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액성 낭성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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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성 점액성 낭성종양의 자동화된 진단을 위한 형태학적 특징들 (Morphological features for Automated diagnosing Noninvasive Mucinous Cystic neoplasm)

  • 송재원;이주홍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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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2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9 No.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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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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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간의 비침습성 점액성 낭성종양의 자동화된 진단을 위한 정량적인 형태학적 추출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형태학적 추출방법은 간의 비침습성 점액성 낭성종양 진단을 위한 병리적인 특징들에 기반을 둔 상피세포 형태학적 특징(원주형과 입방형)과 악성 직전에 나타나는 배상세포 출연을 판단하는 특징, 그리고 주변상피 조직에서 나타나는 기질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핵-비율의 측정방법을 소개한다.

데스모이드 섬유종증과 점액성 낭성 종양으로 이루어진 췌장의 충돌 종양: 증례 보고 (Pancreatic Collision Tumor of Desmoid-Type Fibromatosis and Mucinous Cystic Neoplasm: A Case Report)

  • 류민중;김재운;이승은;최준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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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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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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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췌장의 충돌 종양은 매우 드문 종양으로서 췌장선암종과 신경내분비 종양, 췌관내유두상 점액 종양과 신경내분비 종양, 그리고 췌장 고형성 가유두상 종양으로 이루어진 증례들이 보고된 바 있다. 우리는 30세 임신한 여성에서 빠르게 자란, 데스모이드 섬유종증과 점액성 낭성종양으로 이루어진 췌장의 충돌 종양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들이 아는 한, 섬유종증과 점액성 낭성 종양으로 이루어진 췌장의 충돌 종양을 최초로 보고하는 증례이다.

낭성 종양의 체액에 대한 생체내, 생체외 3T 양성자 자기공명분 광법과 양성자 핵자기공명기법의 비교: Preliminary Study (Comparison of in Vivo, in Vitro 3T MR Spectroscopy and Proton NMR Spectroscopy for the Fluid from Cystic Tumor: Preliminary Study)

  • 이희중;김종열;장용민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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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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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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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3T MR 기기를 이용하여, 췌장 주위에 발생한 낭성 종양에 대하여, 생체내, 그리고 생체외 생체내 자기공명분광법(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MRS)를 획득한 후, 생체외 핵자기공명 (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스펙트럼을 기준으로 비교함으로써, 낭성 종양의 감별 진단에 있어 MRS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췌장 주위에 발행한 12예의 낭성 종양(점액성 낭성 종양=5, 췌담관내 유두종=5, 가성 낭종=1, 및 림프관종 n=1)을 대상으로 3.0T 생체내, 생체외 양성자 MRS 및 9T NMR 스펙트럼을 획득하였다. NMR의 피크와 상응하는 생체내, 생체외 양성자 MRS에서 관찰되는 피크의 존재유무를 알아보았으며, 특정 질환을 예측하는 피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생체내 MRS는 NMR과 민감도 29.6%, 특이도 82.6% 그리고, 67.7%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p=0.096, McNemar test), 생체외 MRS는 생체내 MRS는 민감도 57.1%, 특이도 92.6%, 그리고, 82.3%의 정확도를 보였다 (p = 0.362, McNemar test). 질병간의 스펙트럼의 차이는 NMR에서 췌담관내 유두종의 경우에서 점액성 낭성 종양에 비해 3.5-4.0 ppm에서 유의하게 많은 피크를 보였다 (p=0.026). 결론 : 결론적으로, NMR 이용한 화학물질 분석은 낭성 종양의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법으로 생각되지만, 생체내 및 생체외 MRS는 임상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적 발전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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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선 종양의 영상진단 (Imaging Diagnosis in Salivary Gland Tumors)

