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의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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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 서울소재 재가노인방문요양시설의 요양보호사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Long-Term Caregivers' Job Stress on Psychological Burnout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 이영화;임왕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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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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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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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심리적 소진 및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탐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소재의 노인장기보험법에 준한 재가노인방문요양시설의 인력배치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50개의 사회복지법인 및 개인시설에서 요양보호사 29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방법으로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한 주된 자료분석방법으로는 단계적 회귀분석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 요인인 역할모호성, 역할갈등 및 업무량의 세 변수 모두 심리적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역할모호성과 역할갈등의 두 직무스트레스 변수와 심리적 소진 모두 조직유효성 측정지표인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이직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변수인 업무량은 직무만족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이직의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사회적 지원 변수인 상사의 지원과 동료의 지원 모두 심리적 소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직무만족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직의도와 관련해서는 상사의 지원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동료의 지원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원의 조절역할과 관련해서는 상사의 지원이 역할모호성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조절하며, 동료의 지원이 역할모호성, 역할갈등 및 업무량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와 그리고 역할모호성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입자 기반 퍼지 집합 퍼지 모델의 최적 동정 (Optimal Identification of Data Granules-based Fuzzy Set Fuzzy Model)

  • 박건준;김완수;오성권;김현기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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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퍼지및지능시스템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학술발표 논문집 제15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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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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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비선형 시스템의 퍼지모델을 설계하기 위해 데이터 입자 기반 퍼지 집합 퍼지 모델의 최적 동정을 제안한다. 퍼지모델은 주로 경험적 방법에 의해 추출되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에 의한 동정 및 최적화 될 필요성이 요구된다. HCM 클러스터링을 통한 데이터 입자는 입력 변수의 개별적인 퍼지 규칙을 형성하고, 퍼지 공간 분할 및 삼각형 멤버쉽 함수의 초기 정점을 정의한다. 또한, 데이터 입자의 중심을 이용하여 후반부의 구조를 결정한다. 초기 퍼지 모델을 동정하기 위해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입력 변수의 수, 선택될 입력 변수, 멤버쉽 함수의 수, 그리고 후반부 형태를 결정한다. 데이터 입자에 의한 전반부 멤버쉽 파라미터는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최적으로 동정한다 제안된 모델을 평가하기 위해 수치적인 예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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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벌기업의 소유구조 결정요인

  • 정균화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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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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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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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재벌기업은 소유집중에 의한 소유경영과 비관련사업다각화를 경영의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경제력집중의 완화와 재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거래법 등을 통하여 소유분산과 업종전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정부의 재벌정책에 방향을 제시코자 재벌기업의 기업지배형태를 고찰하고 30대 재벌기업의 1997년 자료를 이용하여 그룹차원과 개별기업차원으로 나누어 재벌기업의 소유구조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그룹차원에서 소유구조결정요인은 상장비중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요인이 식별되지 않아 그룹차원에서는 대주주가 지분관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기업차원에서는, 먼저 대주주의 총지분은 개별기업의 특성과는 거의 무관하게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의 지분은 상장후 경과년수 및 기업규모와 부의 유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법인지분은 기업규모와는 무관하나 상장후 경과년수와는 오히려 정의 유의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주력기업에 대하여는 대주주가 개인지분을 높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음도 드러났다. 또한 총지분을 종속변수로 사용한 경우의 모형의 설명력이 개인지분이나 법인지분을 종속변수로 사용한 경우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 향후의 소유구조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종속변수로서 총지분을 사용하고자 하려면 면밀한 사전분석이 필요함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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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유효성의 개념과 측정변수에 대한 고찰 (A Review on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한만수 ;이윤석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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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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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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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조직유효성은 오랫동안 조직 연구의 가장 중심적인 주제가 되어 왔지만, 그 개념은 연구목적과 연구대상에 따라 조작적 정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정 요소로 구성되는 불확정 개념으로 보편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리뷰에서는 공공조직과 사조직, 연구조직과 생산조직 등 연구대상의 유형별로 측정변수를 파악하여 하위변수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던 심리적 지표였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향후 조직유효성 관련 연구의 방향과 주제를 설정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데 공헌하고자 하였다.

TDP(time-dependent parameters)를 적용하여 분석한 자율신경계 반응에 의한 감성인식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emotion recognition by time-dependent parameters of autonomic nervous response)

  • 김종화;황민철;김영주;우진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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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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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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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감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감성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한 감성인식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본 연구는 2차원으로 정의한 감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시간에 따른 생리신호의 반응 변수를 정의하고 그 변수로 인한 감성을 구분하고자 하였다. 10명의 대학생에게 16장의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ECG(electrocardiogram), PPG(photoplethysmogram), GSR(Galvanic skin response), RSP (respiration), 그리고 SKT(skin temperature)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자율신경계 반응에 대해 Delay, Activation, Half recovery 그리고 Full recovery로 이루어진 TDP(Time Dependent Parameters)를 정의하고 감성을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TDP가 감성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의미한 변수로 확인하였고 특징적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TDP가 감성 인식을 위한 유효한 변수일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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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3M-II를 이용한 도시배수유역의 유출해석 (Runoff Analysis of Urban Drainage Using DR3M-II)

