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적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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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요법이 50대 여성의 갱년기 증상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t Bath Therapy on Menopausal Symptoms and Sleep in Women in Their 50s)

  • 전계삼;전요원;김원빈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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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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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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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50대 여성 대상자들이 족욕을 하였을 때 갱년기 증상 및 수면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12주간 주 3회 족욕요법을 실시한 후에 갱년기 증상의 사전 및 사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안면홍조, 심장 불편감, 수면 문제, 우울감, 과민성, 불안감, 신체 및 정신적 피로, 성적인 문제, 배뇨문제, 질 건조감, 관절 및 근육 불편감이 있는 대상자는 사전보다 사후에 모두 유의성이 있게 개선되었다(p < .001). 족욕 후에 주관적 수면의 질, 수면 잠복기, 수면 기간, 수면 방해점수, 수면 약물 이용 및 수면 기능장애는 사전보다 사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01). 습관적 수면 효율성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대상자들이 족욕 후에 갱년기 증상과 수면의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족욕요법은 갱년기 증상 및 수면 개선에 적합한 자연치유적 요법이라 평가한다.

암 경험자의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 및 관련 요인 (Needs and Related Factors for Return-to-Work Support in Cancer Survivors)

  • 이성원;이광민;오규한;염찬우;정상협;함봉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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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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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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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암 경험자의 직장복귀는 암 관리의 중요한 영역이 되었지만 암의 예방과 치료 영역에 비해 관련한 지원이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암환자와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암 경험자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 및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 법 2019년 세 차례 진행된 암 경험자를 위한 음악회에 참석한 암환자 182명을 대상으로, 디스트레스 온도계 및 문제목록과 0~10점 범위의 직장복귀지원 요구도 평가도구를 적용하여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 및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다. 또한, 음악회에 참석한 암환자 가족 114명을 대상으로 디스트레스 온도계 및 문제목록과 직장복귀지원 요구도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가족의 시각에서 암환자의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 및 관련 요인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암환자 군 182명과 암환자 가족 군 114명에 대해 두 군간의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를 비교하였고, 각 집단의 요구도 관련 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 과 암 경험자를 위한 직장복귀지원이 "매우 필요"하다고 보고한 비율이 암환자 군과 가족 군에서 각각 34.6%, 28.1%이었다. 암 경험자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는 암환자 군에서 6.60±3.365점, 암환자 가족 군에서 6.17±3.454점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0.282). 암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는 수술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OR=2.592, p=0.007), 가임능력 문제를 경험하는 경우(OR=6.137, p=0.025), 외모 문제를 경험하는 경우(OR=2.081, p=0.041), 피로를 경험하는 경우(OR=2.330, p=0.0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 가족이 평가한 암환자의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는 암환자가 유방암 경험자인 경우(호흡기 암종 대비 OR=13.038, p=0.022 ; 혈액암 대비 OR=4.517, p=0.025 ; 기타 암종 대비 OR=13.102, p=0.019), 직장/학교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OR= 4.578, p= 0.005), 우울을 호소하는 경우(OR= 3.213, p=0.0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암 경험자 직장복귀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암환자 군과 암환자 가족 군 모두에서 높고, 요구도와 관련된 요인은 두 군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암 경험자를 위한 직장복귀지원 대책이 필요하며, 대책 수립에는 암환자의 임상적 특성, 디스트레스, 암환자와 가족간의 차이를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청각 자극에 의한 안정화된 심박 패턴 유도 (Auditory impulse by Relaxed on Heart rate Pattern Guidance)

