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부 색조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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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상하악 전치부 색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hade of between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teeth in the Korean)

  • 김태진;권긍록;김형섭;우이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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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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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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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상하악 전치부간의 색조차이를 상하악 치아 순면의 정중부의 색조를 분광측색장치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CIE $L^{*}a^{*}b^{*}$ 색체계로 비교분석을 하여, 실제 한국인의 상하악 전치부간의 색조차이에 관하여 알아보고 자 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수복물이 없으며 치주적으로 건강한 정상적인 치관부의 형태의 상하악 12전치를 가진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10명씩 남녀 각 40명씩 총80명을 대상으로 색조 측정을 시행하였다. 연구재료: $SpectroShade^{TM}$ MICRO (MHT S.p.A., Italy) 디지털 색조 분석 기구로서 대상 치아의 디지털 영상을 채득하여 이를 기계 내에 포함된 색조 분석시스템을 통해 shade map의 형태로 입력 분석하여 주는 장치이다. 결론: 1. 전치부 상, 하악 치아간 색조차이는 중절치, 측절치, 견치 모두에서 ${\Delta}E^{*}$가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상, 하악 견치 간 색조차이는 중절치, 측절치 간의 색조차이보다 더 두드러지고 중절치간 측절치간 색조차이 정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남녀 성별에 따른 상, 하악 치아 간의 색조차이는 그 정도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연령대에 따른 상, 하악 치아간 색조차이의 정도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레진치의 전치부 색조연구 (A STUDY ON THE COLORS OF THE ANTERIOR PRIMARY RESIN TEETH)

  • 현홍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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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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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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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전치의 조기상실시 가철성 또는 고정성 공간유지장치의 제작이 필요하며,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연치아의 색조에 부합하는 레진치의 사용이 요구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치레진치는 Resin Natural $Teeth^{TM}$ (Nissin dental, Japan)로, A형 1번 색조와 A형 2번 색조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유치레진치의 전치부 색조특성을 이해하고 자연치아와의 색조비교를 위한 기본 자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A1 색조군과 A2 색조군의 유치레진치의 상악 4전치부의 순면을 각각 17 set에 대해 치아분광측색장치(spectrophotometer)인 ShadeEye $NCC^{TM}$(Shofu, Japan)로 각 3회씩 측정하여 CIE 표색계의 $L^*,\;a^*,\;b^*$ 값을 구하고 Kruskall-Wallis Test,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해 95%의 신뢰도(P<0.05)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elta}E$값 및 $L^*$값, $b^*$값의 분포로 볼 때, A1 색조군이 A2 색조군보다 치아위치별 색조차이가 작았다. 각 색조군내에서 $a^*$값의 치아위치별 색조차이는 거의 없었다(P>0.05). 2. A1 및 A2 색조군내에서의 ${\Delta}E$값이 매우 작아(최대 ${\Delta}E{\le}1.23$) 육안으로 그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A1과 A2 색조군의 대표값 간의 ${\Delta}E$값은 3.97로 육안으로 군 간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었다. 3. A1 색조군의 측정평균값은 $L^*=73.8$, $a^*=-1.8$, $b^*=-4.7$이었으며, A2 색조군의 측정평균값은 $L^*=75.8$, $a^*=-2.7$, $b^*=-1.4$이었다. 향후 자연 유전치에 대한 색조특성을 연구하여 본 결과와의 차이점을 비교해 색조적합성이 좋은 레진치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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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Eye NCC를 이용한 상악전치부 색조와 구강보건 및 식습관 관련 특성 비교 (Oral Health and Eating Habit Attributes Relating to the Maxillary Anterior Teeth Color by Using the ShadeEye NCC)

