율, 반죽시간, 빵의 무게는 증가하였고 dough의 팽창력과 빵의 부피는 감소하였으며 10%비지가루 혼합분에 글루텐을 첨가함으로서 제빵 적성이 향상되었다. 빵의 crumb의 색도는 비지가루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어두워졌으나 활성글루텐의 첨가로 밝아졌다 빵의 texture도 비지가루의 혼합비율이 높을수록 씹힘성, 경도는 증가하였으나 응집성은 차이가 없었고 활성글루텐의 첨가로 탄력성, 씹힘성, 경도는 증가하는 경 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5%비지가루를 혼합하여 만든 빵은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밀가루빵과 차이가 없었으며 10%비지가구 혼합분에 6% 글루텐을 첨 가하여 만든 빵은 글루텐을 첨가하지 않은 10% 비지가루 혼합분 빵보다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쌀 품종의 배유 이화학적 특성에 따른 제빵 적성 비교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ndosperm Starch and Breadmaking Quality of Rice Cultivars)

  • 윤미라;천아름;오세관;고상훈;김대중;홍하철;최임수;이정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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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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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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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특수미 품종의 쌀 배유 특성을 조사하고 기류 분급에 의한 쌀가루를 제조하여 특성 변화와 제빵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품종별 배유 특성을 살펴보면 높은 아밀로오스 함량, 긴 아밀로펙틴 측쇄사슬 비율, 낮은 팽윤력, 높은 호화온도, 낮은 호화점도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제빵 가적성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어 빵의 비체적 특성이 저조하였다. 또한 제분에 의한 품종별 쌀가루 특성 변화 및 제빵 특성 비교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의 경도가 낮은 연질의 설갱은 기류식 제분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미분화가 잘 되어 약 $60{\mu}m$의 미세한 입자크기를 가지면서 손상전분 함량이 가장 낮은 특성을 보였다. 품종별 제분에 따른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빵의 부피가 감소하고 비체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설갱벼는 가장 우수한 빵의 모양과 높은 비체적을 보였다.

$\pi-Water$ 첨가가 식빵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Water$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 김동호;오철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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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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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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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i$-water는 일반적인 물과는 달리 뛰어난 침투성으로 인해 많은 기능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pi$-water를 첨가하여 취반시 나타나는 노화속도의 지연 및 보존기간의 증가 등은 제빵 제품에서도 기대할 수 있으며 보다 신선한 상태로 보존 및 판매도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pi$-water를 빵 제품에 사용하여 반죽의 변화와 발효 그리고 보존성을 측정 분석함으로서, $\pi$-water의 사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pi$-water의 함량을 0.0%, 0.1%, 0.5%, 1.0%, 1.5% 비율로 높여가며 제빵시험, 색도측정, 제빵적성평가, 조직감 특성, 관능평가를 하여 제품의 품질과 상품성을 평가하였다. 제빵시험에서는 $\pi$-water를 많이 첨가한 반죽일수록 발효속도와 발효량이 컸으며 반죽의 끈적거리는 촉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격차가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제빵적성은 빵의 용적 비용적(specific volume)으로 평가하였는데 전체적으로 $\pi$-water의 함량이 높을수록 높이가 높고 가벼운 조직의 제품이 만들어졌다. 조직감 특성과 관능 평가는 식빵의 보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제조 3일 후 측정하였는데 0.1%의 $\pi$-water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의 조직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함유량이 높을수록 좋은 조직감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관능평가에서는 0.1%를 함유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0.0% 함유하고 있는 제품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pi$-water의 함량이 높을수록 조직이 부드럽고 씹힘성, 부피감이 좋아지는 등 0.1%정도의 $\pi$-water를 첨가하여 제조한 제품이 우월한 특성을 보였으며 관능평가 등을 고려할 때 0.1% 정도의 $\pi$-water 함유량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이며 제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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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분말 첨가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Made with Flour Partly Substituted by Lotus Leaf Powder)

  • 박상하;장경희;변광인;강우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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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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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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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빵용 시판 강력분에 연잎 분말을 첨가한 건강 기능성 식빵 제조를 위하여 연잎 분말의 첨가량을 2.5%-7.5%로 변화시키면서 반죽에 대한 물성, 식빵의 저장성, 제빵적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식빵의 비용적은 연잎 분말 2.5% 첨가구에서 약 5%의 증가를 보였으나 연잎 분말 5%, 7.5% 첨가구의 경우는 각각 대조구의 87%, 80%에 상당하는 비용적을 나타내어 연잎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식빵의 비용적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잎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의 저장성 실험에서 제빵 직후의 빵 crumb의 경도는 연잎 분말 2.5%첨가구에서 64.5으로 가장 부드러운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저장에 따른 노화의 속도도 가장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이상 첨가시 연잎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빵 crumb의 경도도 증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죽의 경도값은 연잎 분말의 첨가와 비례하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값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잎 분말의 첨가에 의해 변화하는 빵내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에서는 L값은 연잎 분말 첨가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a값과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의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구와 연잎 분말 2.5% 첨가구 시료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맛에서 대조구의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연구에서 조직감, 관능적 특성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2.5%정도의 연잎 분말 첨가 식빵의 제빵적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함초 분말 첨가가 제빵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icornia herbacea L. Powder on Making Wheat Flour Bread)

