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치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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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인터넷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 정치효능감과 정치신뢰감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Political Participation of the Youth through the Internet: Focusing on the Political Efficacy and Political Trust)

  • 하종원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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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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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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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정치적 소수자의 하나인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터넷 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정치참여의 양태의 변화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오프라인의 정치참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온라인 정치참여 방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정치효능감과 정치신뢰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총 22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몇 가지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전반적으로 정치효능감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모두에 걸쳐 정치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반면 정치신뢰감은 어떤 형태의 정치참여방식에도 독립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정치효능감과 정치신뢰감의 상호작용효과는 온라인상의 정치참여에서 나타났다. 높은 정치효능감의 집단에서 낮은 정치신뢰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온라인 정치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간 정도의 정치효능감의 집단에서는 높은 정치신뢰감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높은 정치참여도를 보였다. 그러나 낮은 정치효능감 집단에서는 정치신뢰감의 크기에 상관없이 거의 정치참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후의 연구에서는 이 두 변인 외에 다른 변인들과의 관계를 포함하여 보다 포괄적인 정치참여의 구조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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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치경제학의 학문적 지형과 이론적 과제 (The Development of Political Economy of Communication as a Critical Scholarship and Its Theoretical Limitations)

  • 문상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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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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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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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디어 정치경제학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류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실증주의와 행태주의적 경향에 반기를 들며 등장한 비판커뮤니케이션 연구전통의 하나이다. 비판커뮤니케이션 연구는 주류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메시지의 효과에 과도한 관심을 기울인다고 비판하면서, 사회의 권력관계와 지배구조 재생산에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와 제도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주목하였다. 특히 미디어 정치경제학은 커뮤니케이션 제도의 소유와 통제, 미디어의 생산, 유통 및 수용과정,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자본주의 재생산 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권력의 문제를 다루는 데 주력해왔다. 이 글의 목적은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학문적 지형과 이론적 과제를 살펴보는 데 있다. 먼저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학문적 지형에 대한 검토는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학문적 특성, 주요 관심주제, 주요 연구자들, 학문적 허브, 주요 논문, 주요 학술조직과 학회지 등을 살펴보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어서 본 연구는 미디어 정치경제학 내에서 혹은 문화연구 등과의 이론적 논쟁을 통해 제기된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이론적 한계들을 간략하게 되짚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앞으로의 당면 과제들을 검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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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유튜브 정보서비스 질이 정치인 이미지 및 신뢰와 유권자의 사회·정치 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 (Politicians' YouTube Information Service Quality Impact on Politician Image and Trust and Voters' Social and Political Participation Intention)

  • 김종필;호규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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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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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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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정치인의 유튜브 정보서비스 질과 정치인 이미지 및 신뢰와 유권자의 사회·정치 참여의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유권자 3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표집했으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치인 유튜브 정보서비스의 질 요인들은 정치인의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적시성, 신뢰성은 정치인의 신뢰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유희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유튜브를 통한 정치인 이미지와 신뢰 모두 유권자의 사회·정치 참여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효과를 살펴본 결과, 정치인 이미지는 정보서비스의 질과 사회·정치 참여의도에 간접효과를 나타냈으며, 정치인 신뢰는 적시성·신뢰성에서만 사회·정치 참여의도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치인의 이미지와 신뢰가 시민들의 사회 및 정치참여에 호소하는 주요 변인이라는 사실이 유튜브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을 밝혀낸 의의가 있다.

1196년 경원당화(慶元黨禍)의 사상정국에서 주희의 정치적 좌절을 통해서 본 주희의 도학정치고찰 (A Study of Zhuxi's Daoxuezhengzhi(道學政治) through his political frustration in the partisan struggle of 1196 Qingyuandanghuo(慶元黨禍))