  • 윤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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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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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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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외모에 가장 관심이 많은 20대 대학생들의 안면부 심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상악전치부 치아의 색조를 치과용 측색기(Dental Colorimeter)를 이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여 치아색조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20대 대학생들의 상악전치부색조와 구강보건 및 식습관관련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11월 14부터 12월 2일 동안 연구취지에 동의한 연구대상자 497명 중 부적절한 치아를 가진 자를 제외한 467명(남자 89, 여자 378) 대상자의 개개인마다 3개 치아즉 상악중절치, 상악측절치, 상악견치를 측정하여 총 1,401개의 치아를 측색하였고 구강보건 및 식습관관련 특성은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상악전치부의 명도($L^*$)는 상악중절치($76.79{\pm}4.86$), 상악측절치($72.87{\pm}6.04$), 상악견치($69.72{\pm}4.62$)로 갈수록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채도($a^*$)는 상악중절치($2.02{\pm}2.00$), 상악측절치($3.27{\pm}2.38$), 상악견치($4.10{\pm}2.60$)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채도($b^*$)도 상악중절치($15.51{\pm}3.42$), 상악측절치($17.35{\pm}3.55$), 상악견치($20.10{\pm}3.46$)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명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p<0.001), 전공별(p<0.001), 학년(p<0.001), 흡연 유무(p<0.001)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적색채도($a^*$)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전공별(p<0.001)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황색채도($b^*$)를 비교한 결과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명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p<0.01), 일일 칫솔질 횟수(p< 0.001), 칫솔질 방법(p<0.05),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유무(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적색채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일일 칫솔질 횟수(p<0.05), 식후 칫솔질 시기(p<0.01),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유무(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구강보건 특성에 따른 황색채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식후 칫솔질 시기(p<0.01), 주관적 치아색상(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식습관 관련 특성중 콜라와 사탕이 상악전치부 명도와 관련된 요인으로 나타났다($R^2=0.053$,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상악중절치 색조는 구강보건 및 식습관 관련 특성 중 성별, 학년, 흡연유무, 콜라, 사탕등에 따라 명도와 관련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고 정기적 스케일링은 적색채도와 관련성이 있었고 주관적 치아색상은 황색채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알았다. 앞으로는 상악전치부 치아의 색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부학적 요인을 고려한 좀 더 심도 깊은 연구로 조사하여 분석을 시행한다면 치아색조와 관련되는 더 많은 요인을 규명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치부의 발육 결함 및 교정 후 탈회 병소의 심미적 개선을 위한 resin infiltration (RESIN INFILTRATION FOR THE ESTHETIC IMPROVEMENT OF ANTERIOR TEETH WITH DEVELOPMENTAL DEFECTS AND POST-ORTHODONTIC DECALCIFICATION)

  • 김은영;안울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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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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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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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어린이 영구전치의 법랑질 발육 결함이나 고정성 장치에 의한 교정치료 후 탈회 병소는 흔히 심미적 문제를 유발한다. 본 연구는 상악 전치부에 위 원인에 의한 탈회로 인하여 백반양 병소를 보이는 21명 어린이의 38개 치아를 대상으로, 최근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소개된 resin infiltration 기법을 적용하고, 병소의 색조의 임상적 개선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주 후 색조가 개선된 병소는 발육 결함 병소의 25%, 교정 탈회 병소의 61%로 나타났다. 2. 발육 결함 병소의 40%, 교정치료 후 탈회 병소의 6%에서는 시술 전후의 색조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3. 법랑질 발육결함 병소에서는 시술 직후 보다 1주 후에 더 많은 색조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일부 증례에서는 색조의 극적인 개선이 관찰되었으나, 또 일부 증례에서는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병소 깊이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광중합형 복합레진과 shade guide의 색차에 관한 연구 (A Spectrophotometric Study on Color Differences between Various Light-Cured Composite Resins and Shade Guides)