  • 김재경;박민호;장계선;정찬순;고일주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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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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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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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심박은 주위에 환경적, 신체적, 정신적 상태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실험에서 정서를 판단함에 있어서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야 정확한 데이타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은 하루 중 심박수가 시간 및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 그래서 심박수의 안정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의학에서는 신체적으로 볼 때 낮아지는 심박수일수록 안정 상태이다. 하지안 사람마다 평균 심박수가 다르고 시간마다 심박수 평균이 달라진다. 그래서 심박수로는 안정 심박을 구하기가 힘들다. 심박 패턴을 추출할 때 장기 분석을 통한 검증이 정확하다. 하지만 장기 분석을 하지 않아도 피험자의 안정 상태를 유도 할 수 있다면 장기 분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안정 심박 패턴을 유도하기 위해서 사용한 청각자극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집중력과 스트레스 피로를 해소하는 MC Square와 모차르트 음악을 선정하였다. 두 개의 청각 자극이 안정된 심박을 유도 와 안정된 심박 패턴을 만들 수 있는지를 분석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본 논문은 분당 심박수 변화와 심박 패턴분석으로 청각자극이 안정된 심박수를 유도하는 유의미한 결과 얻었으며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 즉, 평상심을 유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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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험이 노인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Early Traumatic Experience on the Mental Health of the Elderly)

  • 이광헌;이중훈;이종범;박병탁;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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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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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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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8년 대구시내 거주하는 노인 278명을 대상으로 하여 불안우울통합척도(CADS)와 조기경험척도(PTES)로 평가한 성적은 다음과 같다. l. CADS로 평가한 성적이 49점이하는 대조군, 50점 이상은 실험군으로 나누었으며 이들 양군의 성적은 대조군 $40.15{\pm}6.19$, 실험군이 $57.75{\pm}6.37$로 실험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2. 실험군과 대조군이 각각 평가한 불안우울 항목은 성욕감퇴(Decreased libido) 피로감(Fatigue) 정신적 혼란(Mental disintegration) 정신운동지연(Psychomotor retardation) 및 이상감각과 전신통증(Paresthesis and Body-ache & pain)등이 있다. 3.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다음과 같은 조기경험 항목이 유의하게 높은 의미를 보였다. 식생활 곤란(Dietary life difficulty), 가족중 과음주자(Alcoholism among family members), 부모간의 불화(Disunion between husband and wife), 부자간의 불화(Trouble between mother and children), 모친상실(Early maternal loss), 부모의 무관심(Patent's indifference), 원치 않는 출생(Unwanted birth)등이었다(p<0.001). 그리고, 거부적 부모태도 항목중 주워 온 자식이란 부모의 위협(Threat of parent's rejection), 차라리 죽어버리라는 위협(Threat of my parent desiring my early death), 부모의 과잉간섭, 심한징벌(Severe punishment by parent), 잡일 시키기(Parent's demand of doing domestic chores) 및 기타 정신 사회적요인 항목중 도깨비나 귀신의 위협(Fear of devil or ghost)등이었다. 4.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실험군에서 조기경험성적이 유의하게 높은 사회 정신의학적 요인은 다음과 같다. 성별, 연령별, 결혼 상태별 및 성장지별성적은 실험군에서 모두 높았다(p<0.001). 노인자신이 무직, 중류 및 하류계층일 경우와 부모가 농업 및 상업일 경우 그리고 무종교나 불교일 경우에 조기경험성적이 높았다(p<0.001). 형제자매가 많거나 자녀가 많을 경우 노인자신이 자녀와 동거할 때 조기경험성적이 높았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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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흡입이 폐경기 여성의 기분상태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ytoncide Aroma Inhalation on Mood State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Menopausal Women)

  • 이영조;김수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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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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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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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피톤치드흡입이 폐경기 여성의 기분상태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변화를 8주간 실험을 통하여 분석하는 것이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소재 D, N구의 폐경 후 2년 이하 41명을 목적적 표집하였다. 실험설계는 피톤치드흡입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성되는 연구대상자 요인과 사전측정(0week)·중간측정(4week)·사후측정(8week)의 3개 측정시점으로 구성되는 2×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인으로는 기분상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로 설정하였으며 사전측정·중간측정·사후측정 3회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방법은 one-way ANOVA와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결과는 첫째, 폐경기 여성의 피톤치드흡입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하여 긴장, 우울, 피로, 혼돈 요인의 감소 효과와 활력 요인의 증가 효과가 통계적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폐경기 여성의 피톤치드흡입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유능감, 정신적 안녕, 안정성, 활력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증가 추이를 나타내었다.

