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중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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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척수 손상의 동물실험모델에서 Trimetazidine의 척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s of Trimetazidine in a Rabbit Model of Transient Spinal Cord Ischemia)

  • 장운하;최주원;김미혜;오태윤;한진수;김종성;이수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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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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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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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흉부 및 흉복부 대동맥 수술시에 발생하는 척수의 허혈성 손상에 의한 신경학적 합병증은 발병 전의 예측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중증의 장애를 남기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허혈성 심근 질환 치료에 쓰이고 있는 Trimetazidine(이하 TMZ)의 척수의 허혈성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동물실험모델에서 실험하였다. 대상 및 방법: 다 자란 New-Zealand White Rabbits 33마리를 대조군(Group 1, N-17)과 실험군(Group 2, N=16)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수술은 대조군에서는 전신마취 후 정중개복하여 좌측 신동맥 기시 직하부위에서 복부대동맥을 혈관 점자로 30분간 폐쇄하여 척수 허혈을 유발하였으며, 실험군에서는 TMZ 3mg/kg을 대동맥 겸자전 투여하였다. 수술 2시간 후, 24시간 후, 48시간 후에 Modified Talrov scale에 의한 운동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술 후 48시간에 요천추부 척수를 적출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7 마리(17마리 중 10마리 사망)와 11마리(16마리 중 5마리 사망)가 실험 종료가지 생존하여 척수 조직을 채취하였다. Modified Talrov scale은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수술 2시간 후 1.13 $\pm$ 1.25와 3.20 $\pm$ 0.77, 24시간 후 1.45 $\pm$ 1.57와 3.50 $\pm$ 0.76, 48시간 후 1.86 $\pm$ 1.86와 3.91 $\pm$ 0.30이었다(p$\leq$0.05). 척수의 조직학적 검사에서는 신경학적 결손이 큰 대조군(Group 1)의 척수조직에서 허혈성 손상이 더 심하게 일어난 것이 관찰되었다. 결론: TMZ은 동물실험에서 척수의 일과성 허혈성 손상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척수 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한국형 뇌자도 시스템을 이용한 유발 자계 측정 및 임상 응용 (Measurement of Neuromagentic Evoked Fields Using Korean Magnetoencephalography system and Its Clinical Application)

  • 김봉수;장원석;황수정;김기웅;권혁찬;유권규;김진목;이용호;장진우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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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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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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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공간 분해능이 우수하고 비침습적으로 대뇌 신경활동의 측정이 가능한 뇌자도는 뇌기능 연구 및 뇌질환 진단에 유용한 진단용 의료기기이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뇌자도 시스템을 임상시설(병원)에 설치하고 뇌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유발자계를 측정, 분석하여 한국형 뇌자도 시스템의 임상 응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1) 반측성 안면 경련 환자를 대상으로 소리자극에 대한 청각유발자계를 측정, 분석하여 안면신경과 청신경의 상호작용 여부 및 이명과의 연관성 검토, 2)뇌종양 환자의 정중신경 자극에 대한 체성감각 유발자계를 측정하여 뇌전증 유무에 따른 연관성 검토. 뇌자도 데이터의 분석 결과로부터 한국형 뇌자도 시스템이 뇌기능 연구 및 뇌질환 진단에 유용한 시공간적인 분석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진단 시 1세 이하인 신경모세포종 환자의 치료성적 (Outcome of patients with neuroblastoma aged less than 1 year at diagnosis)

  • 서정민;이상구;유건희;성기웅;구홍회;김주연;조은주;이석구;김진국;임도훈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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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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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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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진단 시 1세 이하인 신경모세포종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 이들의 치료 성적을 보고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새로 진단된 신경모세포종 환자 중 진단 시 나이가 1세 이하인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저위험군 중 1병기 환자들은 수술만 하였고, 2병기 환자들은 수술 후 단기간 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중간위험군 환자들은 수술 전 화학요법을 시행한 후 종양제거 수술과 수술 후 화학요법, 그리고 필요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중간위험군 환자에서는 통상적인 항암치료를 한 후에도 큰 잔존 종양이 있을 경우 고용량 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였다. 고위험군 환자들은 통상적인 치료를 시행한 후 고용량 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면역요법과 분화요법 등 강력한 항암치료를 시행하였다. 결과 : 총 41명의 환자 중에서 1명에서 종양이 재발하였으며, 7명이 치료 독성으로 사명하였다. 5명의 환자가 통상적인 화학치료 중 감염으로 사망하였으며 이들 중 4명이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하였다. 그리고 2명의 환자가 고용량 화학 치료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하던 중 급성 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대상환자 41명의 진단 후 5년 전체 생존율(${\pm}$표준오차)은 $82.8{\pm}5.9%$였고 독성 사망과 재발을 사건으로 정의하였을 때 진단 후 5년 무사건 생존율은 $80.0{\pm}6.3%$였으며 정중 추적관찰 기간은 58개월이다. 생존율을 위험군 별로 비교하였을 때 저위험군, 중간위험군, 고위험군의 5년 무사건 생존율은 각각 100%, $68.4{\pm}10.8%$, $66.7{\pm}19.3%$였다. 결론 : 진단 시 1세 이하인 신경모세포종 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며, 독성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신경학적인 결함이 있었던 영아의 예후 판단에서 뇌량 크기의 중요성 (The significance of corpus callosal size in the estimation of neurologically abnormal infants)