  • 이욱근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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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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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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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치상황별로 주희가 제기한 정치적 의견들과 주희의 일관된 정치적 문제의식을 종합적으로 재구성하여 그가 추구한 도학정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남송의 문제는 정치였다. 정치의 구조적 모순이 모든 영역에 걸쳐 존재하였다. 주희에게 정치의 시작처는 황제와 조정이었고, 정치의 결과처는 백성이었다. 조정에 대해서 주희는 황제의 측근들이 황제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들 중심의 정치세력을 조장함으로서 조정이 제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하였고, 그 결과 정치부패로 전개되었다고 보았다. 그럼으로서 황제권의 약화, 기강의 붕괴와 공론과 공의의 부재가 조정에서 이루어졌고, 조정 밖으로는 정치적 신뢰의 부재, 민생의 피폐와 풍속의 악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남송의 정국은 측근들의 정치적 성격과 정향이 바뀌었을 뿐, 정치부패의 기저인 정치행태와 정치문화는 변화가 없었다. 정치부패의 일상화는 남송 전 부문으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주희는 남송의 문제들에 대한 정치적 접근의 우선성을 보여준다. 주희의 정치적 접근은 위로는 황제로부터, 아래로는 백성으로부터 시작된다. 황제에게 정심술과 공평한 인사정책을 통한 기강확립의 요구는 정치의 시작처인 조정 정치에 대한 해법이었다. 백성들의 삶과 직결된 지방공무원들 중 친 권신 중심세력들의 제거, 그리고 군전제나 경계법처럼 정치적성격을 갖고 있는 정책에 대한 개혁의 요구는 정치의 결과처인 민생 정치에 대한 해법이었다. 그러나 주희의 정치적 이슈들은 남송 정국의 복잡한 권력구조와 역학관계에 의해 빈번히 좌절되었다. 경원당화는 주희의 그러한 정치적 좌절의 최종지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주희의 도학정치의 실패뿐만 아니라 남송 도학정치의 중단을 야기하였다.

캄보디아 2016: 민주주의의 퇴행 (Cambodia in 2016: Democracy Regressed)

  • 정연식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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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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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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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캄보디아의 2016년은 민주주의가 퇴행을 거듭한 한 해였다. 집권당의 권력 독점을 위한 정치공작과 탄압이 점차 교묘한 수준으로 진화하며 의회정치와 시민사회를 옥죄며 민주주의를 퇴행시켰다. 한편 표심을 얻기 위한 시혜성 정책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수혜 관계의 정치구조는 더욱 고착화되어갔다. 캄보디아 경제는 2016년 한 해 대체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기형적 경제구조 속에 내재된 문제점들이 서서히 노출되며 심각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국제관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탈월입중(脫越入中)의 형세를 이룬 것이다. 하지만 노골적인 친 중국 노선은 동시에 베트남과의 갈등, 나아가 아세안 내부에 심각한 파열음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배태하였다.

SNS는 정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정치정보 신뢰, 지지의 전환 및 참여 효능감을 중심으로 (How Does SNS Change Politics?: Focusing on Reliability of Political Information, Switching of Political Support, and Political Efficacy)

  • 송경재;임정빈;장우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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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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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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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NS의 정치현상에 주목한 본 연구는 SNS의 사용이 어떤 정치효과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그동안 SNS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는 단지 SNS 사용자와 비사용자 간의 정치참여 차이에만 주목한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가 주목한 것은 기존 연구가 가지는 범위를 한 단계 심화시켜 과연 SNS 사용자와 비사용자 간의 인터넷 정치정보 신뢰의 차이, 미디어 이용에 따른 지지 정당 또는 후보 전환의 차이,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정치참여의 층위별 차이, 마지막으로 정치참여의 효능감의 차이 등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ICT가 발전함에 따라 정치정보에 대한 관심도도 더욱 상승하고 있으며 정치참여의 방식도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SNS 사용자집단은 보다 강한 신뢰의 약한 네트워크 구조 속에서 정치정보를 소비, 생산하기 때문에 평판에 따라 신뢰도는 높아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SNS 사용자집단이 더욱 정치정보를 신뢰하고 미디어를 이용한 개변효과도 크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SNS는 관습적 참여의 도구보다 비관습적 집회 및 시위 등의 집합행동에서 보다 유력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 정치성향에 따른 선택적 노출이 온라인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 태도극화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elective Exposure of Political Orientation on Online Political Particip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ttitude Polarization)

  • 이민규;김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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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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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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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튜브 정치동영상 이용자 420명을 대상으로 정치성향의 선택적 노출과 태도극화 및 온라인 정치참여의 관계를 규명하였으며, 선택적 노출과 온라인 정치참여 관계에서 태도극화의 매개효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상관관계분석,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여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선택적 노출은 태도극화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선택적 노출은 온라인 정치참여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태도극화는 온라인 정치참여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태도극화는 선택적 노출과 온라인 정치참여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유튜브 정치동영상에 대한 선택적 노출은 태도극화와 온라인 정치참여를 높이고 선택적 노출에 의해 태도극화가 강화될수록 온라인 정치참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국회의 사회통합기능과 국민의 신뢰: 국회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괴리 (National Assembly as a Representative Institution and Public Trust: Gap between Expectation and Reality)

