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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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압착식 SPI 두부의 제조를 위한 가열 및 수분, 기름, 덱스트린 첨가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Heating and Addition of Water, Oil and Dextrin for Uncompressed SPI Tofu Preparation)

  • 김우정;구경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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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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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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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비압착 SPI두부의 제조조건의 결정을 위하여 수분첨가량, 2차 가열온도, 기름 및 덱스트린 첨가량에 따른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각 조건에서 얻어진 견고성을 기준으로 다중회귀분석과 반응표면분석을 통하여 최적화하였다. 그 결과 덱스트린 첨가량 $10{\sim}15%$ 범위에서 두부의 견고성이 증가하였고, 2차 가열온도 $85^{\circ}C$, 수분은 8배 첨가하였을 때 최고의 견고성을 보였다. 종속변수를 견고성으로 하여 RSM 도시한 결과 덱스트린 첨가가 견고성에 미치는 영향은 가열온도의 영향보다 비교적 적었다. 기름첨가의 영향은 2차 가열온도 $85^{\circ}C$, 8배 수분, 25% 이상 기름 첨가구를 제외하고 제조 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혼합첨가의 경우 25% 기름첨가구가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고, 가열시간 15분 이상인 경우 덱스트린 첨가량이 많을수록 견고성의 감소를 보였다. 비교적 견고하고 응집성있는 제조조건은 기름 25%, 덱스트린 $15{\sim}20%$ 첨가와 2차 가열온도 $90^{\circ}C$에서 $45{\sim}60$분이었다. 물리적 특성과 관능검사에 의해 결정된 비압착 SPI 두부제조를 위한 최적 조건은 균질화한 SPI-oil-dex-trin(100 : 25 : 15)에 SPI무게의 8배 수분을 첨가한 다음 $100^{\circ}C$에서 6분간 1차 가열을 하고 $40^{\circ}C$로 냉각시킨 용액에 혼합응고제(SPI : $CaSO_4$ : GDL=1g : 0.07g : 0.0075g)를 첨가하여 균질화한 다음 $90^{\circ}C$에서 45분간 2차 가열하여 상온으로 냉각시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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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압착 분리대두단백 두부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가수량과 가열조건의 영향 (Effect of Water Addition and Heating on Textural Properties of Uncompressed SPI Tofu)

  • 구경형;김동원;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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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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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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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압착 과정이 없는 SPI 두부를 제조하기 위하여 수분 첨가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균질화된 SPI분산액을 $100^{\circ}C$에서 6분간 1차 가열한뒤 냉각하여 응고제($CaSO_{4}-GDL$, 0.07g, 0.0075g/g SPI)를 첨가하고, $75^{\circ}C$에서 25분간 2차 가열하여 제조된 비압착 두부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반적으로 수분 함량이 6배에서 8배로 증가함에 따라 견고성과 균일성은 증가하였고, 응집성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비압착두부의 수분 첨가 범위는 $7{\sim}8$배로 정하였다. 2차 가열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견고성, 껌성이 증가되었는데, 온도별로 살펴보면 $85^{\circ}C$ 가열구가 $75^{\circ}C$$95^{\circ}C$에서 가열한 것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 물리적 특성의 하나인 견고성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계산된 식으로 표면반응분석을 도시한 결과 수분 첨가량의 비율이 가열시간이나 온도 증가에 의한 영향보다 비교적 적었다. 비압착 SPI두부의 최적 수분첨가량은 SPI g당 8g이었고, 2차 가열시간은 $85^{\circ}C$에서 $30{\sim}60$분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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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후퇴술과 전진 이부성형술이 시행된 III급 부정교합자의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 특성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initial lateral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mandibular setback surgery only versus mandibular setback surgery with advancement genioplasty)

