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조절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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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 - (The Effect of compassion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on Affective Commitment -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

  • 유인애;고성훈;문태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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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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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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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회복지 조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공감능력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한 컴페션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결과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사회복지 시설 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고, 둘째 컴페션을 통하여 형성한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목적은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고, 넷째,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 내의 사회복지사들 3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역시 유의한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가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의하게 실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결과변수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했다는 이론적 시사점이 있고, 사회복지사들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더 공감적인 행위를 할 수 있도록 공감능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실무적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Moth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Efficacy)

  • 박진영;부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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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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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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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정서지능의 중요성 및 어머니의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의 정서지능은 양육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높게 나타나, 부모로서의 효능감은 높은 반면, 부모로서의 좌절감과 불안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스트레스에 대해 약 15.6%의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서지능의 하위 변인 중 정서표현, 정서조절이 양육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효능감에 대해 약 23.4%의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서지능의 하위 변인 중 정서인식, 정서표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개인작인신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Undergraduate Students' Personal Agency Beliefs)

  • 안윤정;서지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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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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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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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개인작인신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대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정서지능과 개인작인신념에 대한 측정도구를 기준으로 설문조사 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상관분석, 선형회귀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라 정서지능의 정서조절, 개인작인신념의 능력신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학교 수준에 따라 정서지능의 타인정서지각과 개인작인신념의 능력신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종교유무에 따라 정서지능의 타인정서지각, 정서활용에서, 개인작인신념의 능력신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정서지능과 개인작인신념간의 상관이 높게 드러났다. 정서지능의 타인정서지각, 정서활용, 정서조절이 개인작인신념의 두 하위요인인 능력신념과 맥락신념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능력신념에는 47%, 맥락신념에 22%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발달에 맞는 진로선택의 과제를 잘 수행하기 위해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개인작인신념을 높이는 다양한 동기향상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atisfaction on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전민경;김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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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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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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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서조절능력,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임상실습 만족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시와 B시에 소재한 4개의 간호대학에서 3, 4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 20.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감정조절 능력 평균은 5점 만점에 $3.79{\pm}0.48$점, 적극적 대처는 4점 만점에 $2.79{\pm}0.41$점, 소극적 대처는 $2.53{\pm}0.36$점, 임상실습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58{\pm}0.46$점 이었다. 임상실습 만족도는 정서조절능력(r=.391, p<.001), 적극적 대처(r=.361, p<.001) 및 소극적 대처(r=.276,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beta}=-.318$, p<.001)와 정서조절 능력(${\beta}=.230$, p<.001)으로, 이들 모형의 설명력은 28.1%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적 지지가 아동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Parent's Rearing Attitudes, Social Support On the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 길경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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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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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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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적 지지가 아동의 정서지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초등학교 4.5.6학년 아동 243명을 대상으로 부모 양육태도 검사, 사회적 지지 검사, 정서지지능 검사를 설문지 조사를 통해 측정하였으며, SPSS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첫째,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개방-폐쇄형, 자율-타율형의 순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정서지능은 정서인식, 감정이입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는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면 양육태도는 성별에 대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서지능에서는 정서표현과 정서조절에서 차이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에서는 친구지지와 가족지지에서 차이를 보여주었다. 셋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정서지능 및 사회적 지지는 서로 약한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적 지지는 정서지능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적 지지에서 가족의 지지와 교사의 지지는 아동에게 매우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가족의 지지와 학교에서의 지지가 아동의 정서지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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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표현 양가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연구 ; 대학생을 대상으로 (Study on Moder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at Impact o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ffects Subjective Well-being ; College Students)

