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전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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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혼례복 규범

  • 이은주;최은수
    • Proceedings of the Korea Fashion and Costume Design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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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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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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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조선시대의 혼례복 규범과 변천 양상에 관한 것으로, 신랑의 사모ㆍ관대, 신부의 족두리ㆍ화관에 원삼 또는 활옷이라고 하는 혼례복 규범이 언제부터 형성된 것인지, 보편적인 규범이었는지 등에 대한 검증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검증을 통해 혼례복 전통의 특징과 의미를 파악할 때 올바른 전통 혼례복의 계승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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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Design for Traditional Active Sports Wear - Focusing on Korean Wrestling Uniform - (전통 국기복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 씨름복을 중심으로 -)

  • Yun, Eul-Yo;Park, Sun-Kyung
    • Archives of desig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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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1 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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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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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is the follow-up research on aesthetic review for Korean wrestling uniform design and deals with practical design evolvement of Korean wrestling uniform. The process and contents of the research was based on the outcome of the ground research. I studied Japanese wrestling and marketing strategy of its uniform, which enjoy added value as well as elevated worth as cultural item, and then compared it with our traditional wrestling. In addition, I divided practical designs into color, material and style according to concept for further research.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designing traditional wrestling uniform can be found in harmonization of tradition and modernism. It is essential to operate and manage design in consistent and systematic way that can harmonize with modern sports marketing and designs, which contains national sentiment and contemporary mind. Designing Korean wrestling uniform with consistent concept based on aesthetic parts of Korean wrestling uniform, this research is meaningful as an exemplary for traditional and cultural item design as well as national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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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esthetic Review on the Traditional Active Sports Wear Design - Focusing on Korean Wrestling Uniform- (전통 국기복 디자인에 관한 미학적 고찰 -씨름복을 중심으로-)

  • Yun, Eul-Yo;Park, Sun-Kyung
    • Archives of desig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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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3 s.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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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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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Focusing on costume research to set image of Korean wrestling that has potential power as a traditional and cultural item,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ystemize Korean wrestling uniform and offer suggestions regarding visualization, and to carry out basic ground research to develop Korean wrestling uniform design. For the basic part, I compared world wrestling and Korean wrestling in an effort to learn more about the history of wrestling uniform along with its transitional changes. And for the practical part, I studied the criterion of the current wresting and its uniform, and classified the aesthetic points of Korean wresting uniform into four categories in the view point of design ground research: tradition and uniqueness, usability and compatibility, symbolism and ornamentation, variety and unification. It is concluded that the most important part in designing Korean wrestling uniform lie in how to consistently visualize it based on the above mentioned aesthetic points. As the theoretical research on aesthetic parts of Korean wrestling uniform, this research finds its meaning in suggesting guideline for design concept and development while planning traditional and cultural costume design which will be materialized in the follow-up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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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n the Costume for the Folk Festivals of Chilseok-dong (칠석동 민속축제복식에 관한 연구)

  • Kim, Eun-J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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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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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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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월드컵 전야제에서는 한국문화를 소개해 세계인의 환호를 받았는데 그 중에는 칠석동 민속축제인 고싸움놀이가 펼쳐졌다. 칠석동 민속축제는 일반 서민복식의 전통복 형태를 보여주는 복식(服飾)을 실제 착용하고 축제를 행하고 있으므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복식을 놀이문화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가치를 갖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화 시대에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대적 변화에 따라 변해 가는 민속복식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칠석동 고싸움놀이를 중심으로 시대적 흐름을 통한 고싸움놀이의 전수과정에서 형성되어 온 민속축제복식의 구성과 특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광주지역인 광산구 칠석동 마을을 중심으로 자료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하였다. 자료조사는 민속에 관련된 전공서적과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행사팜플렛 등을 참고하였고, 현장조사는 고싸움 축제에 참가하여 복식 전반에 대한사진촬영과 마을축제 참여하는 마을사람들을 중심으로 축제복식에 관한 면담조사를 하였다. 칠석동 고싸움 축제복식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용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본격적인 고싸움이 시작되기 전날 밤에 당산나무에 제를 지내는 당산제 복식, 마을의 평안과 고싸움의 흥을 돋우기 위한 농악복식, 고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아낙네들이 손과 손을 맞잡고 둥글게 돌며 화합을 다짐하는 강강수월래 복식,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고싸움복식이 있다. 칠석동 고싸움 축제복식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면에서는 농경제의(農耕祭衣)와 안택축원(安宅祝願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축제복식으로 일상생활에 착용하는 복식을 이용한 농경 의례복의 다(多)기능성이 강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색상은 우리조상의 백의(白衣)의 상징인 일상복인 백색 위에 오방색을 사용하여 화려하고도 강렬한 원색의 색상조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셋째, 형태면에서는 양쪽어깨와 허리선의 면 분할이나 비례를 통해 허리부분의 동작에 따른 유동적인 선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평면구성의 단조로움은 흔들리는 몸동작에 따른 고름의 율동미와 축제복식의 착장 방법에 따른 한국복식의 형태미를 보여주었다.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s Hanbok for the formal Ceremonies of Korea (아동용 한복의 특성에 관한 연구)

