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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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의 불안 : 공통점과 차이점

  • 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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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불안의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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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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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 기질적 행동억제(behavioral inhibition)은 조건 및 비조건 공포의 기저 기전의 신경계와 관련이 있다. o 환경적 영향이 행동 억제에 영향을 미친다. o인지과정이 행동 억제의 표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o 행동 억제는 정신병리의 위험 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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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의 정신병리,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Psychopathology, Self Esteem and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with Radiotherapy)

  • 정찬영;양종철;신일선;최영;윤진상;이무석;이형영;나병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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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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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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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의학의 발달에 따라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암환자의 심리적 이해와 삶의 질의 향상이 중요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암환자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임상적 특성에 따라 정신병리,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등이 어떤 양상을 보이는 지 조사하고 동시에 이틀 간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방법: 전남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 정규적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있는 암환자 41 명과 정상 대조 군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사회인구학적 자료 및 임상적 특성을 평가하였고, 정신병리는 symptom checklist-90-revised, 자아존중감은 Rosenberg의 self-esteem scale,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를 통해 두 군을 비교 분석한 후, 변인들간의 상관을 조사하였다. 결과: 1) 암환자 군은 정상대조 군에 비해 신체화, 강박,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 정신중적 경향 등이 더 높았는데, 특히 신체화와 불안, 정신중이 유의하게 높았다. 2) 자아 존중감과 삶의 질은 암환자 군이 정상대조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3)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정신병리, 자아존중감, 삶의 질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상적 특정 중에서는 체중감량이 심할수록 신체화가 높았으며, 통증이 있는 경우에 신체화가 높고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4) 불안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았고, 신체화와 불안이 높고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결론: 암환자는 여러 정신증상이 있었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질이 낮았다. 특히 암환자의 삶의 질에는 신체화 및 불안 등의 정신중상, 자아존중감, 통증 등이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암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의 개선을 위해서는 정신증상의 치료와 자아존중감의 증진, 통증 관리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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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정신병리 (Stress and Psychopathology of Highschool Students)

  • 김학렬;이민규;박상학;김상훈;주경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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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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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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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authors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stress, mental health and academic performance of high school students(322 males and 320 females). using stress questionaires and Korean version of SCL-90-R. The problem related to academic achievement was highest stressful. The percent of disturbed subjects was 30.68% Interpersonal sensitivity(12.4% ) in the male and depression(15.6%) in the female were prevalent mental health problems. The scores of the stress questionai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CL-90-R scores. It suggests that stress is highly related to mental health problem.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academic records and SCL-90-R scores. The results were discussed with respect to adjustment problems of the high school students, and implications for prevention and educational program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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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중독과 정신병리 사이의 상관관계 (Associations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and Psychopathology)

  • 이성재;김보라;최태규;이상혁;육기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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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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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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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possible associations between proneness toward smartphone addiction and certain psychopathological variables to evaluate the psychopathological meaning of smartphone addiction. Methods Questionnaires were assigned to 755 adults between September and November 2012. We used the Korean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Scale (SAPS),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the Beck Anxiety Inventory (BAI), the Obsessive-Compulsive Inventory-Revised (OCI-R), and the Barratt Impulsivity Scale-11 (BIS-11).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scores of the SAPS ; the addiction proneness group and the normal-user group. Results The addiction proneness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the normal-user group in the BDI, BAI, OCI-R, and BIS-11. The scores of the SAP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cores of the BDI, BAI, OCI-R, and BIS-11.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BIS-11.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may be associated with depression, anxiety,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and impulsivity. Furthermore, impulsivity could be a vulnerability marker for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조현병 환자의 아동기 외상 경험에 따른 정신병리 및 임상적 특성 (Associations of Childhood Trauma with Psychopatholo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이현수;정유란;유태영;이주연;이수인;김재민;윤진상;김성완
    • 대한조현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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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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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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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childhood trauma with psychopatholo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ethods : This study enrolled 66 inpatients with schizophrenia. Korean 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K-CTQ) and Life Event Questionnaire (LEQ) were administered to assess childhood trauma. Psychopathol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assessed with the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PANSS),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Korean Version of Internalized Stigma of Mental Illness (K-ISMI), Perceived Stress Scale (PSS), and visual analogue scale of EuroQoL-5 Dimension Index (EQ-5D). Results : Total scores on K-CTQ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scores on the BDI, K-ISMI, PSS, and PANSS and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score on the EQ-5D. Among subscales of K-CTQ, emotional abus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ll measures for psychopatholo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Patients with physical abuse (36.5%), emotional abuse (30.2%), or bullying (30.6%) according to the LEQ showed sighificanlty higher the ISMI score and lower EQ-5D score. Emotional abuse and bullying were also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er scores on BDI and/or PSS. Conclusion : Our results suggest that childhood trauma negatively influences on internalized stigma, depression, perceived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Clinicians should carefully evalute and manage childhood traumatic experience of patients with schizophrenia.

