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혼례복 규범

  • 이은주 (안동대학교 의류학과) ;
  • 최은수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 Published : 2004.06.01

Abstract

본 연구는 조선시대의 혼례복 규범과 변천 양상에 관한 것으로, 신랑의 사모ㆍ관대, 신부의 족두리ㆍ화관에 원삼 또는 활옷이라고 하는 혼례복 규범이 언제부터 형성된 것인지, 보편적인 규범이었는지 등에 대한 검증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검증을 통해 혼례복 전통의 특징과 의미를 파악할 때 올바른 전통 혼례복의 계승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