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충남 S시 방사선학과, 식품생물학과 1, 2, 3학년에 재학 중인 208명(남자 93명, 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식품조사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용도를 설문지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사선 식품조사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변한 대상자는 전체 208명 중 81명(38.9%)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학년별 분포에서는 방사선학과의 3학년 32명(15.4%)이 가장 많이 알고 있었고, 식품생물공학과 학생들은 대부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해 가장 신뢰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식품의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면 이를 "전적으로 구입하겠다"고 답변한 대상자는 전체 208명 중 방사선학과 50명(24%), 식품생물공학과 12명(5.77%) 총 62명(29.8%)으로 나타났으며, 132명(63.5%)은 "모르겠다"라고 답하였는데 이는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부족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선 조사식품의 수용도와 성별과 학년별간의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최근 정부에서는 학교급식 식중독사고에 대처하기 위하여 급식식품에 방사선 조사를 하겠다고 하는 방침에 학생들의 생각을 분석한 것으로 학교급식의 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하여 급식식품에 방사선을 조사한다는 정부 방침에 총 204명 중 "매우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8명(8.8%), "대체로 필요하다"는 87명(42.6%)으로 총 105명(51.5%)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87명(42.6%), "필요하지 않다"는 12명(5.9%)으로 총 99명(48.5%)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방사선 조사 식품의 필요성과 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한 일원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국민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또한 정부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환경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반도 지역에 따라 대기질이 상이하기 때문에 원인 파악과 영향요인 탐색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충남권에 위치한 도시의 대기환경과 지역적 차이를 탐색하였다. 연구방법으로 충남 3개 도시의 대기질 현황을 확인하고, 기온, 풍속, 강수, 계절 등의 기상조건과 SO2, NO2, CO, PM10, PM2.5, O3 등의 대기오염물질과 입자상 물질에 포함된 Pb, Cd, Cr, Cu, Ni, As, Mn, Fe, Al, Ca, Mg 등의 중금속 성분을 대상으로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PM10 농도의 경우, 천안은 Mn(0.4884), 당진은 CO(0.3329), 서산은 Mg(0.5691) 농도에 의한 기여도가 높았다. PM2.5의 경우, 천안 NO2(0.4759), 당진 CO(0.4128), 서산 NO2(0.3715)에 의한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종합하면 대기질 측면에서 충남 지역별 영향요인이 상이하고, 기여도에 분명한 차이가 존재함으로 이를 고려한 정부의 지역별 대기질 관리가 요구 된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무용예술인의 진로계발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정책 요소들을 추출하고, 요소별 정책추진의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정부기관 및 유관단체, 학계, 무용예술인 등 3개 영역에서 선정된 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델파이조사를 실시한 결과, 3개 정책 영역, 14개 정책요소, 그리고 39개 세부정책으로 구성된 진로계발정책을 개발하였다. 무용예술인의 진로계발 정책 요소의 가중치는 '무용조직 및 지원체제 강화'가 28.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이 항목이 다른 정책요소에 비하여 상대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무용재정 확대'(12.0%)와 '무용전문인력 양성'(12.0%), '교수-학습 환경 개선'(11.0%), '무용교육 제도화'(1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비점착성 사질토 성토 사면에 인접한 대상기초의 극한지지력 및 파괴메카니즘에 관 한 연구로서 지반의 상대밀도, 기초 폭, 사면 경사각, 사면 정부로 부터 기초까지의 거리가 기초 의 하중침하특성과 극한지지력, 경사지반의 파괴메카니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비 점착성 사질토 모형사면에서 2차원 평면변형 실험을 수행하였다. 모형실험에서는 주문진 표준사를 사용하여 상대밀도가 45%와 70%로 조성된 1:1.5및 1:2의 모형사면을 성형하고 폭이 4, 7, 10, 12cm의 대상 강성 모형기초를 사용하였다. 