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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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수-2006한국물류혁신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인천대학교 동북아 물류대학원장

  • 한국물류협회
    • 격월간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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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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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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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6년 한국물류혁신컨퍼런스가 서울에서 동북아 물류중심의 전초기지 부산에서 "Hand in Hand for the Global Network"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지방으로 순회 개최하면서 물류마인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지역기업들은 물론 지방정부 공무원들의 물류혁신에 대한 최근 추세와 개선사례를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국물류혁신컨퍼런스가 "제3차 UN ESCAP 인프라장관회의"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됨으로서, 국제적인 물류컨퍼런스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성공적인 한국물류혁신 컨퍼런스가 되기 위하여 한국물류혁신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으로 전일수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원장을 선임했다. 전일수 위원장은 현재 인천대학교 동북아 물류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이며, 물류인재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1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물류혁신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전일수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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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결정요인과 노후준비 (Determinants of Part-Time Work and Preparation for Later Life of Older Women)

  • 김소희;박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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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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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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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근로 실태와 그들이 시간제 일자리를 선택하게 되는 결정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중고령 여성 중 시간제 근로와 전일제 근로에 따른 노후준비수준 비교를 통하여,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4차년도(2011년) 개인 및 가구자료에 직업력 자료를 결합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결정에 '직전 일자리형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시간제 근로를 하는 중고령 여성이 노후준비수준 항목 중 가구소득, 임금소득, 공적연금 측면에서 전일제 근로를 하는 중고령 여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정책 수립 시, 중고령 여성의 공적연금 등을 포함한 사회보장 혜택과 임금수준 향상 및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고용보호 장치가 강화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노동인가, 돌봄인가, 여가인가? -전일제 임노동자 맞벌이 부모의 시간배분에 대한 젠더 영향과 학력의 조절효과- (Work, Care or Leisure? - The Effects of Gender and Education on Time Allocation of Full-time Working Parents)

  • 주은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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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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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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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전일제 임노동자인 맞벌이 부모의 유급노동, 자녀돌봄, 여가에 대한 시간배분을 젠더와 학력 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본 것이다. 연구 초점은 전일제로 일을 하는 부모의 일, 돌봄, 여가시간에 대한 배분이 전통적인 성역할 이념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여부와, 시간배분에 대한 젠더 효과가 고학력일 경우에 완화되는지 여부이다. 이에 유급노동시간, 자녀돌봄시간, 여가시간의 비중 각각에 대한 젠더 효과와, 이에 대한 학력의 조절효과 존재 여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시간배분에 대한 젠더 효과와 학력의 조절효과에 대한 가설은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우선 어머니임은 시간 배분에서 유급노동시간 비중을 줄이는 유의미한 요인이 아니지만, 돌봄시간 비중을 높이고, 여가시간 비중을 줄이는 유의미한 영향 요인이다. 즉, 젠더는 생산영역 시간인 노동시간 비중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가족시간인 돌봄시간, 개인적 시간인 여가시간 할당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한편 학력은 돌봄시간 비중과 여가시간 비중에 대한 젠더 영향에 조절효과를 갖는다. 고학력일수록 부모의 시간 배분에서 돌봄시간 비중의 젠더 격차는 감소한다. 고학력일수록 여가시간 비중의 젠더 격차는 오히려 커진다. 이에 학력 증가는 양성 모두의 자녀돌봄 참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돌봄시간 배분에 대한 젠더 격차를 줄일 수 있지만, 가부장적 성역할 인식을 전면적으로 변화시켜 부모의 일상을 일-삶 균형 제고의 방향으로 포괄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이 미취학 자녀를 가진 전일제 직장여성의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 사회지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Negative Experience Related to Work-Family Multiple Roles on Internalizing Problems of Employed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otropy)

  • 설진희;박수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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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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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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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미취학 자녀가 있는 직장인 여성들은 일-가정 다중역할을 수행하면서 높은 스트레스를 보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미취학 자녀를 가진 전일제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이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미취학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 208명을 대상으로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 척도, 내재화 문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성인용 행동평가 척도 자기보고용(ASR), 사회지향성 성격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성격 유형 척도(PSI-II)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이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유의하였고, 사회지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과 내재화 문제의 관계에서 사회지향성의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미취학 자녀를 가진 전일제 직장여성들이 다중역할을 수행하면서 겪는 부정적 경험이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내재화 문제에 영향을 미칠 때, 사회적 관계를 통해 자기가치감을 확인 받고 사회적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지적 특성이 영향을 미친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인터뷰 - '인쇄' 접고 독도사랑에 빠진 전일재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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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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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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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규정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 기념해 제정됐다. 다가오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운동을 벌이고 있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전번개애드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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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유형화 : 전일제 여성 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A Typology of Female Workers' Work-Life Balance: Focused on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Using the 2009 Korean Time Survey)

  • 박정열;손영미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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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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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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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classified the current work-life balance of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and tested the typology by using the 2009 Korean Time Survey. The categorization demographic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women belonging to each type were comparatively analyzed. It was found that full-time female paid workers used an average of 435.7 minutes for work, 146.4 minutes for family, 104.5 minutes for leisure, and 17.7 minutes for growth. On the basis of times used in each area of work and life, individuals were classified into family-oriented type, work-leisure parallel type, work-oriented type, work-growth parallel type, and work-family parallel typ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examined by type. The work-oriented type women experienced feelings of lack of time and fatigue the most compared with women of other types. From examining the influence that the amount of time used in each area of work and life had o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it was shown that the activity time relevant to leisure influence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the most. Lastly, based 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future assignments are discussed.

무역학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ducating the Next Generation for the Academia of International Trade)

  • 김재식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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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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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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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무역학 분야의 신규박사 공급과 관련해서 양적인 측면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채용수요자가 기대하는 질적 수준을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된 교육훈련 과정을 거친 자원은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무역학 전공교수를 대상으로 양적연구인 설문조사와 질적연구 방법의 하나인 표적집단면접을 통해서 무역학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교육의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과 발전대안의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결과, 무역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수한 전일제 지원자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적인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 무역학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소수의 대학에서는 전일제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철저한 교육훈련과 검증을 거쳐서 학위를 수여하고, 직장을 가진 학생들이 주로 입학하는 대학원에서는 박사학위의 질적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역학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한 사람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무역관련 학과에서 신임교원 채용 시 우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에 대한 수요기관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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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별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에 대한 잠재평균분석 (Latent Means Analysis of Perceived Stigma, Psychological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Working Hours among the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이유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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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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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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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잠재평균분석을 통해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에 따른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의 차이를 알아보며, 지각된 낙인감과 직무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에서 심리적 역량강화가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취업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인감과 직무만족 사이 그리고 심리적 역량강화와 직무만족 사이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심리적 역량강화는 낙인감과 직무만족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잠재평균분석 결과,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이 지각된 낙인감 수준이 더 높고, 직무만족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제 근로 정신장애의 심리적 역량강화 수준이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보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를 고려한 직무만족 향상, 낙인감 감소, 심리적 역량강화 방안들을 제안하였다.