정서장애 환자의 월경전기변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Premenstrual Changes in Patients with Affective Disorder)

  • 고영훈;조숙행;서광윤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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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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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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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월경전기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증상 양상, 가족력, 높은 정서장애의 유병율은 이 질환의 정서장애와의 관련성을 시사해 주며 한편, 월경주기에 따른 정서장애 임상경과의 변화도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신과 외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정서장애 환자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월경전기변화의 양상과 정도를 비교하고 일상 및 직업 생활에의 영향 및 환자군에서의 월경전기변화에 대한 가능성 있는 위험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정신과 외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정서장애 환자 80명과 정상 대조군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월경전기변화는 DSM-IV 월경전기불쾌기분장애의 진단기준 A를 세분화한 4점 척도의 16항목으로 구성된 자기 평가 형식의 설문지를 통해 후향적인 방법으로 평가되었다. 결과 : 1) 월경전기변화의 항목 중 한가지 이상에서 중등도 이상의 변화를 경험하는 월경전기변화군이 정서 장애 환자군은 32.6%. 대조군은 50%로 환자군에서 대상이 적었다. 2) 월경전기변화군에서 대조군은 기분 또는 행동 변화와 신체적인 변화를 호소하는 경우가 비슷한 분포로 나타났으나, 환자군은 기분 또는 행동 변화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월경전기변화군에서 대조군은 신체적인 변화인 유방 통증의 빈도가 가장 높았던 반면 환자군에서는 기분이나 행동 변화인 피로감과 무기력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3) 대조군은 기분이나 행동 변화와 신체적인 변화가 많을수록 일상이나 사회 생활에 심한 장애를 경험하는 반면 환자군에서는 기분 또는 행동 변화만이 빈도가 높을수록 심한 일상이나 사회 생활의 장애를 경험하였다. 4) 환자군에서 월경전기변화군은 월경전기변화가 없는 군에 비해 월경통을 보고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그 심각도는 월경전기변화의 빈도와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 : 정서 장애 환자군의 월경전기변화는 신체적 변화보다 기분 행동 변화가 두드러지는 특성을 보였다. 이들 환자군의 월경전기변화는 기존 질환의 월경전기악화 또는 기존 질환과 동반되는 월경전기증후군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또한, 환자군에서는 월경전기변화 특히 기분 또는 행동 변화의 빈도가 높을수록 심한 일상 생활의 장애를 경험하였다. 따라서, 정서장애 환자에서의 월경전기변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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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대한 심리 반응 유형과 심박변이도의 관련성 (Relationships of Psychological Factors to Stress and Heart Rate Variability as Stress Responses Induced by Cognitive Stressors)

  • 장은혜;김아영;유한영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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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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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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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 반응 요인과 인지 스트레스원에 의해 유발된 심박변이도의 변화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3명의 실험참여자는 지난 2주 동안 경험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스트레스 반응 척도 상에 평가하였다. 또한 실험참여자가 인지 스트레스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심전도 신호가 기록되었다. 심박변이도 지표로서, R-R간격의 표준편차(SDNN), 연속한 R-R 간격 차이 값의 평균제곱근(RMSSD)과 심박변이도의 저주파 성분(LF)과 고주파 성분(HF)의 비율이 추출되었다. 스트레스 반응은 회복기 동안의 평균에서 기저선의 평균을 뺀 차이값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 요인과 심박변이도 지표들과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공격 반응의 증가는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는 자율신경계가 동시에 활성화됨을 의미한다. 즉, 공격 반응의 증가는 교감 및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긴장, 우울, 피로와 좌절은 RMSSD와의 정적 상관이 있었다. RMSSD의 증가는 부교감신경계 활성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긴장, 우울, 피로, 좌절의 증가와 부교감 신경의 활성도의 증가가 연관이 있었다. 이러한 자율신경의 공동 활성화는 주의 집중을 요하는 인지 스트레스원에 대한 통합된 반응으로 여겨진다.