또한 기초의 재하위치는 사면 정부로 부터 기초까지의 거리를 기초 폭으로 나눈 값 즉, 0, 0.5, 1, 2, 3, 4, 5로 변화시키면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와같이 사면 정부로 기초의 재하위치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므로써 관찰된 활동선 형성의 파괴메카니즘을 기존의 해석 방법들과 비교 분석하였으며, 실험을 수행하여 측정한 극한지지력을 한계평형법과 극한해석법 그리고 실험결과에 의한 경험식과 비교하여 지반의 상대밀도, 기초의 폭 및 기초 재하위치의 변화가 극한지지력 및 하중친하 특성, 파괴메카니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골 계곡부(해발 $380\~915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군집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교목층과 아교목층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교목층의 밀도, 수고와 흉고단면적 은 감소하였다. 이것은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조건 중 특히 토양수분이 감소하기 때 문으로 추정되었다. 아교목층은 흉고단면적이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교목층의 흉고단면적이 적을수록 하층의 광조건이 좋아지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계곡 하부에서 상부로 감에 따라 상대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생강나무, 고로쇠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등이었다. 계곡정부를 포함한 해발고대별 종다양도의 범위는 $0.351\~0.903$이었으며, 계곡 정부는 출현종수, 종다양도, 균재도가 모두 낮았다. 사면부위별 종다양도는 $0.780\~1.064$이었으며, 사면 하부에서 중, 상부로 갈수록 종수와 종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경 조건이 상이한 계곡 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36.0\~67.3\%$, 사면부위간 유사도지 수는 $66.8\~75.1\%$로써 사면부위보다는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상대중요치에 의한 Cluster분석 결과 계곡하부의 사면 상, 중, 하부와 계곡 중부의 사면 중부에 위치하는 소나무-참나무류 군집, 계곡상부의 사면 상, 중, 하부와 계곡중부의 사면 상, 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낙엽 활엽수 군집, 계곡정부의 신갈나무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중요치에 의한 종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는 소나무, 졸참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소나무, 졸참나무, 개옻나무는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다.
정부는 2009년도에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자동차의 평균연비가 $12.27km/{\ell}$로 전년($11.47km/{\ell}$) 대비 7.0% 향상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2009년의 평균연비 향상률은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이 도입된 이후인 2006년~2008년간의 평균연비 향상률인 연평균 2.4%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정부는 또한 7%의 연비 향상으로 인해 연간 6만 toe의 에너지 소비절감(금액으로 환산시 335억 원) 및 16만톤의 $CO_2$ 배출량 저감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리바운드 효과(rebound effect)를 간과하는 주장이다. 리바운드 효과에 따르면, 에너지 저감기술 진보는 에너지 사용량을 높여 에너지 절감의 긍정적 효과를 상쇄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바운드 효과가 실제로 존재하고 그 크기가 작지 않다면, 연비 향상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 또는 환경오염절감의 효과는 실제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 본 연구는 연비규제시에 발생 가능한 문제점의 존재 여부와 그 크기를 개별(disaggregate) 자료를 사용하여 계량경제학적으로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송부문에서 리바운드 효과는 존재하고 그 크기가 0.299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정치는 정부에서 만약 이러한 반등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정책목표를 설정할 경우, 에너지 소비, 이산화탄소 배출 및 무역수지 등에서 정부에서 제시한 감축 목표치가 29.9% 미달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990년대말, 한국은 북미 ATSC 방송표준을 사용하여, 세계최초 HD Digital TV 방송시대를 시작하였고, 이동방송을 위해서는 DMB를 이용한 모바일 방송을 상용화하여, 이는 디지털 방송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함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여년이 지난 최근, 한국은 북미 최신 방송표준기술인 ATSC3.0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상용화하여 4K UHD 지상파 방송시대를 여는 성과를 또다시 이루었다. 