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 십자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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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부 보존술식을 이용한 고유부착부 재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of Footprint Restoratio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Remnant Preservation)

  • 정현민;서영진;송시영;차명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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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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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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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에서 관절경적 검사 소견을 바탕으로 전내측, 후외측, 전방부, 후방부 다발을 보존하는 잔여부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임상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잔여부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최소 2년 이상 추시 가능했던 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내측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A군, 후외측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B군, 전방부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C군, 후방부 다발 선택적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를 D군으로 설정하였다. 스트레스 방사선상 전방 전위,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Subjective Knee Form (IKDC SKF) score, Lysholm score,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HSS) score를 측정하여 수술 전과 수술 후의 기능점수를 비교하였으며 각 군 간 임상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슬관절 15도 굴곡 상태에서 스트레스 방사선상 측정한 전방 전위는 술 전과 비교하여 모든 군에서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all p<0.001). IKDC SKF score, Lysholm score, HSS score 또한 모든 군에서 술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all p<0.001). 군 간 비교 시 수술 전 IKDC SKF score는 C군이 A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21), 수술 전 Lysholm score는 B군이 A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3). 이외의 결과에서 각 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전내측, 후외측, 전방부, 후방부 다발을 보존하는 잔여부 보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후 전후방 불안정성과 슬관절 기능점수는 술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술 후 기능점수의 군 간 비교 시 각 군 간 유의한 차이 없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유연성 연마기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추시 결과 (The Follow-up Results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The Flexible Reamer)

  • 채인정;왕준호;최기원;송동익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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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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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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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유연성 연마기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슬관절의 기능 및 안정성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유연성 연마기를 이용하여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받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 하였던 9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평가를 위해 주관적 검사로는 Lysholm knee score 및 2000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IKDC) subjective knee score를 이용하였으며, 객관적 검사로는 전방 전위 검사와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그리고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였다. 결과: 관절 운동 범위는 5도 이상의 신전 소실이 술 전에는 8례에서 술 후 1례로 감소 하였으며 5도 이상의 최대 굴곡 소실은 술 전 12례에서 술 후 2례로 감소 하였다. 주관적 검사 중, Lysholm 점수는 술 전에 평균 61.3점(${\pm}3.5$ SD)에서 술 후에 87.7점(${\pm}2.0$ SD)으로 향상되었고, IKDC subjective knee score도 술 전 평균 49점(${\pm}3.3$ SD)에서 술 후 84점(${\pm}2.2$ SD)으로 향상되었다. 객관적 검사 중, Lachman 검사상 grade II 이상의 전방 전위를 보인 경우는 술 전 93례에서 술 후 5례로 감소하였으며 pivot shift 검사상 술 전 71례에서 grade II 이상의 양성 소견을 보였으나 술 후 음성인 경우가 89례였다. 또한 KT-2000 arthrometer 검사상 환측과 건측의 최대 전방 전위 차이는 술 전 평균 6.8 mm(${\pm}1.9$ SD)에서 술 후 평균 1.8 mm(${\pm}0.8$ SD)로 향상되었다. 결론: 유연성 연마기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로 술 후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특히 슬관절의 회전 안정성을 얻을 수 있었던 바 이는 이식물을 보다 해부학적인 위치에 이식시킬 수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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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후 2차 관절경 검사 소견 - 이식건 주위의 변화 - (Second-look Arthroscopic Findings after ACL Reconstruction - The Changes around Graft -)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황훈;고동오;권기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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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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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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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시행한2차 관절경 소견을 통하여 이식건 주위의 반흔 조직의 형태와 그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1월부터 1999년 6월 사이에 본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2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중 임상적 증상이 없는 14명 1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학적 검사 및 단순 측면 방사선 검사 상 터널의 위치를 측정하였는데 경골 터널은 경골 고평부 전-후방 길이에서 터널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대퇴골 터널은 Blumensaal선 전-후방 길이에서 터널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2차 관절경 검사에서 이식건 주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 단순 방사선 측면 사진 상 경골 터널의 위치는 $27\%$에서 $58\%$로 평균 $41\%$였으며 대퇴 골 터널의 위치는 $58\%$에서 $83\%$로 평균 $76\%$로 모든 예에서 이상적으로 위치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모든 예에서 이식건 감입 현상은 없었으며 3예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에서 대퇴과간 절흔과 이식건 사이 혹은 이식건 주위에 섬유성 반흔 조직 형성을 하였는데 그 형태로는 세동성 섬유(fibrillated fiber)가 6예, 섬유성 결절(fibrous nodule)이 5예, 섬유성 띠 (fibrous band)가 1예 있었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이식건의 감입 현상 없어도 이식건 주위에 섬유조직의 형성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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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의 단독 및 동반 손상에서 관절경적 재건술 후 기능적 평가 (Functional Evaluation after Arthroscopic Reconstruction in Isolated and Combined Injury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 이광원;이승훈;박재국;김하용;김병성;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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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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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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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후방십자인대의 단독 손상군과 동반 손상군에서 재건술 시행 후 발생되는 후방 전위의 정도를 분석하고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6월부터 2000년 6월까지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4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49개월이었다. 후방 전위 정도는 후방 부하 방사선 사진과 KT-2000 슬관절계를 이용하였고 슬관절 기능 평가는 Lysholm score와 IKDC evaluation form을 이용하였다. 결과 : 건측과 비교한 방사선학적 후방 전위의 차이는 단독 손상군에서 술 전 평균 11.83 mm, 최종 추시 6.38 mm였고, 동반 손상군에서 술 전 12.7 mm, 최종 추시 6.7 mm이었다. 최종 추시에서 단독 손상군과 동반 손상군의 KT-2000슬관절계를 이용한 후방 전위는 각각 평균 3.5 mm, 4.1 mm, Lysholm score는 평균 87.4점, 81.2점, IKDC 평가표상 grade B 이상은 16례$(88.9\%)$, 23례$(85.2\%)$ 조사되었다. 결론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동반 손상군이 단독 손상군에 비해 후방 전위가 좀더 잔존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고 두 군에서 후방 전위의 정도와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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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터널과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The Clinical Results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Transtibial Tunnel and Posterior Transseptal Portal)