신경증적 척도에 의한 대학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Neuroticism in College Students)

  • 이중훈;박형배;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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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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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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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남대학교 재학생의 신경증적 경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신경증 척도를 사용하여 재학생 5,869영 (남대생 : 3,893, 여대생 : 1,976명)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평균점수는 남대생 $13.45{\pm}7.44$이며, 여대생 $16.89{\pm}7.19$으로 여자가 남자보아 유의하게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P<0.001). 신경증 척도의 항목별 성적은 남대생은 (16) 이유없는 기분변화인 행복감이나 우울감, (38) 백일몽, (1) 현기증, (2) 심장박동증가 및 (35) 건강염려 등의 항목이 높았다 (P<0.001). 여대생은 (16) 이유 없는 기분변화인 행복감이나 우울감, (1) 현기증, (38) 백일몽, (8) 혐오경험 및 (9) 과잉신경질 등의 항목이 높았다(P<0.001). 신경증 성적 분포는 남대생 24점 이상이 10.3% (398명), 여대생 26점 이상이 13.0% (256명) 이었으며 전체중 11.1% (654명)로 여대생에서 고득점자가 많았다. 신경증과 관련된 사회정신 의학적 요인중 남녀 대학생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 것은 소속대학 선택과 현재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인 경우 (P<0.001) 및 자기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만족도에 있어서 비관적인 경우 (P<0.001) 등에서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 또 학비부담자에서 남대생은 부모로 부터 학비를 받는 경우 (P<0.01) 및 여대생은 형제자매로 부터 학비를 받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 남대생 단독으로 고득점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끼친 요인은 1학년일 경우 (P<0.001), 월잡비에서 일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경우였으며, 그리고 여대생에서는 성장지별에서 읍단위인 경우 (P<0.05)와 현재거주지별에서 기타인 경우 (P<0.001) 등이었다. 상관계수 (r=0.40 이상)는 신경증척도 (33) 활동력 저하 및 (2) 심장박동 증가 등은 불안척도 (8) 피로감 (r=0.46) 및 (1) 심계항진 (r=0.45) 등이었고, 신경증 척도 (2) 심장박동증가 및 (33) 활동력 저하 등은 우울척도, (9) 심계항진 (r=0.48) 및 (10) 피로감 (r=0.42) 등에 각각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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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시장 현황 및 IT를 융합한 미래 기술 분석 (A Market Status of Message Chair and Technical Analysis of Future IT Convergence)

  • 김기봉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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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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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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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0년대 중반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이 새로운 사회 문화로 급부상하고 이에 따른 헬스케어의 일부인 안마의자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며, 이에 부응하여 국내 안마의자 시장도 치열한 경쟁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추진 방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마의자 시장 동향 조사를 통한 외부한경 변화 및 경쟁사 현황 분석을 하였으며, 안마의자 기술 동향 조사를 통한 안마의자 현행 기술 분석 및 미래 기술 대안을 수립하고 각 기업 내부 현황 및 경쟁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을 수립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4대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향후 추진 전략 및 추진 과제를 제안하였다.

피로를 호소하는 성인의 핵심칠정척도 단축형을 활용한 정서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Adult with Fatigue Using the Core Seven Emotions Inventory-Short Form)

  • 이나현;김광우;유영수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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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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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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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adults who complained of fatigue using the Core Seven Emotion Inventory-Short Form (CSEI-s) followed by correlation analysis with the Chalder fatigue scale (CFQ) and Psychosocial Well-being Index-Short form (PWI-SF). Methods: In this study, the medical records of 45 participants who complained of fatigue and completed the CSEI-s, CFQ, and PWI-SF were evaluated. Records of a total of 45 adults were analyzed using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Version 25.0).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Analysis,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1.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status of the participants, Thought (思) was identifi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below college graduate than in graduate school and above. 2. As the period of complaining of fatigue increased,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Depression (憂) and Fright (驚). 3. According to the degree of fatigu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ression (憂) and Fright (驚), and especially Depression (憂) was higher in the middle fatigue group than in the low fatigue group. 4. PWI-SF, Anger (怒), Depression (憂), and Sorrow (悲)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FQ score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CSEI-s can be used to measure the psychological symptoms of a patient with fati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