  • 임경민;이민호;송광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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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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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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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심미적인 특성을 가진 복합레진은 전치부 수복용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복합레진 수복 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색조의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대부분의 수복용 복합레진은 Vita Lumin 색조견본(shade guide)이나 각각의 회사에서 제공하는 색조견본을 사용하고 있으나, 색조 견본 사이의 색차와 수복물과 견본 사이에 색차가 예상되어 그 차이를 규명하여 임상적인 선택 시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4종의 광중합 복합레진(Gradia Direct (GD), Z250 (Z250), Clearfil AP-X (AP-X), $Esthet{\cdot}X$ ($E{\cdot}X$))과 A2와 A3의 색조 견본을 사용하였다. 각 재료마다 3개의 시편과 1개의 색조 견본을 제작하였다. Teflon 주형(깊이 1.35 mm, 직경 8 mm)에 각각의 복합레진을 채우고 응축한 후에 중합하여 젖은 사포로 연마하였다. 색조 견본을 연마용 stone과 고무를 이용하여 1.35 mm 두께로 연마하였다. 컴퓨터에 의해 조절되는 spectrophotometer(color i5, GretagMacbeth, USA)를 이용하여 시편과 색조견본의 색의 특성을 CIELAB coordinates ($L^*$, $a^*$, $b^*$)로 평가하였다. CIELAB 계측을 통하여 복합레진과 색조 견본의 색차(${\Delta}E^*ab$)를 비교 평가 하였다. 광원으로는 CIE standard D65를 사용하였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동일한 shade로 설계된 여러 제조회사의 복합레진 시편의 $L^*$, $a^*$, $b^*$ 값 간에 유의할 만한 수준의 차이를 나타냈다(p<0.05). 2. 동일한 shade로 설계된 여러 제조회사의 복합레진 시편 간에 대부분 육안으로 인지할 만한 색차(${\Delta}E^*ab>3.3$)값을 나타냈다. 3. 동일한 shade로 설계된 여러 제조회사의 복합레진과 제조회사에서 제공되는 shade guide 및 Vita Lumin shade guide 간에 대부분 육안으로 인지할 만한 색차(${\Delta}E^*ab>3.3$)값을 나타냈다. 4. 임상에서 보다 나은 색 조화를 얻어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실제 수복물로 제작한 custom shade guide의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조사에 의해 제공되는 색조 견본이나 Vita Lumin 색조 견본은 임상의에게 복합레진의 색조 선택 시에 정확한 기준을 제공하지는 않았고, 대부분의 제품에서 인지할 수 있는 색차가 있었다. 그러므로 보다 나은 색조 선택을 위해 수복용 레진으로 제작한 맞춤형 색조 견본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 미백시 sealing technique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The effectiveness of sealing technique on in-office bleaching)

  • 이윤;권소란;박정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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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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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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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문가 미백시 Sealed bleaching technique의 효율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split arch design의 randomized clinical trial을 시행하였다. 10명의 건전한 자연치를 가진 성인 환자의 상악 전치부를 좌우측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전문가 미백 술식을 시행하였다. Brite powder (PacDent, Walnut, USA) 한 스푼에 10 방울의 3% 과산화수소수와 0.4ml의 carbamide peroxide gel (KoolWhite, PacDent, Walnut, USA)을 혼합하여 미백제로 사용하였다. 편측의 세 치아를 대조군으로 지정하여 통상적인 방법으로 전문가 미백을 시행하였고, 반대측의 세 치아는 실험군으로 미백제 위에 linear low density polyethylene (LLDPE) wrap을 적용후 BT Cool light을 1시간 동안 적용하여 광활성화 하였다. 치아의 색조는 shadeguide를 이용하여 평가하는 방법과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술전, 술후, 체크시의 색조 측정 결과를 paired-t test로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Shade guide로 평가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술후와 체크시의 색조와 술전의 색조와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5). 또한 술전에는 대조군과 실험관간의 색조의 유의차가 없었던 반면 술후와 체크 (p<.05)시 모두에서 두 군간의 차이가 있었다 (p<.05). Spectrophotometer로 측정한 ${\Delta}E$ 값의 경우, 술후에는 대조군에서 $4.35{\pm}1.38$, 실험군에서 $5.08{\pm}1.34$로 나타났으며, 체크시에는 대조군에서 $3.73{\pm}1.95$, 실험관에서는 $4.38{\pm}2.08$로 나타났다. ${\Delta}E$는 술전과 술후를 비교한 값, 그리고 술전과 체크시를 비교한 값 모두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유의차가 있었다 (p<05). 따라서 이 연구에서 사용된 미백 술식을 사용할 경우, sealed bleaching technique이 미백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