  • 조진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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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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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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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있어서 경골터널 및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술식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이식건은 36예에서 동종 아킬레스건을 사용하였고, 잔여 후방십자인대를 최대한 보존하려고 노력하였으며,수술 전과 후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추시 관찰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30개월이었습니다. 결과: Lysholm 슬관절 점수는 평균은 술전 $66.0{\pm}8.67(40{\sim}76)$점에서 수술 후 $87.9{\pm}5.04(82{\sim}96)$점으로 증가되었으며 IKDC 등급은 수술 전 비정상이 15예(41.7%), 심한 비정상이 21예(58.3%)소견 보였으나 수술 후 6명(16%)이 정상, 24명(66%)이 정상에 가까움, 5명(16%)이 비정상, 1명(2%)이 심한 비정상으로 분류 되었다. Telos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상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술전 평균 $12.5{\pm}2.61(7{\sim}20)$ mm에서 최종 추시상 평균 $3.9{\pm}1.34(7{\sim}1)$ mm로 의미있는 감소 소견이 관찰되었다(paired sample T test, p=0.001). 결론: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있어서 경골터널,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술식은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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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CL Reconstruction using fresh-frozen Achilles Allograft)

  • 전철홍;김동철;신호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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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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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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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자각증상과 운동능력 회복정도 등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여 동종 이식건의 효용성을 살펴보았다. 대상 및 방법 :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관절경하에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가능한 34명 35예를 주관적, 객관적 지표, Telos stress arthrometer와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은 36.2세($16\~57$세) , 평균 추시 기간은 18 개월($12\~27$개월)이었다. 결과 : 추시 분석 상 Lysholm Knee Scoring System은 술 전 47.5점에서 87.4점, Telos arthrometer를 이용한 후방 스트레스 단순 방사선 사진상 술 전 7.1mm에서 술 후 2.3mm로 회복되었으며,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상 양호 이상이 32예$(91.5\%)$ 이었다. 결론 :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충분한 강도와 길이를 제공하여 자가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자가건의 대치물로써 권장할만한 치료 방법이나 향후 장기적인 추시가 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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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상에 의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 환자의 수상 기전 (Mechanism of Injury in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s Sustained in Participation in Soccer)

