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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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정서 단어 분류에 기반한 정서 분류와 선택 방법 (A Classification and Selection Method of Emotion Based on Classifying Emotion Terms by Users)

  • 이신영;함준석;고일주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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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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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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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에 사용자에 의한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가 발생하면서 사용자의 정보, 의견 등을 분석하는 오피니언 마이닝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오피니언 마이닝 중 특히 정서 분석은 제품, 사회적 이슈, 정치인에 대한 호감 등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나 정서를 분석하여 긍정, 부정이나 행복, 슬픔 등의 정서를 분석하는 연구 분야이다. 정서 분석을 위해서 정서 차원 이론의 정서가와 각성 차원의 2차원 공간을 사용하고, 이 공간에서 정서가 분포하는 영역을 설정하여 매핑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기존에는 정서의 분포 영역을 임의로 설정하는 문제가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정서 단어 목록을 사용해 사용자 설문을 실시하여 2차원 상에 12개 정서의 분포를 구성하였다. 또한 2차원 상의 특정 정서 상태가 여러 개의 정서에 중첩되는 경우, 정서에 소속될 확률을 사용한 룰렛휠 방법을 사용하여 하나의 정서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방법을 사용하여 텍스트에서 정서 단어를 추출하여 텍스트를 정서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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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른 BMI, 자아탄력성과 대학적응수준의 차이 (The Difference in BMI, Ego Resilience and Adaptation Depending on Emotional Eating Types)

  • 이상희;박서연;김영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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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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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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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 정서에 대한 섭식과 부정적 정서에 대한 섭식에 따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는지를 확인하고,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라 BMI와 자아탄력성, 대학적응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485명을 대상으로 BMI, 정서적 섭식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대학적응 척도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정서 섭식과 부정적 정서 섭식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생의 정서적 섭식유형은 4개로 유의미하게 분류되었으며, 긍정적 정서일 때는 섭식-부정적 정서일 때는 적게 섭식하는 유형이 가장 많고,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이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4개의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른 BMI의 분포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의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으며, 반대로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많이 섭식하는 유형의 자아탄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적응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의 대학적응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긍정적 정서에서는 적게 섭식하고 부정적 정서에서 많이 섭식하는 유형의 대학적응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ASM-LK Optical Flow 기반 최적 얼굴정서 특징분석 기법 (Optimal Facial Emotion Feature Analysis Method based on ASM-LK Optical Flow)

  • 고광은;박승민;박준형;심귀보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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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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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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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얼굴영상에서 나타나는 정서특징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Active Shape Model (ASM)과 Lucas-Kanade (LK) optical flow 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특징검출 및 분석방법을 제안한다. Facial Action Coding System에 근거하여 묘사된 정서적 특징을 고려하여, 특징이 분포하는 영역에 위치한 다수의 landmark로 shape 모델을 구성하고 모델에서 각 Landmark를 중심으로 하는 움직임 벡터 윈도우 내부의 픽셀에 대한 LK 기법을 통해 optical flow 벡터를 추출한다. 추출된 움직임 벡터의 방향성 조합에 근거하여 얼굴정서특징을 shape 모델로 표현할 수 있으며, 베이지안 분류기라는 확률 기반 추론기법을 기반으로 정서적 상태에 대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정서특징분석과정의 연산 효율성과 정확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common spatial pattern (CSP)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정서상태 별로 상관성이 높은 특징만으로 구성된 최적정서특징을 추출한다.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의한 벡터 그래픽 캐릭터의 자동 표정 생성 시스템 (Automatic facial expression generation system of vector graphic character by simple user interface)