보호시설 가출청소년의 정신병리에 대한 평가와 분류 (THE CLASSIFICATION OF ADOLESCENTS IN RUNAWAY SHELTERS BY THE EVALUATION OF THEIR PSYCHOPATHOLOGY)

  • 이종성;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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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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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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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기존 가출청소년 보호시설에 거주하거나 입소하는 청소년에 대한 자아능력과 가출원인에 내재하는 정신병리 조사를 통하여 가출청소년의 특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해냄으로써, 청소년 가출에 대한 예방 대책 수립은 물론, 궁극적으로 가출청소년을 개개인의 다양한 문제에 따라 적합한 보호시설로 의뢰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다양화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의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방 법:본 연구는 청소년 보호시설에 수용 중인 만 12세에서 21세까지의 남녀 청소년 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보호시설 전문 상담원의 상담 기록 및 대상자 자신의 기록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기초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아동행동증상목록표(CBCL), 미네소타 다면적인성검사(MMPI), 벤더-게슈탈트 검사(BGT), 한국웩슬러지능검사(K-WAIS),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 등을 실시하여 가출청소년들의 자아능력 평가와 함께 가출의 원인에 기여하는 내재된 정신병리를 조사하였다. 결 과:본 연구대상인 보호시설 가출청소년의 사회인구학적 특징과 임상소견은 다음과 같다. 대상 청소년의 나이는 15세가 가장 많았고, 중기 청소년기에 있는 청소년들이었으며 학교는 중학교 때 중단하고 가정생활은 중간 정도이며, 부모 학력은 고졸인 청소년이 가장 많았다. 가출과 관련된 특징은 첫 가출이 중학교 때 가장 많았고, 가출횟수는 10회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재가출자였다. 약물을 한 경우는 10%정도였고 술을 한 경우는 80%정도였다. 37%에서 법을 어긴 경험이 있고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경우가 약 10%에서 있었다. K-YSR 결과 95명(83%), SCL-90-R 결과 42명(36%), MMPI 결과 70명(69.3%)에서 임상수준을 보였다. 지능검사 결과 22명(22%)에서 정신지체 수준을 보였다. BGT에서 35명(39.4%)이 뇌기능장애 소견을 보였다. 결 론:시설의 가출청소년들은 가출이라는 행동 밑에 다양하고도 심각한 정신건강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그 문제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가 있었다. 주의력결핍장애를 포함한 행동장애군, 불안/우울 등의 정서장애군,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신체화장애군, 심한 정신병리의 가능성이 있는 정신병위험군 등이다. 따라서 가출청소년에 대한 정신의학적 평가는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특성화된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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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외상의 정신과적 개관 (CHILDHOOD TRAUMA:PSYCHIATRIC OVERVIEW)

  • 한성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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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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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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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동에 가해지는 정신적 외상의 충격은 아동의 심리발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김으로써 향후 심각한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아동기 외상의 현상학적 특징과 외상에 관여하는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살펴보았고, 아동기에 경험하는 외상이 인격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와 관련한 정신병리를 알아보았다. 외상에 노출된 아동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경험한 공포사건을 시각적으로 재경험하거나 그 기억을 반복하며, 놀이나 행동을 통해서도 외상사건을 반복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일회의 충격적 사건에 노출된 아동은 사건에 대한 지나친 기억과 집착을 보이고 지각왜곡이 심한 반면 장기간 반복되는 외상을 경험하는 아동은 정신적 무감각과 자기최면, 해리, 분노의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아·청소년에서는 외상 후 퇴행이 보다 현저하고 시간감각의 왜곡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자율신경계의 반응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외상적 충격에 노출되면 뇌내에서 즉각적이고 방대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이 있게되는데, 자율신경계, 면역계,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 축(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이 활성화된다. 외상시 internal opiate가 활발한 작용을 하면서 아동으로 하여금 외상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고 외상에 대한 감정반응 자체를 봉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동기 외상의 경우 central noradrenergic system에 변화가 초래되어 카테콜아민에 대해 과민감한 비정상적 소견을 보이게 된다. 체내 순환되는 cortisol 수치는 감소하고, glucocorticoid 수용체 농도와 반응성이 증가한다. 외상 후 발견되는 기억력 장애는 해마의 구조적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동기 외상은 자기(self)와 대상(object)에 대한 내적 표상(internal representation)이 지속적으로 분화 발전하는 발달과정에서 일어난다는 점에서 인격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해리, 신체화, 자학성, 자기애 장애의 정신병리로 발전하면서 경계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다중인격장애 등을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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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여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Estrogen 병합투여의 임상시도 (A Clinical Trial of Combined Treatment with Estrogen and Antipsychotics in Females with Chronic Schizophrenia)

  • 권의정;김진세;이동우;정인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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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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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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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만성 정신분열병 여성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estrogen병합투여 효과를 정신병리 측면에서 조사한 것이다. Estrogen 투약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8주에 걸쳐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PANSS, CGI를 통하여 비교하였다. 8주간의 연구기간 동안 PANSS, CGI모두에서 투약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투약군에서 연구 8주동안의 PANSS 각 소항목군의 변화율은 양성증상 30.52%, 음성증상 15.06%, 일반정신병리증상 13.60%로 양성증상이 다른 군에 비하여 큰 호전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만성정신분열병의 치료에 있어 기존의 항정신병 약물과 estrogen의 병합투여가 치료적 효과적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estrogen의 항정신병적 효과의 기전은 명확치 않지만, estrogen이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체계에 영향을 주어 정신분열병의 호전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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