  • 황희숙;이영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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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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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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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대인관계 속에서 느끼는 정서표현 양가성이 대학생들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경기, 서울 대학생 300명 대상으로 직접 1대1 설문조사 하였고 이 중 부적절한 응답 5부를 제외한 295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서표현 양가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자기방어 양가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강한 부적 영향을 미치었으나 관계관여 양가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그리고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는 자기방어 양가성에서는 주관적 안녕감에 조절효과를 보였으나, 관계관여 양가성에 있어서의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는 주관적 안녕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표현 양가성에서 그 동기의 속성인 관계 관여는 그 자체가 심리적 유연성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과 심리적 유연성은 자기방어 양가성 에는 부적인 영향과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절변수로의 효과를 보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대학생 스스로 적극적인 경험수용을 통하여 심리적 유연성을 키울 수 있도록 대학생 상담현장에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조직 미덕(virtue)과 상사-구성원 관계(LMX)가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성실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Virtues and leader member exchange within Organization on Workplace-Incivility and Affective Commitment - Focusing on the moderation effect of Conscientiousness -)

  • 전혜린;고성훈;문태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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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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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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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조직 내 무례함(Workplace-incivility)을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조직 미덕(Virtue), 상사 구성원 관계(Leader Member Exchange)가 조직 내 무례함에 부(-)의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는 것이고, 둘째 조직 내 무례함이 정서적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검증하는 것이다. 셋째, 성실성이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수로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 국내 직장인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조직 미덕과 상사-구성원 관계가 조직 내 무례함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조직 내 무례함 역시 정서적 몰입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서 성격 5요인 중 성실성이 낮을수록 조직 내 무례함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부(-)의 영향이 더욱더 강화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 연구를 통해서 보여주었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이 있다. 또한 조직 내 무례함과 정서적 몰입간의 관계에서 성실성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혔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가해자가 사과했을 때 지각된 가해자 잘못과 용서의 관계: 자존감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Transgression Wrongness and Forgiveness when Receiving Apologies: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 김성찬;임성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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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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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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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가해자가 사과했을 때 피해자가 지각한 가해자 잘못과 용서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때 용서를 두 개의 차원으로 보는 최근 연구경향에 따라 정서적 용서와 결정적 용서로 구분하였다. 충청·전라 지역 대학교에 5개의 해당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총 861명(남 486, 여 375)의 자료를 사용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으로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용서와 결정적 용서 각각에 대한 지각된 가해자 잘못과 명시적 자존감의 이원상호작용 효과가 모두 유의미하였다. 지각된 가해자 잘못이 작은 경우 명시적 자존감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정서적·결정적 용서가 더 높은 반면, 지각된 가해자 잘못이 큰 경우 명시적 자존감 수준에 따른 정서적·결정적 용서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용서에 대한 지각된 가해자 잘못, 명시적 자존감, 암묵적 자존감의 삼원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상호작용의 구체적인 양상을 살펴본 결과, 암묵적 자존감이 높은 집단에서 지각된 가해자 잘못이 작은 경우 명시적 자존감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정서적 용서가 더 높은 반면, 지각된 가해자 잘못이 큰 경우 명시적 자존감 수준에 따른 정서적 용서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정적 용서에 대한 지각된 가해자 잘못, 명시적 자존감, 암묵적 자존감의 삼원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결과들에 대한 의의 및 한계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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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일-가정 갈등 및 대인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매개 및 조절효과 연구 (A study on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 of supervisors' abusive supervision on strain-based work-family conflict and interpersonal deviance)

  • 김다미;정현선;박동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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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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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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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상사에 대한 부하의 정서노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정서노동이 동료들을 향한 대인 일탈행동 및 가정 영역에서의 일-가정 갈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정서노동 간의 관계에서 위계적 조직풍토의 조절효과, 정서노동과 일-가정 갈등, 대인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각각 가정지원인식, 조직 내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91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비인격적 감독을 높게 지각할수록 상사를 향한 부하의 정서노동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비인격적 감독은 상사에 대한 부하의 정서노동이라는 매개과정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일-가정 갈등을 높이고 대인 일탈행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더불어, 위계적 조직풍토를 높게 지각할 경우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정서노동 간의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그리고 연구가 갖는 한계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을 통합적으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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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 for the Primary Student -)

  • 안상균;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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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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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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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I시 P뇌훈련센타에 정서적 성향이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48명(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뇌파 조절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변화와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비교는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뇌파 조절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항스트레스지수와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뇌파 조절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이결과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 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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