  • 유성진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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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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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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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 국회에 대한 낮은 국민신뢰도는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의회의 구조적 특성에 기인한 독특한 의사결정과정에 일정부분 기인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한국의 유권자들이 전반적인 정치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고, 높은 정치적 효능감과 정치적 관심에 따른 기대수준을 한국의 국회가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과 비교해서 한국 유권자들이 보이는 높은 정치적 효능감과 정치적 관심은 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연결되며, 이는 현실 정치체제에 대한 높은 기대치로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높은 정치적 기대치가 현실의 상황에서 충족되지 못할 때 역시 높은 실망감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이며, 한국 국회에서 빈번히 관찰되는 파행적인 모습들이 국민들의 국회에 대한 실망감을 낳게 하는 요인이 되고 국회에 대한 낮은 국민신뢰도도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다.

TV 선거 공론장 구조 연구: 기계적 제도화의 역설(Paradox) (Study of the Electoral TV-Public Space: Paradox of the Mythical Structure Manipulated by the Technical Institutionalization)

  • 박태순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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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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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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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미디어 선거가 제도적으로 발전하면서 파생하고 있는 선거 공론장의 역설적 현상들을 밝혀내는 것이다. 오늘날 TV방송은 방송 저널리즘 차원을 넘어서 정치적장의 중심에 자리 잡기 시작하였으며 중요한 정치적 실천 기제가 되었다. TV방송과 대의 민주주의 체제의 융합은 미디어크라시(Mediacracy) 혹은 텔레크라시(Telecracy)라 일컬어지는 새로운 정치 구조를 생산하고 있다. 이 두 분야의 융합에 따른 새로운 정치 현상은 무엇보다도 선거에서 잘 나타난다. TV방송은 선거 후보자들에게 다양한 정치적 상징들을 생산하고 무수한 대중에게 시,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TV선거방송은 후보자들에게는 가장 유효하고 영향력 있는 선거운동의 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의 확대에 따라서 국가는 이 선거 공론의 장에 대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국가 중심의 제도화는 TV선거방송을 표준화, 규격화함으로써 모든 후보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유권자들에게는 보다 명확한 판단의 기준들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 제도화가 시민 공론장으로서 방송의 역할을 국가적 행정체계와 방송의 기술체계에 종속시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기술 중심의 기계적 제도화는 선거방송을 정치적 상징의 생산과 상징적 이미지의 작동을 제한하고 통제하는 체제로 구조화시키고 있다. 결국, 도구적 합리성과 기술적 관리 체계에 바탕을 둔 제도화는 선거방송에서 정치적 인간(Homo politicus)의 주체성을 후퇴시키고 행정 및 방송 기술을 정치적 상징을 생산하고 작동하는 주체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프랑켄슈타인적 전도는 TV선거방송을 신화적 공론장으로 귀결시킨다. TV선거 공론장의 역설(paradox)은 미디어 선거 시대에 유권자의 탈정치화, 정치의 픽션화 그리고 그에 따른 선거의 무관심을 고조시킴으로써 미디어와 정치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정치적 인간 주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가 중심의 제도체계를 벗어나 시민들이 TV선거 공론장의 주체적 참여자가 되도록 개방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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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참여의식이 시민의 정치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Political Participation Awareness upon Citizens' Political Participation Action)

  • 이성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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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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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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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올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형성을 위해 시민들의 정치의식과 정치참여행동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분석하기 실증분석을 시도하였고, 이에 따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1인 시민들의 정치의식과 정치신뢰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선거 의식 수준과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정치에 대한 만족도와 정치에 대한 평가가 높아졌다. 둘째, 가설 2인 시민들의 정치의식과 사회소속감의 관계를 파악한 결과는 선거 의식 수준과 사회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소속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설 3인 정치신뢰가 정치참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 정치 만족도와 정치평가가 높을수록 적극적 정치 참여와 소극적 정치 참여의 참여행동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 4인 사회소속감이 정치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시민의 사회소속감이 높을수록 적극적 정치 참여와 소극적 정치 참여의 정치참여 행동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시민들의 선거인식과 정치가에 대한 인식 등 정치의식이 높을수록 정치에 대한 신뢰도와 정치참여행동 역시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