  • 조광현;박영은;최남홍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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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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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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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축구에 의해 발생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 손상의 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축구 도중에 발생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된 환자 92명 중 손상 기전을 정확히 기억하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27세로, 남자 47명, 여자 3명 이였다. 아마추어 및 프로 축구 선수는 15명이었고, 35명은 비선수였다. 수상 기전은 전화나 의무기록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수상 기전은 접촉성 손상이 17명, 비접촉성 손상이 33명 이었고, 41명의 환자가 손상 당시 발이 지면에 접촉을 하였고, 9명은 지면에 접촉하지 않았다. 접촉성 손상에서 17명 중 9명에서 슬관절에 외반력, 5명에서 내반력이 가해졌고, 11명의 환자가 손상 당시 발이 지면에 접촉을 하였고, 6명은 발이 지면에 접촉하지 않았다. 발이 지면에 접촉된 상태에서 대퇴부의 회전에 의한 손상은 3명이었고, 과신전 손상은 1 명이었고, 감속 손상은 없었다. 비접촉성 손상에서 33명 중 30명의 환자가 손상 당시 발이 지면에 접촉을 하였고, 3명은 발이 지면에 접촉하지 않았다. 30명 중 대퇴부의 회전에 의한 손상은 16명이 있었고, 6명에서 슬관절에 외반력, 5명에서 내반력이 가해졌고, 과신전 손상은 5 명이었고, 감속 손상은 2명 이었다. 발이 지면에 접촉하지 않은 3명의 환자들은 킥을 할 때 손상을 받았다. 결론: 축구 선수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대부분(66%) 비접촉성이 원인이며, 발이 지면에 접촉되면서 상체가 회전되면서 발생했다. 접촉성인 경우 대부분(53%) 외측에서의 태클에 의한 외반력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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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및 이차적 관절경 소견 (Clinical Outcome and Arthroscopic Evaluation of Double-Bundl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송은규;선종근;이경재;김형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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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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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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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의 단기 임상결과와 이차적 관절경 소견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에 최소 24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49 예(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결과로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활동 점수, 도수 및 기계적 전방 안정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15 예에서 스테플 제거와 함께 이차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여, 재건된 전방십자인대의 파열 유무와 이식건의 주관적인 긴장 정도 및 활액막 형성 정도를 검사하였다. 결과: Lysholm 슬관절 및 Tegner 활동 점수는 각각 술전 67.4, 2.0에서 최종 추시에 96.1, 6.1로 호전되었다 (p<0.01). Lachman 및 pivot-shift 검사에서 39예, 36예가 정상범위로 호전되었다.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의 양측 차이 정도는 10.8 mm 에서 3.3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 (p<0.01). 이차적 관절경 소견상 모든 환자에서 전내측 다발이 정상 및 정상에 가까운 소견이 관찰되었으나, 8예 (53.3%) 에서 후외측 다발의 부분 및 완전 파열이 관찰되었다. 결론: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임상적으로 슬관절의 회전 및 전, 후방 안정성을 복원하는 효과적인 수술법이라도, 이차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한 증례의 몇 예에서 후 외측 다발의 파열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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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치료 (Resection of Ganglion Cyst of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using Arthroscopic Posterior Trans-septal Approach)

  • 남일현;유연식;윤기표;안길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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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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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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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제거술시 전방 도달법 보다 우수한 접근성 및 제거의 용이성과 그 치료 결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하여 제거술을 시행한 7예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증상을 동반한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에서 동반손상 유무, 전방 접근법과 후격막 통과 도달법의 수술시야의 차이 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고, 결과의 평가는 Lysholm 슬관절 지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증상이 동반된 7예의 후방십자인대 결절종 중 4예에서 동반 손상이 있었으며, 또한 외상과 연관된 경우도 3예이었다 임상평가 결과, Lvsholm 슬관절 지수는 술 전 평균 93.3점에서 술 후 평균 97.8점으로 향상을 보였다. 결론: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관절경적 제거술시 수술시야의 확보 및 후방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후격막 통과 도달법이 효과적인 술식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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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감염의 치료: 이식건의 보존 (Treatment of Infect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Graft Retention)

  • 김형준;고해석;문찬웅;최남용;인용;김민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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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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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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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감염 환자에서 이식건을 보존하고 치료한 저자들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보고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시행한 511예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중 감염의 합병증이 있었던 5예(0.97%)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 예에서 전방 십자 인대를 보존한 상태에서 세척술과 활액막 절제술,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기간은 34개월이었다. 감염이 재발된 예는 없었다.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평가 기준상 거의 정상의 결과를 보인 예가 2예, 비정상의 결과를 보인 예가 3예였다. KT-2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 상 전방 불안정성을 보인 예는 없었다. 결론: 저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감염 발생시 전방 십자 인대를 보존하고 치료하여 감염의 재발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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