  • Ji, Yoon-Young;Lee, Hye-Yo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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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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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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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세계화,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통과의례나 전통 명절과 같은 특별한 행사에 의례복으로 한복을 애용하는 것은 한복이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하게 간직하고 있는 한국적 조형물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더우기 의례복은 특별한 행사 자체를 위해 착용되었던 만큼 당시대의 내 적 가치를 가장 현저하게 표출하고 있는 복식으로 인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대 적으로 현대 전통 한복의 기본 형 식을 제공한 조선시대와 그 이후의 복식 중에서 특히 분명한 착용동기와 목적, 복식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상징성 등을 함축하고 있는 아동용 의례복을 대상으로 복식의 형태, 색채, 문양, 소재 등의 조형 요소를 고찰하는 것이다. 또한 양식적 특성을 살펴보고, 그러한 조형적 특성을 형성시킨 당시대의 사상적 가치를 추론해 보는 것이다. 구체 적인 연구 방법은 먼저 관련된 문헌 고찰을 통한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하여 아동용 의례복의 범주를 설정하고 현재 보전중인 실물과 또는 사진, 풍속화에 나타난 복식 자료들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당시대의 사상적 배경에 대한 고찰을 병행하여 이들에 내재된 문화적 가치를 추출해 보았다. 연구 결과 양식적 특징으로는 남아의 두루마기나 전복 그리고 쓰개류 등에서 기능성을 고려한 변형적 양식이 나타나고 있었다. 색채 역시 음양 보색이나, 오행색을 바탕으로 한 기본색의 구성 이외 에도 소매나 섶에 응용된 색의 배열이나 맞깃 전복의 깃에 나타난 색의 조화는 다양한 색의 조형미를 표현하고 있었다. 특히 색동 등에 나타난 오행색의 배열, 안감과 겉감, 상의와 하의, 외의와 내의에 사용된 색의 조화는 미의식에 관한 문화적 가치를 추론해 볼 수 있다. 더우기 장식 표현에 주로 쓰인 자연물 문양이나 글자 문양은 당시의 지배 사상이 지향하는 덕목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내재된 수명과 복록, 부귀와 영화에 대한 내적 가치들을 반영하는 조형적 상징들이라 할 수 있다. 소재는 비교적 계절을 고려하여 사용되고 있었지만 의례적 성격을 지닌 외의나 쓰개류의 경우 계절적 구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도 많이 나타나고 있었다. 장신구의 경우는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나 역시 상징적 인 가치를 표현하는 실물들을 미적으로 재구성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아동용 전통 의례복은 형태, 색채, 문양, 소재, 장신구 등에서 양식의 다양성과 변형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적극적인 내적 가치의 상징들을 복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현대 복식의 디자인에 있어 아동용 의례복에 나타난 창조적인 양식의 변형과 다양성 그리고 복식을 통한 내적 가치의 반영 등이 현대 사회와 조화를 이룬 실질적인 복식 디자인 제시 및 창작에 작은 영감으로 작용하길 바란다.

Theoretical Analysis of the Humor in Korean Traditional Space (한국 전통공간에 표출된 해학에 관한 연구)

  • Han, Sung-Mi;Ahn, Gye-Bog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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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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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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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안계복과 한성미(2003)는 한국 전통공간 가운데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해 학적 요소와 의미에 대해 사례 중심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 해학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하는 문헌고찰과 한국전통 유머의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또한 전편의 사례연구에서 조사된 사례들을 유형화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해학은 우리 민족이 지닌, 여유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정서이며 이러한 해학성은 전통 예술이나 문학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조경분야에서 이 한국의 해학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없었으며, 해학이 반영된 현대전통조경 설계사례도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 전통 공간에 나타난 해학은 서양의 그것과는 달리 간접적, 은유적이다. 이러한 해학은 삶의 지혜요 웃음이요 화해이다. 한편, 디자인으로서의 해학은 공간에 친근감을 부여함으로써 특정 공간의 경직성을 완화하고, 독특한 공간감을 조성하며, 보는 이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지닌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을 현대에도 계승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번 논문에서 분석하지 못한 공간 구조적 특징, 설계원칙 등은 추후 과제로 돌린다.