하지만, 그동안 통신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고해상도 몰입형 컨텐츠의 IP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중화되었고, 이에 따른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미디어 소비 성향 변화가 확산되어, 이제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 융합 방송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기술과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2027년 ATSC3.0 UHD로의 모든 전환 정책을 위해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고려한, 미래형 모바일 방송을 포함한 UHD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형 모바일 방송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사이니지, 홈 TV에서도 서비스 영역이 확장되어야 하며, IP와 연동하여 인터렉티브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여야 하고,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인터넷 데이터와 공공, 관심 정보의 데이터 캐스팅 서비스까지 가능하여야 한다. 본 고에서는 미래형 모바일 방송을 위하여, 현재 상용 서비스가 가능한 최신의 방송과 통신기술인 ATSC3.0과 5G를 통한 방송의 서비스와 기술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들의 미래융합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기회를 삼고자 한다. 본 고의 구성은 서론에서는 방송미디어의 서비스 트렌드를 분석하여 모바일 방송의 복합적 요구사항을 도출해 보고, 본론에서는 현재, 한국의 지상파 UHD 방송표준 기술인 ATSC3.0의 이동방송으로서의 특성을 살펴보고, DMB 기술과 비교해 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관심과 실험이 시작되고 있는 5G 방송에 대해서도 그 내용과 동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결론으로는 미래의 융합서비스에 대한 예측과 연구사항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목 적 :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는 H. pylori 감염 진단에 있어서 위내시경 검사가 시행되는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검사이다. 또한 위내시경상 검사상 결절성 위염을 보이는 경우 H. pylori 감염 빈도 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내시경 소견인 결절성 위염의 진단적 의의와 신속 요소분해 효소 검사인 CLO 및 HpKit 검사의 양성 반응 시간별 검출률을 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1999년 7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서 상복부 동통을 주소로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받은 환아 212례를 대상으로 위전정부, 위체부에서 각각 3회씩 조직 생검을 시행하였고 각각 1조각씩 CLO 검사, HpKit 검사 및 조직 검사에 이용하였다. CLO 및 HpKit 검사는 생검조직의 양성 반응 시간을 각각 15분,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24시간에 따라 나누어 판독하였고, 24시간 이후는 CLO 검사의 경우 6일째까지, HpKit 검사의 경우 5일째까지 판독하였다. 생검 조직의 Hematoxylineeosin 염색 또는 Alcian-yellow 염색을 기준지표로 하여 결절성 위염, CLO 및 HpKit 검사의 예민도, 특이도, 양성기대치 및 음성기대치를 구하였다. 결 과: 일반적 판정 기준 시간인 3시간째 판정한 CLO 검사의 진단적 예민도는 68.4%, 특이도는 100%였고, HpKit 검사는 위전정부 및 위체부에서 시행한 경우 진단 예민도는 모두 65.8%, 특이도는 100%였으며, CLO 및 HpKit 검사의 예민도와 특이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CLO 검사와 HpKit 검사에서 검체와의 반응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양성률은 CLO 검사의 경우 24시간 경과시에는 예민도와 특이도가 각각 73.7% 및 99.4%로 특이도에 큰 변화 없이 예민도가 점차 증가하였고, 144시간(6일)째에도 특이도는 94.8%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예민도는 89.5%로 3시간이나 24시간째와 비교하여 현저히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HpKit 검사는 위전정부의 경우(HpKit-A) 24시간 경과시 예민도는 68.4%로 3시간 경과시에 비하여 3% 정도 증가하였으나 특이도는 91.4%로 9% 정도 감소하였고, 120시간(5일) 경과시는 예민도는 86.8%로 증가하였으나 특이도는 59.2%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위체부의 경우(HpKit-B) 24시간 경과시 예민도는 3시간 경과시에 비하여 65.8%로 변화가 없었으나 특이도는 97.1%로 3% 정도 감소하였고, 120시간(5일) 경과시는 예민도는 84.2%로 증가하였으나 특이도는 77.0%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24시간 경과시 위전정부와 위체부의 예민도는 각각 68.4% 및 65.8%로 비슷하였으나 특이도는 각각 91.4% 및 97.1%로 위체부의 특이도가 전정부보다 높았다. 내시경 소견상 결절성 위염의 H. pylori 감염의 예민도와 특이도는 각각 78.9% 및 93.7%로 CLO 검사 및 HpKit 검사보다 예민도는 더 높고 특이도는 비슷하였다. 