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액선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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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자환자에서 발견된 대장의 점액선암종 1례 (A Case Report of Colonic Mucinous Adenocarcinoma in 27 Year Old Patient)

  • 류우선;김주석;강선형;문희석;성재규;정현용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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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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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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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점액선암종은 암종 내에 점액이 차지하는 용적이 50% 이상인 경우로 정의한다. 점액선암종은 결장직장암의 약 3.9-19% 의 빈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비점액선암종에 비해 평균 연령이 낮고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며 예후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젊은 연령에서 악성 종양의 빈도가 적기 때문에 악성 종양의 가능성을 간과하여 진단이 늦어지거나 진행된 상태로 발견될 수 있다. 저자들은 장염으로 의뢰되어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에서 진단이 되지 않았지만 수술적 절제 후에 점액선암종으로 진단된 1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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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저부에 발생한 소타액선 기원의 점액선암종 1예 (A Case of Mucinous Adenocarcinoma in Minor Salivary Gland of Tongue Base)

  • 정승원;전현수;백승국;정광윤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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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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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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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ucinous adenocarcinoma is rarely reported in head and neck region. In other organ, it usually occur in breast, gastrointenstinal tract and so on. The specific histologic findings of mucinous adenocarcinoma are the large amount of extracellular mucin and tumor cell nests such as floating in mucin pool. It may develop rarely in major or minor salivary gland, but only one case of mucinous adenocarcinoma originating from parotid gland was presented in south korea. We report a case of mucinous adenocarcinoma in the tongue base considered to develop from minor salivary gland with a review of literatures.

한국인의 구강내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 (The Prevalence and Hist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Oral Minor Salivary Gland Tumors in Korean Patients)

  • 유미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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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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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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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내 발생하는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서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소타액선 종양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1990년부터 2006년 8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 내원한 200명의 소타액선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 검토와 H/E 슬라이드를 재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0명의 환자 중 양성 종양은 123예(61.5%), 악성종양은 77예(38.5%)였으며 남성에서는 87예, 여성에서는 113예였다. 2. 가장 흔하게 발생한 소타액선 종양은 다형성 선종이며 선양 낭성 암종, 점액표피암종,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림프관종 등의 순이었다. 3. 호발 부위는 경구개(42.5%), 연구개(9%), 협점막(6%), 입술(3.5%) 부위였다. 4. 발생 연령은 4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양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은 46.2세였으며 악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이 56.1세였다. 5. 다형성 선종은 가장 호발한 소타액선 종양으로서 모두 104예였으며 남성 38명, 여성 6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46.7세였으며 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관 구조 형성, 별 모양, 다각형, 방추형, 형질세포양(plasmacytoid), 연골양, 점액양 구조를 보였으며 불완전한 피막과 종양 피막을 뚫고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6. 선양 낭성 암종은 가장 호발한 악성 타액선 종양으로 모두 32예였으며 남성 16명, 여성 1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7.4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cribriform pattern, 관상 구조, 판상 구조 형성, 종양 세포의 신경 주위 침습 등을 보였다. 7. 점액표피암종은 모두 25예였으며 남성 10명, 여성 15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0.0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점액 세포, epidermoid-type 세포, intermediate cell의 분포가 대부분 저등급을 보였다. 이외에도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림프관종 등이 발생하였다. 8. 한국인의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는 양성 종양이 높으며 특히 다형성 선종이 많았고 여성 발생, 구개 부위 발생이 많았으며 다형성 저등급 선암종 등 특정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이 극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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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생긴 점액표피양 암종 2예 (A Report of Two Cases of Mucoepidermoid Carcinoma)

  • 김준희;김용복;김철수;김동순;김예회;김창호;서연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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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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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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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서울 백병원 내과학 교실에서는 우연히 발견된 단순흉부 X 선에서의 종괴를 주소로 내원한 16세 남자에서 기관지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통하여 우측 상엽기관지에서 발생한 점액표피양 암종을 확인한뒤 우상엽폐절제술을 실시하여 저등급의 조직소견을 보였던 점액표피양 암종 1예와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41세 남자에서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기관지내시경검사 및 생검으로 고등급의 점액표피양 암종을 확인한 후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에탄올 주입후 좌전폐절제술을 실시하여 재발없이 병의 경과를 관찰중인 다른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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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선종 수술 후 발생한 이하선 점액표피양암종 (A Case of Mucoepidermoid Carcinoma after Superficial Parotidectomy for Pleomorphic Adenoma)

  • 유준혁;박민우;백승국;채양석;정광윤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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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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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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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ucoepidermoid carcinoma is most frequent malignant tumor of parotid gland. However, mucoepidermoid carcinoma arising from pleomorphic adenoma has been disputed and rarely reported. 54-year-old woman with pleomorphic adenoma underwent superficial parotidectomy. And 15 years later, she diagnosed mucoepidermoid carcinoma at the same side. We report the case with a review of literature.

