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면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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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평가한 한국인 여성 입술의 심미성과 전방 분절 골절단술 후 입술의 평가 (The frontal characteristics of esthetic lips and lips after anterior segmental osteotomy in Korean females)

  • 이범석;강윤구;윤태호;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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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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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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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한국인 여자 유명 모델과 일반인의 정면입술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아름다운 입술의 특징을 규명하며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정면입술의 변화를 측정하고 그 수술 결과를 한국인 모델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인 유명 모델 30명, 일반인 26명과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받은 환자의 10명을 대상으로 정면입술 부위의 12개의 선 길이, 홍순의 5개의 각도와 둘레 및 면적을 측정하였고, 통계분석은 unpaired & paired t-test를 이용하였다. 한국인 유명 모델 군과 일반인 군의 비교에서 하안면 얼굴 폭경, 하안면 수직 길이, 상홍순의 높이, 하순의 길이, 상홍순의 구각부 각도와 central bow의 각도는 의미 있는 차이로 일반인 군보다 유명 모델 군에서 작았다. 그러나, 입술의 폭, 하홍순의 높이, Cupid's bow tip간 거리와 하홍순의 구각부 각도는 유명 모델 군에서 컸고 입술의 둘레와 전체 면적에서도 일반인 군보다 쳐다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받은 환자의 정면입술에서는 하안면 얼굴 폭경, 상홍순의 높이, Cupid's bow tip에서 구각부까지의 길이와 상홍순의 면적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고 한국인 유명 모델과의 비교에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상순의 길이는 반대로 증가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교정치료 혹은 양악 전방 분절골절단술을 계획할 때 정면 입술 심미성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전치의 후방견인에 따른 입술과 주위 연조직의 수직적 변화 (The vertical changes of the lip and perioral soft tissue resulting from incisor retraction)

  • 강창수;김경호;최광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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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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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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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입술의 돌출을 해소하고자 하는 환자들은 자신의 안모 개선을 안모의 측면보다는 거울로 볼 수 있는 정면을 통하여 느끼는 것이 보편적이다. 안모의 정면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때에는 입술이 후방으로 들어간 정도와 함께 입술과 그 주위 조직의 수직적 변화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교정치료 진단이나 치료 후 평가를 위한 측모두부방사선 사진 분석 시 전통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입술의 시상적 이동뿐만 아니라 흔히 간과하기 쉬운 수직적인 변화에 관해서도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입술 돌출을 주소로 내원한, 성장이 완료된 성인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전치의 후방견인 시 나타나는 입술과 주위 연조직의 수직적 변화를 계단식 다중 회귀분석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하순의 philtrum길이 (SnLs, LiB') 는 전치의 후방견인 후 증가하였고, 상,하순의 vermilion height (LsStms, StmiLi) 와 vermilion length (LsLi) 는 감소하였다. 2. 상,하순의 길이 (SnStms, StmiB')와 연조직의 하안면 고경 (SnMe')은 치료 후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3. 상순의 philtrum길이 증가에 상악 전치의 정출 ${\Delta}U1V$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하순의 philtrum길이 증가에는 치료 전 overjet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4. 상,하순의 vermilion height감소에 상순의 두께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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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컬러 배경영상에서 얼굴영역 검출 알고리즘 (Algorithm of Face Region Detection in the TV Color Background Image)

  • 이주신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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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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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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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텔레비전 칼라영상에서 사람의 피부색을 기반으로 얼굴영역을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피부색을 샘플링하여 기준영상으로 놓고, 텔레비전 영상의 화소와 기준영상의 화소 사이의 유클리디안(Euclidean) 거리를 이용하여 얼굴후보 영역결정을 하였다. 얼굴 후보영역에서 눈 검출은 RGB 칼라를 CMY칼라 모델로 변환 하여 Y와 C 사이의 색차성분에 대한 평균값과 표준 편차를 이용하여 검출 하였다. 입술 영역은 RGB 칼라모델에서 YIQ 칼라 공간으로 변환 하여 Q 요소로 입술 영상을 검출 하였다. 얼굴영역 검출은 눈 영상과 입술 영상을 논리연산 하여 지식 기반으로 결정 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텔레비전 칼라영상에서 입력받은 정면 칼라 영상으로 실험한 결과, 얼굴영역 검출이 얼굴의 위치와 크기에 관계없이 검출됨을 보였다.

하안면부에서 입술의 돌출 정도와 안면 비대칭의 인지도에 관한 연구 (Level of perception of changed lip protrusion and asymmetry of the lower facial height)

  • 김규선;김영진;이근혜;국윤아;김영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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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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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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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교정 치료를 하고자 하는 가장 큰 동기 중의 하나는 좋은 안면을 얻고자 하는 것이므로 교정 치료 후 안면부에 나타나는 변화에 대한 환자들의 인지도를 이해하는 것은 교정 치료의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정면 및 측모에서 하 안면부위의 입술의 위치와 안면 비대칭의 변화에 관하여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변화량을 알아보고자 근형 잡힌 비율을 지닌 가상의 정모와 측모 사진을 컴퓨터 영상으로 제작한 후 입술의 위치는 Ricketts의 E-line을 기준으로, 안면의 비대칭은 턱 끝의 중앙 지점을 기준으로 각각 1, 2, 3, 4 mm 변화시킨 디지털 영상을 이용하여 40명의 미술학도를 관찰자로 인지도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환자가 입술의 위치와 비대칭의 변화를 인지하기 위해서는 측모에서 최소한 2 mm 이상, 정모에서 3 mm 이상의 변화가 필요하였으며 하 안면부 변화에 대한 인지도는 정모에서보다 측모 변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또한 변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변화에 대한 인지율을 현저하게 높여 주었다.