A Study on the Comparsion of Nutrients Content and Ellagic Acid Content Between Distribution Bokbunja and Korean Native Bokbunja (국내유통 복분자와 토종복분자의 영양성분학적 차이점과 Ellagic acid 함량 비교연구)

  • Sung-Hee Jung;Min-Woo Han;Ji-Ho Seo;Hye-Young Yu;Ki-Teak L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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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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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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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복분자는 서양에서 유래한 서양복분자(Rubus occidentalis)와 국내 자생종을 개량한 토종복분자(Rubus coreauns)가 혼용되고 있으며, 전통 한방약재로서 미숙과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복분자의 영양성분적인 특성과 주요성분인 ellagic acid 함량을 비교하였다. 토종복분자는 광양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분자를 수집하였으며, 외래종 서양복분자는 고창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분자를 수집하여 사용하였다. 나머지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산과 중국산 복분자를 경동약령시장과 금산약령시장으로부터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영양성분으로는 조지방, 조단백질 그리고 탄수화물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유리당, 지방산, 유리 아미노산 17종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조지방의 경우 토종복분자는 1.90 %, 서양복분자는 3.03 % 이였으며, 중국산 유통품은 2.28 %, 기타 국내산 유통품의 경우 2.89 %으로 중국산복분자의 조지방 함량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탄수화물 함량의 경우 70.28~71.85 %로 복분자간의 함량에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유리당의 경우에는 토종복분자의 경우 glucose가 19.03 mg/g, fructose 16.29 mg/g이 측정되었고 고창 서양복분자의 경우 glucose가 16.29 mg/g, fructose 12.76 mg/g이 측정되어 유리당의 총 함량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토종복분자의 경우 glucose의 함량이 조금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복분자의 지방산 조성을 비교한 결과 고창 서양복분자에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19.49 mg/g 으로 광양 토종복분자의 7.69 mg/g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되었으며, 불포화지방산 중 linoleic acid (12.19 mg/g), oleic acid (1.88 mg/g)와 linolenic acid (5.43 mg/g) 함량이 높았다. 복분자의 아미노산의 함량은 광양 토종복분자의 경우 4.50 mg/g, 고창 서양복분자의 경우 5.05 mg/g으로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미노산 17종 성분 중 asparagine(0.65~0.84 mg/g), arginine(0.51~1.00 mg/g)과 threonine(0.99~1.63 mg/g)의 함량이 높았다. 지표성분으로 ellagic acid의 함량은 광양 토종복분자의 경우 2.56 mg/g, 고창의 서양복분자의 경우 3.16 mg/g으로 측정되어 서양복분자가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복분자의 ellagic acid의 경우 2.99 mg/g, 기타 국내산 유통 복분자의 경우 2.83 mg/g으로 광양 토종복분자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토종 및 서양 복분자를 원료로 하는 기능성식품에 대한 제품개발의 기초자료로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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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에 표현된 한국전통 복색(服色)의 배색특성에 관한 연구

  • 이미경;김혜연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Costum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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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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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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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색상특성은 각 계열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전반적 으로 고명도.저채도 중심으로 황색계열과 청색계열 은 고명도 위주의 분포특성을 보였다. 이어 반하여 적색계열은 비교적 색조의 영역이 넓었으며 고채도 의 분포특성이 두드러졌다. 자색계열은 저명도.중 채도, 녹색계열은 고명도.저채도 중심이었다. 남.녀복의 색조유형으로서 여복에서는 white보다는 tone 중심의 색조특성이 나타났으며. 남복에서는 white를 제외한 tint의 색조유형이 많았다. 이는 당시대인의 백색지향 의식을 대변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음양오행론의 배색원리에 의해 검토한 결과 여복 은 상생이 남복보다 낮게 집계되었으며, 반대로 파버 비렌의 색채조화의 배색원리에 의한 검토 철과는 남 복보다 여복의 적용수치가 높았다. 이것은 감각적인 색채조화 보다는 의례적인 성향이 좀 더 징한 남복이 서구의 색채조화의 척도에 적합하지 않은 결과로 추측된다. 전통복의 배색특성은 남녀가 매우 다른 양상을 보 이고 있었다. 여복의 기본 복식구조인 저고리/치마 는 백/청색계열, 백/황색계열과의 배색이 중심으로서 면적대비 및 명도대비에 의한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반면에 저고리의 배색은 유채색과 백색계열 의 배색으로 채도대비의 성향이 강했다. 남복은 황/백색계열. 백/청색계열로 명도의 차가 크지 않았다. 포/띠의 의복 구성에 있어서는 흑색 또 는 적.자색 등의 세조대(細條帶)로 인해 채도대비, 면적대비, 명도대비의 배색효과를 찾아볼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분석결과를 통한 한국인의 색사용의 특정은 복식의 전면에 등장하는 백색지향과 음양오 행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백색위주의 색사용은 인공미가 배제된 자연미의 추구에 기인한 것으로 토착화된 한국의 색으로 볼 수 있다. 백색은 여러 색을 통합하고 배색된 색채착화된 한국의 색으로 볼 수 있다. 백색은 여러 색을 통합하고 배색된 색채들을 담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으로 한국전통 복식의 배색특성을 주도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회화자료를 근거한 것으로 풍속화의 변색 및 탈색에 의해 당시대의 정확한 색채규명이 어려우며, 실물작품이 아닌 도판을 통한 측 색으로 색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연구의 한계 점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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