결 론: CLO 검사와 HpKit 검사는 3시간 이내에 신속히 판정을 요구하는 경우 매우 예민하고 특이도가 우수한 검사 방법이나 소아의 경우 3시간째의 예민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CLO 검사는 6일 지나서 판정함으로서 높은 예민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결절성 위염의 위내시경 소견은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가 유용하지 않을 경우 H. pylori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New Zealand White 수토끼에서 춘기발동 기간 동안에 혈청내 IGF-I(insulin-like growth factor-I)과 GH(growth hormone) 수준의 변화, 정자 형성에 따른 정소내 세포 구성 변화 및 이들 측정치들 간에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령과 관련된 정소내 세포의 DNA 함량 변화 조사를 위하여 $10\~28$주령 수토끼 정소 조직의 fine-needle biopsy를 flow cytometry(FCM)로 분석하였다. 생체중은 $12\~20$주령 때 크게 증가되었고(P<0.05), 28주령 체중은 3.4kg이었다. 혈청 IGF-I 수준(451.3ng/mL)은 20주령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그 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혈청 GH 수준은 183.3pg/mL으로 다른 주령 때보다 현저히 높았으며(P<0.05), 상승시기가 IGF-I보다는 다소 빨랐다. 정소 조직세포 중 1C-세포의 상대적 비율은 18주령 때 $48.2\%$로 16주령보다 크게 상승되었고(P<0.05), 주령 증가와 더불어 $68\%$로 증가되었다. 2C-세포 비율은 18주령 때 $26.8\%$로 16주령의 $54.3\%$보다 현저히 낮았다(P<0.05). 4C-세포 비율은 18주령 때 $9.9\%$를 제외하고 $2\~6\%$를 유지하였다. 이상 결과에서 토끼는 춘기 발동 개시가 약 18주령에 일어나고 이 기간 중 IGF-I과 GH 수준의 변화가 나이 또는 체성장과 관계가 있었으며 그 영향이 정자 형성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Fine-needle biopsy와 연계된 FCM은 춘기 발동 개시와 관련된 정자의 형성 과정을 평가하는데 매우 정확한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CK-MB치는 $17.4\pm29.7\;IU/L$였다. 전체적인 이식편의 개통률은 $99.1\%\;(214/216)$(좌내유동맥 $100\%$, 요골동맥. $98.4\%$, 우내유동맥: $100\%$)를 보였다. 결론: 다중 복합 Y 동맥 이식편을 이용한 완전 동맥 무인공 심폐 바이패스 관상동맥우회술을 기술적인 문제점 없이 시행할 수 있었으며, 우수한 초기 임상 결과와 개통률을 보였다. 저자들은 특히 심장의 둔각 모서리 부위의 우회술시에 기존의 연쇄 문합에 비해 기술적으로 더 용이하며 복잡한 관상동맥우회술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보존하는 일에 등한시하여 왔다. 이 때문에 우리 민족 고유의 뿌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도시노점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에서 도시 5일장을 개장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아니할 수 없다. 이렇게 정부주도로 개장된 5일장이 운영되어 온 지 2년이 되어가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시에서의 지원도 적극적이고 소비자들의 호응도 좋았으나, 최근에 들어 활성화의 속도가 둔화되면서 도시 5일장의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의 주도로 시작된 5일장이므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하에 풍물시장 번영회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쌍다리 풍물시장의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시 5일장의 개념을 ${\ulcorner}$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으므로 전통문화(향토문화)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여가공간 조성${\lrcorner}$으로 규정해야 한다. 이러한 개념 하에 5일장의 주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시청 지역경제과를 중심으로 지자제의 실시에 발맞춰 지역특색에 맞게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학을 수립해야 한다
인터넷의 사회화가 심화됨에 따라 최근 우리나라도 '정부3.0'을 기치로 맞춤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서비스는 크게 데이터서비스와 행정서비스로 구분되는데, 본 연구는 후자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데이터의 경우 플랫폼서비스로 가능하지만, 행정의 경우는 맞춤의 정수인 개인화 서비스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행정의 맞춤서비스라는 개념이 모호하여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맞춤'에 대한 개념적 고찰에 근거하여 서비스의 수요자 지향성(Degree of Citizen-Oriented)과 공급자 주도성(Degree of Government-Driven) 등 두 가지 기준으로 행정서비스 분류 틀을 개발하고 각 분면별 특성과 구현요건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행정서비스의 개인화 수렴조건을 '3V', 즉 연계성 (Versatile), 선택성(Variety), 신속성(Velocity) 등 세 가지로 제시하고 분류 틀의 서비스 유형별 개인화 수렴조건이 어떻게 충족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개념적 사례, 그리고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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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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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