  • 김재식;김정일;강승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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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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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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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II급 부정교합의 악교정수술을 통한 치료 시 하악 후퇴술만을 시행하는 경우와 하악 후퇴술에 전진 이부성형술이 추가로 시행되는 경우에 있어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특성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올담치 과병원 구강외과에서 III급 부정교합을 하악후퇴술을 통하여 치료한 33명을 대상으로 하여 하악 후퇴술만을 시행한 21명과 하악 후퇴술과 전진 이부성형술을 시행한 12명으로 나누어 초진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B군에서 N-Me, ANS-Me이 더 길었으며 교합평면의 각도가 더 컸다. 구개평면에서 상악중절치까지의 거리, 하악평면에서 하악 절치 및 제1대구치까지의 거리가 B군에서 더 길었으며, 상악 중절치는 더 설측경사를 보였다. B군에서 Sn-Stms는 더 길고 연조직 Pog은 덜 돌출되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하악 후퇴술과 더불어 전진 이부성형술이 시행될지 여부를 예측하는데 초진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위 계측항목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수술전 발치교정을 시행한 경우가 있다는 것과 외과의의 심미안, 해부학적 구조등이 이부성형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은 본 연구의 한계로 생각된다.

어체두부열수추출물에 관한 연구 2. 추출물의 기능특성 (Studies on Hydrothermal Extracts from Fish Head 2. functional Properties of the Extracts)

  • 최상현;박성민;손병일;최현미;이근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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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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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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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공 후 폐기되는 수산가공부산물의 이용성을 높이고, 식품첨가물로서의 식품 산업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잉어 및 연어의 두부를 이용하여 열수추출물을 제조하고 이들의 기능특성을 검토하였다. 제조된 열수추출물은 모두 천연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보다는 항산화능이 떨어졌으나 어느 정도의 항산화능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alpha$-tocopherol의 항산화작용에 대한 상승효과를 보였다. 또한 열수추출물의 농도가 $1\%$일 때보다는 $5\%$일 때 그 효과가 더 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결 변성 방지효과에 있어서는 열수추출물들의 제조조건에 따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sucrose보다는 떨어졌으나 동결 변성 방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수추출물 대부분이 pH에 관계없이 $70\%$이상의 높은 용해도를 보였으며, pH 3.0에서의 용해도가 가장 낮았다. 잉어 및 연어 두부 열수추출물의 유화 활성은 sugar ester의 유화 활성 (EAI=34.72)에는 미치지 못하나 난백 (EAI=14.69)과는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Sugar ester와 난백 의거품성 및 거품안정성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으나, 열수추출물도 상당한 거품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잉어 및 연어두부 열수추출물의 osmolality는 23$\~$31 mOsmole로 동일 농도의 NaCl(317mOsmo1e) 보다는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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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어류 난태생 송사리과에 속하는 black molly와 sailfin molly의 정자형성과정 (Spermatogenesis of Black Molly and Sailfin Molly (Poeciliidae, Teleostei))

  • 유승준;김동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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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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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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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난태생어류인 성숙한 블랙몰리(black molly, Poecilia sphenops)와 세일핀몰리(sailfin molly, Poecilia latipinna)의 정소를 적출하여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정소는 부레와 창자사이에 위치하고 있었고 장축 7 mm, 단축 2 mm 정도의 크기로 흰색을 띠고 있었다. 두 종 모두 정자형성 과정은 정소낭(testicular cyst)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정소낭 내에 동일한 분화시기의 생식세포가 분포하고 있었다. 제1정모세포는 타원형으로 관찰되었으며, 핵과 세포질의 전자밀도는 다른 생식 세포들에 비해서 매우 낮았고 미토콘드리아는 핵막주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제2감수분열 전기의 태사기에 나타나는 태기사복합체(synaptonemal complex)들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었다. 두 종 모두 제2정모세포는 구형으로 정원세포보다 크기는 작았고 인은 발달되어 있지 않았으며, 핵의 전자밀도는 더 높아졌다. 특히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질 전체에 분포하고 있었고 정세포가 정자로 발달하는 정자완성과정시기에 편모가 형성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미 제2정모 세포시기에 편모형성이 관찰되었다. 정자의 중편부위를 횡단한 결과 미토콘드리아는 2~4개 정도로 관찰되었고 편모의 미세소관 배열은 전형적인 두 종 모두 9+2 구조를 이루고 있었고 편모에 lateral fin이 발견되었다. 성숙한 정자의 두부형태는 구형인 정세포와 달리 장원추형이었으며 염색질 응축이 매우 뚜렷하였고, 두부에서 첨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중편부의 미토콘드리아는 두 종 모두 8~10개가 종렬로 위치하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두 종의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형태는 같으며 이런 특징은 난태생 송사리과 어류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생각된다.