  • 민상기;이길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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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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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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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의 강우-유출모형 DR3M-II(Distributed Routing Rainfall-Runoff Model)를 이용해 도시배수유역의 유출해석을 수행하였다. DR3M-II는 강우사상을 입력자료로 하여 수지상의 관거 또는 자연수로망으로 구성된 도시유역에서의 유출추적을 위해 개발된 모형이다. 대상유역인 산본신도시에서의 실측유출자료를 이용한 모형의 검정 및 검증을 수행하였으며, Rosenbrock기법을 이용해 최적매개변수를 유도하였다. 검증결과 첨두유출량의 평균오차는 $7.4\%$로 상당히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매개변수에 대한 민감도 분석결과 비교적 작은 강우강도의 비가 내릴 경우는 유효 불투수지역의 면적이 첨두유출량이나 유출체적에 가장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으나, 큰 강우강도에서는 조도계수와 유역경사를 정의하는 운동파방정식의 계수 ${\alpha}$가 가장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첨두유출량보다는 유출체적이 침투능이나 토양함수조건을 정의하는 매개변수에 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매개변수 ${\alpha}$는 첨두유출량에 보다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생들과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 대학생들의 태도 차이 (Differences in Attitud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Learning Korean in Korea)

  • 김경훈;임미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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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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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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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들과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 대학생들의 세 가지 태도-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 미국인에 대한 태도, 그리고 미국 문화에 대한 태도-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 대학생 101명과 중국 대학생 110명으로 총 211명이다. 두 집단의 태도는 Gardner(1985)의 AMTB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자료 분석은 두 집단 간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두 집단 간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미국인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두 집단 간 미국 문화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영어 학습자들의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하여 두 집단 간 다른 정의적 변수의 차이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본다.

시스템 다이내믹스 (System Dynamics): VENSIM을 이용한 동태적 동기모델의 검증

  • 손태원;정한규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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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1999년도 창립학술대회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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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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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조직행동론의 제 분야들 중에서 가장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는 영역은 개인의 성취동기와 관련된 분야이다. 개인의 성취동기와 관련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며 예측을 시도하려는 노력으로 다양한 이론들 내지는 개념적 모형들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이론들을 일관성 있는 체계로서 통합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이는 다양한 이론들을 통해 일관성 있게 정의된 구성개념이 없어 이론이나 모형들 간의 분명한 비교와 평가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만족과 같은 주요 변수들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Schwab & Cummings, 1970)(중략)

FCM 교량 박스거더의 종방향 형상 자동조정을 위한 파라메트릭 모델링 방법 (A Parametric Modeling Method for Automatic Fitting of Longitudinal Geometry of Box Girder in FCM Bridge)

  • 이상호;안현정;김봉근;엄인수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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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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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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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변단면을 갖는 FCM(Free Cantilever Method) 교량의 초기 설계단계에서 설계변경에 따른 반복적 작업에 대한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박스거더의 종방향 형상을 자동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파라메트릭 모델링 방법을 연구하였다. FCM 교량의 종방향 형상을 표현하기 위한 매개변수를 정의하였으며, 기존 FCM 교량의 설계 시 적용된 매개변수의 통계치 적용을 통해 매개변수들 간의 내재적, 외재적 구속조건 및 함수관계를 정의하였다. 정의한 구속조건 및 관계를 적용한 파라메트릭 모델링 구현을 통해 그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기존 설계된 교량을 대상으로 파라메트릭 모델링을 수행한 결과로 생성된 3차원 교량 모델의 콘크리트 물량과 대상교량의 설계문서 상의 물량 비교를 통해 모델의 정확성을 확인하였다.

세대균열과 세대연대 - 정치 영역과 사회정책 영역에서의 차별적 작용에 관한 연구 - (Intergenerational Cleavage and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 Differential Effects on Political Arena and Social Policy Realm -)

  • 성경륭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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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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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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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사회의 세대관계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정치 영역에서는 격렬한 세대균열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사회정책 영역에서는 세대간에 높은 수준의 평온한 세대연대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전국 여론조사에 대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정치 영역에서는 이념성향과 대선후보선택 등에 세대균열과 지역균열 등 균열변수가 결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정책 영역의 경우, 젊은 세대와 다수 사회경제변수가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정치 영역의 세대균열과 사회정책 영역의 세대연대가 이중적으로 존재하는 병렬모델은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조만간 갈등모델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구조로 급속히 바뀌고 있는 현실도 이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병렬모델을 세대공생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재정적 측면의 세대정의 외에 청년세대의 공직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정치적 세대정의도 모색되어야 한다.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위기 속에서 세대관계는 궁극적으로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신복지국가 전략의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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