정상교합자의 미소시 구순 형태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the Lip during Smile in Normal Occlusion Adults)

  • 지국섭;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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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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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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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악안면 영역의 심미적 개선에 필요한 미소의 형태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성인 정상교합자 62명(남자;30명, 평균연령;22.7세, 여자;32명, 평균연령;21.8세)을 대상으로 안정위시와 미소시의 얼굴 정면 사진을 촬영하였고, 미소시 입술의 형태변화, 그리고 입술과 치아와의 관계를 계측, 분석하였다. 이 연구로 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순 상연의 만곡과 상악 절단연과의 평행관계인 smile line ratio는 0.09이었고, buccal corridor ratio는 0.63, smile symmetry ratio는 0.96이었다. 2. 미소시 양 구각주 간의 거리는 안정위시 구각부 간 거리의 1.31배였으며, 얼굴 폭의 0.48배였다. 3. 미소시 상순의 수직길이는 안정위시 길이의 0.69배였고, 하순의 수직길이는 안저위시 길이의 0.96배였다. 4. 상악 전치의 노출량은 9.96mm이었고, 상악 전치의 노출은 미소시 상순의 수직길이의 변화율이 었고, 미소시 구각부 길이의 비, buccal corridor ratio등과 관계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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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특징 정보를 이용한 얼굴 방향성 검출 (Detection of Facial Direction using Facial Features)

  • 박지숙;동지연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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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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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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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멀티미디어 처리 기술과 광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얼굴 영상 정보를 이용한 응용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기존의 얼굴 정보와 관련한 연구들은 대부분 정면 영상을 해석하여 사람을 식별하거나 영상의 표정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어왔으며 임의의 얼굴 영상의 방향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한대의 카메라로 연속 촬영된 이미지들을 이용하는 기존의 방향성 검출 기법에서는 초기 영상이 정면 영상이어야 하는 제약점을 가진다. 본 논문에서는 얼굴의 특징 정보를 이용하여 임의의 얼굴 영상의 방항성을 검출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법에서는 두 눈과 입술의 특징점을 기반으로 얼굴 사다리꼴을 정의하고, 얼굴 사다리꼴의 좌$.$우 면적을 비교한 통계 데이터를 이용하여 얼굴 영상의 좌.우 방향성을 계산하는 방향성 함수를 정의한다. 제안된 얼굴 영상의 검출 기법은 얼굴 영상의 방향성에 따라 얼굴 영상의 좌$.$우 여백을 안정적으로 설정하는 영상의 자동 배치 응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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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시각시스템을 위한 칼라영상에서 퍼지추론을 이용한 얼굴인식 (Robot vision system for face recognition using fuzzy inference from color-image)

  • 이주신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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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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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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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로봇의 시각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얼굴인식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얼굴영상의 색상추출과 특징점을 이용하여 인식한다. 색상추출은 피부색, 눈동자색, 입술색의 차를 이용하였으며, 특징정보는 눈, 코, 입에서 추출된 특징점 사이의 거리, 거리 비율, 각도, 면적의 차를 특징 파라미터로 이용하였다. 특징 파라미터를 퍼지화 데이터로 멤버십 함수를 생성한 후, 유사도를 평가하여 얼굴을 인식하였다. 입력받은 정면 칼라 영상으로 실험한 결과 96%의 인식율을 나타내었다.

연령에 따른 미소형태분석과 치과지식 정도에 의한 심미성 평가 (A study on the smile according to age and esthetic evaluation by the degree of dental knowledge)

  • 김성진;김문관;박소민;반재삼;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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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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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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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광주지역 주민의 나이에 따른 미소형태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심미적인 미소형태를 분석하여 전치부의 보철 수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대(평균연령 27.2세)와 50, 60대(평균연령 55.6세)의 정상 교합자를 각각 33명(남자 15명, 여자 18명), 20명 (남자 7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안정위 시와 미소 시 얼굴정면 사진을 촬영하여 미소 시 입술 형태, 입술의 변화와 치아와의 관계를 계측, 분석하였다. 그 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67명), 4학년(47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미소 시 상순과 치아와의 관계는 두 그룹 모두 average smile이 가장 많았으며, smile line ratio는 청년층에서 1.09, 장년층에서 0.90으로 나타나 거의 평행한 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buccal corridor ratio가 커질수록 노출되는 치아 수는 적어지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노출되는 치아는 청년층에서 제2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63.64%로 제일 많았고, 장년층에서는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35%로 가장 많았다. 미소 시 상순 하연의 수직적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서로 역상관관계가 보였으며, 하순 상연의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심미성에 관하여는 High smile line과, 미소 시 상악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제일 심미성이 높았으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의 경우, 얼굴전체 사진과 입술만 나타난 사진에서 뽑은 아름다운 미소 사진이 달랐으며, 4학년의 경우에는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