폐에서 생긴 선암종과 동반된 점액표피양 암종 1예 (A Case of Bronchial Mucoepidermoid Carcinoma Associated with Adeonocarcinoma)

  • 김정미;손장원;양석철;윤호주;신동호;박성수;이정희;홍은경;이중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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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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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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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기침, 객담 및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63세 여자환자에서 좌측 주기관지에서 발생한 아주 드물게 선암종과 동반된 점액표피양 암종을 폐절제술과 함께 진단하여 술후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여 현재까지 34개월 간 재발없이 병의 경과를 관찰 중인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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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소타액선에 발생한 점액표피양 암종 1예 (A Case of Mucoepidermoid Carcinoma Arising from the Intraoral Minor Salivary Gland)

  • 백훈희;홍석정;이미지;김승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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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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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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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alivary gland tumors comprise almost 5% of head and neck malignancies, and minor salivary gland tumor which account for 10-15% of all salivary gland neoplasm are infrequently malignant. The mucoepidermoid carcinoma (MEC) is second most common tumor in minor salivary gland. It usually presents as a painless, rubbery-hard or soft mass, which may be fixed or mobile into the underlying structure. The predilection sites of intraoral MEC are palate, cheek, mandible, lip, and tongue, etc. There are very few published reports of MEC occurred in retromolar trigone. Only one case has been reported so far. Recently, we experienced a-70-year old man with a mass in retromolar trigone, which was finally diagnosed as MEC. We report the unique case with literature review.

데스모이드 섬유종증과 점액성 낭성 종양으로 이루어진 췌장의 충돌 종양: 증례 보고 (Pancreatic Collision Tumor of Desmoid-Type Fibromatosis and Mucinous Cystic Neoplasm: A Case Report)

  • 류민중;김재운;이승은;최준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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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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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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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췌장의 충돌 종양은 매우 드문 종양으로서 췌장선암종과 신경내분비 종양, 췌관내유두상 점액 종양과 신경내분비 종양, 그리고 췌장 고형성 가유두상 종양으로 이루어진 증례들이 보고된 바 있다. 우리는 30세 임신한 여성에서 빠르게 자란, 데스모이드 섬유종증과 점액성 낭성종양으로 이루어진 췌장의 충돌 종양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들이 아는 한, 섬유종증과 점액성 낭성 종양으로 이루어진 췌장의 충돌 종양을 최초로 보고하는 증례이다.

이하선 다형성 선종의 괴사 (NECROSIS OF A PAROTID GLAND PLEOMORPHIC ADENOMA : A CASE REPORT)

  • 유선열;백승;박홍주;최홍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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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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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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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는 우측 이하선에 종물을 가진 50세 여자 환자에서 술전에 시행한 세침흡인검사와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및 술중에 시행한 동결생검에서 괴사소견으로 인해 점액표피양암종으로 진단되어 우측 이하선 전적출술과 경부청소술 등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후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 괴사를 동반한 다형성 선종으로 최종 진단되었다. 괴사를 동반한 다형성 선종에서 보이는 편평 상피세포는 점액표피양암종에서 나타나는 편평세포의 특징으로 오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본 증례는 악성종양으로 잘못 진단할 수 있는 다형성 선종의 괴사와 조직병리학적 특징들을 이해함으로써 임상의사들의 오진 가능성을 예방하고 다형성 선종의 진단과 치료에 주의해야 함을 시사한다.

구강설에 발생한 점액선암종 1예 (A Case Report of Mucinous Adenocarcinoma of the Oral Tongue)

  • 강주용;최익준;이병철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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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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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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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ucinous adenocarcinoma (MAC) is a rare malignant neoplasm that occasionally occurs in the large intestine (colon), followed by the pancreas, ovary, lung, prostate, and breast. It is characterized by large amounts of extracellular epithelial mucin that contains tumor cell nests. We herein present a unique case of MAC originating from minor salivary gland, the second to be reported in literature in South Korea. We report a case of MAC in the tongue considered to be developed from minor salivary gland with a review of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