  • 유승택;이창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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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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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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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뇌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소견을 보인 신생아와 뇌실주위 백질연화증을 보인 보인 미숙아와 저산소성 뇌손상 소견이 보이는 만삭아의 뇌량 크기를 비교하고 양적으로 분석하여 뇌량의 크기가 신생아시기에 신경학적 경과에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2년 9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한 신생아에서 경련, 주산기 가사, 소두증, 늘어지는 영아증후군(floppy infant syndrome) 등 신경학적인 이상이 의심되어 뇌자기공명영상을 시행 후 정상소견을 보인 15명의 신생아와 이상소견을 보인 27명의 환아 등 총 42명 신생아의 뇌량 크기를 비교하였다. 선천적인 뇌 기형이 동반된 경우와 염색체 이상, 대사 이상, 신경계 감염이 동반된 예는 연구대상에서 제외 하였다. 각 군의 뇌자기공명 영상에서 시상의 정중면에서 보이는 뇌량 전후의 최장 길이와 뇌량슬부의 수평 최장 두께, 체부의 수직 최장 두께, 팽대부의 수평 최장 두께를 원광대학교병원 영상 분석 시스템의 자동 측량 방법으로 기록하였고 이렇게 얻어진 각 부위의 두께를 다시 뇌량 전후의 최장 길이로 나누어서 뇌량 전후 길이에 대한 뇌량슬, 체부, 팽대부의 두께에 대한 비율을 계산하여 얻어진 측정치를 정상소견을 보인 신생아의 수치와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 소견이 보이는 만삭아 19명과 뇌실주위 백질연화증이 있는 미숙아 8명의 뇌량 전후 길이에 대한 뇌량 각 부위 두께의 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뇌량 전후의 길이에 대한 뇌량슬부와 팽대부 두께의 비는 정상 소견을 보인 대조군과의 비교에서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 소견이 보이는 만삭아와 뇌실주위 백질연화증 소견이 보이는 미숙아에서 각각 통계학적인 의의가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뇌량 전후의 길이에 대한 뇌량체부 두께의 비는 P value가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 소견이 보이는 만삭아의 경우에서는 0.042, 뇌실주위 백질연화증 소견이 보이는 미숙아의 경우에서는 0.017로 정상소견을 보인 대조군과는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를 보였다. 결 론: 뇌량의 크기나 모양은 대뇌백질의 부피나 백질의 수초화 정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이므로 뇌자기공명영상에서 뇌량의 크기를 양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뇌발달의 평가 및 출생 전후의 뇌손상의 정도와 범위를 평가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뇌성마비나 정신발달지체 등 향후 신경학적인 예후를 추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 과두 골절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SURGICAL MANAGEMENT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 민승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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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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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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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원광 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 과두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관혈적 정복술 적응증에 해당되는 79명의 환자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이 중 25명은 Dr. 남씨법을 행한 환자임). 평균 환자 나이는 32.5세(8-65세)이었으며 환자 관찰기간은 약 18.4개월(3-28개월)이었다. 62명(81%)에서 편측 과두 골절 양상이었으며, 57명(72%) 환자가 하악골내 다른 부위와 연관되어 골절되었고 이중 47명(59%)에서 정중부와 관련되어 골절되었다. 환자 나이, 골절된 과두의 심한 정도, 임상 증상, 방사선 사진상 등을 통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과두부 골절이 아닌 경우 대개 골절 부위의 견고 고정 및 근심쪽 과두 골편 제거, 관절 성형술 및 관절원판 정복술, lag screw고정 등을 시행하였다. 술 후 악간 고정은 약 2주 정도 하였으며 이후 수동적 개구 운동 및 능동적 개구 운동을 2에서 4주, 4주이상에서 시행하였다. 술후 방사선학적 관찰시 과두 흡수 및 후방 부위로 근심 과두부 변위 등, 약 21.5%에서 술 후 방사선학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Dr. 남씨법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Dr. 남씨법(32%), 다른 정복술(16%)). 술 후 임상 증상은 19%의 일시적 안면신경 마비, 개구시 하악 변위(16.4%), 악관절 동통(15.2%), 35mm 이하에서의 개구제한(10%), 기타 부정교합, 관절잡음, 가성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을 나타냈으며 이중 Dr. 남씨법에서 더 많은 합병증을 나타냈다. 과두 골절의 와괴적 처치는 가능한 견고 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중 Dr. 남씨법은 그 사용에 있어 고려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특히 과두 골절 처치에 있어 무엇보다도 술 후 계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장기간 예후 관찰이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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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대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Early Results in Surgical Treatment of Thoracic Aortic Aneurysm)