  • 박태희;김재호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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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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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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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가우시안 프로세스 모델을 이용한 벡터 그래픽 캐릭터의 자동 표정 생성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Russell의 내적 정서 상태의 차원 모형을 근거로 재정의된 캐릭터의 26가지 표정 데이터로 부터 주요 특징 벡터를 추출한다. 그리고 추출된 고차원의 특징 벡터에 대해 SGPLVM이라는 가우시안 프로세스 모델을 이용하여 저차원 특징 벡터를 찾고, 확률분포함수(PDF)를 학습한다. 확률분포함수의 모든 파라메타는 학습된 표정 데이터의 우도를 최대화함으로써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2차원 공간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얼굴 표정을 실시간으로 선택하기 위해 사용된다. 시뮬레이션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한 표정 생성 프로그램은 얼굴 표정의 작은 데이터셋에도 잘 동작하며, 사용자는 표정과 정서간의 관련성에 관한 사전지식이 없이도 연속되는 다양한 캐릭터의 표정을 생성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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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유형이 스트레스 저항에 미치는 영향 -노인 대상- (The Effects of Character Pattern on Stress Resistance -of Elderly People-)

  • 윤일심;이선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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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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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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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노인들의 성격유형이 스트레스 저항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2007년 9월에서 2010년 12월까지 뇌파측정을 실시한 노인(만 65세 이상)들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며, 총 1108명이다. 행동성향의 분포도는 긍정 적극성향이 552명, 부정 소극성향이 556명이었으며, 정서성향의 분포도는 명랑(외향)성향이 735명, 우울(내향)성향이 373명이었다. 분석 결과 노인들의 행동성향과 스트레스 저항과는 무관하였으며, 정서성향과 스트레스 저항과는 (p=.000)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명랑(외향)성향이 우울(내향)성향에 비하여 항 스트레스지수에서 평균이 높게 차이가 났으며, 이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연구 결과 정서성향과 스트레스 저항능력이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미치는 영향이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영재학습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뇌파 프로그램 연구 (Research of electroencephalogram(EEG) program which influences on the learning improvement of the gifted)

  • 이길재;권형규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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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7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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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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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뇌파는 대뇌피질에 분포하는 신경세포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학습자의 두뇌기능을 과학적으로 평가해준다. 따라서 학습에 의한 직접적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두뇌사고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습자의 두뇌기능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과정에서의 활성뇌파를 분석 해봄으로써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뇌파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습 및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와 관련된 뇌파연구를 고찰함으로써 영재아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뇌파 분석 및 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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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장애 환자의 월경전기변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Premenstrual Changes in Patients with Affective Disorder)

  • 고영훈;조숙행;서광윤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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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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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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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월경전기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증상 양상, 가족력, 높은 정서장애의 유병율은 이 질환의 정서장애와의 관련성을 시사해 주며 한편, 월경주기에 따른 정서장애 임상경과의 변화도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신과 외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정서장애 환자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월경전기변화의 양상과 정도를 비교하고 일상 및 직업 생활에의 영향 및 환자군에서의 월경전기변화에 대한 가능성 있는 위험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정신과 외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정서장애 환자 80명과 정상 대조군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월경전기변화는 DSM-IV 월경전기불쾌기분장애의 진단기준 A를 세분화한 4점 척도의 16항목으로 구성된 자기 평가 형식의 설문지를 통해 후향적인 방법으로 평가되었다. 결과 : 1) 월경전기변화의 항목 중 한가지 이상에서 중등도 이상의 변화를 경험하는 월경전기변화군이 정서 장애 환자군은 32.6%. 대조군은 50%로 환자군에서 대상이 적었다. 2) 월경전기변화군에서 대조군은 기분 또는 행동 변화와 신체적인 변화를 호소하는 경우가 비슷한 분포로 나타났으나, 환자군은 기분 또는 행동 변화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월경전기변화군에서 대조군은 신체적인 변화인 유방 통증의 빈도가 가장 높았던 반면 환자군에서는 기분이나 행동 변화인 피로감과 무기력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3) 대조군은 기분이나 행동 변화와 신체적인 변화가 많을수록 일상이나 사회 생활에 심한 장애를 경험하는 반면 환자군에서는 기분 또는 행동 변화만이 빈도가 높을수록 심한 일상이나 사회 생활의 장애를 경험하였다. 4) 환자군에서 월경전기변화군은 월경전기변화가 없는 군에 비해 월경통을 보고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그 심각도는 월경전기변화의 빈도와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 : 정서 장애 환자군의 월경전기변화는 신체적 변화보다 기분 행동 변화가 두드러지는 특성을 보였다. 이들 환자군의 월경전기변화는 기존 질환의 월경전기악화 또는 기존 질환과 동반되는 월경전기증후군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또한, 환자군에서는 월경전기변화 특히 기분 또는 행동 변화의 빈도가 높을수록 심한 일상 생활의 장애를 경험하였다. 따라서, 정서장애 환자에서의 월경전기변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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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혈액형과 인지 기능 및 행동 성향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One's Blood Type Cognitive Function and Emotional Character for the Elder)