활로 4징증의 완전교정술에 대한 장기 성적 (Late Results of Total Correction for Tetralogy of Fallot)

  • 이연재;황상원;김한용;유병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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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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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4-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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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활로 4징증은 청색증이 있는 선천성 심장기형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다. 마산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84년 4월부터 1993년 12월 까지 활로 4징증으로 완전교정을 받은 39례를 경험하였다. 그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가 14명, 여자가 25명이며 연령은 최소 2세에서 최고 36세로 평균 13.33$\pm$7.40세이었다. 심실중격결손증은 제 1형이 10례(25.6%), 제 2형이 19례(48.8%), 제 1형과 제 2형이 복합된 경우 10례 (25.6%)이었다. 우심실 유출로 폐쇄는 누두부와 폐동맥 판막이 함께 협착이 있는 경우가 19례(48.7%)로 가장 많고, 누두부 협착과 폐동맥 판막 및 판륜 협착이 함께 있는 경우 10례(25.6%), 누푸부 협착만 있는 경우 1례, 폐동맥 판막 협착만 있는 경우가 1례 있었다.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은 첨포확장술이 33례(84.6%)에서 필요했고, 이중에 단일 판첨을 내재한 첨포를 사용한 2례를 포함하여 10례에서 경판륜 첨포확장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36명의 생존자중 23례에서 2 dimensison 및 도플러 심에코를 시행하였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부정맥이었고 특히, 완전우각차단이 30 례(76.9%)에서 있었다. 수술 사망률은 7.7%이었으며, 사망원인은 저심박출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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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과 골격성 부정교합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Ectopic Eruption of the Maxillary First Permanent Molar and Skeletal Malocclusion)

  • 나유진;이제우;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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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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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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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5 - 10세 아동에서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과 골격적 부정교합 유형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이 있는 93명의 아동을 실험군으로, 이소맹출이 없는 693명의 아동을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제1대구치가 맹출 전이거나 제2대구치가 맹출을 완료한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 계측을 통해 골격적 부정교합의 유형을 조사, 분석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이 57.0% 이었고, 대조군에 비해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SNA, ANB, A to N-perpendicular는 실험군에서 작은 경향을 보였고, A-B plane angle과 APDI는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SNB와 mandibular plane angle은 두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상악의 열성장이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두부외상 후 장애평가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 -뇌영상검사 이상유무에 따른 비교-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for Mental Disability Assessment Following Traumatic Brain Injury -Comparison between Patients with and without Abnormal Brain Imaging-)