  • 한문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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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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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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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병변의 양상에 따른 감별진단 재발성 이하선 종대를 보이는 경우 타액선조영술이 영상진단방법중 1차적인 선택이 된다. Stensen 씨관이나 중심선관(central glandular duct)의 확장을 보이는 경우 만성 타액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소아에서의 단일성 양성종괴의 감별진단은 임파절, 혈관종, 양성혼합종양, 저급점액상피암, 임파관종 등이다. 성인에서의 단일성, 양성으로 관찰되는 종괴는 양성혼합종양, Warthin씨 종양, 저급점액상피암, 선상낭성암, 소포상세포암 등이다. 여러개의 종괴를 보이는 경우 Warthin씨 종양, 소포상세포암, 임파종, 육아종, 전이암 등이며 단일성 낭성종괴의 경우는 branchial cleft cyst,, Warthin씨 종양, 상피낭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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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방 종양으로 의심된 폐쇄성 심방중격류 - 1예 보고 - (A Closed Right Atrial Septal Aneurysm Suspected as a Tumor -1 case report-)

  • 김재욱;조욱현;박경석;김용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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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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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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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혈전성 뇌경색에 의한 실어증으로 70세 남자 환자가 입원하여 혈전에 대한 원인을 조사하던 중 경식도 초음파검사와 흉부 자기공명영상에서 혈류가 없는 우심방의 낭성종양으로 진단되었다. 종양은 균질성으로 혈전보다는 종양(점액종)으로 의심되었다. 종양은 심방중격의 일부와 함께 정상 체온 체외순환 상태에서 제거되었고 조직학적으로 피가 고여 있는 폐쇄성 심방중격류로 판명되었다.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한 드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말굽 신장의 신배에서 발생한 원발성 점액성 선암의 CT 소견: 증례 보고 (CT Findings of Mucinous Adenocarcinoma Arising from the Renal Calyx in Horseshoe Kidney: A Case Report)

  • 한솔;이영환;김유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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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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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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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신장의 점액성 선암은 신우신배계에서 발생하는 매우 드문 낭성 악성 종양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임상 증상 및 영상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이어서 수술 전 진단이 매우 어렵다. 저자들은 69세 남자 환자의 말굽신장에서 발생한 원발성 점액성 선암의 증례를 CT 소견을 중심으로 보고한다. 이 종양은 불규칙한 벽비후와 다수의 석회화 및 중격을 동반한 복합 낭종으로 관찰되었고 수술 후 복막강거짓점액종으로 진행하였다.

한국인의 구강내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 (The Prevalence and Hist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Oral Minor Salivary Gland Tumors in Korean Patients)

  • 유미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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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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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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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내 발생하는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서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소타액선 종양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1990년부터 2006년 8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 내원한 200명의 소타액선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 검토와 H/E 슬라이드를 재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0명의 환자 중 양성 종양은 123예(61.5%), 악성종양은 77예(38.5%)였으며 남성에서는 87예, 여성에서는 113예였다. 2. 가장 흔하게 발생한 소타액선 종양은 다형성 선종이며 선양 낭성 암종, 점액표피암종,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림프관종 등의 순이었다. 3. 호발 부위는 경구개(42.5%), 연구개(9%), 협점막(6%), 입술(3.5%) 부위였다. 4. 발생 연령은 4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양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은 46.2세였으며 악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이 56.1세였다. 5. 다형성 선종은 가장 호발한 소타액선 종양으로서 모두 104예였으며 남성 38명, 여성 6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46.7세였으며 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관 구조 형성, 별 모양, 다각형, 방추형, 형질세포양(plasmacytoid), 연골양, 점액양 구조를 보였으며 불완전한 피막과 종양 피막을 뚫고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6. 선양 낭성 암종은 가장 호발한 악성 타액선 종양으로 모두 32예였으며 남성 16명, 여성 1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7.4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cribriform pattern, 관상 구조, 판상 구조 형성, 종양 세포의 신경 주위 침습 등을 보였다. 7. 점액표피암종은 모두 25예였으며 남성 10명, 여성 15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0.0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점액 세포, epidermoid-type 세포, intermediate cell의 분포가 대부분 저등급을 보였다. 이외에도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림프관종 등이 발생하였다. 8. 한국인의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는 양성 종양이 높으며 특히 다형성 선종이 많았고 여성 발생, 구개 부위 발생이 많았으며 다형성 저등급 선암종 등 특정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이 극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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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에서 발생한 유방의 분비성 암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1예 보고 -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or Secretory Carcinoma of the Breast in a Female Adult - A Case Report -)