  • 백기자;안상균;이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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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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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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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노인들의 혈액형이 인지 기능 및 행동성향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 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 하여보았다. 대상자는 2008년 9월에서 2009년 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측정 의뢰한 노인(60세 이상)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다. 노인 여자 311명 노인 남자 451명 총762 명이다. 노인의 혈액형 분포도는 A>B>O>AB형 순이었다. 분석 결과 노인들의 혈액형과 행동성향과의 분포도에서 여자노인 에서는 무관하였고 남자노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B형과 O형의 남자노인에서 부정성향이 높다고 본다. 인지기능과의 관계에서는 정서지수(p=.001)와 활성지수(우)(p=.040)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정서지수에서는 A형이 가장 높았고 활성지수에서는 AB형이 가장 높았다. 이 연구 결과 몇 개의 범주에서 혈액형과 의미있는 관계를 보여 주었으나 미치는 영향이나 유전적인 역할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노인들의 혈액형과 인지 기능및 행동 성향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One's Blood Type on Cognitive Function and Emotional Character - for the Elder-)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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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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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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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노인들의 혈액형이 인지 기능및 행동성향과 상관 관계가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 하여보았다.. 대상자는 2008년 9월에서 2009년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측정 의뢰한 노인(60세 이상)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다. 노인 여자 311명 노인 남자명451명 총762 명이다. 노인 혈액형 분포는 A형이 남 289명(64%), 여 111명(36%), B형이 남 78명 (17%), 여 64명(20%), O형이 남 57명(13%), 여 100명(32%), AB형이 남 27영(6%), 여 36명(12%)로 A>B>O>AB형 순이었다. 분석 결과 노인들의 혈액형과 행동성향과 상관관계에서 여자노인에서는 무관하였고 남자노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B형과 O형의 남자노인에서 부정성향이 높다고 본다. 인지기능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정서지수(p=.001)와 활성지수(우)(p=.040)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정서지수에서는 A형이 가장 높았고 활성지수에서는 AB형이 가장 높았다. 이 연구 결과 몇 개의 범주에서 혈액형과 의의있는 상관 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미치는 영향이나 유전적인 역할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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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개념 차원구조의 특징에 관한 연구 -아동청소년 및 임상집단을 중심으로-

  • 문혜신;김진관;오경자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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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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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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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상 성인의 경우, 감성 개념의 내적 차원 구조는 쾌/불쾌 차원과 각성 차원이라는 2차원 구조에 원형의 체계적인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2차원 구조가 얼마나 보편적이고 일관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1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15개의 정서 관련 어휘로 이루어진 10i개의 단어 쌍에 대한 7점 척도의 유사성 평정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2에서는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통일한 절차를 시행하였다 다차원 분석 결과, 1차원(초등5년:74%, 중등2 년:72%, 정신분열증 환자: 60%)과 2차원(초등5년: 18%, 중등2년16%, 정신분열증 환자: 11%)이 도출되었다 정상 성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차원은 쾌/불쾌 차원, 2차원은 각성 차원으로 해석될 수 있었다. 따라서, 감성 개념의 구조에 있어서 쾌/불쾌 및 각성은 인지적 성숙의 단계나 인지, 정서적 손상에 관계 없이 매우 일관되게 나타나는 비교적 안정적인 차원 구조인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발달 단계나 병리적 속성에 따라 각 차원의 비중치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주로 쾌/불쾌 차원을 통해 감성을 개념화 하는 특징을 보이며,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의 경우, 1,2차원 모두 상대적으로 설명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의 경우, 비중치가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내적 차원 구조의 타당성 및 제한점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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