  • 안병희;신성현;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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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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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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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94년 2월부터 1995년 8월사이에 본 교실에서 흉부대동맥류로 외과적 치료를 받았던 15 례의 임상성적을 분석하여 수술수기 및 수술결과를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저 한다. 남자가 9례, 여자 가 6례였으며 평균연령은 55.07$\pm$11.76세였다. 원인질환은 대동맥박리증이 9례, 죽상경화증이 4례, 외 상이 2례이었다. 9례에서 상행 대동맥 및 대동맥궁의 부분 및 완전 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3례에서 하행 대동맥 및 흉복부 대동맥치 환술을 시행하였고, 1례에서는 전체 대동백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외 상성 대동맥류 2례에서는 단단문합하였는데 대동맥 박리증 환자에서는 Wheat씨 방법으로 봉합부위를 보강한 후 치환하였다. 9례에서는 정중흉골절개술을, 4례에서는 후외측 흉벽절개술을, 2례에서는 후외 측 흉부절개후 흉복부절개술을 시행하였다. 상행 대동맥 및 대동맥궁을 치환하였던 9례에서는 상대정맥을 통한 역행성 뇌관류를 평균 56.67$\pm$29.25분 동안 시행하였고 하행 대동맥 및 흉복부 대동맥을 치환하였던 3례에서도 고도의 저체온화를 시행하였는데 술후 항구적인 뇌나 척추 신경장애가 발생한 례는 없었다. 술후 외상성 복담즙에 의한 복막염, 다장기 기능부전, 악성고혈압에 의한 잔여 박리성 동 맥류파열로 3례(20%, 3/15)가 사망하였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4례, 일시적인 의식장애 3례, 늑막삼출 등의 폐 합병증이 3례, 심낭압진 1례 있었다. 타의료기관에서 관찰중인 1례를 제외한 11례를 추적관찰중인데 사망하거나 만기 합병증을 보인 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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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막에 발생한 중피종의 수술적 치험 2예 (Surgical Experience of Pericardial Mesothelioma: 2 Cases)

  • 방정희;우종수;최필조;박권재;정상석;홍숙희;노미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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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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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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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심장에서 발생한 중피종은 아주 드문 질환으로 초기에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진단이 어렵다. 본원에서는 협착성 심막염으로 진단하여 심막 절제술을 시행후 중피종으로 확진된 2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4개월과 10년간의 호흡곤란을 호소하였고 흉부 전산화 촬영상 소량의 심낭 삼출액과 전체 심장을 둘러싸는 심막의 비후를 보였으나 뚜렷한 종괴의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정중 흉골 절개하에 수술을 진행했으며 전반적으로 심막의 두께가 10 mm 이상 두꺼워져 있었다. 양측 횡격막신경을 경계로 하여 부분 심막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조직검사상 악성 중피종으로 진단되었다. 첫번째 환자는 술후 7개월째 심막 주위로 재발하였으며 호흡 부전증으로 술후 11개월 째 사망하였고 두번째 환자는 항암치료후 술후 16개월째 생존하고 있다. 심막의 중피종은 아주 드문 질환이나 협착성 심막염과 비슷한 임상 양상으로 초기 감별 진단되어야 할 질환으로 보인다.

정상 성인의 정중지단신경에 대한 전기생리학적 연구 (An Electrophysiologic Study on the Median Digital Nerves in Healthy Adults)