  • 김나래;고영혜;오영륜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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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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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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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방의 분비성 암종은 관 기원으로 통상의 침윤성 관암종보다 예후가 좋은 드문 종양이다. 현재까지 분비성 암종에 대한 세침흡인 세포검사의 세포학적 소견에 대해 보고한 영문보고는 소수이며 국내에는 단 1예의 보고가 있다. 최근 저자들은 세침흡인 세포검사로 진단한 유방의 분비성 암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한다. 세포학적 소견은 약호산성의 분비성 물질로 이루어진 배경에 종양세포들이 판상구조를 보이며 개개로 떨어지는 세포는 거의 없었다. 레이스양 세포질의 다공성 변화는 간혹 반지 양 모양을 이루기도 하여 분비성 암종에 합당하였다. 본 증례에서 알 수 있듯이 분비성 도말 배경과 점액으로 채워진 소낭성 공간 및 간혹 관찰할 수 있는 관상피세포의 이형성은 유방의 드문 종양인 분비성 암종의 정확한 세포학적 진단에 매우 유용한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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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환자에서 시행된 구강 병소 생검 : 20년 간의 후향적 연구 (A 20-year Retrospective Study of Pediatric Oral Lesion Biopsy)

  • 박상현;김현태;송지수;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신터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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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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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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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시행된 소아 청소년 환자의 구강 병소 생검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소아 청소년의 구강 질환에 관한 병리학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0년 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병리과에서 만 16세 이하를 대상으로 시행된 구강 조직 생검 결과에 대한 의무기록을 열람하였다. 환자는 0 - 5세, 6 - 11세, 12 - 16세의 세 집단으로 나누었으며 병소는 염증성 및 반응성 병소, 종양 및 종양성 병소, 낭성 병소의 세 범주로 분류하였다. 총 2928개의 생검 조직 중 종양 및 종양성 병소(35.66%)가 가장 많았으며, 염증성 및 반응성 병소(34.29%), 낭성 병소(30.05%) 순이었다. 카테고리와 상관없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병소는 치아종이었으며, 점액종, 함치성낭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연구는 대한민국에서 시행된 소아 구강 병리에 대한 최초의 후향적 연구로, 임상에서 이러한 병변을 마주칠 수 있는 소아치과 의사에게 유익한 식견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부조직종괴로 오인된 늑골의 동맥류성 골낭종 - 증례 보고 -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Misdiagnosed as Soft Tissue Tumor - A Case Report -)

  • 이아원;이연수;조건현;이중달;김병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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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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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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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맥류성 골낭종(aneurysmal bone cyst)은 비종양성 팽륜성 골 병변으로 정확한 병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응성 현상으로 생각되며, 다른 골 병변과 동반되거나 원발성으로 발생한다. 동맥류성 골낭종은 주로 장골과 척추골에 발생하며, 늑골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저자들은 좌측 첫번째 늑골에서 발생하였으며,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동맥류성 골낭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9세 여자 환자가 좌측 견갑부에서 촉진되는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광범위한 연부조직 병소이며 낭성구조로 이루어진 불균일한 양상이었고, 인접한 좌측 첫번째 늑골의 부분적 골소실이 있어,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의진하에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의 육안 소견상, 종괴 변연부를 달걀 껍질같이 얇은 한층의 골조직이 싸고 있는 것이 관찰되어 늑골 기원의 병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학 현미경 검사상, 종괴는 큰 동맥류성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혈액으로 차 있었다. 동맥류성 공간사이를 피복세포가 없이 섬유성 격이 나누고 있으면서 여기에는 파골세포와 유사한 다핵 거대세포, 단핵세포, 유골과 섬유점액성조직이 관찰되었다. 병리 소견에 따라 재검한 MRI에서, 늑골에서 종괴의 변연부로 이어지는 얇은 골구조가 관찰되어 늑골에서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이 연부조직 쪽으로 광범위하게 돌출해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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