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암사(淨岩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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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의 손상현황과 보존처리연구 (Present Deterioration Situation and Study on the Conservation Treatment of the Seven-story Stone Pagoda of Jeongamsa Temple)

  • 황정은;김사덕;정희수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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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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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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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의 부재는 탄산염암 중에서 돌로마이트이다. 이 탑은 전면에 걸쳐 백화에 의한 화학적 풍화가 진행되고 있고 기단부와 5층 이상의 옥개에서 부재간의 이격이 관찰되고 있다. 또한 부재 이격사이로 생물학적 풍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3,5,6,7층 옥개에서 이탈부재가 관찰된다. 건 습식세척으로 생물과 백화일부를 제거하고, 스팀세척으로 잔여백화를 제거하였으며 기단부의 녹흔은 옥살산을 사용한 습포법으로 제거하였다. 이탈부재는 L-30과 Por-rok을 사용하여 고정시켰고, 기단부와 5층 이상의 옥개상부는 Por-rok을 사용하여 방수처리 하였다. 시공 후 방수처리한 구간에서는 백화현상이 나타나는 정도가 미약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방수효과와 동시에 백화저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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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수마노탑의 유래와 양식적 특성 (A Study on the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Jeongamsa Sumano Stupa)

  • 천득염;정지윤;한승훈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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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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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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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Jeongamsa Sumano Stupa(Korean National Treasure No. 332) is a brick like stone stupa and it is considered that this stupa was built in the Later Silla period or in the early part of the Koryo period, considering its structure and style. This Buddhist stupa is highly significant in Korean Buddhism since it was built to enshrine Buddhist sarira reliquaries that 'Jajang' brought from China in the 7th century, according to the 『Overlooked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orean Kingdoms, 『三國遺事』』. However, the stupa was positioned at the very unique location. It was positioned not at the center of Jeongamsa Temple, but at the separate edifice. The location of Jeongamsa Sumano Stupa indicates that this stupa embodies the nature of Mahaparinirvana treasure palaces and that this stupa was recognized as a solemn symbol, which reflected a sarira faith. Jeongamsa Sumano Stupa is the only brick stone stupa built in Gangwon province. It is worth noticing that this stupa was mostly made of dolostones, found around this region, and thereby regional characteristics were reflected in this stupa. The other interesting fact about Jeongamsa Sumano Stupa is that there are many records available which include information about stupa's reconstruction, considering that there aren't many records of other stupas. The most representative records are 5 pieces of memorial stones which include information about when and on what ground the stupa was reconstructed as well as information about originators of the stupa. In conclusion, Jeongamsa Sumano Stupar could be regarded as the academically valuable material since it is considered very important and helpful for understanding not only the history of Korean Buddhist stupas, but also so many other things such as construction techniques, styles of brick pagoda and brick stone stupa, and such.

정암사의 건축적 특징에 따른 정비계획과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newal Plan and Practical Use Way according to Architectural Features of Jungam Temple)

  • 최장순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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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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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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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Establishing a renewal plan and practical use of Jungam temple, which exists natural monuments, including national treasures and Gangwondo cultural materials, at Jungseon is as important as anything else. To discuss the renewal plan and the practical use of Jungam temple, this thesis is composed with the next series of processes. First, this thesis presents examining a relationship between Jajang, who was a buddhist monk and caused a departure point of foundation of the temple, and Jungam temple is necessary; thus, the relationship of his architectural consciousness and Jungam temple was showed in this thesis. Second, this thesis demonstrates present conditions for extant facilities and features of the space structure for Jungam temple to look into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Jungam temple. Third, this thesis shows preservation of Jungam temple because this temple is the historic cultural resource; in addition, this thesis explains restoring of lost elements for points, repairing shipments regarding the whole area of preservation targets, expansion of the area nearby historic cultural resources to make plans for maintaining Jungam temple. Finally, this thesis concludes the final result of Jungam temple to work towards becoming the contemporarily historic cultural resource by designating Jungam temple as the historic site and suggesting energization by public participation and experience programs to continuously manage Jungam temple.

태백산 일대 계류의 어류상 (Fishfauna of the Taebaeksan Area Streams)

  • 심재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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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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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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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태백산 일대 주변 계류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강수계에서는 3목 4과 8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는데 이중 버들치(R. oxycephalus)는 각 지점별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고유 어종은 금강모치(R. kumgangensis)와 미유기(s. microdorsalis)의 2종이었다.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동남천의 상지류인 정암사 계곡의 일부에서 서식하고 있었다. 낙동강수계에서는 4목 7과 74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다.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버들치(R. oxycephalus)가 우점이고 갈겨니(Z. temmincki)가 차우점이었다. 고유어종은 8종으로 57.1%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천연기념물이며 특정보호야생동물로 지정된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백천계곡과 현동천 상류의 계곡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암사 수마노탑 탑지석(塔誌石) 연구 (A Study on the Memorial stone of the Sumanotap in Jeongamsa Temple)