  • 김종순;이현옥;안소윤;구봉오;남건우;류재관;류재문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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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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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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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determination of peripheral nerve conduction velocity is an important part to electrodiagnosis. Its value as neurophysiologic investigative procedure has been known for many years but normal value of digital nerve was not reported in Korea. To evaluate of digital nerve conduction velocity of median nerve for obtain clinically useful reference value and compare difference in each fingers. 71 normal volunteers(age, 19-65 years; 142 hands) examined who has no history of peripheral neuropathy, diabetic mellitus, chronic renal failure, endocrine disorders, anti-cancer medicine, anti-tubercle medicine, alcoholism, trauma, radiculopathy. Nicolet Viking II was use for detected conduction velocity and amplitude of digital nerves in median nerv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Descriptive analysis was used for obtain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OVA was used to compare each fingers and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compare between Rt and Lt side also compare between different in genders. Conduction velocity of the right thumb was 49.77m/sec, index finger was 56.80m/sec, middle finger was 56.15m/sec and ring finger was 53.38m/sec. The left thumb was 50.48m/sec, index finger was 56.76m/sec, middle finger was 55.99m/sec and ring finger was 53.23m/sec. Amplitude of the right thumb was $64.30{\mu}V$, index finger was $73.95{\mu}V$, middle finger was $77.97{\mu}V$ and ring finger was $43.92{\mu}V$. The left thumb was $74.21{\mu}V$, index finger was $85.72{\mu}V$, middle finger was $88.06{\mu}V$ and ring finger was $47.28{\mu}V$.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thumb, index, middle and ring fingers(p<.01)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difference between conduction velocity and amplitude of index and middle fingers(p>.01). The conduction velocity of index finger are faster than other fingers and amplitude of middle finger are greater than other fingers. The present results revealed that electodiagnosis can easily perform in index and middle finger for digital nerve of median nerv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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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운동신경과 척골운동신경의 전기생리학적 연구 (An Electrophysiologic Study on the Median Motor Nerve and Ulnar Motor Nerve)

  • 김종순;이현옥;안소윤;구봉오;남건우;김영직;김호봉;류재관;류재문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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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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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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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determination of peripheral nerve conduction velocity is an important part to electrodiagnosis. Its value as neurophysiologic investigative procedure has been known for many years but normal value of median and ulnar motor nerve was poorly reported in Korea. To evaluate of median and ulnar motor nerve terminal latency, amplitude of CMAP(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 conduction velocity and F-wave latency for obtain clinically useful reference value. 71 normal volunteers(age, 19-65 years; 142 hands) examined who has no history of peripheral neuropathy, diabetic mellitus, chronic renal failure, endocrine disorders, anti-cancer medicine, anti-tubercle medicine, alcoholism, trauma, radiculopathy. Nicolet Viking II was use for detected terminal latency, amplitude of CMAP, conduction velocity and F-wave latency of median and ulnar motor nerv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Descriptive analysis was used for obtain mean and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compare between Rt and Lt side also compare between different in gender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Median motor nerve terminal latency was right 3.00ms, left 2.99m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right and left side and genders. 2. Median motor nerve amplitude of CMAP was right 17.26mV, left 1750mV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right and left side and genders. 3. Median motor nerve conduction velocity was right 57.89m/sec, left 58.03m/sec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right and left side and genders. 4. Median motor nerve F-wave latency was right 25.74ms, left 25.59ms and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genders. 5. Ulnar motor nerve terminal latency was right 2.38ms, left 2.45ms and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right and left side. 6. Ulnar motor nerve amplitude of CMAP was right 15.99mV, left 16.02mV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right and left side and genders. 7. Ulnar motor nerve conduction velocity was right 60.35m/sec, left 59.73m/sec and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right and left side and genders. 8. Ulnar motor nerve F-wave latency was right 25.53ms, left 25.57ms and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ge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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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뇌손상 영아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안저소견 (Smartphone Fundus Photography in an Infant with Abusive Head Trauma)

  • 김용현;최신영;이지숙;윤수한;정승아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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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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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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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학대뇌손상 영아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안저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생후 8개월 남아가 소파에서 떨어진 후 지속적인 발작과 의식저하를 보여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표면적인 외상이나 두개골과 긴뼈에서 골절소견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 전산화단층촬영에서 광범위한 우측 경막하출혈과 혈종, 심한 뇌부종으로 우측 뇌실과 뇌바닥수조가 소실되고 정중선이 좌측으로 치우쳐져 있었다. 두개내압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즉시 머리뼈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응급수술 직후 시행한 안저검사에서 망막의 여러 층에 걸친 광범위한 다발성 출혈이 양안에서 관찰되었고, 융기되어 있는 망막주름 주변에 체리모양 망막출혈이 있었다. 환아 눈에서부터 5 cm 높이에 20디옵터렌즈를, 15-20 cm 높이에 스마트폰을 두고 동영상촬영방식으로 안저를 촬영하였다. 촬영된 안저소견은 유리체망막 부착이 강한 영아에서 반복적인 가속-감속력이 안구에 가해지면 발생하는 전형적인 소견이어서, 진단과 가해자의 진술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결론: 학대뇌손상 진단에서 안저검사는 매우 중요하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시행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안저촬영이 하나의 중요한 법의학적 단서로 사용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