  • 배종윤;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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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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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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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함초의 식품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함초의 제빵 적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함초 분말의 수분함량은 9.39%, 조회분은 25.60%, 조섬유는 73.02%이었으며, 철분과 칼슘의 함량은 각각 17.6 mg%, 117.5 mg%였다. 반죽의 pH는 함초 분말 첨가에 의해 뚜렷한 값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함초 분말 6.0% 첨가구의 발효능은 대조구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그 외 함초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굽기 손실률은 함초 분말 0.6% 첨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굽기 손실률이 낮게 나타났다. 함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빵의 무게도 증가하였으나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에 식빵의 부피는 함초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빵 반죽의 색도는 함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백색도)과 b값(황색도)은 감소하였고, a값(적색도)은 증가하였다. 함초 분말 첨가 식빵의 기호성은 맛과 풍미, 색의 경우 함초 분말 1.2%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증가하였다. 종합적 기호도는 대조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벼에서 밀 고분자 글루테닌 단백질(TaGlu-Ax1) 발현을 통하여 쌀가루 가공적성 증진을 위한 마커프리(marker-free) 형질전환 벼의 개발 (Development of Marker-free TaGlu-Ax1 Transgenic Rice Harboring a Wheat High-molecular-weight Glutenin Subunit (HMW-GS) Protein)

  • 정남희;전승호;김둘이;이춘석;옥현충;박기도;홍하철;이승식;문중경;박수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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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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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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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밀의 고분자 글루테닌 서브유닛[high molecular-weight glutenin subunit (HMW-GS)]은 밀가루의 성질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가공적성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는 Agrobacterium 동시 형질전환법을 이용하여 한국 밀 품종인 ‘조경’으로부터 밀 HMW-GS을 암호화하는 TaGlu-Ax1 유전자를 가지는 marker-free 형질전환 벼를 생산하였다. TaGlu-Ax1 유전자의 종자 특이적 발현을 위하여 밀에서 존재하는 TaGlu-Bx7 유전자의 자체 프로모터를 벡터 내에 삽입하였다. 동시 접종을 위해서 오직 TaGlu-Ax1 유전자와 hygromycin phosphotransferase II (HPTII) 저항성 유전자만으로 구성된 두 종류의 발현 카세트를 독립적으로 Agrobacterium EHA105에 도입하였고, TaGlu-Ax1와 HPTII가 도입된 각각의 EHA105 Agrobacterium을 3:1 비율로 혼합하여 벼 캘러스에 접종하였다. 210개의 HPTII 저항성 형질전환체 중에서 벼 게놈에 TaGlu-Ax1과 HPTII가 모두 삽입된 20개의 형질전환 라인을 획득하였다. TaGlu-Ax1와 HPTII가 벼 게놈에 도입된 것을 Southern blot을 통해서 다시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벼 T1 세대의 종자에서 밀 TaGlu-Ax1 유전자가 전사와 번역되어 오직 TaGlu-Ax1만을 가지는 marker-free 식물체를 T1세대에서 성공적으로 선발할 수 있었다. TaGlu-Ax1 유전자가 발현되는 marker-free 형질전환 식물체는 야생형(wild type)과의 표현형 차이는 없었다. 형질전환 벼의 쌀가루의 제빵적성을 비교하였을 때 TaGlu-Ax1 유전자만이 발현되어서는 제빵적성이 더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더 많은 밀 고분자 및 저분자 글루테닌, 글리아딘의 유전자의 집적과 조합이 쌀가루 가공적성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TaGlu-Ax1 marker-free 형질전환 벼는 쌀가루 가공적성을 증진시키는데 좋은 재료로 사용될 것이다.

민들레 잎분말 첨가에 따른 기능성 식빵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Bread Added Dandelion Leaf Powder)

  • 강미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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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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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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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민들레 잎분말 첨가에 따른 기능성 식빵의 품질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반죽수율, 반죽의 미세구조, 빵부피 및 비부피, 식빵 단면의 air cell 분포상태, 제빵수율, 기계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민들레의 잎분말 첨가는 글루텐 형성이나 효모의 발효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 빵 용적의 부피감소를 초래하지 않고 비교적 고른air cell을 형성하여 제빵적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관능적 품질특성에서 전체적인 기호도면에 부합되는 기능성 식빵을 제조한다면 민들레 잎분말을 0.5% 첨가한 제품을 상용식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밀-쌀보리 복합분의 물리적 성질 및 제빵 시험 (Rheological and Baking Studies of Composite Flour from Wheat and Naked Barley)

  • 김성곤;최홍식;권태완;다포로니아비엘;마스톤피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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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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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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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밀-쌀보리(품종 방사 6호) 가루를 이용한 복합분(5 및 10% 보리혼합)의 물리적 성질, 제빵적성 및 staling 속도를 조사하였다. 보리가루 (60% 제분수율)는 밀가루보다 아밀로그라프의 점도가 높았다. 복합분도 밀가루보다 아밀로그라프의 점도가 높았으나 호화 온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복합분은 파리노그라프의 안정도가 밀가루보다 다소 낮았으나 엑스텐시그라프의 proportional numer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복합분으로 만든 빵은 용적 및 내부특성이 밀가루빵보다 다소 열등하였고 staling 속도는 다소 빨랐다. 이러한 현상은 보리 첨가량이 높을수록 현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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