  • 손신영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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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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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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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마노탑 탑지석은 1석부터 5석까지 차례로 1719년, 1773년, 1874년, 1653년, 1874년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연호(年號)와 간지(干支)를 분석해본 결과, 제2석과 제4석 모두 1713년의 기록임을 알게 되었다. 동시기의 기록이 둘로 나눠진 것은, 중수대상을 탑신과 찰간으로 나누어 각기 소임을 맡은 이와 시주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수마노탑 탑지석 5매에는 모두 중수불사의 역할을 맡은 승려들의 이름은 물론이고 일반인 시주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중 법호법명(法號法名)으로 기록된 제3석의 승려들 이름을 19세기 후반 불사 기록과 비교하여 12명의 동명(同名)을 파악하였다. 이들 대부분이 수마노탑 중수불사 전후로 강원도 서울 경상북도 사불산 일대와 경남 해인사 등지에서 활약했다는 사실은, 당대 불사의 경향과 수마노탑의 위상을 시사하고 있다. 1874년 탑 내에 봉안된 금은합 시주자인 김좌근은 청신녀양씨와 함께 기록되어, 수마노탑 시주자 중 유일하게 알려진 인물이다. 그러나 실재는 그의 애첩, 나합이라 불리던 나주 출신 기생 양씨가 그의 사망 이후 시주한 것이다. 영의정을 지낸 김좌근의 애첩이던 양씨가 왕과 왕비 왕대비 대비 부대부인 등이 대거 참여한 불사에 개인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더구나 1874년 수마노탑중수는 원자 즉 순종의 탄생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왕실에서 사적(私的)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할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탑지석에 기록된 10여 곳의 사찰 중 빈번히 등장하는 곳은 경북 봉화의 각화사와 강원도 영월 보덕사이다. 각화사는 사고사찰(史庫寺刹)로서 조정의 관리대상이었고, 보덕사는 단종 능의 원찰로서 왕실에서 돌보는 곳이었다. 따라서 이 두 사찰이 수마노탑 중수 불사에 참여했다는 기록은 이 두 사찰의 조력으로 수마노탑이 중수되었다는 점과 당시 수마노탑의 위상이 사고사찰이나 능침수호사찰 못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함백산지역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valley Forests at Hambaeksan Area)

  • 박인협;최윤호;이석면;최영철;유석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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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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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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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남북으로 뻗어 있는 태백산맥의 함백산지역 사거리재(해발 1,275m)를 중심으로 동향사면인 세곡계곡과 서향사면인 정암사계곡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상층임관을 이루는 교목층의 밀도, 평균흉고직경, 흉고단면적은 동향사면과 서향사면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서향사면은 동향사면에 비하여 피나무, 거제수나무 등의 상대중요치는 높은 반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의 상대중요치가 낮았다. 식생층 전체의 종다양도는 서향사면이 1.415로서 동향사면의 1.328보다 높았으며, 이것은 서향사면인 정암사계곡의 경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로서 비교적 보존이 잘 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해발고에 따른 분석 결과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동, 서향사면 모두 교목층의 흉고단면적과 평균수고가 감소하였으며, 식생층 전체의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가 감소하는 경 향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거제수나무, 다릅나무 등이었다. Cluster분석 결과 서향사면 전체와 동향사면 중, 하부의 활엽수혼효림군집, 동향사면 상부의 신갈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활엽수혼효림군집의 경우 동향사면 중, 하부와 서향사면 상부의 신갈나무가 준우점종인 활엽수혼효림군집, 서향사면 중 하부의 신갈나무가 거의 출현하지 않는 활엽수혼효림군집으로 재구분되었다. 신갈나무는 노린재나무, 시닥나무, 물참대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활엽수혼효림군집의 주요 우점종인 거제수나무는 신갈나무 당단풍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적이며 신속하고 유연한 프로세스는 기존의 시스템적 어프로치, 계획성 마케팅의 통제적인 과정을 극복하는 대안적 프로세스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넷째, 유소년놀이문화의 버내큐러 디자인산물은 과거 순수형태에서 테크노 변형 놀이산물 문화로 변형되어왔는데, 이는 기성적 디자인이 갖지 못한 다양함을 보완하는 대안적 산물이며, 독립적 문화로서 지속성을 가져야 하는 디자인문화이다.성적 : 대상환자 142명중 임상적 효과판정을 평가할 수 있는 환자는 138명이었으며, 이중 116예(84.1%)에서 환치, 8예(5.8%)에서 효험, 14예(10.1%)에서 실패를 보였다. 약리적 부작용 총 14예중 간효소치가 6예 발생하였으며, 피부발진 4예, 어지러움증 3예, 오한 1예가 나타났다. 결론 : 본 다기관 연구에서, teicoplanin은 주요 그람 양성구균에 대해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methicillin에 내성을 가진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vancomycin 다음으로 우수한 항균력을 보여 그 임상적 효용성 및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ancomycin에 비하여 부작용이 경미하여 임상의가 항균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V, HEV, etc.) can be considered as ′clean′. Another basic approach is considering as ′clean′ all vehicles satisfying a stringent omission regulation like EURO IV or EEV. Such approa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