  • 하강수;김상훈;김학렬;박상학;표경식;조용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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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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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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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 : 두부외상 후 장애평가를 받기 위해 정신과에 입원했던 환자들의 뇌 영상검사 이상유무에 따른 인구 통계학적 특성, 정신의학적 증상, 두부외상형태, 임상 심리학적 특성 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4년 1 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두부외상 후 장애 평가 목적으로 조선대학교병원 정선과에 입원한 환자 중 뇌 영상검사를 실시한 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병록기록지와 장애 평가서를 근거로 하여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이 있는 27명의 환자군과 이상소견이 없는 32명의 환자군 사이의 임상적 특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뇌 영상검사에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군(병변군)은 이상소견이 없는 환자군에 비해 나이가 더 많았으며, 학력은 더 낮았다. 정신의학적 증상측면에서, 병변군은 수상 후 정신증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식욕 감퇴, 허무사고, 기억력 감퇴소견이 더 많았다. 그러나 환청의 빈도는 오히려 더 적었다. 두부외상형태에서 병변군은 수상시 뇌출혈, 뇌수술빈도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임상심리학적 검사에서 병변군은 BGT상 이상소견이 유의하게 더 많았고, 지능검사에서는 공통성문제와 토막짜기에서 더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MMPI 검사에서는 F척도, 건강염려증척도, 우울증척도 히스테리척도, 반사회성척도, 정신쇠약증척도, 정신분열증척도등에서 유의하게 더 낮았다. 결론 : 수상시 뇌출혈이 있고 뇌수술을 받았던 환자에서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의 빈도가 많았고, 인지증상과 정서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였다.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군은 추상적 개념형성과 지각적 조직화능력이 떨어지고, MMPI 하위척도들에서 전반적으로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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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급 부정교합자의 안면수직고경 및 교합평면경사도에 관한 치료전후 두부X-선 계측학적 연구 (ROENTGENOCEPHALOMETRIC STUDY ON FACIAL HEIGHT AND OCCLUSAL PLANE INCLINATION IN CLASS I MALOCCLUSION GROUP)

  • 강상훈;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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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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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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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교정치료후 안면의 수직고경변화는 교정의에게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왔다. 특히 제1소구치발치증례와 비발치증례에서 수직고경변이로 인한 악관절상의 문제도 선학들에 의해 연구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악골의 전후방적인 골격부조화를 배제한 I급 부정교합자의 수직피개정도 및 연령군에 따른 안면수직고경의 변화를 관찰하고 수직고경변화에 따른 교합평면경사의 변화양상을 비교하여 향후 치료결과의 예측, 분석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하여 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되어 상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를 받은 환자 35명, 비발치로 치료를 받은 환자 30명 중 수직피개량을 기준으로 I군(피개도<0mm), II군(0<피개도<4mm), III군(피개도>4mm)으로 분류하여 두부 X-선 계측사진을 계측, 비교분석하였다. 그리고 연령에 따라 성장진행군 및 성장완료군으로 분류하여 역시 비교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발치군과 비발치군 모두에서 치료후 전안면고경의 증가를 보였으나, 두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치료전후, 성장진행군의 교합면경사도는 세군에서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성장완료군에서는 각 군에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3. 발치군과 비발치군 모두에서 성장진행군은 전안면고경과 후안면고경의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성장완료군에 비해 후안면고경의 증가가 우월하였다. 4. 교정치료후 제1대구치는 모든 군에서 교합평면에 대해 유의성 있게 직립하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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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에 출현한 대서양날개멸(Bregmaceros atlanticus Geode et Bean) 자치어의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Codlets, Bregmaceros atlanticus in the East China Sea)

  • 이은경;유재명;김성;이태원;공용학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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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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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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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1년 5월과 2002년 9월에 동중국해에서 채집한 대서양날개멸(Bregmaceros atlanticus) 자치어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채집된 대서양날개멸 자치어는 총 47개체로 체장은 $2.41{\sim}17.18mm$였다. 채집된 표본은 발육단계별로 자어기와 치어기로 나눌 수 있었다. 체장 2.41mm 자어는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있고, 두부가 크며 흑색소포는 두정부와 가슴지느러미 기저부, 몸통 뒷부분과 척색 말단의 밑부분에 크고 진하게 분포하였다. 체장 2.54mm 이상의 자어는 몸이 가늘고 길게 측편되었다. 5.00mm 이상에서 두부의 크기가 현저히 작아지고, 체고도 낮아졌으며, 흑색소포는 몸 전체에 분포하였다. 제 1등지느러미(후두골줄기)는 4.01mm부터 관찰되었고, 체장이 커짐에 따라 제 1등지느러미도 성장하였으나 제2등지느러미의 시작부분에는 미치지 못했다 체장 9.82mm이상의 개체들은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흑색소포가 몸 전체에 조밀하게 분포하였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뒷부분 그리고 꼬리지느러미 시작부분이 진하게 착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